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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시작은 자서전 쓰기에서, 자존감과 자서전의 관계 글쓰기를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면, 자서전 쓰기에 도전하면서 연습을 해볼 수 있다. <글쓰기의 시작은 자서전 쓰기에서> 이 책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며 살아온 사람이라면 훌륭한 자서전을 쓸 수 있다고 말한다. 나는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존재이다. 나와 똑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나만의 개성이 있고, 나만의 강점이 있다. 개성과 강점을 발견하고 극대화한다면 충실하고 가슴 뛰는 인생을 살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떠한가? 사회의 일원이 되면서 나 스스로는 철저히 지워버리지 않았던가. 사회가 좋다고 하는,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들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거나 하지는 않았던가. 그래서 더러는 성과를 내기도 하지만 결국엔 공허한 기분에 빠질 가능성이 없다. 나는 누구인지에 대한 근원적 궁금증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좋다고 하는 가면을 쓰고 치장을 하고 있더라도 결국엔 나와 만나야만 이 궁금증이 해소된다. 헤르만 헤세는 데미안에서 인생은 스스로에게 이르는 길이라고 하였다. 왜 글을 써야 할까? 내가 쓴 글은 나의 언어로 말한, 정제된 내 생각이다. 그래서, 글을 많이 쓰면 두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는 생각을 정리해서 표현할 수 있게 된다. 말을 하면 아무말이 되기 쉽지만, 글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다. 쓰고 다듬으면서 생각 또한 다듬어진다. 둘째는 진짜 나의 모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나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행위 자체가 온전히 내가 되는 과정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인생을 귀하게 여겨야 자서전도 쓰는 법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만이 자서전을 쓸 수 있다. 자서전을 쓰며 나를 사랑하고, 내 인생을 의미있게 만들어보자. 이 책에서는 글쓰기를 처음 하는 사람도 글쓰는 요령을 알려주어 자서전쓰기에 도전해볼 수 있게끔 만들어준다. 과거를 기억하며 어떻게 현재관점에서 서술할 것인지를 알려준다. 이 책의 핵심은 인생주기표 만들기이다. 자신의 인생에서 시대별 중요한 이슈들을 떠올리고 생각을 적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년시절, 학창시절, 직장생활, 결혼과 가정생활, 인생관, 가치관, 대인관계, 자녀에게 하고싶은 말 등을 책의 질문에 따라 글을 쓰다보면 자신의 자서전을 쓰는 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글을 썼다면, 출판사에 의뢰해 출판을 해야 한다. 일반적 시민의 자서전은 크게 상품가치가 없기 때문에, 기획출판 하기는 쉽지 않다. 개인 소장과 지인 선물이 목적이라면 고가의 자비출판을 이용하기 보다는 부크크, 북팟 등과 같은 서비스도 검토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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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사연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단 것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자서전을 씀으로써 글쓰기 연습이 되어 줄 것입니다. ' 나' 의 이야기를 쓰는 것을 시작으로,
성공한 인생 , 평범한 인생, 실패한 인생,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서전 쓰기를통해서 과거를 기억하는 방법, 그것을 통한 자아성찰과 정체성 찾기, 과거의 많은 체험 중에서글감 찾는 법 등을 통해서 자서전을 직접 써보게 됩니다.
자랑거리, 미화하기, 지루하거나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는 삼가해야 할 부분입니다. 요즘에는 글쓰기 장벽이 많이 낮아져서 누구나 글을 쓰고 모두가 볼 수 있게 기재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글쓰기, 즉 작가가 꿈을 가진 사람들도 많아졌어요.
저도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지만, 자신이 없어서 시작하지 못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써내려감으로써 훌륭한 글쓰기의 연습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살아 온 생애에 관하여 확실하게 알기 때문에 누구나 시작 할 수 있는 글쓰기 입니다.
자서전은 자신의 역사를 쓰는 글이기에 쓰다보면 저절로 삶에 대한 성찰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인생관, 가치관, 정체성 찾기 등 자아 성찰의 기회도 되어줍니다. 과거 기억이 안겨주는 카이로스의 시간을 갖음으로써 마음 치료가 가능하게 됩니다.
