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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꼬마 호수는 정말 달콤하지만 가끔 살벌하다. 친절하고 다정한 꼬마는 자신의 감정을 조리있게 목소리를 통해 전달하는 능력도 있다. 그런데 그런 호수도 무섭게 화를 낼 때가 있다. 분명히 화를 낼 이유가 차고 넘쳤을텐데 나는 호수의 화가 증폭되는 것이 두려워서 공감보다는 회피를 선택하는 쪽이다. 화가 나면 화를 내는 것이 건강한거라고 생각하고 나는 호수에게도 감정을 여과없이 표현하면서 나는 호수가 화를 내면 무슨 이유에서 인지 도망가고 싶다. 이런 모순투성이인 나의 잔소리만으로도 충분히 화낼 조건이 갖추어졌다고 인정하면서도 호수가 화를 내면 나는 일단 거리를 둔다. 오늘 저녁만 해도 그랬다. 잔뜩 화가 나서는 바닥에 뒹굴고 있는 쇼핑백을 걷어차길래 그렇게 화를 낼거면 침실로 가서 잠을 자는게 좋겠다고 했더니 그때부터 펑펑 울기 시작했다. 울면서도 자기가 한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고 했다. 생명도 아니고 그냥 쇼핑백을 걷어찬 것과 잠을 자야하는 것과의 상관관계를 따져물었다. 호수의 말이 맞다. 그냥 호수가 쇼핑백을 찬 이후 보여줄 행동들을 보고 싶지 않은건 나였다. 다행히 오늘은 온전히 공감하려 노력하는 아빠가 있었던 상황이라 쉽게 흘러갔다. 아빠에게 안겨 엄마밉다는 하소연과 함께 감정을 펑펑 쏟아냈기 때문에 우리 둘만 있었다면 꽉 막혔을 정체가 해소됐다. 하지만 내가 사과하지 않고 합당한 논리로 설득시키지 못한것은 꺼지지 않는 불씨로 호수 마음에 남아있을거다. 내일 호수가 눈을 뜨면 사과해야겠다. 어제 너가 쇼핑백을 찬것과 자는 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고 소통하려는 준비가 부족했던 나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말해야겠다 #제제의숲 #호수네그림책 #그림책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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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자마자 포장을 뜯은 후 갖게 되는 느낌은 강렬한 색감, 그리고 한결같은 톤을 유지하는 책의 짜임새입니다. 그래서 정말 잘 편집(혹은 기획)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연유로 인해서 아이들의 시선을 자극하는 노오란 색은 그리고 단발좌의 느낌이 나는 친구를 통해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아직 책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자녀들을 위해 시선을 주목시키고, 펼쳐서 읽어줍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그림만 보겠지요. 그리고 떠듬떠듬 하나씩 읽어갑니다. 그래도 어려우면 엄빠에게 한 번 더 읽어달라고 조를 것이 벌써부터 시뮬레이션 되고 있습니다.
