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절판되어있다가 최근 '그래제본소' 프로젝트로 펀딩을 받아 재 출간된 책입니다.
과거 군사정권 시절 간첩을 잡아들인다는 명목 하에 당시 한국어도 유창하게 말 못하는 무고한 일본 유학생들을 강제로 체포, 연행하여 강제구금, 고문, 성폭행 등 갖가지 잔혹한 행위로 거짓된 자백을 받아내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게 만든 역사적 사실을 잘 풀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