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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망각하기에 실수한 오늘을 보내고 새로운 내일을 맞이한다. 하지만 기억해야 하는 것까지 잊어버려서 때론 내일이 버겁게 다가온다. 얽매인 과거도 불안한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만 존재한다는 사실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작지만 확실한 호흡 소리를, 게으른 게 아닌 필요한 숙면이 주는 상쾌한 하루를 자주 잊는다.
언제부터 소중한 기억을 잊어갔을까? 어릴 땐 현재만 집중하며 즐거워했고 걱정 없이 엄마의 품에서 동화를 들으며 잠이 들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사회에서 바라는 기준과 내면의 목표를 쫓아 달려가기 바빴고 잠을 줄여 자기 계발을 위한 필요 요소로 꽉꽉 채워 넣었다. 이렇게 순간이 주는 평온함을 놓쳤고, 호흡한다는 사실도 잊은 채, 잠을 잃었다.
어떻게 망각 속에 편안히 잠든 기억을 삶으로 꺼내올 수 있을까?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없고 어른이 되면서 익힌 불안함과 조급함을 버리자니 도무지 떨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숙면을 얻기 위해서는 그때 그 시절이 남긴 글과 회상할만한 그림의 도움으로 자연스럽게 숨은 편안한 기억을 찾아내야 한다. 스스로 어렵다면 ≪어른을 위한 수면 동화≫를 읽어 보자. 10가지 다르지만 같은 이야기로 잠을 잘 수 있게 인도한다.
이타르 아델은 어른이 된 우리에게 안정한 수면을 찾아주고자 ≪어른을 위한 수면 동화≫를 썼다. 다시 잠을 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엄마가 읽어주듯이 10가지 동화가 천천히 흐르고 이야기마다 독자에게 스며든다. 이 순간에 존재하는 공간의 냄새와 자신의 호흡을 느끼며 좋아하는 담요에 폭 감겨 잠이 들도록 도와준다. 각기 다른 이야기가 10가지나 되지만 핸드폰을 멀리하고 호흡으로 자연과 하나가 되고 현재를 만족하며 잠이 드는 단계는 하나의 이야기로 관통한다.
색다른 이야기를 원하는 독자에겐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숙면을 위해 이 책을 읽는다면 이보다 더 맞는 10가지 이야기는 없다. 읽는 내내 글자와 함께 호흡이 편안해지고 잠으로 끝나는 모든 이야기에 눈꺼풀이 서서히 감긴다. 마지막에는 수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명상 앱 세븐마인드(7Mind)의 심리 및 수면 전문가가 질 좋은 수면을 돕는 4가지 방법도 소개한다.
요즘 불면증에 시달리는 난 한껏 기대감을 안고 자기 전에 수면 동화를 읽었다. 정말 잠이 올까? 이야기가 재밌어서 오히려 잠이 깰까? 상반되는 두 가지 마음을 품고 첫 번째 밤 기차를 읽어내려갔다. 조용한 기차 안의 잔잔한 분위기가 흐르고 객실에서 맞이하는 다양한 승객의 수면 모습과 주인공이 푹신한 베개를 베고 담요에 돌돌 말려 잠이 드는 모습을 보자 마음이 편안해졌다. 다음 이야기에서 상황과 주인공이 바꿨지만 똑같은 분위기가 반겨줬다. 명상하듯이 호흡을 느끼며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었다. 점점 몸에 힘이 빠지더니 몽롱해졌다. 매일 밤에 일부러 더 느리게 수면 동화를 읽었다. 하나의 습관이 되어 열 번째 이야기를 읽은 날은 기분 좋게 잠이 들었다.
