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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포로 흥남부두 철수작전에 동원된?193척의 선박중 마지막 남았던 상선,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12월?23일, 군수품 대신 1만 4천명의 피난민들을 태우고 남으로 향하게 된다. 다음날 부산항을 거쳐?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이들이 도착한 곳은 거제도의 장승포항. 사망자는 단 한명도 없었고, 사흘간 배 안에선 김치파이브라 이름붙여진 5명의 아이까지 태어나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불리워졌습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을 구조한 배로 기록됐던 이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당시 장승포항 수심이 낮아 바다에 떠 있어야 했는데, 섬 주민들이 수많은 어선을 동원해 배 위의 피난민들을 무사히 상륙시켰고, 먹을 것과 잠자리를 나누며 이들과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게 된다. 다섯명의 아기포로. 두꺼비가 나오는 동화 고난에도 어디서나 희망을 찾을 수 있는, 희망을 찾는 이야기 거제도가 제네바협약 적용된 첫 사례라는것 피난과 포로와 수용의 땅.거제도에 대해 알게되었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는 어른들이 많이 희망을 이야기해주는 어른들이 많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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