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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의 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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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의 호롱 강아지똥으로 유명한 작가 권정생의 이야기를 '권정생의 호롱'책을 통해 작가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권정생의 생애 이야기를 알게 되니 강아지똥 동화가 좀 더 애틋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가 나와요. 등장인물에 대해 소개부터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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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의 호롱

강아지똥으로 유명한 작가 권정생의 이야기를 '권정생의 호롱'책을 통해

작가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권정생의 생애 이야기를 알게 되니 강아지똥 동화가 좀 더 애틋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가 나와요.

등장인물에 대해 소개부터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읽었답니다.

생동감있는 그림이 함께 있으니 호기심을 가지고 보더라구요.^^

 

 

 

 

 

권정생의 일생을 설명식으로 나열하기가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 전달방식으로

쓰여진 형식이라 아이가 재밌는지 집중하면서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이 책에 등장하는 선우와 수지는 선우의 할아버지 황학동 만물시장에 자주 들려요.

아이가 만물상이라는 단어를 알지 못했는데 책을 통해 배우게 되었네요.ㅎㅎ

 

만물상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호롱을 보여주면서

권정생 선생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강아지똥으로 유명한 작가라 선우와 수지도 관심을 가지고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경청했어요.

이 책의 특징은~ 동화이야기와 함께 권정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을 함께 볼 수 있도록 나와요.

이야기의 흐름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이 나오니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천천히 읽어나가더라구요.

 

 

 

 

권정생의 부모가 돈을 벌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후 권정생을 낳았어요.

일제 강점기 일본의 조선인들에 대해서도 사진과 함께

역사적 배경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었어요.

권정생은 어린 시절, 전쟁과 가난으로 어린 시절을 보냈고 고된 일과 굶주림으로 몸이 약해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을 새워 가며 열심히 책을 읽을 만큼 책을 좋아해서

작가의 꿈을 키워나갔어요.

 

 

 

 

 

 

책을 읽어나가면서 책속의 선우와 수지가 아이대신 궁금한 것을 물어봐주고 있어서

아이가 더욱 책 속으로 빨려들어갔답니다.

 

아픈 권정생을 간호해주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 후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나

혼자 남겨진 권정생.. 아이가 읽으면서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권정생 또한 앞으로 2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죽기 전에 아이들을 위한 글을 남기기로 한 글이 [강아지똥] 이였어요.

권정생은 강아지똥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가치를 전하고자 했어요

세상에는 쓸모없는 존재는 없고 모두가 귀하다는 것을요..

권정생의 마음이 책을 통해 그대로 전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더 마음이 찡했답니다..

 

 

 




 

 

 

권정생이 처음으로 갖게 된 집의 사진과 실제 사용한 호롱까지 실사로 나와서

아이가 꽤 유심히 쳐다보았어요.

집을 갖게 되었지만, 처음 3년동안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해요. ㅠ

책을 읽을수록 안타까운 마음이 더해졌어요..

권정생은 가난하게 사는 삶이 환경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해요.

아이와 함께 보면서 권정생 선생님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답니다.

유언장까지 읽어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졌네요..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면 아이와 함께 꼭 권정생 동화나라를 찾아가보려고 해요.

작가에 대해 이렇게 알고나보니 작가가 쓴 동화도 특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앞서 이야기 속에 나오는 어려운 어휘들은 이렇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참고하기 좋았어요.

아이가 책을 본 후에 책이 재미있었고 감명깊게 보았다고 말하더라구요.

가난과 질병 속에서 동화라는 희망을 만나고 그 희망을 아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많은 동화를 써 낸 권정생의 생애 이야기를 '권정생의 호롱'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밝은미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9****i 2021.04.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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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의 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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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으로 유명한 작가님 권정생...강아지똥, 몽실언니, 용구삼촌,,,을 재미나게 읽어서 인지 친숙한 이름. 권정생의 이야기를 담은책.함께 읽으며 권정생 할아버지(아들이 부르는 말..)이야기를 해보았답니다."" 더럽고 쓸모없이 여기는 강아지똥 빗물에 몸을 녹여 거름이 되는 강아지똥 "" 강아지똥을 읽으며 세상에 쓸모 없는 존재는 없고 모두가 귀하다는 것을 알게되고 ""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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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으로 유명한 작가님 권정생...
강아지똥, 몽실언니, 용구삼촌,,,을 재미나게 읽어서 인지 친숙한 이름. 권정생의 이야기를 담은책.
함께 읽으며 권정생 할아버지(아들이 부르는 말..)
이야기를 해보았답니다.

