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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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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기억으로 고집을 부리다 사실이 드러나 난처한 때가 있었어요. [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는 정치인과 언론에 세뇌된 뇌가 왜곡된 인지 편향을 보이는 원인을 비롯해 실수를 반복하는 뇌에 대해 분석한다니 기대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리석은 뇌로 잘 살기를 말해요. 아이큐와 상관없이 뇌는 멍청한 짓을 하게 마련이랍니다. 뇌는 외부에서 받아들인 정보에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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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기억으로 고집을 부리다 사실이 드러나 난처한 때가 있었어요. [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는 정치인과 언론에 세뇌된 뇌가 왜곡된 인지 편향을 보이는 원인을 비롯해 실수를 반복하는 뇌에 대해 분석한다니 기대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리석은 뇌로 잘 살기를 말해요. 아이큐와 상관없이 뇌는 멍청한 짓을 하게 마련이랍니다. 뇌는 외부에서 받아들인 정보에 무언가를 덧붙이거나 들어내 정보를 수정해요. 무언가를 알아 가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겨 정보가 왜곡되는 인지 편향이 발생합니다.


인지 편향은 수백만 년 동안 우리 삶을 편하게 해 주었다. 이것이 진화가 인지 편향을 간직했던 이유다. 아무것도 아닌데 소스라치게 놀라고 어둠을 무서워하고 오래된 가구의 삐걱거리는 소리에 겁을 먹거나 숲을 걸을 때 뒤에서 누가 쫓아온다고 믿는다. 간단히 말해서 인간에게는 약간 편집증이 있다. 이러한 경향을 발동시키는 장치를 행위자 과잉 탐지 장치라고 한다. p.51



친구가 틀렸다고 설득하는 것은 매번 왜 이렇게 힘들까? 그는 왜 자신에게 유리한 주장만 내세우며 고집을 부릴까?
화를 내기 전에 당신이나 친구가 확증 편향의 희생양이 되었을지 모른다는 것을 알아 두자. 
우리가 세운 가설을 확인시켜 주는 정보만 중시하고 반대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이다. p.85



음모론자나 어떤 경향을 맹신하는 이들은 확증 편향이 절정에 달해있다고 해요. 자신이 세운 가설을 확신하기 전에 반대 가설도 고려해 보는 악마의 변호인을 자처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능력이나 자질이 부족한 사람이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더닝 크루거 효과는 자질이 부족할수록 스스로 과대평가하고 성공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과소평가합니다.


서양(특히 미국)문화는 자신감을 드러내는 데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 직급이 높을수록 고위직일수록 목소리만 크고 무능한 사람들이 포진해 있는 이유도 이런 까닭이다.
내가 전혀 모르는 분야가 있고 모르는 분야지만 그 사실조차 내가 인지 못하는 분야가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p.130-131



이 책은 사소하게는 일상부터 팬데믹과 같이 사회, 정치와 관련된 내용도 있어 더 잘 와닿아요. 뇌가 반복된 실수를 하는 것에 이유가 있고 다양한 인지 편향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와 그 해결방법을 알려줘요. 결론은 내 뇌의 인지 편향을 수정할 수는 있어도 남의 뇌는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핵심이 정리된 내용이 이해쉽고 재미있고 페이지가 잘 넘어갑니다.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t 2021.10.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내용보기
제목이 흥미로워서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라니 정말 말도 안 듣고 마음대로 되지도 않는 상황이 떠올라서 피식 웃음이 난다. 그리고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져서 이 책을 읽지 않을 수 없었다. 과연 이 책에서 우리 뇌에 관해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하며 이 책 『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를 읽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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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흥미로워서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라니 정말 말도 안 듣고 마음대로 되지도 않는 상황이 떠올라서 피식 웃음이 난다. 그리고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져서 이 책을 읽지 않을 수 없었다. 과연 이 책에서 우리 뇌에 관해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하며 이 책 『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에릭 라 블랑슈. 환경과 신경과학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자이자 작가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을 손에 든 당신은 인간의 어리석음이라는 드넓은 바다를 횡단하도록 초대받았다. 이번 여행은 '집중 코스'다. 장담컨대, 편안한 여행은 아니다. 오히려 당황스럽고, 험난하며 굴욕적인 여행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여행을 하다 보면 우리 삶에 중요한 여러 가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목적지에 다다르면 자신이 더욱 성장했음을 깨달으리라 믿는다. (16쪽)