기억으로 인한 스트레스, 고통의 극복을 자서전 창작을 통해서 현재의 나와 앞으로 되고자 하는 나를 찾아가는 자아 찾기, 카이로스의 시간 갖기에도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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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해도 한 번쯤은 글을 잘써보고 싶다는 생각과 또는 더 나아가서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 중 한명이였다. 그래서 무작정 써보는 것 보다 대체로 어떻게 써보는지, 방법들과 또 어떤 종류의 글을 써야하는지(소설이나 수필 등) 궁금해서 이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제목 그대로 글쓰기의 시작은 자서전부터 써보는 거라는 글 때문에 한 번 읽어보기로 했다.
목차들을 보면 이렇다. 상당히 세세하게 구성되어있는 걸 보고 감탄하기도 하면서, 과연 내가 이렇게 자서전을 써볼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었다. 목차부터 많은걸 알게됬었다.
- 이책에서 저자는 글쓰기의 첫 시작은 자서전으로 하는게 좋다고한다. 아무래도 자기 자신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써보는게 수월하기도하고, 글쓰기에 있어서 경험도 중요한데 그런부분에있어서 본인의 경험과 경험으로인한 생각 등 본인 스스로가 느낀게 많고, 그런 경험의 밑바탕이 되어 글을 쓸 수 있게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용기를 불어넣어주신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말라고. 스스로를 과소평가를 하게되면 쓸 수 있는것도 못쓰게된다고.. 그래서 여기서의 저자는 글린이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신다. 그리고 글을쓰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피드백을 받을 때 서로 공유하는 사람들도 중요하다는 걸 알려준다.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이 와닿았다... 이렇게 저자의 경험의 바탕으로 조언과 방향,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솔직히 처음 책을 받고 정말 글만 빽뺵하게 있어서 이거 큰일났다싶은 생각이 있긴했었지만 정작 읽어보니 어렵지 않게 간결, 깔끔하게 알려주는것 같아서 좋았다. 읽으면서도 글을 잘 쓰려면 이렇게 써야하는구나 싶기도 했었다. 나도 언젠간 이 책을 바탕으로 못해도 글짓기라도 잘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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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글쓰기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자신도 책을 한 권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갖는 것은 애독자들에게는 자연스러운 희망일 터다. 독자 역시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한다. 뿐만 아니라 읽었든, 읽지 않았든 독자 손에 들어온 책은 절대 허투루 다루지 않는다. 집에 보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글쓰기에도 관심을 갖고 도전해본 적이 있다. 몇 번의 시도를 했고,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70여 페이지 정도는 쓴 적도 있다. 물론 어디 발표하거나 응모해 입선이나 추천을 받은 적은 없다. 글쓰기의 어려움을 크게 느끼고 지금은 책 읽기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그래서 책 쓰는 사람들은 '힘든 일'을 하려는 사람이라고 독자의 머릿속에는 각인돼 있다. 물론 글의 장르엔 구별이 없다. 독자가 한참 글을 쓰려고 노력을 기울일 때 조금 알려진 작가와 자리를 함께한 적이 있다. 그때 그분의 말씀이 뭘 쓸지 생각해본 적이 없으면(당연히 작가가 아니라는 사실은 먼저 밝혔기에) '자서전'을 한 번 써보라고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자서전을 쓸 생각이 있다면 시중에도 자서전 쓰는 과정을 설명해 놓은 책이 여러 권 나와 있으니 읽어보면 도움이 될 거라고 했다. 직업으로서의 글쓰기를 거의 포기한 단계라서 머릿속에만 집어넣고 말았다.