그림책의 내용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많은 글자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화가 나는 이유를 돌아보게 해주고, 그 화냄(감정)을 잘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행복한 시간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함을 알려주는 작품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앞으로 나아갈 날 중에서 어려움도 있을 것이기에 이것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줄 필요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이와 함께 행복한 날을 같이 보내시길 원하는 부모님께 권하여 드리며
추신: 제목만 보면 스마트폰 게임 <앵그리 버드>와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한 박성호씨가 떠오르긴 합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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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다, 화가 나!> 책표지에 주인공인 아이기 표정으로 바라보는 주인공의 모습이 왜 화가 나는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때론 화를 참지 못하고 소리를 막 지를때가 있는데 아이들이 스스로 화를 다스리기란 정말 힘들지요 화가 날때 어떤 모습일지 표정은 어떨지 재미있게 읽어보아요 주인공 씩씩하고 상냥한 마음씨 예쁜 공주랍니다. 때로는 모두에게 친절한 사랑스러운요정이고요 그런데 가끔씩 화가 날때가 있어요. 그런데 가끔씩 나도 화가 나요 신나게 구덩이를 파서 멋지게 쌓아올린 모래성을 어른들이 엉망으로 망가뜨려도 나는 그냥 꾹 참아요. 그런데 가끔씩 나도 화가나요. 그럴때는 나도 화가나요! 주인공 모습에서 화를 꾹꾹 참아내는 화가 가득한 표정입니다 화는 자연스러운 감정이기 때문에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때 느끼는 감정이예요 엄마 아빠가 한꺼번에 잔소리를 늘어놓는건 너무 싫어요 개구쟁이들이 내장난감을 함부로 갖고 노는 것도 진짜 싫다고요 다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고 나혼자 머쓱해져요. 온통 눈물범벅이 되어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어요. 이제 나는 다시 사이좋게 놀고 양보도 해요. 섭섭하고 억울한 일이 생기면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쉬어보아요. 숫자도 열까지 세고 좋아하는 노래도 흥얼거려보아요. 스스로 화를 달래고 푸는 방법을 깨닫게 되서 다행이예요. 우리 아이가 화가나서 떼를 쓰고 울때면 저는 아이를 꼭 안아서 진정시킨답니다. 아이의 화를 다스리는 감정그림책으로 아이의 마음을 한번 들여다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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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속 친구는 화가 잔뜩 나 있는 모습이예요. 무엇 때문에 화가 났을까요? 어떻게 화면 화가 풀릴지 그림책을 읽어 봅니다.
난 씩씩하고 상냥하고 마음씨 예쁜 아이예요. 친절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하지요.
하지만 가끔씩 화가 날 때가 있어요. 신나게 모래성을 쌓아 올렸는데, 어른들이 엉망으로 망가뜨릴때면 꾹 참아요. 그런데 가끔씩은 화가 나요.
친구가 내 곁을 지나가다가 / 내가 만든 집을 무너뜨렸네 아이랑 읽다가 이 노래도 한 번 불러봤어요. 맞아요. 내가 소중하게, 열심히 만들거나 그린 무언가를 누군가가 망가뜨린다면 너무나 속상한 일이지요. 한두번은 참을 수 있지만 여러번 반복된다면 화가 날 수 밖에 없지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고 양보도 잘 하는데 친구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때, 아무리 생각해도 섭섭하고 억울할 때가 있어요. 늘 나만 양보할 순 없잖아요 엄마아빠가 잔소리를 하거나, 친구들이 내 허락 없이 장난감을 함부로 가지고 놀거나 하는 일들은 정말 싫어요!
이럴 때면 울고, 떼를 쓰고, 소리를 지른답니다. 나도 참고 참다 터지는거라구요하는 것 같아요.
마구마구 화를 내고 나면 눈물이 나구요.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실은 이럴 때 누군가가 포근히 안아주면서 토닥토닥 했으면 좋겠어요. 화내고 싶었던 마음이 아니었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구요.
맞아요. 누구든 살아가다보면 화가 날 때가 있어요. 그럴땐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마구마구 화를 표현하기도 하지만 그 후엔 후회가 밀려오기도 해요. 아이들도 마찬가지겠죠? 화를 참기만 해도 문제니, 화가 날 때마다 바람개비를 가져와 후~~~하고 불기로 말이죠. 그래도 화가 안 풀리면 크게 심호흡을 후~ 후~하고 내뱉기로 했어요. 그렇게 조금은 화를 가라앉힌 뒤 무엇때문에 화가 난 건지 솔직히 말하기로 했더니 처음엔 어려워하더니 조금씩 적응이 되나봐요. 제가 화가 나 보이면 엄마도 바람개비 불어요. 숨을 크게 쉬어 봐요. 하며 아이가 먼저 얘기해주더라구요. 이렇게 한 두가지씩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아이와 함께 의논해서 정해 두면 화가 날때마다 그 방법으로 감정을 다스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화가 나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관한 그림책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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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가도 가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으로 떼를 쓰거나 짜증을 낼 때는 미운 5살이라는 말이 자주 떠올라요 아이가 소리를 지르거나 징징댈때 그만하라고 조용히 이야기도 해보고 화도 내보는데 아이에게 감정을 없애라고 하는 것 같아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아요