당신은 잠을 소중히 여기는가? 우리는 어린 시절의 달콤한 잠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오직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은 이 순간이기에 호흡 소리를 느끼고 포근한 잠을 누리며 살아가자. 사회의 속삭임에 또 망각할지라도 괜찮다. 수면 동화가 당신 옆에 있으니까.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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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 요즘은 자기 직전까지 핸드폰으로 드라마, 영화, 웹툰 등을 보다 보니, 침대에 누워서 잠들기까지의 시간이 길어졌다. 이제는 그게 습관이 되어 핸드폰이 없으면 허전하고 잘 잠이 들지 못한다. 이렇게 잠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니 수면의 양은 물론이고 수면의 질도 나빠진 것을 느낀다. 이에 대해서 넷플릭스 다큐를 본적이 있다. 다큐에서는 전자기기에서 블루 라이트가 나와서 수면 호르몬이 나오는 것을 방해한다고, 결국 자기 전 뇌가 휴식 상태로 들어가지 못해 잠을 자지 못하게 된다고 했다. 그래서 자기 최소 한 시간 전에는 전자기기를 내려놓고 책이나 명상을 하며 휴식을 취해야 질 좋은 잠을 잘 수 있다고 했다. 나도 다큐에서 본 방법을 따라서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자기계발서, 소설, 정보성 서적을 읽었다. 근데 이것들도 너무 좋았지만, 점점 책 읽는 것이 휴식이 아니라 일처럼 느껴졌다. 그러던 중 찾게 된 것이 "어른을 위한 수면 동화"이다. 책 제목부터 내가 딱 원하던 수면을 위한 책이었고, 책에는 장면이나 상황에 대한 묘사가 많아서 상상하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 안성맞춤이었다. 특히나 여행이 너무나도 마려운...! 요즘 어쩐지 책에서 나오는 공간들이 유럽의 어딘가처럼 느껴져서 더욱 좋았다. 내가 유럽의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느낌, 또 추운 북유럽의 사우나와 오로라를 경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그 기분 좋은 느낌이 꿈속에서도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보가 쏟아지는 사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시간에도 뭔가 놓치는 게 있을 것 같고 더 알아야 하는 느낌 때문에 지치곤 한다. 그럴 때 "어른을 위한 수면 동화"를 읽으며 그런 조급함을 내려놓고, 잠시 내 상상력을 이용해서 기분 좋은 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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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나는 참 잠이 많은 아이였다. 초저녁부터 주무시던 엄마 탓인지, 밤 10시에는 자는 게 일상이었다. 덕분에 내 지인들은 10시 이후에는 연락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아침에 연락을 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새 나라의 어른(?)이던 내가 남편과 연애를 하면서부터 수십 년 쌓아온 수면 패턴이 깨지기 시작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나니 10시에 자서 8시간 풀 숙면인 때가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깊은 잠도 못 자고, 자다 깨다를 반복하기도 한다. 덕분에 불면증 아닌 불면증이 생겼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그렇듯이 육태를 해야 그나마 내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마저도 집안일을 하고 나면 12시가 넘기가 일쑤다. 졸린 눈을 비비며 씻고 나면 언제 졸렸냐는 듯 잠이 깬다. 피곤한데 잠은 잘 수 없는 일상이 쌓이다 보니 매일이 무기력하고 피곤하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어른을 위한 수면 동화라는 이 책의 제목이 무척 끌렸다. 책 속에는 10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수면 동화라는 이름처럼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사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끌리는 책을 잡고 나면 잠을 해치는 경우가 더러 있기도 하다. 피 튀기는 잔인한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줄거리를 가진 책들도 있다. 그런 책들에 비해 이 책은 지극히 수면을 위한 책이다. 스토리보다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장면들이나 분위기에 주안점을 두었다. 첫 번째 나왔던 밤 기차라는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할머니의 별장에 가기 위해 밤 기차를 탄 레나는 어린 시절 기억에 설렌다. 밤새도록 달려서 도착하는 기차. 나 역시 그런 기억이 있었다. 백두산 여행을 가기 전날. 저녁 6시에 기차를 타고 12시간가량을 가서 이도백하에 도착했었다. 물론 레나의 기차와는 다르지만 밤 기차 하니 옛 기억이 떠오르기도 했다. 기차여행을 종종 다녔던 레나인지라 밤에 이동하며 챙겨야 할 준비물이 가득이다. 특히 베개와 담요가 마치 집 같은 아늑함을 선사해 준다. 물론 레나는 자면서 여행을 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한 일은 핸드폰을 껐다. 책 속에 담긴 글을 한 줄 한 줄 읽다 보니 자연스레 책에 적힌 장면을 상상하게 되었는데, 튀거나 선명한 이미지라기보다는 포근하고 따뜻한 이미지의 단어와 분위기를 풍긴다. 책 속에 담겨있는 이야기들은 전체적으로 그런 이미지를 가졌다. 책을 읽으며 바로 잠이 들진 않았지만, 적어도 잠자리 동화로 좋을 것 같다. 책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분해지기 때문이다. 