"" 더럽고 쓸모없이 여기는 강아지똥 빗물에 몸을 녹여 거름이 되는 강아지똥 "" 강아지똥을 읽으며 세상에 쓸모 없는 존재는 없고 모두가 귀하다는 것을 알게되고

"" 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동생을 키우며 살아가는 슬프지만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몽실언니 "" 힘들지만 도망치지않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꿋꿋함을 알게되고

"" 주변의 도움으로 처음을 갖게된 빌뱅의 언덕 밑 작은 집에서 가을 꽃을 보며 느꼈던 마음을 담은 오소리네 집 꽃밭 ""


작가님의 작품을 하나씩 읽다보면
어둡고 슬프기만 한 것이 아니라 등장하는 인물들의 따뜻한 마음을 알 수 있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컷던 권정생. (..책을 팔아서 생긴 돈은 모두 어린이들을 위해 써 달라고..)
2007년 세상을 떠난 작가님..
권정생의 유산과 유언장, 편지에 쓴 뜻을 받들어
2014년 ^권정생 어린이 문화재단^이 만들어졌다.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낸 권정생할아버지의 이야기에는 하찮게 여겨지는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m*******8 2021.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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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의 호롱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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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산소가 안동에 있어서 어렸을 때부터 안동에 가면 권정생 생가를 꼭 둘러보던 우리 가족. 강아지똥, 몽실언니, 엄마까투리등 아이랑 권정생 작가님의 많은 작품을 읽어왔는데요. 특히나 아기때는 엄마까투리를 너무 좋아해서 안동 곳곳에 있는 전시물을 보면 늘 반가워하곤 했죠.   이번에 아이와 권정생 선생님의 일생을 독특한 시각으로 다룬 책.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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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산소가 안동에 있어서

어렸을 때부터 안동에 가면 권정생 생가를 꼭 둘러보던 우리 가족.

강아지똥, 몽실언니, 엄마까투리등 아이랑 권정생 작가님의

많은 작품을 읽어왔는데요.

특히나 아기때는 엄마까투리를 너무 좋아해서

안동 곳곳에 있는 전시물을 보면 늘 반가워하곤 했죠.

 

이번에 아이와 권정생 선생님의

일생을 독특한 시각으로 다룬 책.

'권정생의 호롱'을 읽어 보았어요.

 

작가님의 일생을 등장인물들과 함께

이야기를 듣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 책인데요.

글밥이 많은가 해도 동화 듣듯 읽게되니

아이도 술술 읽더라구요.

 

등장인물이예요.

아이들이 할아버지, 삼촌등을 통해

권정생작가님의 이야기를 듣지요.

 

일본에서 태어난 권정생 선생님.

어렵게 자라오면서도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하는데요.

한국에 돌아와서도 가난은 계속 되지요.

우여곡절 끝에 병까지 얻게 되고,

그 속에서 그 유명한 강아지똥을 쓰게 되요.

그 이후로 너무나 유명한 몽실언니등 여러작품들을 집필하셨어요.

저도 읽으면서 정말 삶이 고되고 힘드셨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그런 훌륭한 작품을 쓰신 모습이 감동이더라구요.

 

이야기 중간 중간 자료들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미리 쓴 유언장이 인상깊더라구요.

죽으면 아픈 것도 슬픈 것도 외로운 것도 끝이다.

웃는 것도 화내는 것도.

그러니 용감하게 죽겠다.

만약에 죽은 뒤 다시 환생할 수 있다면

건강한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이 외에도 25살쯤 연애도 해보고 싶다는 글귀도

인상 깊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권정생님 생가에 가면

또 다른 기분이 들것 같더라구요.

가난과 병으로 힘드셨지만

너무나 좋은 작품을 많이 써주셔서

아이들이 지금까지 잘 읽고 있으니

하늘에선 기뻐하시지 않을까요.

아이도 오래간만에 강아지똥을 꺼내어

다시 읽더라구요.