이 책은 총 2장으로 구성된다. 1장 '지금, 당신의 뇌에서 벌어지는 일'과 2장 '인지 편향, 그것이 궁금하다'로 나뉜다. 2장에서는 틀 효과, 확증 편향, 편향 맹점, 기준점 편향, 낙관주의 편향, 클러스터 착각, 공정한 세상 가설, 기본적 귀인 오류, 권위자 편향, 후광효과, 생존 편향, 지식의 저주, 더닝 크루거 효과, 반발, 결합오류, 이케아 효과, 매몰 비용 편향, 포러 효과, 점화 효과, 자기 위주 편향, 가용성 편향, 단순 노출 효과, 거짓 기억, 사후 과잉 확신 편향 등 24가지 인지 편향에 대해 살펴본다.

이 책에서는 인지 편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지 편향이란 무언가를 알아 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로, 정보를 처리하는 도중에 정신에 의해 정보가 왜곡되는 것을 뜻한다(20쪽)고 설명한다. 실제 존재하는 정보와, 내가 지각한 정보가 다르다는 것이다. 아, 이렇게 쓰고 보니 이 책이 학술적이고 별로 재미가 없으리라 오해할 수도 있겠다. 아니다. 엄청 유머러스하게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키득키득 웃으면서 읽었다. 유머코드가 잘 맞아떨어져서 찰진 느낌으로 흥미롭게 읽어나갔다.

인간은 수천 년 동안 신이 현명하게 사용하라는 뜻으로 지능을 주었다고 믿었다. 신이 인간에게 지능을 장착해 주며 말하지 않은 것이 있다. 바로 기능에 이상이 있으며, 숨겨진 결점도 한두 개가 아니며, 자신의 실수에는 '눈 가리고 아웅'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신은 인간이 스스로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도록 자유 의지도 주었다. 만약 신이 준 '완벽한(이라고 쓰고 '완벽하지 못한'이라고 읽는) 도구'를 잘못 사용했다면, 그건 인간의 잘못이라고 마음 편히 생각할 수 있다. (24쪽)

하긴 인간이 대단한 능력자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인정하면서도 인정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지 않은가. 완벽해 보이는 누군가가 약간 어리숙한 모습을 보일 때 긴장이 풀어지고 함께 웃는 것처럼, 이 책은 우리 인간의 뇌에 관해 좌충우돌 삽질하는 모습에 대해 이야기해 주니 웃어가며 집중하며 읽어나가게 된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난 것을 왜 우연이라고 여기지 못할까?, 나는 왜 사람들의 성격이 행동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할까?, 나는 왜 특정 상황에서 복종할까?, 나는 왜 첫인상을 믿을까?, 나는 왜 성공한 사람들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할까?, 왜 사람들은 내 설명을 이해하지 못할까?, 나에게 유익한 행동인데도 왜 하고 싶지 않을까?, 왜 내 돈이 들어가면 포기하기 힘들까?, 나는 왜 여러 번 노출된 것에 친숙함을 느낄까?, 왜 일어난 적도 없던 일이 기억나는 걸까?, 왜 처음부터 그 일이 일어날 줄 알았다고 생각하는 걸까? …… (책 속에서)

얼핏 추려봐도 책 속에서 궁금한 이야기가 이 정도는 있다. 물론 이보다 더 많은 질문들과 거기에 대한 답변이 담겨 있는 책이다. 일단 이 질문들에 궁금한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집어 들어 해당 페이지를 펼쳐 읽어보면 되겠다. '이것은 무엇일까?', '이것이 왜 편향일까?', '어떻게 작동할까?' 등등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나게 풀어주는데, 웃으면서 몰입해서 읽을 수 있다.