아이의 화를 다스리는 감정 조절 그림책 제제의숲 출판사의 화가난다, 화가나! 입니다
화가난다, 화가나 그림책의 주인공 소녀는 친절하고 마음씨가 예쁜 공주예요 그런데 가끔씩은 화가 나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고 선뜻 양보도 잘하지만 때로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억울하고 섭섭한 일이 있을 때는 마구마구 화가 난다고 해요
엄마 아빠의 잔소리도 듣기 싫고 개구쟁이 친구들이 내 장난감을 함부로 갖고 노는 것도 싫어요 그럴 때면 엉엉 울고 빽빽 떼를 쓰고 바락바락 소리도 질러요 그런데 화를 실컷 내고 나면 쥐구멍에 숨고 싶어져요 그럴 때 누군가 안아주고 토닥토닥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해요
화가 나는 일이 있는데 무조건 참으로하고 할 수는 없어요 화가 나는 감정을 공감해주고 아이 스스로 화를 다스리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좋아요 저는 일단 다른 사람의 말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면 조용히 이야기 하다가 잠시 기다려줘요 그리고 아이가 조금 잠잠해지면 크게 심호흡을 하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화를 내고 언제 어떻게 멈춰야할지 모르는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주며 귀여운 주인공의 모습에 감정이입이 되서 아이와 함께 공감하고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감정조절그림책 화가난다, 화가나!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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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표지만 봐도 주인공이 화가 나있는게 보이네요~ 아이들이 감정표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실 잘 모를 때가 있지요~ 제제의 그림책 시리즈 여섯번째 "화가 난다 화가나" 아이 마음 속에서 욱하고 튀어나온 화나는 마음을 어떻게 공감해주고 그런 화를 어떻게 다스려야할지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책이예요~!!
아이들은 화가 날 때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사실 잘 모르기도 하겠지요~ 책을 함께 읽으면서 화가 날때 어떻게 해야 화가 풀릴 수 있는지도 함께 이야기할 수 있고 내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소에는 온순하고 천사같은 모습이네요~ 즐거움, 기쁨같은 감정들을 표현하는 것은 불편한 감정이 아니라서 마음껏 내어 보여도 아무렇지 않지요~
그렇지만 화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화를 무작정 억누르면 자기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계속 화만 낸다면 어떨까요? 화는 사실 자연스러운 감정이예요~ 어릴 때부터 화를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어떻게 잘 다스려야할 지 알려주면 정서적으로 건강한 어린이가 될 거예요~
결국 화를 폭발하듯 낸 뒤에는 기분이 좋아지기 보다는 슬퍼지기도 하고 우울해지기도 하지요 또는 화를 내고 머쓱해지기도 하구요~
그럴때 누군가가 내 감정을 공감하고 어루만져준다면 아이의 화난 감정은 누그러지고 마음에 안정감과 안도감을 느낄 수 있을꺼예요
그렇게 된다면 같은 상황에서도 화를 다스릴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들을 찾아볼 수도 있을꺼예요~~
성장해가면서 타인과의 관계에서 화를 어떻게 해결해나가야할지 함께 고민해볼 수 있고 아이의 감정을 함께 풀어나갈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아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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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다 화가나 제제의 그림책은 제목만으로도 화날때 어떻게 해야할지 해답을 알려줄것만 같은 어린이그림책이에요.
요즘 화내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싶었는메 마침 화를 다루는 그림책이 있어서 넘넘 반가웠답니다. 평소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수 있는 화나는 상황들의 열거로 아이의 공감대를 확실하게 이끌어주니 아이도 초 집중해서 책을 읽게 되네요. 그림 자체도 어찌나 생생한지 아이가 자신이 화날때를 문득 설명해주더라구요. 아이와 대화하면서 읽을수 있는 그림책이라 더더욱 맘에 들어요.