책이 인상깊었나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t****o 2021.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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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의 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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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오래된 물건을 수집하는 것이 취미랍니다. 그래서 황학동 만물상의 단골손님이죠. 만물상에 들어오는 물건들에 대해 언제나 관심을 기울이는 여자아이랍니다. 황학동 만물상이 어디냐고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었던 선우네 할아버지가 은퇴 후 황학동에 연 만물상인데, 없는 것 빼고 다 있답니다. 만물상 할아버지의 손자인 선우는 단짝 친구인 수지와 함께 만물상의 물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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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오래된 물건을 수집하는 것이 취미랍니다. 그래서 황학동 만물상의 단골손님이죠. 만물상에 들어오는 물건들에 대해 언제나 관심을 기울이는 여자아이랍니다. 황학동 만물상이 어디냐고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었던 선우네 할아버지가 은퇴 후 황학동에 연 만물상인데, 없는 것 빼고 다 있답니다. 만물상 할아버지의 손자인 선우는 단짝 친구인 수지와 함께 만물상의 물건들을 보면 눈을 반짝인답니다.

 

그런데, 선우가 그만 개똥을 밟았답니다. 활짝 핀 민들레꽃을 보려다 그만 개똥을 밟은 거죠. 기분이 나빠 투덜거리는 선우와 단짝 수지에게 할아버지가 만물상 한쪽에 먼지가 뽀얗게 쌓인 유리병 하나를 꺼내 온답니다. 그리곤 그 유리병에 담긴 이야기를 해준답니다.

 

볼품없던 유리병은 다름 아닌 권정생 작가가 쓰시던 호롱이었답니다. 다 쓰고 버린 마요네즈 병을 주워 호롱으로 만들어 사용하였던 거랍니다. 이렇게 책은 권정생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어린 시절 일본에서의 힘겹던 생활, 해방 후 고향에 돌아와 계속된 고달픈 시간들, 그런 가운데 동화를 쓰던 작가에 대해,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들려줍니다.

 

그러니 이 책은 권정생 선생님의 일생을 간략하게나마 알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무엇보다 권정생 선생님의 작품 속에 담긴 보잘 것 없는 것들에 대한 사랑과 애정에 대해 알게 해줍니다. 게다가 자신의 동화처럼 소박한 삶을 살아갔던 작가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있답니다. 하찮은 것들을 사랑하고, 하찮은 것들의 소중함을 이야기한 작가, 권정생 선생님에 대해 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책입니다.

 

아이들 그림책이라기엔 글이 제법 많아서 초등 중학년 정도에게 적합한 도서랍니다. 이 책을 살펴보고 나니 작가의 책들을 다시 꺼내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h***r 2021.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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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의 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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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의 호롱>은 권정생 님의 일생을 수지, 선우라는 아이들이 선우네 할아버지, 황보감 할아버지, 털보 삼촌을 통해서 전해 듣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마치 전래동화를 듣듯이 아이들이 어른들을 통해서 권정생의 이야기를 듣는 형태에 권정생님 관련 자료들을 보여주는 구성인데요. 초등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권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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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의 호롱>은 권정생 님의 일생을 수지, 선우라는 아이들이 선우네 할아버지, 황보감 할아버지, 털보 삼촌을 통해서 전해 듣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마치 전래동화를 듣듯이 아이들이 어른들을 통해서 권정생의 이야기를 듣는 형태에 권정생님 관련 자료들을 보여주는 구성인데요.

초등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권정생님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태어나셨어요.

돈을 벌기 위해 일본에 갔지만 일본에서의 청소일과 삯바느질을 하셨던 부모님은 버려진 옷을 주워다 입히고, 썩은 고구마와 빵을 주워다 아이들에게 먹이며 자식들을 키우셨어요.

어려운 삶 속에서도 권정생은 책을 읽었다고 해요.

9살 무렵 한국에 돌아와서는 처음에는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살 정도로 가난했는데요.

제법 공부를 잘했던 권정생을 중학교에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 어머님이 열심히 돈을 모으셨다고 해요.

하지만 육이오 전쟁 이후 화폐개혁으로 어머님이 모으신 돈의 가치가 떨어져 학비를 댈 수 없었어요.

그래서 권정생은 직접 닭을 키우며 돈을 벌고자 했는데요.

그마저도 전염병으로 닭들이 모두 죽었다고 해요.

그 뒤로 고구마 가게, 재봉틀 집에서 점원을 일을 하게 되요.

젊은 시절 함께 문학 잡지를 보며 꿈을 키웠던 친구가 죽고, 자신도 폐결핵에 걸리게 되는데요.