뇌에 관한 이야기이면서 심각하거나 학술적이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읽어나갈 수 있다. 뇌의 인지편향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니 재미있게 읽으며 인지편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a 2021.10.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내용보기
이 책은 '인지편향'을 다룬다. 인지 편향은 무언가를 알아 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를 뜻한다. 즉, 우리 뇌에서 정보를 처리하는 도중에 정신에 의해 정보가 왜곡되는 것이다. 인지 편향이란 어찌 보면 딱딱하고 건조한 개념 및 내용이다. 이 책에서는 인지 편향을 24가지로 나누어 인간의 행동 유형을 예로 들어 상당히 재미있게,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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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지편향'을 다룬다.

인지 편향은 무언가를 알아 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를 뜻한다.

즉, 우리 뇌에서 정보를 처리하는 도중에 정신에 의해 정보가 왜곡되는 것이다.

인지 편향이란 어찌 보면 딱딱하고 건조한 개념 및 내용이다.

이 책에서는 인지 편향을 24가지로 나누어 인간의 행동 유형을 예로 들어

상당히 재미있게,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뉴스를 보고 있으면서도 에어컨을 트는 인간의 모순적인 행동을 대표적인 예시다.

문체도 간결하고 중간중간 삽화도 친근하다.

우리는 종종 '내가 왜 이럴까, 왜 그랬을까' 등등 후회와 자책의 칼을 자신에게 겨눈다.

이 모든 현상을, 이 책에서는 인간의 정신은 원래 실수를 하도록 만들어졌으며,

내가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그렇게 된다고 설명한다.

참으로 위안이 된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읽으면 매우 유익할 거 같다.

가장 많은 인지 편향을 경험하는 시기에, 자신의 행동 이유를 합리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w****d 2021.10.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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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 에릭 라 블랑슈, 일므디
"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 에릭 라 블랑슈, 일므디" 내용보기
저자 에릭 라 블랑슈는 환경과 신경과학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자이다. 책의 제목이 독특해서 저절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다고 여기는 생각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인지에 관한 책이다.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뇌에 대한 내용이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가 유인원에서 많이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인간의 뇌는
"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 에릭 라 블랑슈, 일므디" 내용보기

저자 에릭 라 블랑슈는 환경과 신경과학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자이다.

책의 제목이 독특해서 저절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다고 여기는 생각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인지에 관한 책이다.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뇌에 대한 내용이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가 유인원에서 많이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인간의 뇌는 컴퓨터를 앞서는 능력을 지녔지만 사고의 부분에서만은 실수를 많이 하고 있다.

한 마디로 매우 어리석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인지의 체계가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 작동하지 않고 오류가 자주 생기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정신에 의해 정보가 왜곡되는 인지 편향의 영향이다.야기 한다.

우리의 뇌는 실제 정보와 내가 지각한 정보를 다르게 저정한다.

그래서 똑같은 문제를 다시 실수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인지편향을 저지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저자는 교육과 정직한 자기 성찰을 해야한다.

이것은 인간의 판단 실수를 최소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주변의 다른 사람의 의견을 주의깊게 들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24가지 인지 편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크게 정보 추리기와 방향 찾기, 빨리 행동하기, 기억을 단순화하기로 전문 용어를 소개하고 있다.

새로운 단어와 이미 알고 있는 용어가 혼합되어 있다.

인간이 자신들의 오류를 알고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많은 연구자들도 인지편향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

그만큼 어려운 문제인 것이다.

독자는 다른 사람들도 항상 이성적이거나 올바른 판단을 하지 않는다는 것에 위안을 느끼게 된다.

