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탈 것 박물관 시리즈에서는 다양한 이동 수단이 등장한다. 땅과 하늘, 물을 지나는 이동이다. 자동차, 배, 비행기 뿐 아니라 헬리곱터, 열기구(에드벌룬), 자전거까지 총 출동한다. 아이가 읽다가 군인 헬기도 나온다고 해서 뭔 말인가 봤더니, 정말 군대에서 봤던 수송용 헬기(치누크)도 나오더라. 여행 뿐 아니라 이동 수단들을 흥미롭게 한 곳에 다 모아 놨다.
이러한 책들의 장점이기도 한 게, 세상을 보다 넓게 바라보게 한다는 점이다. 처음에 우리가 사용했던 건 뭔가? 걷는 거다. 그러다가 도구를 만들게 되고, 훗날 마차도 생겨나게 되었다. 동물들을 이용하다가 얼마 전부터는 기계를 쓰고 있다. 이러한 역사를 살펴보는 것도 유익하다.
또한 우리가 평소에 보는 이동수단은 대부분 승용차와 버스다. 오토바이, 자전거, 지하철, 기차, 비행기 정도. 이 정도에서 머물 수 있는데 이 책에 나오는 것은 '맞아, 이런 것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한다.
어차피 아이들에게는 당장 눈 앞에 있는 현실적인 것보다 상상하고 재밌게 놀 수 있는 게 중요하다. 아이에게 차를 산다고 말해보라. 평범한 세단형, 혹은 SUV 차량보다는 경주용 자동차나 아주 큰 화물차 등을 말하곤 한다. 1톤 화물차는 안 된다. 5톤에서 15톤은 되어야 그나마 대화가 된다.
실질적으로 헬기를 타고 이동할 일은 없지만, 소방헬기를 통해 구조하는 그림을 보고, 이런 용도로 쓰인다는 것도 알게 된다. 사진이나 그림으로만 보는 열기구도 그러한데, 이런 게 있다는 걸 알려주고, 더 신나게 상상해보곤 한다. 하긴, 아이들은 구름빵을 먹으면 구름으로 날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에 맞춰 이야기 해줘야지 현실적인 것만 말해줄 수 없다.
탈 것 박물관 시리즈를 보면서는, 앞으로는 또 어떤 책을 낼까 싶은 점이다. 정말 이 정도면 다 소개한 것 같은데 싶은 생각이 드는데, 새로운 접근을 하는 책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흥미롭게 볼 생각이다. ^^ |
|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탈것들이 많이 나오는 책! 오자마자 읽어보고싶다고 좋아했다. 제목만 봤을때 탈것의 종류를 이야기하는 책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을 읽어보니 단순히 탈것들의 소개가 아니라 탈것 하나하나의 역사에서부터 미래까지 다양한 정보가 책에 실려있다. 처음에는 탈것들이 없어서 걸어다녔다는 이야기를 하자 아이는 너무 먼 길은 진짜 며칠씩 걸어다녔나고 묻기까지 한다. 어린 아이는 탈것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태어났기에 탈것들이 없는 세상은 상상이 잘 안가나 보다. 걸어다니던 시대에서부터 자전거, 자동차, 열차, 비행기..그리고 미래의 탈것까지 모든것을 한번에 다 볼수 있는 책이라 더욱 좋았다. 아이와 함께 서로 탈것에 대한 자기가 생각했던 것을 이야기 하며 즐겁게 읽었다. 책 마지막 부분에 나온 퀴즈도 나와있다. 한번 다 읽고 퀴즈를 풀기위해 보니 기억이 안나는 부분이 생겨 다시 처음부터 더 차근차근 읽고 퀴즈를 다 풀어냈다. 퀴즈까지 있으니 아이는 다시한번 더 읽을때 신중히 꼼꼼히 읽어내려갔다. 이런 점이 좋다. 독후활동같이 다시 읽은것을 생각하게 하고 이해시키니까 말이다. 탈것에 대한 자세한 명칭이나 설명이 나왔다면 조금 어려웠을 것인데 크게 과거 현재 미래 3부분으로 설명으로 탈것의 종류가 나와있어 아이가 보며 이해하기 좋았다.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보면 더 좋을 책이라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
목차를 보면 그야말로 운송수단의 모든 것이 나열되어 있다. 차례차례로 넘기면 그림도 각 운송수단이 임팩트하게 그려져 쉽게 눈에 띄고 찾아내 호명을 할 것 같다. 배경 그림은 대도시 빌딩, 광고판, 시대에 알맞은 역사적 배경, 하늘, 땅, 해상, 수중, 우주 등 운송수단에 적절한 배치로 총체적인 메시지 전달에 좋은 호평을 받을 것이다. 간간이 움직이는 원리나 발달의 역사도 소개되어 있어 역사와 과학의 개념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미래의 탈 것을 소개하면서 독자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이 세상의 모든 운송수단을 담아 어른도 눈요깃거리가 될 만한 그림책이다. 글을 읽을 줄 아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3, 4학년이면 적당할 수준이다. 하지만 운송수단의 다양성과 그림은 고학년도 충분히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핵심 키워드로 각 운송수단에 대한 소개는 궁금하면 더 찾아볼 수 있고 유추해내지 않을까 싶다. 특히 그림의 디테일이 살아 있어 한참 주시하는 아이도 있을 것 같다. 내용과 이미지가 아주 충실해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며 다가갈 수 있는 그림책으로 추천해본다.