연이은 부모님의 죽음에 상심이 컸는지 콩밭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게 된답니다.

 

 

 



 

큰 수술 후 2년 밖에 살 수 없다는 말을 들은 권정생은 교회에서 종치는 일을 해주며 어둡고 추운 교회 문간방에서 <강아지똥>이라는 글을 쓰게 되요.

그러면서 어느새 2년을 훌쩍 넘어서 살게 된답니다.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 하찮은 강아지똥을 주인공으로 아름다운 동화를 쓴 권정생은 그 후로 다양한 글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TV드라마도로 만들어진 <몽실언니>를 비롯해서 힘들게 사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쓰셨다고 해요.

평생을 작은 집에 거주하며 허름한 옷을 입고 절약하며 사셨는데요.

오줌주머니를 찬 채로 불편한 몸으로 글을 열심히 쓰셨다고 해요.

힘들었던 시대에 태어나 가진거 없이 아픈 몸으로 살았던 권정생님은 친구와 부모님의 죽음이라는 힘든 과정을 굳굳이 이겨내시고 여러 글을 쓰셨는데요.

가난과 아픈 몸 때문이었을까요.

결혼을 하지 않고 사셨던 권정생은 유언장에 환생을 한다면 25살쯤에 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하네요.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작은 집에서 3년간 전기 없이 직접 만든 호롱에 의지해 글을 쓰셨는데요.

외로움과 아픔 속에서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힘든 삶을 사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쓰셨어요.

 

자칫 어둡고 딱딱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수지와 선우라는 아이들이 할아버지를 통해 이야기를 전해 듣는 형태로 그림과 함께 실제 권정생님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는 형태로 초등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도 자신의 삶을 비교해 보고 뭔가 느끼는게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YES마니아 : 골드 m*****d 2021.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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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동화 나라에 꼭 가보고 싶어요!!
"권정생 동화 나라에 꼭 가보고 싶어요!!" 내용보기
왜 책 제목을 '권정생의 호롱'이라고 지었을까? 책 표지에 호롱 비슷한 유리병이 그려져 있는데 이걸 말하는 것일까? 「강아지똥」 책은 아이에게 두 번 정도 읽어준 기억이 난다. 그림도 생생하고 아이에게 강아지똥도 다 소중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이 세상 만물 그 무엇도 무시하거나 미워하면 안 된다고 얘기했던 것 같은데, 사실 엄마아빠가 그렇게 언행일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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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책 제목을 '권정생의 호롱'이라고 지었을까? 책 표지에 호롱 비슷한 유리병이 그려져 있는데 이걸 말하는 것일까?

「강아지똥」 책은 아이에게 두 번 정도 읽어준 기억이 난다. 그림도 생생하고 아이에게 강아지똥도 다 소중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이 세상 만물 그 무엇도 무시하거나 미워하면 안 된다고 얘기했던 것 같은데, 사실 엄마아빠가 그렇게 언행일치를 해 오지는 못한 것 같다.

책 중간에 "내가 좋아하는 작가란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 뿐 아니라 어른을 위한 글도 많이 썼거든. 무엇보다 그의 삶이 가장 큰 감동을 주는 한 편의 이야기지."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아이와 책을 같이 읽고 난 아빠의 느낌은 '정말, 권정생 선생님 인생이 그 어떤 소설 이야기보다 더 극적이고 감동적이다'라고 동감하게 된다.

권정생은 하찮게 여겨지는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야기,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썼어.

그런 이야기를 통해 수많은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했단다.

13쪽

의사에게 얼마 살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난 무슨 결심을 할까? 권정생 선생님처럼 죽기 전에 아이들을 위한 글을 남기겠다는 이런 생각을 털끝만큼이라고 하게 될까? 부끄럽고 부끄럽다.

'강아지똥' 이후 권정생 선생님이 쓰신 '무명 저고리와 엄마', '몽실 언니', '오소리네 집 꽃밭', '우리들의 하느님', '빌뱅이 언덕', '랑랑별 때때롱' 모두 다 읽고 싶고, 또 권정생 선생님과 이오덕 선생님이 주고받은 편지를 책으로 엮어 펴냈다고 하는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라는 책도 꼭 읽고 싶다.

