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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이와 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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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조금씩 크면서 글씨가 많은 그림책을 좋아하고 있다. 그래서 관련된 책들을 열심히 접하고 읽어주고 있다. 이 책도 동물그림들이 부드러운 느낌으로 나오고 글씨고 제법 있어서 아이와 읽기에 좋았다. 그림도 아이에게 호감을 가지게 했고 슬픔이라는 감정도 공감할수 있어서 아이에게 꽤 괜찮은 책이 되었다. 아이스스로 페이지별로 있는 그림들에서 어떤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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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조금씩 크면서 글씨가 많은 그림책을 좋아하고 있다.

그래서 관련된 책들을 열심히 접하고 읽어주고 있다.

이 책도 동물그림들이 부드러운 느낌으로 나오고 글씨고 제법 있어서 아이와 읽기에 좋았다.

그림도 아이에게 호감을 가지게 했고 슬픔이라는 감정도 공감할수 있어서 아이에게 꽤 괜찮은 책이 되었다.

아이스스로 페이지별로 있는 그림들에서 어떤 동물인지 이름도 말하고 몇마리인지도 세어보기도 한다. 엄마에 대한 애착이 아직 많은 나이라서 남매의 슬픔을 크게 공감하고 표정짓는 것이

책읽는 시간을 통해 얻은 보람, 기쁨으로 느껴졌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어느순간 어른이 되어야한다. 사람들은 그래도 대략 시기를 예측할수 있지만 여기에 나오는호랑이들은 예측없이 어른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기다리는 엄마가 올것이라 기대하고 기다리는데 오지않을것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얼마나 어린 감성에서 큰 시련이 되었을지 간접적으로나 공감이 간다. 얼마나 무서운일일까?

다행히 여러 동물들이 나와서 앞으로나아갈 미래를 위해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고

지혜롭고 현명하게 잘 생각하고 살아가는 호랑이 남매를 보고 뿌듯했다.

어린이의 책을 보고 크게 어른의 인생과 비교를 하는것이 억지스럽기는 하지만

어른이어도 어른이 아직 아닌 사람들이 많다. 나를 포함하여.

하루하루 지내면서 더 어른스러워져야한다는 사실을 느끼고 호랑이 남매처럼 무서울때도 있다.

아이들에게 많이 이르지만 호랑이처럼 독립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도 좋은 것 같다.

n****9 2021.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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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아이들과 동물원에 가면 항상 사자와 호랑이는 어딜 가도 인기였다. 특히 호랑이는 우리 전래동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동물이라서 참 친근하게 다가왔는데 이 책도 호랑이를 주제로 썼다. 전래동화와 다른 점은 아기 호랑이들의 '홀로서기'에 관한 이야기라서 새롭게 다가왔다.   표지의 아기호랑이 두 마리가 이 책의 주인공이다. 여동생 꿍이와 오빠 버미는 호랑이 숲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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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아이들과 동물원에 가면 항상 사자와 호랑이는

어딜 가도 인기였다. 특히 호랑이는 우리 전래동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동물이라서 참 친근하게 다가왔는데 이 책도 호랑이를 주제로 썼다.

전래동화와 다른 점은 아기 호랑이들의 '홀로서기'에 관한 이야기라서

새롭게 다가왔다.

 

표지의 아기호랑이 두 마리가 이 책의 주인공이다.

여동생 꿍이와 오빠 버미는 호랑이 숲으로 떠난 엄마를 기다린다.

어찌보면 꿍이와 버미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다가고

호랑이는 독립심이 강하기 때문에 아기 호랑이들의 '홀로서기'를 위해

엄마가 꿍이와 버미를 두고 간것이라고 생각하니

그 만큼 엄마도 아기 호랑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뜻을 나타내고 있는듯하다.

다행히 엄마가 부재중인 가운데에서도 숲속에서 친절하고 착한 부엉이 덕분에

꿍이와 버미는 호랑이 굴로 돌아가 엄마를 생각하며, 아주 달콤하게 잠도 들 수 있었던

것은 부엉이와의 참 좋은 인연인것 같다. 호랑이 남매는 부엉이와 많은 이야기하며

용기를 내고, 친구들의 도움도 받으면서 호뢍이 숲을 찾을 준비를 한다.

꿍이와 버미가 스스로 호랑이 숲을 찾아 떠나 멋진 호랑이가 되라고

남겨 두고 가신거라는 부엉이의 말에는 코끝이 찡해졌다.