책을 무상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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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시내프먼 글/ 조버저 그림/노은정 옮김 화가 난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깊다. 왜 화가 났을까? 주인공인 나는 씩씩하고 상냥한 마음씨 예쁜 공주이다. 때로는 모두에게 친절한 요정이고.그런데 가끔은 아주 화가 난다고 한다.화가 날때면 엉엉 울고 떼쓰고 소리를 지른다. 실컷 화를 내고 나면 눈물이 나온다.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 온통 눈물범벅이 되어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다. 그럴때면 누군가가 나를 포근하게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화낼 마음은 아니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화가 날때는 이렇게 해보라고 말해주면 나쁜 생각들이 모두 싹 사랄질테니까. 섭섭하고 억울한 일이 생기면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쉬어보고 숫자도 열까지 세보고 좋아하는 노래도 흥얼거려본다.물론 다시 화가 날때도 있지만 금세 화가 스르르 풀린다. ?나는 씩씩하고 상냥한 마음씨 예쁜 공주랍니다. ?신나게 구덩이를 파서 멋지게 쌓아 올린 모래성을 어른들이 엉망으로 망가뜨려도 나는 그냥 꾹 참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섭섭하고 억울할 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나도 화가 나요. ?그럴 때면 나는 엉엉 울고 빽빽 떼를 쓰고 바락바락 소리를 질러요 ?아무것도 내 맘대로 되지 않아요! ?그럴 때 누가 나를 포근히 안고서 토닥토닥해 주면 좋겠어요. 나도 원래 그렇게 마구 화를 낼 마음은 아니었다는걸 알아주면 좋겠어요.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쉬어 보아요 숫자도 열까지 세고요 좋아하는 노래도 흥얼거려 보세요. 주인공 나는 원래는 양보도 잘하고 친절한 나 이지만 가끔은 억울하고 속상해서 화가 난다고 한다. 화를 내고 나면 왠지모를 창피함이란 감정을 느껴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다고한다. 나 자신도 화내려는 건 아니었는데...그럴때면 누군가 다가와 그 화를 공감해주고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면 화가 스르르 풀린다고 한다. 이 책은 화가 난 나 자신도 그렇게 화를 내고 싶지 않았다는 걸 알아줬으면 하는 화 라는 감정을 공감해주고 화가 날때는 어떻게 해야 올바르게 표현하고 다스릴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의 책이다. 화는 어른이든 아이든 하나의 감정의 표현이다. 화가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올바르게 표현하고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것 같다. 삼남매는 화가 났을때 엄마가 안아주고 이야기를 들어줄때 화가 사라진다고 한다. ?이 도서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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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다, 화가 나!
글 : 티머시 내프먼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고
개구쟁이들이 장난감을 무지무지 좋아하는 그럴 때면 엉엉 울고
화가 나는 이유, 주인공의 화가 날 때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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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는 의식이 점점 성장해나가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배워나가는 중이다. 짜증과 화남이라는 감정을 표현할 때면 ‘아~ 시기에 맞게 잘 발달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아이를 다독이지만, 그 감정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에 대해 감정이라는 것이 설명만으로 이해시키기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다. <화가 난다 ,화가 나!> 책에서 나온 화가 나는 감정이 드는 상황을 이야기하고, 또 그런 상황에서 어떤 마음이 들 수 있는지 알려 줄 수 있어서 아이를 이해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큼직한 크기만큼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 아이의 표정도 잘 읽을 수 있어서 좋았고, 화가 나는 감정을 색으로도 말할 수 있을 만한 색을 잘 활용하여 감정의 느낌을 더 잘 전달받을 수 있었다. 또, 주인공이 화가 나는 감정을 쏟아낼 때, 글자의 크기를 조절하여 책 가득 화가 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기에 글자를 모르는 아기여도 그 감정의 크기와 강도를 느낄 수 있도록 그려놨다. 이 부분이 상당히 인상 깊었고, 화가 나는 감정을 이토록 잘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 감탄하였다. 책의 말미에는 화가 나는 감정이 들 때 어떻게 그 마음을 다스리면 좋은지 역시 잘 설명하고 있다. 이 부분은 엄마인 나도 따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나는 감정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인데, 이런 감정을 잘 풀어내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기에, 내 아이가 이 책과 함께 잘 배워나갈 수 있도록 자주자주 읽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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