줄거리를 찾는다면 조금은 심심할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수면 동화라는 이름에 걸맞은 이야기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천천히 책을 곱씹으며 상상하는 것도 수면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책 마지막 장에 수면을 위한 조언을 먼저 읽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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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느린 속도로 달리며 천천히 오리 떼를 지나치자 레나는 고개를 돌려 잠든 오리들을 바라본다. 휴식을 추;하고 있는 오리들에게 평온함과 여유가 느껴진다. 바로 지금, 기차 안에서 레나가 느끼고 있는 것과 꼭 같은 감정일 것이다.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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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어른을 위한 수면 동화라는 제목 답게 불면증을 잠재워줄 10편의 포근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저자인 이타르 아델은 뮌헨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이용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연구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마음챙김'에 대해 알게 된 후 수도원에서 수행을 하며 명상에 대해서도 공부했다고 한다. 독일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상 앱에서 다른 명상 전문가들과 함께 이용자들을 위한 수면 동화를 쓰고 있다고 하는데 이 책에 실린 열 편의 동화는 그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호흡이나 바디스캔처럼 명상에서 주로 쓰는 기법들이 이야기안에 녹아 있어 수면동화를 읽다보면 마치 명상을 하듯 몸이 이완되고 편안해진다. 잠 잘 자는 것도 축복이라고 할 정도로 쉽게 잠들지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다. 생활습관때문에 아침과 저녁이 바꾸어서 저녁에 잠 못 드는 사람들도 있고 또는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며 쉽게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역시 평소에는 잠자리에 누우면 금방 잠드는 편인데 가끔 직장에서의 일이나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걱정과 불안감에 쉽게 잠못드는 경우가 있었다. 그럴때 이 책을 읽으면 다른 걱정과 잡념에서 벗어나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시키고 긴장감을 떨치도록 도와주어 스르륵 잠에 빠져들게 도와준다. 깊은 숙면 후에 개운함을 맛보고 싶다면 잠이 안오는 저녁 시간 책을 통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10가지 이야기는 밤 기차, 북극의 빛, 서부의 평온 등 잔잔하고 읽을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숙면을 위해 자기 전에 시간을 들여 읽을것을 추천한다. 각 이야기에는 특별한 사건이나 인물이 등장한다기보다는 굉장히 평범하고 잔잔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예를 들어 첫번째 이야기인 밤 기차에서는 할머니 별장으로 가려는 레나 이야기가 나온다. 기차 안에서 부드러운 담요와 푹신한 베개를 준비하고 편하게 앉아 창밖을 바라보며 보이는 풍경을 묘사한다. p.20 어둑해지는 저녁 하늘의 푸른빛이 수면 위에 내려앉는다. 저녁의 태양이 만들어낸 붉은 일몰이 호수위에 반짝이고, 부드러운 바람이 수면에 닿을 때마다 작은 파도가 일렁인다. 호수는 금빛으로 물들고, 호수의 한편에 조용히 서 있는 나무들 위로 노을이 내려앉는다. p.25 집들 사이로는 체리나무가 보인다. 수관에 분홍색과 흰색 꽅이 한가득 피어있는 체리 나무는 멀리서 보면 솜사탕 같기도 하다. 석양이 집을 비추어 마을 전체에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언덕의 끝자락에 라벤더밭을 품고 있는 마을이라 엽서에 담아도 좋을 것 같은 낭만적인 풍경이다. 기차안 의자에 편하게 기대 앉아 여유있게 창밖을 내다보며 금빛으로 물들은 호수의 모습이나 솜사탕 같은 체리나무 등을 보고있는 레나의 시선을 따라가며 마음에 안정을 찾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을것 같다. 나머지 이야기들도 일상의 소소한 모습을 담고 있어 정말 휴식을 위한 책같은 느낌을 준다. 일단 마음이 편안해져야 숙면도 취할 수 있듯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이야기들이다. 열편의 이야기 끝에는 편안한 휴식을 위한 수면 의식을 구성하는데 도움이 될 몇가지 팁과 요령도 담겨져 있다.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명상 앱 세븐마인드의 심리 및 수면 전문가들과 함께 도움이 될 만한 방법들을 정리했다고 한다. 그 방법에는 수면 루틴 정하기, 핸드폰을 오프라인 모드로 전환하기, 명상하기, 잠이 오지 않음을 받아들이기가 있다. 숙면을 위해서는 잠들기 전 두시간 전부터는 컴퓨터나 핸드폰을 하면 안된다는 뉴스 기사도 봤던거 같은데 자려고 누워서 핸드폰을 들려다 보는 사람이 나뿐만은 아닐것 같다. 같은 시간을 자더라도 깊은 잠에 들기 위해서는 이제 핸드폰을 내려놓고 명상과 독서를 통해서 기분 좋게 편안한 마음으로 잠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바쁘고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쉽게 잠들지 못하는 어른들을 위한 휴식을 선물하는 책이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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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피곤해서 오늘은 제발 잠 좀 제대로 자고 싶은데 잠을 못 잔 경험이 있지는 않으신가요? 잠을 잘 수 있게 해 준다는 아니, 재워 준다는 어른을 위한 동화책이 있다고 해서 냉큼 신청을 했습니다. 이렇게 제 앞에 도착한 책, 어른을 위한 수면 동화입니다. 책표지를 보고 있으면 그림만 봐도 너무 편안해서 그냥 잠이 올 것 같습니다. 