해결방법은 집단 지성을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저자는 개인과 의견, 관점과 기억, 문화의 다양성을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충고하고 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우리의뇌는왜충고를듣지않을까?#에릭라블랑슈#일므디#이북카페

h*****1 2021.10.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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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내용보기
이 책은 인지에 관한 책이다 즉 우리가 알고 있다고 여기는 것 그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과 관련이 있다 그래서 당신이 최고 경영자, 결정권자, 도박사 혹은 당신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매일매일의 결정을 내리는데 유용한 정보를 이 책에서 발견할 것이다 힘든 모험에 나설 때에는 물과 식량,구호 장비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  장비의 상태도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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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지에 관한 책이다 즉 우리가 알고 있다고 여기는 것 그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과 관련이 있다 그래서 당신이 최고 경영자, 결정권자, 도박사 혹은 당신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매일매일의 결정을 내리는데 유용한 정보를 이 책에서 발견할 것이다 힘든 모험에 나설 때에는 물과 식량,구호 장비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 

장비의 상태도 확인하고 배도 점검한다 

k*****6 2022.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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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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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지에 관한 책이다. 즉, 우리가 알고 있다고 여기는 것, 그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과 관련이 있다. 그래서 당신이 최고 경영자, 결정권자, 도박사, 혹은 당신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매일매일의 결정을 내리는데 유용한 정보를 이 책에서 발견할 것이다. (-15-) 인지 편향을 잘 이해하기 위해 착시 현상을 예로 들어 보겠다. 착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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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지에 관한 책이다. 즉, 우리가 알고 있다고 여기는 것, 그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과 관련이 있다. 그래서 당신이 최고 경영자, 결정권자, 도박사, 혹은 당신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매일매일의 결정을 내리는데 유용한 정보를 이 책에서 발견할 것이다. (-15-)


인지 편향을 잘 이해하기 위해 착시 현상을 예로 들어 보겠다. 착시 현상은 시각이 주변의 다른 정보의 영향을 받느 현상이다. 이처럼 인지 편향도 어느 정도는 판단에 좌우된다. (-36-)


결론은 인지 편향은 모든 인지 기능의 근원에 개입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책임이 없다. 인지 편향을 잠재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인지 편향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지 않거나, 소리를 질러도 '무시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75-)


친구가 온라인으로 전화번호부를 유통하는 스타트업을 창업하겠다고 한다. 그의 삭기를 꺾지 않으면서도, 이 사업이 '제2의 구글'이 될 일은 없으니 적금을 깨지 말라고 설득하기는 왜 이리 어려울까? 이미 몇 년간 수많은 IT 스타트업 회사가 실패했다. 하지만 친구는 자신이 제2의 빌게이츠, 제2의 마크 저커버그가 될 거하며 운을 믿고 싶어한다. 심지어 "너도 돈 벌고 싶으면 내 사업에 투자해!" 라고 말한다~
그에게 흥분을 가라앉히라고 하며 생존 편향을 알려 주어야 할 것 같다. (-119-)


인간의 뇌에 대해서 이해는 것은 여전히 요원한 일이다. 세상을 인식하고, 그 안에서 인식의 결과물에 대한 도출과 책임을 얻는 것이 요구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살면서 우리 스스로 인지 편향에 시달리게 되고, 그것이 내 삶에 필연적으로 후회와 연결된다.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리스크를 줄여 나가는 것, 인간의 심리, 문화를 이해하려고 애를 쓰려고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책에는 인지 편향을 크게 네가지로 구분짓는다. 정보 추리기, 방향 찾기, 빨리 행동하기, 기억을 단순화하기 이다. 이 네가지를 다시 24가지로 세분화하고 있으며, 틀 효과, 확증 편향, 편향 맹점, 기준점 편향, 낙관주의 편향, 클러스트 착각, 공정한 세상 가설, 기본적 귀인오류, 권위자 편향, 후광효과,생존 편향, 지식의 저주, 더닝 크루거 효과, 반발, 결합 오류, 이케아 효과, 매몰 비용 편향, 포러 효과, 점화 효과, 자기 위주 편향, 가용성 편향, 단순 노출 효과, 거짓 기억, 사후 과잉 확신 편향이다.


