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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보단 서평집같은 느낌입니다. 잘 읽었고 만족합니다. 요약본이기 때문에 작품을 더 상세히 알고 싶다면 원전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요약본이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기 좋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훑어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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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집안이 서울로 移徙를 한 것은 只今으로부터 滿 6年 前이다. 그 前해 가을부터 甚한 神經衰弱에 不眠症을 兼하여 苦生하던 나는 家族을 平壤에 남겨두고 혼자서 서울로 올라와서 治療를 하고 있었다. 나의 家族이라는 것은 나의 아내와 아들 하나와 딸 둘(아들과 큰딸은 前妻의 所生이다) 이었다. 그 家族들을 平壤에 남겨두었는데, 그들 위에는 늙은 어머님이 계셨고, 아직 媤집가지 않은 누이동생이 하나 있었다. 지금껏 平壤 있을 동안의 生活方式이라는 것은 어머님의 若干의 土地에서 收入되는 나락과, 微弱한 나의 原稿料 收入에 依支하여 支?해왔다. 그러던 것이 내가 서울로 올라와서 病治療를 하고 있게 되매 나의 原稿料 收入이 治療費에도 도리어 不足이 될 形便이라 일이 딱하게 되었다. 생각하고 생각한 끝에 맏형을 찾아갔다. 그리고 맏형께 내가 서울에서 治療를 하는 동안 어머님을 비롯하여 내 家族들의 生活을 돌보아주기를 付託하였다. 金東仁(1900年~1951年)은 小說家. 號는 琴童ㆍ春士. 1919年에 우리나라 最初의 純粹 文藝 同人誌 ≪創造≫를 發刊하였고, 事實主義的 手法과 文章의 革新을 보여 주었다. 作品에 短篇 <弱한 者의 슬픔>, <배따라기>, <감자>, 長篇 <雲峴宮의 봄> 等이 있고 親日反民族行爲者이다. |
| 주인공인 나는 참으로 가난한 남자였다. 그에게 입에 풀칠할 거리라고는 몇 푼 안되는 원고료 뿐이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어머니와 형제와 누이가 있었다. 아버지는 일찌기 돌아가셨고. 그럼에도 어머니의 수완으로 가족들은 그럭저럭 잘 살았던 듯 하다. 그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그들은 어머니의 그늘이 컸음을 느꼈고 어머니의 사랑을 느꼈던 것 같다. 이렇듯 크신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었던 듯 하다. |
| [김동인 - 가신 어머니 - 한국문학전집 346]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는 모르고 있던 우리나라의 훌륭한 단편소설을 알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김동인 작가는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를 발간하였습니다. 김동인 작가의 주요작품은 젊은 그들, 운현궁의 봄, 발가락이 닮았다, 광염소나타 등이 있습니다. 김동인 작가의 알지 못했던 작품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