그리고, 권정생 선생님의 유언장도 참 따뜻하고 재치가 넘치신다. 그렇게 한 평생 몸도 아프고 슬프고 외롭고 힘든 것을 견디면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의연하실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죽으면 아픈 것도 슬픈 것도 외로운 것도 끝이다.

웃는 것도 화내는 것도.

그러니 용감하게 죽겠다.

만약에 죽은 뒤 다시 환생할 수 있다면

건강한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태어나서 스물다섯 살 때

스물 두 살이나 스물 세 살쯤 되는 아가씨와 연애를 하고 싶다.

벌벌 떨지 않고 잘할 것이다.

37쪽

책 뒷부분에 '권정생 어린이 문화 재단'과 '권정생 동화 나라' 소개글이 나온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경상북도 안동시에 권정생 동화 나라가 폐교를 고쳐서 세워져 있었다. 언젠가 꼭 아이 손을 잡고 찾아가리라.

작고 허름한 집에서 낡은 옷을 입고 소박한 음식을 먹으며 살았던 권정생 선생님이 2007년에 돌아가시면서 남긴 예금 통장에는 10억 원이나 되는 큰 돈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권정생 어린이 문화 재단" 꼭 기억하리라.

 

 

g*****a 2021.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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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권정생선생님의 일대기
"동화작가 권정생선생님의 일대기" 내용보기
아이들이 많이 아는 동화 "강아지똥"의 작가 권정생의 일생을 담은 책이 있다       권정생의 호롱 말못할 가난과 질병속에서 동화를 만나서 그 희망을 아이들에게 전하기위해서 수많은 동화를 쓴 권정생 선생의 생애를 알아보자       일제강점기에 어린시절을 보낸 권정생 선생님... 그는 어린시절을 어떻게
"동화작가 권정생선생님의 일대기" 내용보기

아이들이 많이 아는 동화 "강아지똥"의 작가

권정생의 일생을 담은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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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의 호롱

말못할 가난과 질병속에서 동화를 만나서

그 희망을 아이들에게 전하기위해서 수많은 동화를 쓴 권정생 선생의 생애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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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어린시절을 보낸 권정생 선생님...

그는 어린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어떤 환경에서 자라서 동화를 쓰게 되었는지

궁금했다 어떻게 일생을 보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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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등장인물들 소개이다

왁자지껄한 가게에서 만물상 아저씨가 이야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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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동 만물상에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만물상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아이들은 모여서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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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동 할아버지의 이야기 시작으로 다양한 골동품을 보여주면서

권정생 선생님의 생애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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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면은 황학동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전개가 되고

한면은 권정생선생님이 살아왔던 시대의 배경설명이나

권정생 선생님의 어린시절이야기, 지내온 이야기에 대한 설명이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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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끝나고는 권정생선생님의 마지막 당부에 대해서 적어두었다

권정생선생님 아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기위해서

많은 동화를 쓰셨다. 그저 아이들이 많이 읽어주기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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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마지막장에는 권정생선생님의 일대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페이지에 다 적어놓았다

 

아주힘든 상황에서 자라면서도 동화를 만나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하고

그 희망을 아이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수많은 동화를 쓴 권정생선생님...

그의 마음을 잘 이해 할 수 있는 권정생선생님의 호롱이라는 책이었다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

m******2 2021.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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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권정생의 호롱
"밝은미래) 권정생의 호롱" 내용보기
권정생의 호롱 글 한화주 / 그림 이지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초등 개정 교과서 위인 반영 집에 <강아지똥> 도서가 정말 너덜너덜 해질정도로 읽었던 책이지만 작가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열심히 읽어주었는데.... 이번에 권정생 선생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황학동 만물시장에는
"밝은미래) 권정생의 호롱" 내용보기
 

권정생의 호롱

글 한화주 / 그림 이지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초등 개정 교과서 위인 반영

집에 <강아지똥> 도서가 정말 너덜너덜 해질정도로 읽었던 책이지만

작가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열심히 읽어주었는데....