여기서 문득 떠오른 것이 결혼, 주식투자, 창업이다. 인간의 인지와 오류를 아는 것은 삶에 있어서, 선을 넘지 않고, 스스로 경계를 짓는데 효율적이다. 즉 스스로 계산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신은 손해가 되지 않는 일은 선택하지 않는다고 착각한다. 독서를 하능 이유는 인간의 인지 오류를 줄어 나가기 위해서다. 이 책을 읽으면, 그 사람을 헛똑똑이라 부르기 십상이다. 그건 결혼도 마찬가지이고,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주식 전문가 조차도, 이 인지 편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인간 스스로 오류를 범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어리석음이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그 하나 하나 짚어 나가는 것, 착각과 착시, 거짓이 자주 나타나고 있는 이유가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찾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창업 시 남들이 성공하는 나도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착각도 인지오류의 결과이며, 선거에서 한 번 당선되면, 또다시 당선될거라고 착각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k*******2 2021.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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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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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행동과학이나 인지심리학 책을 읽으며 우리 뇌가 얼마나 많은 실수와 착각을 하는지 깨달아 가는 편이다. 이 책 또한 우리가 어떤 인지 편향을 갖고 있는지를 설명해주는 책인데, 기차 안에서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최초의 인지 편향은 '전망 이론'과 '손실회피'다. 이익보다는 손실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는 우리는 손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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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행동과학이나 인지심리학 책을 읽으며 우리 뇌가 얼마나 많은 실수와 착각을 하는지 깨달아 가는 편이다. 이 책 또한 우리가 어떤 인지 편향을 갖고 있는지를 설명해주는 책인데, 기차 안에서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최초의 인지 편향은 '전망 이론'과 '손실회피'다. 이익보다는 손실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는 우리는 손실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레 더 크게 느끼고, 100달러 손해본 것에 대한 보상은 250달러를 벌어야 가능하다. 사람들은 하락한 주식을 더 오래 가지고 있으려는 경향을 보인다. (나를 묘사하는 건줄..^^) 

 

책은 특정 종이 살아남는데 필요없는 기능이나 특성은 반드시 사라지기 마련이라고 한다. 그런데 인지 편향이 지금까지 남아있다는 것은 이 인지 편향이 우리 삶에도 필요하다는 의미라고 하는데, 위험을 실제보다 더 크게 인지하고 피하려는 경향인 겁쟁이 유전자, 자기 자신을 실제보다 더 포장해서 번식에 유용하다는 사실을 예시로 들고 있다. 또, 실제 실력보다 우리 팀을 더 과대평가하거나, 나는 괜찮은데 연인이 이상하여 이별을 맞이했다거나 하는 예시들에서 볼 수 있듯이 현실과 우리의 인식에는 차이가 반드시 있게 되며(인지 부조화), 왜곡되거나 편향된 구실을 찾아내는 인지 편향이 인지 부조화를 완화하는데 필요하다. 예시와 함께 설명을 들으니 나의 경험들도 마구 떠올랐다. 

책은 이어서 인지 편향의 종류와 예시를 나열한다. 틀 효과, 확증 편향, 낙관주의 편향, 클러스터 착각, 권위자 편향 등 ..읽다보면 막 찔리는 부분들이 많다. 책을 읽고나서 내가 이런 인지 편향을 가지고 살아가는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는 조금은 더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습관을 기르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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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의뇌는왜충고를듣지않을까 #에릭라블랑슈 #일므디 #책콩 #책콩리뷰단