최근 '1인 1책'이란 말이 유행어처럼 쓰인다고 한다. 책 내기도 쉬워졌고 책 한 권 정도는 웬만큼 글쓰기를 한 사람이라면 쉽게 낼 수 있다고 한다. 판매 목적의 책(많은 독자들이 읽어줄 것을 기대하는)이 아니라면 돈도 많이 들지 않는다고 한다. 내용이 문제지 예전처럼 출판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것. 예전에는 책 내는 과정에서 수많은 수작업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거의 디지털로 돼 있어 인건비도, 종잇값도, 제작비도 훨씬 적게 든다고 한다. 그러니 마음만 먹고 글쓰기에 집중한다면 책을 쉽게 낼 수 있다고 용기를 주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다만 내용이 문제라는 것이다. 작가 수업을 충분히 하지 않은 사람이 책을 낸다고 갑자기 글을 잘 쓸 수는 없을 터, 그냥 마음만 먹을 뿐 실제 행동에 옮기기에는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 쉽게 표현하면 자신이 없다. 이 책 『글쓰기의 시작은 자서전 쓰기에서』는 망설이는 독자의 글쓰기를 더욱 강하게 끌어들인다. 초보 즉, 기성작가를 대상으로 쓴 책이 아니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는 글쓰기 초보를 대상으로 쓴 책이기 때문이다. 내용도 무척 쉽게 이해하도록 쓰여서 단숨에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책을 조금만이라도 읽은 사람이라면 책 속의 내용이 읽는 족족 머릿속에 박히도록 어려운 용어도 없이 쓰였다.
이 책의 저자는 글쓰기 강사와 글쓰기 책을 직접 펴낸 작가로서 〈까뮈 문학상〉 첫 번째 수상자이기도 하다. 저자는 문학작품의 창작은 과거 체험과 그 기억에서 출발한다고 말한다. 지나온 자신의 인생사에는 많은 글감과 좋은 주제가 담긴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선 그것을 어떻게 찾아내서 구성할지, 그 실천적 방법을 제시한다. 자서전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 거쳐야 할 과거 기억의 방법, 지나온 인생을 돌이켜보는 방법, 그 안에서 독자에게 공감을 주며 좋은 가르침을 줄 만한 이야기를 찾아내서 구성하는 방법을 저자가 알려준다. 또한, 글쓰기의 시작에서 왜 자서전 쓰기가 효과가 있는지, 자서전이란 글의 특징을 다른 종류의 글과 비교하면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자서전을 쓰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는 것은, 자신을 보다 더 잘 성찰하고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는 길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과거 기억을 통해서 고통이나 절망을 느낄 수도 있지만, 자서전을 쓰면서 그것을 극복할 것을 저자는 권한다. 자서전 쓰기는 과거에만 마냥 머물지 않고 현재를 알고 미래를 개척하는 자세를 심어준다고 강조한다.
책에 따르면 자서전은 자신의 인생 체험 중에서 가치 있는 것을 선별해서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는 글로, 전문 문인이 아니어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나 유명한 사람이 아니어도 누구나 쓸 수 있다. 누구나 인생담에는 보물 같은 주제는 담겨 있다. 자잘한 일상의 흔적에도 글감은 많이 있기 때문에 자서전은 평범한 인생이나 실패한 인생도 모두 환영한다. 이 책은 일반적인 자서전 쓰기 방법을 설명하기에 앞서, 글쓰기의 기초를 알려준다. 수많은 자신의 과거 체험담 중에서 독자에게 공감을 줄 만한 주제나 소재거리를 중심으로 이야깃거리를 어떻게 찾아볼지, 그것을 어떤 식으로 내용을 선별할 것인지 구체적 예를 들어 이해를 돕는다. 과거 기억이 안겨주는 자기 성찰, 자기 정체성 확립, 자아실현, 과거를 현재 시점에서 재창조하는 방법, 교훈성 있는 주제 찾기, 문장 바로 쓰기, 자서전의 특성상 삼갈 내용, 내용을 완성하기 위한 실천 방법 등을 설명한다. 또한, 글쓰기의 기초가 안 되어 있는 사람에게 자서전부터 쓰길 권하고자 해서, 동시에 자서전을 쓰면서 글쓰기를 익힐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서전이란 글의 위대함을 알게 되고, 동시에 쓰고자 하는 의지를 다질 수 있다. 자서전 쓰기의 'A부터 Z까지' 소상하게 적시돼 있다.