서로를 알아간다는 거, 용기의 의미와 어른이 된다는 의미를

호랑이 남매에게 알려주는것 같이 우리네 자녀들도 훌쩍 크고 나면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도 기정사실이기 때문이리라...

책을 덮으며 꿍이와 버미가 어른이 되어 잘 컸는지도 궁금해져왔다.

분명 용감하고 멋진 모습으로 잘 컸을것이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포스팅했습니다=

p*****e 2021.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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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그려진 꽃과 새와 평화로워 보이는 호랑이 두마리.. 얘네들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 호랑이 남매인 꿍이와 버미다. 오빠 버미와 여동생 꿍이는 호랑이 숲으로 떠난 엄마를 기다린다. 둘은 서로에게 의지해 엄마의 부재를 꿋꿋이 이겨나간다. 그러다 우연히 부엉이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서 호랑이 남매의 엄마가 이 숲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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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그려진 꽃과 새와 평화로워 보이는 호랑이 두마리..

얘네들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 호랑이 남매인 꿍이와 버미다.

오빠 버미와 여동생 꿍이는 호랑이 숲으로 떠난 엄마를 기다린다.

둘은 서로에게 의지해 엄마의 부재를 꿋꿋이 이겨나간다.

그러다 우연히 부엉이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서

호랑이 남매의 엄마가 이 숲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엄마를 다시 만나려면 용기를 가지고 호랑이숲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익숙한 곳을 떠나 낯선 곳으로 간다는 것은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호랑이남매는 어리기에 더 그럴 것이다.

부엉이는 슬픔과 두려움에 잠긴 남매를 북돋아준다.

용기를 가지라고,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도 만날 수도 있다고.

이런 친구를 가진 남매가 참 부럽다.

일생에서 한번 만날까말까한 인연이 아닐까?

이 책은 삽화가 참 인상적이다.

민화같기도 한 수묵채색화 같은 느낌의 삽화가 눈길을 끈다.

화려한 색감이 눈길을 끈다. 호랑이 이야기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삽화마다 꽃들이 가득하고 호랑이들의 모습이 모두 평화로워보인다.

호랑이들의 삶에 어떤 어려움이 와도 평화롭게 헤쳐나갈 것 같고 남매가 꽃길만 걷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는 것 같다.

꿍이와 버미는 호랑이 숲으로 잘 찾아갈 수 있을까?

왠지 잘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남매에게 엄마만큼 든든한 부엉이 친구가 있으니까..

그리고 숲으로 가는 길에 또 어떤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 지도 궁금해진다.

호랑이숲으로 떠나는 길에 선 호랑이 남매 꿍이와 버미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 프로방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p*****6 2021.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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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이와 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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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이와 버미 창작동화 / 서수영 / 프로방스      호랑이 남매 꿍이와 버미의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은 뭘까요?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과 ‘안녕’이라 말하고 새로운 것들을 찾아 떠나야 할 때 우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 출판사 책 소개 문구 인용 -     동물이나 사람이나 성장하고 언젠가는 엄마의 따뜻한 품을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합니다. 그나마 사람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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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이와 버미

창작동화 / 서수영 / 프로방스 

 

 

호랑이 남매 꿍이와 버미의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은 뭘까요?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과 ‘안녕’이라 말하고 새로운 것들을 찾아 떠나야 할 때
우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 출판사 책 소개 문구 인용 -

 

 

동물이나 사람이나 성장하고 언젠가는 엄마의 따뜻한 품을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합니다.

그나마 사람은 비교적 긴 생애를 사는 것만큼 부모의 품을 떠나는 시기도 그리 빠르지는 않지만 가까이에서 길고양이를 관찰해보면은 젖 떨어지고 사료를 먹기 시작을 하면은 어미 고양이나가 새끼를 물어서 어딘가에 두고 와 버려서 어느날 먹이를 주면서 보면은 새끼들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참 매정스럽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것이 새끼를 키우고 자신도 살아가는 생존본능이고 삶이 아닐런지...  갑자기 어미와 떨어지는 냥이들은 얼마나 두렵고 무서울까요?

 

우리는 아이들에게 아이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 홀로서기가 무엇인지, 용기란 무엇인지를 알려주어야 할 것 같아요. 이 동화책이 바로 그런 소중한 가치를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호랑이 숲을 찾아 떠난 엄마를 기다리는 호랑이 남매 꿍이와 버미가 있습니다.

