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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41 앙숙 Incompatible 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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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박물관 사건목록] 43권 리뷰입니다. 43권은 세 편의 해외편과 한 편의 일본 국내편으로 총 4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 "앙숙"에서는 이라크를 배경으로 문화재 발굴과 여성 강제 결혼 문제를 다루고 있고, 두 번째 "투명어"에서는 Q.E.D.에 종종 등장하는 토마의 친구 에리가 카메오로 등장하여 신라와 타츠키에세 사건 해결을 의뢰합니다. 일본 국내편 "치과"는 약간의 타입슬립 소재가 가미되어 있고, 마지막 "카메오 글라스"는 마우와 협력하는 신라와 타츠키 이야기를 볼 수 있는데 드디어 대단원으로 향하는 사건의 힌트가 마우 에피소드에서 던져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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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다. 첫번째 이야기는 명예살인에 관한 이야기 문제 해결 방법은 꾸준히 이 작가의 작품을 봤다면 금방 알아차렸을 것이다. 그렇지만 결말에 나오는 한 마디와 한 컷은 너무 급하게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는거 같다. 두번째 이야기는 사건트릭으로 나온 장면과 비슷한 일을 직접 해본 사람이라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 방법대로 행동 하는 건 상당히 불편하고 부자연스러운 행동이다. 세번째 에피소드는 cmb에서 유난히 자주 나오는 초현실적인 이야긴데 이런 이야기가 가끔 나올때마다 작가가 새로운 방향으로 작품을 준비중인건가 아니면 그냥 소재고갈이라 이거 저거 이야기 해보는건가 좀 의심스럽다. 네번째 에피소드는 오랫만에 cmb 박물관 사건목록 다운 에피소드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 시리즈의 치명적인 문제로 자주 언급하는 한 권에 너무 많은 에피소드로 인해 분량이 짧고 내용이 너무 가볍다 라는게 모처럼 그럴듯한 이야기가 나왔음에도 이야기를 잘 못 살린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 시리즈는 "50권 완결로 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나서 마지막 장면을 보면 편집부의 압박이라든지 작가 스스로 한 작품에 집중하기 위해 슬슬 끝낼 준비를 하는건가?? 라는 느낌이 든다. 다음권 예고편은 큰 사건을 다룰으로 예고를 하는데 부디 44권에 하나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탄탄한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