이 책은 자서전 쓰기 첫걸음부터 마지막 책이 되어 나오는 때까지 초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점, 놓치기 쉬운 점을 자세히 알려준다. 타 장르와의 다른 점, 장점, 피해야 할 점 등 말 그대로 '자서전 ABC 책'이라고 보면 된다. 모두 5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글재주가 없다고 생각하고,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자서전 쓰기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말들이 가득하다. 책대로 하면 금세 한 권의 자서전을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세하게 설명한다. 특히 1장부터 자서전의 성격과 특징, 자신의 과거를 현재 관점에서 어떻게 써낼 것인지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한다. 자서전을 쓰기 위한 사람들이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점을 인식시키는 것으로 읽힌다. 독자는 자서전을 쓰는 이유 가운데 '자아 실현'과 '자신의 발견'을 위한 목적이 있다는 말에 크게 공감한다. 이 점은 독자가 자서전을 써볼 의지를 더욱 굳게 해준다. 즉, 지나온 삶의 과정에서 어떤 통찰을 얻었는지를 깨닫는 것이 자서전을 쓰는 중요한 이유라는 점을 부각시킨다. 이것이 앞으로의 삶에도 자양분이 되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2장은 준비단계다. 저자는 인생주기표를 만들어볼 것을 주문한다. 자서전인 만큼 자신의 삶에서 글을 끄집어내야 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바탕과 안에 있는 글의 소재들을 알아봐야 한다. 성공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실패, 불행했던 이야기, 평범하고 소박한 이야기 등을 모두 꺼내보라고 한다. 3장에서는 앞서 꺼내 살펴본 수많은 사건, 경험, 체험담 속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선택해 담을지,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준다. 그리고 자서전을 쓰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단순히 내가 뭘 했고 이런 결과 위주가 아니라, 과거의 에피소드를 꺼내면서 그것을 통해 내가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아보도록 유도한다. 이처럼 자연스럽게 자서전 쓰기의 핵심으로 넘어간다. 유년 시절,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삶에 큰 영향을 미친 선생님, 사랑을 준 가족들, 직장, 여행에서의 에피소드 등도 소재가 될 수 있다. 즉 삶의 모든 순간에서 '나를 돌아보자'고 강조한다. 개별적인 이야기에서 '일반성'과 '보편성'을 만들어보라는 언급이 이 장의 핵심이 될 듯하다. 일반성과 보편성을 끌어내지 못한다면 결국 자신만의 일이고, 자신의 일기에 그칠 수 있을 것을 염려한다. 4장은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자서전 쓸 때 삼가야 할 점을 시작으로 어떤 마인드로, 어떤 표현을 사용해야 하는지 등 자서전 쓰기의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자서전은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을 지향하는 글이라고 한다. 나의 고생, 실패 경험을 고백하되 결론에서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마무리해야 책의 가치를 올리는 비법이다는 점은 꼭 기억해둬야 할 사항이다.
다른 사람이 쓴 자서전도 읽어보고, 마감을 정하고 때론 글쓰는 장소를 옮겨보라는 등 실질적인 조언도 준다. 저자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진정성 높은 조언들을 읽다보면 어느 새 '내 자서전' 한 권이 내 옆에 있는 듯하다. 이젠 쓰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마음을 뿌뜻하게 감싼다. 용기가 솟는다. 이처럼 자세한 가이드와 뒷마무리까지 돌봐줄 응원군까지 내 손안에 넣은 느낌이다. 이 책은 누구나 자서전을 쓸 수 있다는 생각에 불을 지피기에 매우 잘 쓰여진 가이드북으로서 훌륭한 안내자이다. 함께 등반하는 셀파이며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글쓰기 스승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에 충분하다.