h****0 2021.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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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리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ㅋㅋ우리의 뇌가 왜이렇게 내 말을 안듣는 걸까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에요.우리 뇌에서 일어나는 왜곡 현상인 인지 편향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려주는데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인지 편향은 무언가를 알아 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를 뜻한다고 해요. 즉, 우리 뇌에서 정보를 처리하는 도중에 정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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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리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ㅋㅋ우리의 뇌가 왜이렇게 내 말을 안듣는 걸까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에요.우리 뇌에서 일어나는 왜곡 현상인 인지 편향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려주는데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인지 편향은 무언가를 알아 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를 뜻한다고 해요. 즉, 우리 뇌에서 정보를 처리하는 도중에 정신에 의해 정보가 왜곡되는 것으로 우리의 결정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우리가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없도록 방해하는 훼방꾼이라고 ㅋㅋ제일 기억에 남았던건 단순노출효과에 대한 이야기지요 ㅎㅎ 자꾸 노출 될 수록 긍정적인 이미지가 각인된다고 ㅋㅋ 하지만 이를 피할 방법은 없다고 하는데 굉장히 웃긴 포인트였어요 ㅎㅎ 인간의 정신은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고 하는데, 정말 소름 돋았어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뇌 과학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을까요.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순발력을 발휘하여 동료들에게 질문을 하라고 하는데 ㅋㅋ 대답해줄지 모르겠네요. 인간의 행동 패턴 원인을 인지 편향의 관점으로 설명을 해주니까 더욱 이해하기 쉬웠어요.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떻게 피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니까 기억해뒀다가 활용해야 겠어요.그리고 우리가 인지 편향을 피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타인과 함께 연대하는 것이라고!또한 내가 인지 편향에 빠질 수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일이 이렇게나 신비롭고 재미있네요. 작고 가벼운 책이라서 금방 읽을 수 있었어요. ㅎㅎ 이책을 통해서 내가 앞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a****0 2021.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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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인지 편향의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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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지은이 에릭 라 블랑슈 옮긴이 조연희 펴낸곳 도서출판 일므디 펴낸날 2021년 11월 1일   관련 전공을 하지 않았더라도 사람들이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그것이 바로 ‘나’ 자신을 분석하는 일임과 동시에 ‘타인’을 해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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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지은이 에릭 라 블랑슈

옮긴이 조연희

펴낸곳 도서출판 일므디

펴낸날 2021년 11월 1일

 

관련 전공을 하지 않았더라도 사람들이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그것이 바로 ‘나’ 자신을 분석하는 일임과 동시에 ‘타인’을 해석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와 타인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일은 말과 행동에서, 의식과 무의식에서, 뇌 과학을 통해서 등등 다양한 과학적 견해와 심리학적 검사, 실험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환경과 신경과학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자이자 동시에 작가인 프랑스 태생의 에릭 라 블량슈는 인지편향이라는 심리학 체계를 중심에 두고 인간 고유의 행동 패턴과 흔히 저지르는 오류, 판단, 지각 등에 관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인지는 말 그대로 뇌의 영역입니다. 편향은 한쪽으로 치우치는 부정적인 견해나 편견을 뜻합니다. 작가는 이 편향은 우연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실수도 아니고 같은 문제에서의 실수를 반복적으로 하게 만든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프로그램 오류’라고 하는 인지편향은 1960년대에 발견되었고 인간이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지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경제적 손실을 본 투자가가 같은 실수로 실패를 반복하고 어떤이는 매순간 세일 상품의 유혹에 흔들리고 정치적 선동에 휩싸이는 등 비합리적인 결정에 관여하는 것들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속아오고 있는 것들, 착각하는 인간들에 관한 흥미로운 분석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작가는 허풍쟁이에 건방지고 정의롭지 못한 도널드 트럼프가 인지편향의 대표적 사례라고 하고 있다. 정치 지도자의 이런 면모가 어떻게 대중들을 기만하고 속이고 합리화하였는지 잘 알 수 있다. 작가가 제시하는 24가지의 인지편향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오류와 실수 속에 지내고 있는지 검증해 보게 됩니다.