엄마는 꿍이와 버미가 머물 커다란 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곳을 찾아두고 호랑이 숲을 찾아 떠났고, 엄마 없는 시간을 여동생 꿍이와 오빠 버리는 보내고 있습니다.

 

낮에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새들을 구경하고 밤이 되면 나무 위로 올라가 하늘에서 반짝이는 것을 바라보며 엄마를 기다립니다. 그러다 어느날 나뭇가지 사이로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눈을 가진 부엉이를 만났습니다. 자신은 이 계곡에서 오래 살았으며 꿍이와 버미가 태어났을 때도 기억하고 있다고 말해주지요.  

꿍이와 버미는 자신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엄마를 본적이 있느냐고 어디까지 엄마가 갔는지를 부엉이에게 물어보지만 ... 엄마를 기다리던 호랑이 남매는 부엉이로부터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제 엄마는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말이죠.

여기서 엄마를 기다리지 말고 이제는 너희들 스스로 호랑이 숲을 찾아 떠나 멋진 호랑이가 되라고 너희를 남겨두고 가신 거라고 말이죠.

 

 

" 너희들이 용감하고 멋진 호랑이가 되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해 ."

" 그래, 용기란 새로운 땅을 친구로 삼는 일이란다. 그래서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가는 거야."

" 친구?"

" 그렇단다. 친구란 처음에는 보이지 않지만, 길을 찾아 떠나면 곳곳에 숨어 있어.

때로는 머너 너희에게 찾아오기도 한단다."

- 본문 내용 인용 -

 

 

꿍이와 버미는 두렵지만 부엉이가 말해주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호랑이 숲을 찾아가기로 결심하는데요. 그 모습이 참으로 대견스러우면서도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이제는 엄마의 품을 떠나야 할 때, 언젠가 멋진 호랑이가 되면 다시 엄마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 

호랑이 숲을 찾아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알 수도 없고, 무엇인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둘은 서로를 의지하고 떠나는데요.. 뭐 그러다가 부엉이처럼 친구를 만나서 도움을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면서 그렇게 한뼘 더 성장을 해 나가겠지요?

 

이 동화를 통해서 성장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두렵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또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친구란 어떤 의미인지 아이에게 말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동화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이 직접 그린 꿍이와 버미의 그림들이 책 곳곳에 있어서 글만 보는 동화책이 아니라 눈도 즐거운 그런 동화책이였습니다.

 

s*******7 2021.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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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아이와 관련된 책, 아이와 읽고 싶은 책,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들에 많이 관심이 가고 있다. 이 책도 제목과 그림에서 보자마자 우리아이와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도 약간은 슬플수 있지만 남매 호랑이 이야기라서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여러가지로 재미있고 도움될것 같아 좋았다. 동물들은 인간에 비해 삶이 짧아서인지 독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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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아이와 관련된 책, 아이와 읽고 싶은 책,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들에

많이 관심이 가고 있다.

이 책도 제목과 그림에서 보자마자 우리아이와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도 약간은 슬플수 있지만 남매 호랑이 이야기라서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여러가지로 재미있고 도움될것 같아 좋았다.

동물들은 인간에 비해 삶이 짧아서인지 독립하는 시기가 빠르다.

(가끔 육아로 힘들거나 빨리컷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 철없이 드는 생각이지만.)

동물들도 부모를 찾거나 애정하는 마음이 사람 못지 않게 대단하고 애잖한것 같다.

그래서 남매가 엄마를 기다리는 마음이 부모라서인지 조금 더 안쓰러웠다.

아이도 그림이 많이 있는 책이다 보니 내가 읽어주는 상황에서 그림을 보면서 집중해서 듣게 되었다.

아직 글이 많은 책을 오래 보는 스타일은 아니고 재미있는 책, 관심을 가는 책은 여러번 보는 스타일이라서 몇번씩 읽어주고 있는데 아이와 나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책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책들을 읽을때면 작가들이 아이들의 눈에서 궁금하고 겁내고 좋아하는 것을들 어떻게 잘 파악하는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육아를 하고 있는 지금의 나에게는 아직도 어렵고 쉽지 않은 영역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 종류가 조금씩 정해지고 있는것 같다.

그림과 소재들이 정해지고 있는데 사실적인 동물책에서

이 책과 같은 그림의 동물책도 좋아해줘서 좋았다.

m******0 2021.10.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