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향인으로 평생 살면서 쭈볏쭈볏, 소심 같은 단어를 달고 살았어요. 위안도 되고 공감도 많이 되는 책이네요! 나만 그런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내향적인 것이 부끄럽고 숨겨야 할 성향도 아닌 것 같아요. 우린 그냥 조금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더 필요한 것 뿐이니까요. 작가님의 자료조사와 통찰력, 그리고 경험들이 잘 어우러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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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의 행복에 관한 여러가지 주제와 생각거리를 다룬다. 내성적인 사람으로서 한 번쯤은 고민했던 그 이야기를 책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각자 필요한 부분을 골라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미주 부분에 저자가 참고한 자료의 양이 굉장히 많았다. 그래서인지 글 자체는 술술 읽히지만, 생각처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었다. 읽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 무조건 '~하면 된다!' 식이 아니라 차분하게 독자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끄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몇몇 부분은 짠하면서도 공감을 유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