저자 이타르 아델은 독일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상앱 세븐 마인드에서 다른 명상 전문가들과 함께 이용자들이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게 하는 수면 동화를 쓰고 있다고 하지요. 어른을 위한 수면 동화도 이곳 이용자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들만 모았다고 합니다. 명상에서 주로 쓰이는 기법을 사용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시키고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어 수면 동화를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게 될 거라고 합니다. 이 내용을 믿으면 잠이 스르르 찾아올 것이고, 믿지 못하거나 안 하면 '꽝'이겠지요? 어른을 위한 수면 동화에는 열 편의 동화가 실렸습니다. 이타르 아델은 편안한 휴식을 위해 수면 의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 바로 숙면을 하게 될 거라 생각했는데 노력 없이 되는 일은 없겠지요. 도움이 될만한 몇 가지 팁과 요령을 정리해 놓았다고 합니다. 꼼꼼하게 챙겨 봐야겠습니다. 추천사에서 위즈덤 2.0 코리아 대표 유정은 씨의 말처럼 달콤한 잠의 끝에 찾아오는 활기차고 개운한 아침을 맞기 위해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달콤한 꿈 속에서 세계 곳곳을 여행해 보자고 합니다. 책에 실린 동화는 한 편당 약 20쪽 분량입니다. 동화들은 배경도 내용도 심신의 긴장을 풀리게 하는 편안하고 안락하며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모든 것들이 매우 익숙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내용 같지 않은, 언젠가 어디선가 보았을 것 같은 익숙함을 느끼게 합니다. 제가 사는 곳과 전혀 다른 나라이고 특정한 장소에 사는 주인공들임에도 낯설지 않게 느껴지는 묘한 마법같은 매력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동화 '기차' 중 일부를 가져왔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정말 숫자를 따라 읽으면서 이러다 잠이 들겠다 싶었습니다. 평화로운 평원을 여행하고 따뜻한 사우나에서 몸을 녹이고, 섬을 여행하고 지친 몸으로 숙소에 도착하니 아름다운 정원이 기다리고 등등 의도적으로 설정한 배경들과 잠을 필요로 하는 상황을 만들어 기분 좋게 수면을 하고 싶게 만들어 보는 독자도 이제는 잠이 올 수밖에 없다고, 완전 긴장이 풀어진 몸은 자연스레 잠으로 빠져들어야 함을 무의식도 인식하게 만드는 동화책입니다. 분명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수면을 위한 조언 많이도 말고 하루에 한 편 정도 특히 마음에 평화를 불러일으키는 동화로 하루를 편안하게 정리하고 숙면을 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책 말미에 수면을 위한 조언을 남겼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불면의 밤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숙면을 하려 하면 할수록 더 말똥말똥해지는 통에 미쳐버릴 것 같다고 하소연하는 이웃들도 여럿 보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수면 루틴 정하기', '오프라인 모드로 전환하기', '명상하기', '잠이 오지 않음을 받아들이기' 네 가지를 제안했습니다. 동서를 막론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호르몬의 변화로 도파민 분비가 줄어들어 나타나는 현상이 불면증이라고 하지요. 실제 독일에서 저자가 수면 앱에서 도움이 되었다는 동화로 엮은 책이니 불면증 환자들에게 희망의 책이 되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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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어른을 위한 수면동화 후기 당신의 불면증을 잠재워줄 열편의 이야기 담겨져 있는 책이랍니다. 책의 첫 표지 디자인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당신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물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책 되는거 같아요 책속에 담겨져 있는 주인공들과 함께 이야기 속으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 놓고 책 속으로 떠나요~ 수면동화책이라서 그림이 담겨져 있는 동화책을 생각했다면 아니에요~ 10가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답니다. 누군가와 맑은 목소리로 책을 읽어 준다면 더 행복할꺼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들이 잠자기전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 주듯 어른들도 누군가 수면동화를 들려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10가지 챕터마다 삽입 디자인이 그려져 있어요~ 그림이 귀엽고 예쁜거 같아요^^ 소소하지만 따뜻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힐링이 가득 넘치는 책이에요~ 책의 글귀 중… 담겨져 있는 이야기.. 짧은 메세지를 읽어도 마음이 따뜻해 지는 걸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긴 겨울의 시작이 되었지만 책과 공연을 통해 이겨낼수 있겠죠~ 어른들도 아이들도 함께 읽고 나눌 수 있는 수면동화 추천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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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동화라는 말에 잠이 잘 오는 지루한 이야기들인가란 생각을 처음엔 했다. 하지만 책 속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읽어가다보니 글들이 주는 편안함과 요가학원에서 명상을 하던 느낌들을 받으며 왜 수면 동화라 말했는지 잘 알 수 있었다.