|
|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현실적인 방법으론 자동차, 버스, KTX, 비행기가 있을 것 같다. 그 중에서도 KTX는 비행기보다는 느리지만 자동차보다는 편리하고 빠르게 갈 수 있다. 약 200년전 증기 기관차가 나왔다. 증기 기관차는 뜨거운 증기를 만들어 운행을 한다. 그런 열차는 기술의 진보로 현재는 고속열차가 전국 곳곳을 누비고 있다.
책 뒷편에는 탈것들이 무엇인지 맞춰보는 퀴즈와 책 속에 나왔던 다양한 탈것들에 대한 8개의 퀴즈가 있다. 책을 꼼꼼히 본 사람이면 쉽게 맞출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는 다양한 탈 것에 관해 대략적인 역사와 변천사를 익힐 수 있을 듯 하다.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보면 좋을 책인 듯 하다.
세상 모든 중장비(https://blog.naver.com/chihanjjang/221472138219) 트럭의 모든 것(https://blog.naver.com/chihanjjang/221525422749) 트랙터의 모든 것(https://blog.naver.com/chihanjjang/221525413687) 트럭의 모든 것(https://blog.naver.com/chihanjjang/221525422749) |
|
코로나로 한동안 아이들과의 여행을 조심하게 되었는데 이제 시간이 오래되어 그런지 아이들도 어디든 나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아직은 조심스럽고 걱정스러운지라 집에서 예전처럼 자유롭게 다니는 상상을 하며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곤 한다. 상상만으로도 설레어 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은 엄마에겐 참 예쁘면서도 미안할 뿐이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 수준에 맞으며 재미있는 책들과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이 책의 제목은 엄마의 눈에 쏙 들어올 수 밖에 없었다. 여행만으로도 설레이는데 그곳으로 데려다주는 수단들은 얼마나 또 흥미로울지 기대가 되었던 책이다. 다정한 대화체의 글에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말들로 엮어져 있었고 만화 같은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정말 아이들을 위한 책 같아 보였다. 이동의 제일 기본 수단인 걷기부터 비행기, 우주선까지! 우리가 알고 있고 갈 수 있는 곳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아이들이 충분히 좋아할 만하고 관심들을 많이 가질만한 탈것들을 소개하고 알려준다. 단순히 종류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 만큼의 역사와 작동 원리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짚어 주어 탈것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관심을 이끌어 내기에도 좋을 듯 하다. 자동차 편에서는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차들의 이름이 줄줄 나와 읽으면서도 웃음이 났지만 아이들은 그저 신기하고 놀라워하는 눈치다. 엄마나 아빠가 같이 읽어도 좋을 책이지만 아이들이 혼자서 재미있게 이 책을 즐길 수도 있고 여행 중이더라도 갑자기 함께 탈것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된다면 언제나 늘 활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 QR 코드가 표시되어 있어 다각도로 접근하기 좋은 책이다. 실제로 주니어 골든벨의 다른 책에 있는 이런 동영상 QR 코드로 아이들끼리 재미나게 책을 가지고 놀며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보는터라 아주 추천할 만하다. 초등학생 정도면 같이 보기에 약간은 시시할수도 있겠지만 유아들에겐 아주 흥미로운 반응과 몰입을 볼 수 있다.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 꼭 추천하는 책이다. 그리고 알게되는 것이 많은 재미난 그림책이었다. |
|
책 제목 - 여행, 뭘 타고 갈래?
나의 상황
줄거리(?) 요약
감상평
- 해당 서평은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한 평을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