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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발간된지 4년이 되어서 그런지 오디오가이드 QR은 전혀 되지 않았다. QR이 안되었으면 바로 절판을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던것 같다. 지금은 절판되었는데 QR을 다시 살려서 재출간했으면 좋지 아니할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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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J.B의 사라진 그림으로의 초대는 이 책의 제목에서도 잘 알 수 있는 것처럼 단순하게 몇몇의 사라진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그 너머에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지게 된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모종의 이유들로 인하여 더 이상 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없는 미술 작품들의 (생각보다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뒷이야기라고 하는 기본적인 틀을 제외한다면 어떠한 제약도 없다 보니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기도 하였고, 이 책이 아니었다면 알지 못했을 다양한 정보들 또한 접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재미가 있으면서도 유익하기까지 했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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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디의 말보다 한 폭의 그림이 주는 위안에 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림 한 장이 주는 무게는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우리에게 익히 알려져있던 그림들이 이젠 우리 곁에 없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인지 시켜주고 있다. 누군가에 의해 그 자리에 있어야할 그림이 지금은 사라져 빈 공간만 남아있거나 정치적인 이유로, 망상에 사로잡힌 누군가에 의해 고의로 빼앗기거나 불타거나 망쳐버려 이젠 더 이상 볼 수 없어진, 그리고 실수 아닌 실수로 없어진 것들... 되살리기 위해 힘든 여정을 밟아야만 했던 작품들... 미술작품이 갖고있는 험난한 역사가 이 책에 실려있다. 아직 되돌아오지 않은 작품의 귀환을 바란다... |
| 사라진 그림으로의 초대를 보고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종이책으로 그림에 관한 책을 사는 걸 좋아하는데요 이 책은 그동안 보았던 미술 관련 책과는 살짝 결이 다릅니다. 그림을 그린 화가나 해당 작품에 대한 설명도 있지만 도난이나 사건 사고가 생긴 그림에 대한 이야기이다 보니 정말 그림도 보고 이야기도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지금은 어디 있는지 행방을 알 수 없는 그림 이야기를 보니 안타까운 마음도 많이 드네요. 잘 읽고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