이번에 권정생 선생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황학동 만물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는 곳이에요

그곳에 계시는 만물상할아버지

만물상 할아버지가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 주 실꺼 같아요

개똥을 밟아 투덜거리는 선우

그 소리가 듣기 싫은 수지

만물시장 한 가운데서 한바탕 입씨름을 벌인 선우와 수지

이 모습을 본 만물상 할아버지가 아이들을 불러요

먼지가 뽀얗게 쌓인 유리병을 꺼내 오신 할아버지

<강아지똥>을 아는지 물어보아요

할아버지가 권정생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어요

권정생 선생님은 고된 일고 굶주림으로 몸이 약해졌고 얼마 살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는 아이들을 위한 글을

남기기로 마음먹고 쓴 강아지똥

이오덕 선생님과 인연도 맺어 마음도 나누고 삻과 글에 대한 고민도 함께했어요

<몽실언니>도 1981년부터 연재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제 기억엔 책보다는 드라마로 보았던 기억이 있어요

권정생 선생님은 버려잔 유리병을 주워 호롱으로 사용할 만큼 항상 근검절약하는 생활을 했어요


 

권정생 선생님의 유언에는 유쾌하게 시작을 해요

그렇지만 모든 저작물을 잘 관리해 주길 당부하고 어린이를 위해 쓴 책이기에 수익은 어린이를 위해 써 달라고 했어요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권정생선생님 이야기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가슴이 뭉클하기까지 합니다.

권정생 선생님은 안 계시지만 권정생 선생님의 글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래봅니다.

선생님의 동화를 읽으면서 제 마음도 따뜻해길 바래봅니다...

 

 

f******6 2021.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물이야기 ::: 밝은미래 / 권정생의 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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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이야기 그레이트피플 권정생 강아지똥 > 밝은미래 / 권정생의 호롱 황학동 만물시장 만물상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강아지똥 권정생 동화작가의 일대기! 상상도 못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만큼.. 자라나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크길 바라는 마음에.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아이들을 위해서 써달라고 유언을 남기고 떠나신 권정생 동화작가의 이야기.. 그가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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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이야기 그레이트피플 권정생 강아지똥 >

밝은미래 / 권정생의 호롱

황학동 만물시장 만물상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강아지똥 권정생 동화작가의 일대기!

상상도 못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만큼..

자라나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크길 바라는 마음에.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아이들을 위해서 써달라고

유언을 남기고 떠나신 권정생 동화작가의 이야기..

그가 머물렀던 곳과 더불어..

열과 성을 다해서 하나하나 완성했던 동화들...

강아지똥 작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내가 어릴적 봤던 몽실언니도.. 이분작품이였다니..

알면 알수록 존경한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한것 같아요.

없는것 없이 다 나오는 만물상...

그 만물상의 손자 선우와.. 선우친구 수지...

민들레꽃 옆에 굴러다니는 강아지똥을 밟고서는..

기분이 확 상해서. 궁시렁궁시렁대고 있는 선우..

그런 손주에게 할아버지는

불쌍하고 하찮은 것들에게 더 신경을 쓰고

절약을 실천하는 인생을 살다간

강아지똥의 권정생 동화작가 이야기를 해준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희망을 품고 일본으로 건너간 권정생 동화작가의 부모님..

하지만 기대와 달리.. 아이들 먹거리도 제대로

해결해주지 못하는 상황..

그런 상황 속에서.. 권정생 동화작가님이 태어났답니다.

바쁜 부모님을 둔 탓에 너무너무 심심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폐품더미에서 만난 재미난 이야기들을 보면서..

일본 글과 말에 대해서 익히게 되는데요..

학교에 입학해서 성적도 좋았지만...

찢어지게 가난한 상황에 제대로 된 교육도 받을수 없는 상황.

결국 스스로 닭을 키워서 알을 낳게해..

중학교 학비라도 벌 생각을 해보는데..

닭전염병이 발생해서.. 중학교 입학은 물거품이 되고..

책을 읽다보면.. 사람의 인생이.. 어쩜 이리...

안좋은 일만 생길수 있는지..불행이 따라 다니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삶속에..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내셨다는것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질 정도더라구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상황속에서

자신을 늘 지켜주던 어머니마저 돌아가시니..

그 삶이 얼마나 고단했을까.. ㅠㅠ

권정생 동화작가님 인생에서..

많은 동화들을 펼쳐낸 것도 행복했겠지만..

가장 행복했던건.. 이오덕 아동문학가를 만나게 된

시절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12살이나 나이차가 났었지만.

근 30년 가까이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안부를 전하던 친구같은 사이..


굶는걸 밥먹듯 하던 시절로 인해서...

병에 걸려.. 시한부 이야기도 의사에게 들었지만..

거기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더 집중해서..

