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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수도사 서유기 + 그리스도교 동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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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참신한 주제의 글을 한국 저자가 내놓는 날을 보게 되다니!”라고 외쳤었고, <크리스천투데이> ‘2021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는 것도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이런 책을 어떻게 읽지 않을 수 있으랴.   지리적으로는 서방보다 가까운 동방의 교회에 대해서 솔직한 심정으로 필자는 그리고 아마도 이 글을 읽는 독자 분들도 무지함에 가깝지 않을까. 저자의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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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참신한 주제의 글을 한국 저자가 내놓는 날을 보게 되다니!”라고 외쳤었고, <크리스천투데이> ‘2021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는 것도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이런 책을 어떻게 읽지 않을 수 있으랴.

 

지리적으로는 서방보다 가까운 동방의 교회에 대해서 솔직한 심정으로 필자는 그리고 아마도 이 글을 읽는 독자 분들도 무지함에 가깝지 않을까.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서방교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고, 그들처럼 사고하고 예배함에 익숙해져 있기에 말이다.

 

앎으로는 서방에 가깝기에 더욱 멀게만 느껴지는 동방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 주고, 보다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 나온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은 총 2부로 나뉘어 있다. 1부에서는 곽계일 교수께서 번역하신 1차 문헌이 담겨 있고, 2부에서는 저자로서 풀어나간 글이 담겨 있다. 1차 문헌임에도 불구하고 교회사에 관심을 갖는 일반 성도나 교양 독서가들에게도 별 다른 어려움 없이 읽어질 수 있는 매끄러운 문장으로 번역해 주셨음을 다시금 감사드린다. 2부에서는 조금 더 전문 독자를 위한 글로 구성되어 있기에 다소 어려울 수 있음에도 1부의 내용을 되감아 본다면 어느 정도 읽어나감에 있어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열두 사도의 복음 전파와 더불어 시작된 교회의 모습들 중에서 특별히 사도 도마와 관련이 있다고 믿는 동방의 교회. 동방수도사 서유기는 그 믿음의 후손들이 서쪽으로 떠나는 여정이 담겨 있다. 반대로 그리스도교 동유기에는 다소 멀어져간 동방 기독교를 만나고 싶어서 노력하는 서방 교회의 노오력이 보인다.

 

이 땅과 저 땅이 잇대어 만드는 지리 지형이 아닌 예수로부터 열두 사도를 거쳐 제자로 맺어진 인맥 지형이야말로 그리스도교가 태어나며 성장하며 살아갈 세상이었다. 119

 

그리스도교는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신앙하던 이들 덕분에 유지, 발전, 계승 되어 왔던 것이 아닐까.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섭리가 아닐까. 그분의 선하심으로 인하여 말이다.

 

(종교적이든 정치적이든) 권력을 추구하는 이들이 벌이는 암투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갔던 제국과 크리스텐덤은 부흥하기도 했지만 쇠퇴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 신앙만큼은 남은 자사상처럼, 나무의 밑동이 남게 되는 역사가 되었다.

 

서로에 대한 무지에서 주지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위해서 읽어보시기를 권하여 드리며

 

 
d****o 2022.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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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수도사 서유기 + 그리스도교 동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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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주 무대, 혹은 배경이 되는 공간적인 장소는 북아프리카 지역과 중앙아시아 지역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리스도교는 서양의 종교이자, 철학이며, 관념이고 역사이다. 아마도 승자의 역사를 기록 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역사적, 물리적 한계가 저 땅에서 시작된 예수 그리스도를 서양의 것으로 오랜 세월 동안 옮겨 놓았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모양으로 동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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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주 무대, 혹은 배경이 되는 공간적인 장소는 북아프리카 지역과 중앙아시아 지역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리스도교는 서양의 종교이자, 철학이며, 관념이고 역사이다. 아마도 승자의 역사를 기록 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역사적, 물리적 한계가 저 땅에서 시작된 예수 그리스도를 서양의 것으로 오랜 세월 동안 옮겨 놓았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모양으로 동방과 서방의 교회는 오랜 세월 공존했고, 다른 모습과 예식이라 할지라도 오랜 세월 동일하신 하나님을 예배드려왔기에, 서로 다르되 동일한 하나님을 향한 본질을 지켜 가는 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꽤 흥미롭게 새로운 시야를 가질 수 있는 일이다. 

 

특히나 책은, 동방이 서방을 바라보고, 서방이 동방을 바라보는 시선을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각각 다름을 유지하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각자가 가진 문화와 상황이라는 안경을 통해서 바라보는 서로의 이야기는 사람의 다름이 어떻게 한 분 하나님을 바라보게 만들었는가를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어서, 읽는 내내 흥미가 떨어지지 않는다. 

 

재미있고,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는 그런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s********d 2021.1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