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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이 장편을 안 하셔서 그런가 저는 많이 아쉬운 마무리였습니다. 완결이 아니라 캐릭터 개인의 심정을 보는 외전같은 느낌이었어요. 그 것도 과거의 상황 후루룩 정리하려고 하는.. 표지 보면 아시겠지만 남주 얼굴 갑자기ㅎ 아래부터는 약간 감정이 과잉돼서 썼습니다ㅋㅋㅋㅋ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강합니다. 15세 이상만 보세요가 제일 코미디 엄마 소리에... 마음이 통한 듯하면서도 열린결말. 일본은 악착같이, 여자가 어리면 온갖 또래 남자들이랑 엮이는 척하다가 길러준 남자랑 나이차나 유사근친 무시하고 커플로 만들고 행복하다느니 하면서.(꼭 여자는 인기많고 미소녀. 남자는 그냥저냥 보통 외모 평균 혹은 이하. 아주 가끔가다가 능력남있으면 또래 여자들 대시는 거절하고 딸처럼 기른줄 알았던 여주를 택함. 성격은 다정하다는 식으로 나오면서도, 어린애 순간적인 마음을..또래를 만나보게 유도 하거나 시야를 넓혀주지는 않음ㅎ) 키잡물 욕먹으면서 매번 같은 패턴ㅎㅎ 우리나라 육아물 생각하고 봤다가 멘붕한게 한 두개가 아님. 그러면서 절대로 연상 여자랑 어린 남자랑은 안 엮죠. 간혹 주인공이 마녀라서 안 늙는다 설정있는거 아니면, 그렇게 상황이나 남주 마음이나 확실해보였는데도 결말 부분에 갑자기 엄마나 후원자 포지션ㅎㅎ 일본은 여성인권 바닥이라서 그런지 아직도 여자나이 크리스마스 이러고. 여성 독자들이 많고 주인공이 여자인데도ㅎㅎ 연상 여자는 능력있고 매력있어도 '절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하 남자랑 이성적으로 연결이 될 수 없다는 인식이 있나봐요. 남자가 주인공이면.. 10살 20살 30살 차이라도, 유사근친 수준이라도 여러가지 이유대면서. 잘난 여주가 '평범'하고 나이많은 주인공을 선택하고 주인공은 거부하는 척하다가 커플됨. 일본에서는 키잡물이라고 하고, 한국에서는 노예판타지라하며, 미국에서는 그루밍성범죄라 하지요. 하지만 여자가 주인공이면...? 20살 이하의 나이 차이에 여자가 인기 많고 능력과 매력이 넘치고. 아무리 봐도 이성적인 마음이나 하다못해 풋사랑 첫사랑 분위기라도. 정황과 개연성이 넘쳐도. 결말에는 '엄마같았다ㅎㅎ' 또 웃긴게 주인공은 속으로 미련이 있거나 넘치지만 확실히 표현 안하고 거리를 지켜줌. 그렇다고 선을 긋지도 않고 한국식으로 말하면 스스로 어장에 남은 물고기가 돼서 계속 후원해줌. 현실적으로 커플이 되기는 힘들었다~ 한다해도, 주인공이 현실적으로 정리하고 자기 나이또래 만나거나 그런거 절대없음. 이 만화를 계기로 확실히 알겠음. 일본만화 안봐야겠다. 초반에 아무리 재밌거나 다른 것 같아도. 성인만화는 가학적이거나 상대의 동의없는걸 박력이나 매력으로 봄. 피해자인데 그걸 즐긴다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음. 전형적인 좋으면서 싫은척한다는 식. 일반 만화는 그냥 가슴가슴만화 아니면 장르가 다양한 노예판타지(여러 이유로 불우하고 주인공보다 많이 어린 여주를 남주가 구원해주고 여주는 커서 미인이 돼서 남주를 맹목적으로 사랑함)/ 여성향이면 자기가 좋아하는 능력남에게 올인했으나 결국 불행하게 끝나고 자기를 좋아해주는 남자랑 만나야 행복하다는 식. 직장내 괴롭힘수준인 연상 능력남한테 질질 끌려다니다가 어맛! 하고 사귀는 식. 능력 주인공이 한 두살 아래 연하 남친 봉양하는 식. 한국 웹소설과 웹툰이 잘되는 이유를 알겠음 |
|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라 그런지 아쉬움도 참 많이 남는 완결이었네요. 사토코는 이제껏 힘들어하다 갑자기 휘몰아치듯 퇴근시간이 다가와서 일처리 휘몰아치듯 과거의 아픔을 청산?하는게...좀 뜬금없이 느껴졌어요. 마슈랑도 딱히 뭔가...이도저도 아닌...마슈 아빠는 또 왜...이리 찜찜하게...? 그리고 얼굴천재 마슈는 왜ㅠㅠ 왜 갑자기 하향패치가 되어버린건지 갈수록 점점 이상해지는거죠 약간 무서운 얼굴로 변한... 너무 좋아했던 작품이라 사놓고 아껴뒀다 이제봤는데 실망이 큽니다ㅠㅠ |