저자 : 이정미
1957년 서울 출생.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동교 대학원 졸업. 문학석사. 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하였다. 2007년 월간문학 신인상에서 평론 당선으로 등단하였으며 강남논픽션 수상. 착각문학회의 창작문학상 수상, 제1회 알베르 까뮈 문학상 수상했었다. 주요저서로는 『학원이 학생을 망친다』, 『기억의 편린』(2인 공저), 『여자라서 행복합니다』 등이 있으며 현재중앙대학교, 유원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 한국복지대학교 강사 역임하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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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은 기록문학에 속합니다. 사실 체험의 기록으로서, 시, 소설, 희곡 등의 창조적 문학과 대립됩니다. 자서전은 생물적 특성을 지닌 채 살아갈 뿐만 아니라 역사 속에서 개인으로서 사고하며 삶을 사는 자신 스스로의 기록입니다. ? 자서전을 왜 써야할까요? 남이 쓴 자서전은 읽어봤지만 자서전을 직접 써보자는 생각은 지금까지 해보지 못 했습니다.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이 책은 사실 자서전 쓰기를 통해서 일반적인 글쓰기로 나아가는 과정과 훈련을 담고 있습니다. 자서전 쓰기가 그 출발점인 이유는 과거의 삶이 현재의 나를 구성하고 있다는 자각이, 자신의 생애를 회고하는 가운데 일어나는 통찰과 만날 때 보다 나은 삶의 변화를 이끌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글쓰기 자체가 자기 삶의 발전적 계기가 될 수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자서전쓰기를 통해 글쓰기의 기초나 정석을 익힐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이 책의 지향점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독서와 글쓰기에 동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놓치기 아까운 책입니다. ? "글을 쓴다는것은 살면서 무언가 체험을 했고, 무언가 느끼고 깨닫고 알고 생각한 것을 담고 있는 작업이다.... 자서전 쓰기는 자신의 삶을 그대로 쓰는 것이기에 모든 글쓰기의 시작 이라고 할 수 있다. " 그런데 만약 한 줄도 쓰기 어려운 사람들은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저자는 우선 자신의 사고나 경험을 무턱대고 과소 평가 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 태도보다는 최소한 남에게 글쓰기를 통해 공감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보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빈 공책이나 연습장에 당장 떠오르는 내용이라도 써보는, '자유 글쓰기' 부터 시도하는 게 좋다고 권합니다. 누구나 쓰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면 노력 끝에 글은 완성된다는 것을 저자는 계속해서 강조합니다. 저도 책을 읽으며 공감한 부분입니다. 글을 잘쓰기위해선, 좋은 글에 대한 독서량이 충분히 쌓여 있어야하고, 일상의 사물과 대상들을 색다른 눈으로 바라볼수있는 안목도 필요하고, 사소한 일상에서도 글감을 찾아내는 감각도 필요합니다. 반복적인 퇴고의 과정도 거쳐야 하며, 또다른 전문가에게 오류를 수정 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누구도 첫 숟갈로 배부를 수는 없지요. 글을 쓰려는 의지, 자기를 표현 하려는 의지에서 좋은 글은 결국 탄생할 것입니다. ? 이 책은 저자가 글쓰기 전문가이자 강사로서 가르치고 축약한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글쓰기 전문가의 책이라서 그런지 한 문장의 길이와 문단 구성이 깔끔해서 책을 읽어가는데 호흡이 길지 않으며 주제가 명확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 책을 읽는 것 자체가 글쓰기 공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을 덮어갈 쯤에는 마치 대학 글쓰기 교양 수업을 수강 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만큼 글쓰기에 관해 이론적으로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글쓰기의 시간성에 담긴 카이로스와 입체적 구성을 설명하기위한 마르셸 푸르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개인의 가치관과 인격을 설명하기 위한 칼 융의 '페르소나', ' 집단 무의식' , 빅터 프랭클의 삶의 의지 등을 예시로 들어가며 설명하는데, 자서전 쓰기에 대한 저자의 깊은 고민과 통찰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삶의 결실들이 맺어지는 가을에 자서전 쓰기에 도전해 보실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네요. ? ? - 이 서평은 도서 서평단 참여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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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대한 로망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사회적 명성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것이 자서전 저술과 같은 일들 이었음을 지금도 주변을 통해 보고 듣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네이버카페 컬처블룸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