그시절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감동적인 읽을거리를 제공해주시며..

희망의 메세지도 잊지 않은 동화작가 권정생

그가 남긴 귀한 작품과 더불어..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50번째

권정생의 호롱을 읽어보면...

작가분의 몰랐던 삶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강아지똥에 대한 애착도 더 생긴답니다.

초등저학년 필독서로 만나봤던 강아지똥..

그리고 그 작가에 대한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이달의 사락 g****i 2021.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밝은미래[권정생의 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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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권정생의 호롱]       강아지똥이 주인공인 강아지똥을 너무나 재미있고 감명 있게 읽은 터라 권정생 작가님이 궁금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만난 <권정생의 호롱>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작가님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선택한 책 <권정생의 호롱>입니다.         이 책 <권정생의 호롱>을 넘기면 처음 만나게 되는 것이 차례입니다. 차례에는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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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권정생의 호롱]

 

 

 

강아지똥이 주인공인 강아지똥을 너무나 재미있고 감명 있게 읽은 터라 권정생 작가님이 궁금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만난 <권정생의 호롱>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작가님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선택한 책 <권정생의 호롱>입니다.

 


 

 

 

이 책 <권정생의 호롱>을 넘기면 처음 만나게 되는 것이 차례입니다.

차례에는 이 책 <권정생의 호롱>에서 알려 주는 여러 가지 다양한 정보가 있는데 그 정보들을 찾기 쉽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별표시로 된 어휘는 '어휘 사전'에서 자세한 설며을 읽을 수가 있어 아이가 처음 접하는 어휘나 어려워 하는 어휘는 쉽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이 책 <권정생의 호롱>이 시작되는 이야기는 황학동 만물시장입니다.

이 곳 황학동 만물시장에는 문 앞에는 '없는 것 빼고 다 있어요.'라고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그만큼 없는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물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화창한 봄날, 선우는 잔뜩 찌푸린 얼굴로 연신 투덜대면서 만물상으로 들어 옵니다.

그 뒤에 수지가 따라오면서, 개똥 밟은게 무슨 대수라고 그만하라고 얘기를 합니다.

수지의 말에 선우는 더 화를 내면서 너가 민들레 보라고 하면서 그러다 개똥을 밟았다고 노발대발 하는 모습에,

할아버지는 권정생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려 주게 됩니다,

 


 

 

 

권정생 선생님은 어릴때 일본에서 힘들게 살다가 9살에 고국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얼마 후 6.25 전쟁이 터지면서 집안 살림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은 공부도 잘 해ㅓ 어머니는 중학교를 꼭 보내고 싶었지만, 화폐가 바뀌고, 키우던 닭이 죽으면서 중학교의 입학은 싶지 않았지만 중학교에 갈 꿈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집을 떠나 고구마 가게와 재봉틀 가게 점원으로 일하면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오기훈을 만나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둘이 돈이 모아지면 헌책방에서 책을 빌려서 보면서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이렇게 권정생 선생님은 힘든 삶을 살지만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죽을때까지 아이들을 위한 동화와 글을 쓰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제 딸은 이 책<권정생의 호롱>을 읽고 난후,

호롱이 전기를 대신하는 거였구나 하면서 감탄을 합니다.

전기도 없는 깜깜한 방에서 저렇게 작은 호롱 하나에 의지하면서 글을 쓰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지만 자기는 못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저의 딸의 꿈은 피아니스트입니다.

하지만 전 제 딸이 권정생 선생님처럼 작가가 되길 원합니다.

선생님처럼 아주 하찮은 물건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닮은 그런 작가가 되길 살짝 바래봅니다.

하찮은 물건을 사랑한 권정생 선생님, 마지막까지도 어린이를 위해 기부를 하고 돌아가신 권정생 선생님의 삶을 보면서 많은 것을 꺠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기가 들어오게 되었지만 자신에게는 고무신과 호롱이 어울린다고 얘기하는 권정생 선생님의 말에서 조차 검소함이 느껴집니다.

검소함과 작은 물건이라도 소중히 아끼는 권정생 선생님의 본을 받아 앞으로 저도 제 딸도 작은 물건이라도 소중히 하고 검소하게 살자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작은 것이라도 소중히 생각하고 검소하게 살자고 약속을 하게 된 이 책 <권정생의 호롱>을 꼭 추천합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저의 주관적 의견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r****3 2021.03.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