| 8권을 읽으면서 곡 끝나겠구나 싶었는데 9권으로 버로 완결이네요. 마지막권이라 그런지 좀 재미가 없었어요. 드라머 마지막회처럼 지루한 느낌이었어요. 서로의 어린시절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고나 사토코 씨가 자신의 어린시절을 위로하는 게 어색하다고 해야할지 오글거린저고 해야하할지... 제 취향의 연출이나 전개는 어닌 것 같아요. 근데 표지에 마슈 얼굴에 무슨 일이 ㅠㅠ 작화가 좀 오락가락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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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년 9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아직 감상하지 않으신 분은 열람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뭔가 결말이 결말답지않은 찝찝한 느낌이 있긴한데 나이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긴한 것 같아요 하지만 둘이 이루어졌다고 상상할게여ㅠ |
| 그림체가 수려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멋스러워 예전부터 좋아했던 작품~~ 전자책으로 샀다가 소장욕이 생겨 결국 다 모아버렸네요. 결말은 어떤 식으로든 해석할 수 있어 나쁘지 않은 엔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두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 이번 나의 소년 9권을 읽자마자 느낀건 어른의 행동이 진짜 아이의 행동에 영향력을 가장 많이 행사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슈의 부모님의 입장도 충분하게 이해는 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도 부모의 태도는 상처로 남는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면서 주변에 어떤 인물과 어울리면서 태도가 바뀐다는 인식도 강하게 심어주었습니다. |
| 이 관계에 이름을 뭐라고 붙여야할까. 하고 망설이고 많이 흔들렸는데, 이름을 굳이 붙이지 않는걸로 끝나네요. 사실 보면서 어느정도의 오픈엔딩을 예상햇었기때문에 놀랍지 않았지만, 그래도 두사람의 끝을 제가 볼수는 없다는 사실에 아쉬운건 어쩔수업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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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까먹고있었는데말예요. 둘이 불꽃축제 보기로 했다는것을! 그런데 드디어 같이 가네요. 애정의 형태는 아주 다양합니다. 둘은 우선 사람대 사람으로 서로를 소중하게 여겨요. 앞으로 어떻게 두사람의 이야기가 흘러갈지는 모를 일입니다. 저는 제 입맛대로 두사람의 후일담을 상상하렵니다. 사토코가 약한 상태로도 괜찮다고 보듬어줘서 뭉클했어요. 맞지요. 사토코의 약한면과 강한면 모두 좋습니다. 마슈와 사토코 둘이 꼭 행복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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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 히토미 작가 님의 나의 소년 9 (완결)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하야미 마슈의 얼굴은 언제 봐도 어여쁩니다. 마슈와 아빠의 관계도 하나씩 진전되어 가는게 보여 기쁩니다. 모두들 조금씩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게 행복해보입니다. 둘의 관계가 모호하게 이야기되지만 행복하다면 그만입니다. |
| 드디어 마지막 9권이네요. 9권이라는 분량이 적은 편이 아닌데도 마지막권을 조는데 왜이렇게 아쉬움이 많이 남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풀어서 나올 거라고 생각했던 내용들이 생각보다는 함축적으로 지나가버려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사토코와 마슈의 미래에 대해서도 희망만 던지고 마무리 된 느낌이에요. 두 사람이 이어지지 않아도 좋으니 대략적인 미래는 알고 싶었는데 열린 결말이라 아쉬움이 조금 남아요. 하지만 연출이나 작화가 너무 좋았어서 만족하면서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