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적인 역사 읽기의 달인이랄까, 이안 모리스의 영국 역사서이다. 다만 일반 역사책에서 기대되는 각 왕조를 따라가는 스토리가 아닌 1만년의 긴 역사를 통해 영국의 지리적 위치를 통한 고찰이다. 이야기들의 자잘할 즐거움보다는 큰 흐름을 바라보기에 어느정도 관련 맥락들의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불친절 할 수도 있다. 그래도 책 한 권으로 1만년의 역사를 따라가는 재미 또한
거시적인 역사 읽기의 달인이랄까, 이안 모리스의 영국 역사서이다. 다만 일반 역사책에서 기대되는 각 왕조를 따라가는 스토리가 아닌 1만년의 긴 역사를 통해 영국의 지리적 위치를 통한 고찰이다. 이야기들의 자잘할 즐거움보다는 큰 흐름을 바라보기에 어느정도 관련 맥락들의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불친절 할 수도 있다. 그래도 책 한 권으로 1만년의 역사를 따라가는 재미 또한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