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는 야스의 조부모가 일본을 방문하게 되면서 린지는 사위 야스를 대신해 두 사람과 함께 여행 가이드가 되어줍니다. 한편, 린지의 새 책 출간을 기념해 인터뷰 제안이 들어오면서 맥스와 야스는 린지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게 됩니다. 전직 기자였던 추리 소설가 사사이 린지가 아들 맥스와 사위 야스와 함께 주말을 평온하고 느긋하게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 해브 어 그레이트 선데이의 마지막 권이네요.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가운데 반가운 손님이 린지를 찾아오고, 덕분에 린지의 느긋한 주말도 빠듯하게 굴러갑니다. 야스의 조부모는 먼 이탈리아에서, 그리고 자신이 쓰는 추리소설의 모델이자 카퍼즈에 등장했던 키스 형사는 은퇴 후 린지를 만나기 위해 뉴욕에서 각자 일본을 방문합니다. 린지를 중심으로 세 남자의 여유로운 주말 보내기, 린지와 린지의 가족 그리고 그들의 평범하지만 즐거운 일상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라서 임팩트 있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대신 소소한 웃음을 안겨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