요즘 사람들은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다수가)화려한 조명의 도시에서 하고싶은 것도 해야할 것도 많은 시대를 사느라 제대로된 수면을 못 취하고 있는 것 같다. 생각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는 수면과 관련한 시장의 크기만 봐도 그렇다. 우리 가족 역시 그 중 하나다. 도시지만 외곽에 위치하고 주변이 공원과 산이라 환경적인 부분으로는 자연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숙면을 취할 기본 요건을 갖추었지만 잠들기 전까지 손에서 놓지 못하는 핸드폰과 여러가지 고민들과 스트레스로 인해 숙.면.을 취하는 햇수는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그러다 '어른을 위한 수면 동화'라는 제목이 관심 있게 다가왔다.
저자가 들려주는 열 편의 이야기는 특별한 사건이나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 그냥 평범한 우리 또는 이웃이 등장해 자연을 거닐고, 소소한 일상을 하고, 따뜻한 집을 느끼는 이야기들이다. 그런데 이상한 건 어느새 나도 인물과 동화되어 자연을 느끼고 있고, 마음의 평화를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책이 서술하는 모습을 연상하며 함께 몸과 마음이 이완이 되는 것이 침대에 누워 읽고 있다보면 스르르 잠이 올 수 밖에 없다. 책을 읽고 느끼면서 얼마나 우리가 자기 전에도 몸과 마음이 긴장이 되어 있는지 알수 있었다.
잠시 핸드폰을 꺼두고 편안한 명상을 즐기며 행복한 수면 속으로 들어가기 참 좋은책.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어른을위한수면동화 #이타르아델 #가나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리뷰이벤트 #에세이 #명상_치유 #서평
[ (컬쳐블룸 이벤트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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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엔 그렇게 잠이 많아서 수업 때 마다 졸곤 했는데 어른이 되어선 어떻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뒤척이는 밤이 많아 진 것일까요? 제목 그대로 불면증으로 고생인 어른을 위한 수면 동화책입니다. 아이를 위해 잠들기전 수면의식으로 혹은 재우기 위해 책을 읽어 주고는 하실텐데요. 정작 본인은 책과 거리가 멀어져버린 경우도 많죠? 깜빡 잊고 있는 사실이었을 수도 있는데요. 수면을 위해 독서는 최고의 처방 책은 최고의 약이란 것!!! 종이 책을 펼쳐 인쇄 활자를 읽는 독서는 어린 시절의 감각을 일깨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어린 시절 꿈 많고 스트레스 없던 그 때의 기분으로 책 읽으며 잠 들어 보는 것도 좋겠죠? 잠 들기전에 조도를 낮춘 노란 미색 스탠드 등을 켜고 책을 몇장 읽어 보면 잠도 금방 들고 좋은 꿈도 꿀 수 있을 것 같아요. 자기 스스로도 자신을 아이처럼 잘 잠이 들 수 있도록 길들여야 하는데 혹시 밝은 조명을 불을 끄고 누워 스마트폰을 바라보며 왜 잠이 들지 않냐며 투정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이 책은 독일 최고의 명상 앱 ‘세븐마인드(7Mind)’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면 동화들을 엄선해 담아냈다고 해요. 잠자기 전 편안한 자세로 앉아 읽는 것만으로도 명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네요. 명상이라면 왠지 도 닦는 것 같은 이미지로 거리가 멀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가볍고 유용하게 명상의 맛도 느껴보고 실용적으로 깊은 잠도 잘 수 있을 거 같아요. 현대인이 잠들기 힘든건 걱정근심 만가지 생각들이 문제겠죠. 머리 속 잡념을 비워주는 좋은 의식같아요.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감각을 열어주는 열편의 잔잔하고 아름다운 글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잠들기 전 꼭 어디부터 어디까지 계획하지 말고 손 닿는대로 눈 가는대로 읽어보면 좋겠죠? 명상의 호흡과 바디스캔과 같은 방법이 잔잔하고 아름다운 동화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명상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알아 갈 첫 단추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꼭 불면증이 없더라도 하루중 이렇게 마음을 비운 시간이 있었나 싶게 편안해서 나를 위한 ‘마음챙김’ 도서로 적극 추천드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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