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어렸을 때 책 뿐만 아니라 만화하 영화로도 접했던 오헨리 단편선을 다시 읽어보았다. 어릴 때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왔고, 내용을 거짐 알면서도 재미있었다. 그때와는 다른 감성으로 소설을 대하고 이해할 수 있는 눈이 생긴 것 같다. 글이나 표현이 무척 아름답다는 생각을 또한 하게 되었다. 머리맡에 두고, 자기 전에 한 편, 판 편 읽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 것만 같다. 읽어보았던 사람도 다시 한번 새겨 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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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 단편선"! 오 헨리,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리 출생, 뉴욕 서민들의 생활을 낭맍닉으로 묘사. 우연의 일치가 작중 인물에 미치는 영향을 우울하고 냉소적인 유머로 표현했다. 누구나 어릴 적 동화로 접해본 적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마지막 잎새"를 포함한 총 15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가난한 제임스 딜링햄 영 부부는 서로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심하며, 가장 멋지고 진귀하고 뜻깊은 좋은 선물을 고른다. 가난한 부부에게 있는 자랑스런 보물 1호는 남편 짐이 할아버지 아버지를 거쳐 물려받은 금시계와, 아내 델라의 탐스헙고 아름다운 갈색의 긴 머리카락이었다. 천하의 솔로몬왕도 시바여왕도 부러워할 만한 자랑거리였다. 아내는 긴 머리를 팔아 남편을 위한 백금 시곗줄을 샀고, 남편은 금시계를 팔아서 브로드워이 진열창에서 아내가 넋을 잃고 바라보던 보석이 박힌 거북등으로 만든 아름다운 빗세트를 샀다. 자신에게 있는 가장 귀한 것을 아낌없이 내주는 부부의 사랑이 눈물겹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