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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종교와 궁극적 실재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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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신정통주의라고 바운더리를 매겨놓는 독일의 신학은  개혁주의라고 하기에는 에큐메니컬 하다는 소리를 듣고,  에큐메니컬 하다고 하기에는, 또 보수적인 성격을 띈다.    아마, 그것은 독일이라는 나라의 특수성과  쉽게 우리가 접하는 독일 신학자들의 성향과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신학은 기본적으로 사람이 하는 학문의 영역이기도하다.  (이 말자체가 불경하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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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신정통주의라고 바운더리를 매겨놓는 독일의 신학은 

개혁주의라고 하기에는 에큐메니컬 하다는 소리를 듣고, 

에큐메니컬 하다고 하기에는, 또 보수적인 성격을 띈다. 

 

아마, 그것은 독일이라는 나라의 특수성과 

쉽게 우리가 접하는 독일 신학자들의 성향과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신학은 기본적으로 사람이 하는 학문의 영역이기도하다. 

(이 말자체가 불경하다 할 수도 있겠으나,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과 구원의 서정에 대한 탐구를 담고 있는 학문이지 결코 구원이 될 수 없기에,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는 학문의 영역을 벗어 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결국 사람 일이라는 것은 시대적 상황과 사고의 영역을 벗어나서 진행 될 수가 없다. 즉 같은 상황을 사는 사람이라고 하여도, 개개인이 겪는 상황과 상태에 따라 다른 접근이나 적용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2번의 세계 대전의 전범국이자, 자국의 교회와 신학자들에 의해서 인간을 향한 증오와 학살이 묵인되고 찬양, 보필 된 시대를 살고 지나왔던 독일의 신정통주의 신학자들이 가지는 인간 자체에 대한 탐구와 철학적인 조명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망가지고 무너지는 죄악을 그대로 가지는 인간의 한계를 눈으로 목도 한 후에, 인간 본연의 종교심은 어디를 향하고 있으며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탐구가 자연스레, 그들 속에 자리를 잡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틸리히처럼 철학의 관념을 통하여, 모두가 각자의 철학을 가진 인간을 하나님 앞에 가져다 놓는 작업은 굉장히 어려우나, 세상 속에서 하나님 앞에 독존하는 인간에 대한 고민과 하나님의 사람으로 실존하는 인간성과 성도됨을 깊게 고민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틸리히 관련 책들은 늘 어렵지만, 늘 도전이 되는 책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d 2021.12.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