 

인지편향에 역기능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지편향은 우리의 결정과 판단을 빠르게 처리하기도 하며 우리의 한계 안에서 최선의 판단을 하도록 돕기도 하며 결정적으로 이러한 흐름이 인간의 생존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작가는 인지편향의 역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집단적으로 함께 더불어 생각을 모으고 다양한 사고로 확장하는 것이 인지편향이 가지는 결함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하며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실수와 오류인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습관을 가진 두려운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g*****a 2021.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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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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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우리가 살면서 무수히 많은 일을 겪으면서 살아가는데 항상 올바른 판단과 좋은 선택만 하지는 못하죠. 그렇기 때문에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져보는 일도 참 많은데요! 뇌를 얘기할 때 인지에 대한 부분도 많이 얘기해보게 되죠. 인간은 인지와 관련된 체계를 지니고 있는데, 그래서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파악하고 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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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우리가 살면서 무수히 많은 일을 겪으면서 살아가는데

항상 올바른 판단과 좋은 선택만 하지는 못하죠. 그렇기 때문에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져보는 일도 참 많은데요!

뇌를 얘기할 때 인지에 대한 부분도 많이 얘기해보게 되죠.

인간은 인지와 관련된 체계를 지니고 있는데, 그래서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파악하고 그에 대처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인지 체계는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주는데요. 그런 인지 체계가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만 작동하지 않기에

오류가 생기는 것이겠지요.

제목이 흥미를 끌 수밖에 없는 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과연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지 궁금함에 읽어보고 싶어진 책이랍니다.


우리가 왜 충고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지에 대해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을

같이 곁들여서 만나보면서 인지 편향에 대한 설명을 얘기해주는데요.

인지 편향이란

무언가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로, 정보를 처리하는 도중에

정신에 의해 정보가 왜곡되는 것을 뜻한다고 해요.

한쪽으로 치우치는 편향이라는 단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올바르게 정보를

처리했다는 것이 아니겠죠. 당연히 결과도 현실에서 비켜가는 거죠.

그래서 실제 존재하는 정보와, 내가 지각한 정보가 다르게 되는건데요.

우리 뇌가 외부에서 받아들인 정보에 무언가를 덧붙이거나 들어내는 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뇌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는 이유를

좀 알게 되더라구요. 실수, 지능 등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서도

흥미롭게 읽어 나가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의 뇌가 생각했던 것만큼 대단하지 않다고 해야 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허점투성이에

오류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죠. 뇌가 그만큼 유혹에 약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이해해보면 뇌를 내 의지대로 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뇌를 이해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아가게 된답니다.

당신의 뇌에서 벌어지는 일 파트에서 인지편향이란 개념의 발견을 얘기해줘서

흥미롭게 읽어 나가게 되어 있구요. 2장에서는 인지편향에 대해서 더 자세히

배워보게 되어 있답니다. 정보를 추리는 과정에서 유리하다 싶은 정보만

골라내는 유형도 있고, 인지편향의 유형들도 상당히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사람의 기억까지도 조작할 수 있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그래서 같은 공간에서 있었던 일도 사람마다 다른 시각으로 받아들이고

서로 다르게 알고 있고, 한 집에서 자란 형제자매도 다른 추억을 갖고

있을 수 있는 법인가보다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우리가 가끔 외출했을 때 집안 일에 대한 걱정이 몰아칠 때가 있잖아요.

그것도 일종의 편집증에 해당하는 증세라고 하네요.  신기하면서 역사속에서부터

계속 있던 일이라는 것을 생각해볼 때 그때는 필요했었지만, 현대인에게는

맞지 않는 일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인지편향이 알게 모르게 우리의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서 알게 되고,

우리가 실수를 저지르게 하고,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없게 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구요. 인지편향을 다룬 뇌과학 책 덕분에 일반인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을 알아가면서 인지 편향이 발생되는 원인, 인류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역사, 이런 일로 인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사회 현상에 대한 설명들도 들어보면서

뇌가 쉽게 빠지는 생각의 함정애 대해

반복되는 실수가 뇌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다 보면 좀 더 냉철함이 필요한 법이네요.

과거에 만들어진 뇌의 특성을 어쩜 지금까지도 그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뇌를 아는 것이 조금은 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그래도 좀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구요.

인간의 인지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삶의 결정권을 위해서 뇌를 아는 것이 좀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되는 계기를

만나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최소한의 내용으로 압축해서 만들어진 책으로 어렵지 않게 읽어나갈 수 있는게

최고의 매력인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g*******s 2021.10.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