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만보고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구나하고 구입 읽을수록 알맹이가 없는채 내용은 추상적이고 구체적으로 하라는 것은 내면 아이를 돌아보고 내면아이 치유 모임에 참석하고 이야기 할만한 사람한테 내 이야기를 털어놓으라는 것 영적인 명상을 하라는 것 이게 다다. 진짜 제목에 속았다. 속상하다. 지금까지 읽은 치유 서적 중 제일 도움이 안되는 책이었다. 내면 아이의 치유가 필요한걸 누가 모르는가 거의 비슷한 내용의 반복들이 열거되어 있을 뿐 |
|
책의 원제는 Healing The Child Within 인데 한국어 번역책의 제목은 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이다. 다른거 다 떠나서 책의제목이 완전히 잘못됬다. 아마 나처럼 책의제목에 따른 내용에 기대되서 이 책을 구매한 독자들이 적지 않을거 같은데 책의제목은 책의모든 내용을 대표하고 함축하고 내용의 방향이 이럴것이다 하는 걸 독자들에게 전하는 머릿글자이다. 차라리 원제 그대로 내면아이 치유 라고 했더라면 제목이 내용을 딴지 걸지는 않았을 것이다. 뭐 내면아이 치유니 하는 이런 종류의 책들을 많이 보다보면 다 비슷비슷한 흔한 내용이다. 초장에 알코올성 가족치료 내용을 많이 한걸 보면 차라리 알코올성 가족치료쪽에 걸맞는 제목으로 정하던가. 단순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책 제목처럼 엄마에게 상처 받고 자란 사람들이 책 제목에 끌려 위로 받고싶어 구매했다가 아니구나 싶은 그런 책일 것이다. 제목을 내용에 맞게 지었더라면 그냥 평균은 되는 책은 되겠다. |
|
올해 나에게 이렇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 책은 이 책이 처음이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내 아이는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아이로 키우고 싶었지만 왠지 모를 내 어린시절에 모습이 나타나는거 같아 이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왜 그런지 이유를 알게 되었다.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이제라도 이유모를 불안감을 느꼈을 나 자신을 위해서 이제는 책에서 이야기하는 방법을 해보려고 한다. 사랑만 주고 싶은 부모라면 꼭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