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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부유한 집에 살았던 과거를 회상하며 살던 엄마 고양이가 아빠를 만나서 정착 생활을 하게 되지만 언제나 불만 투성이 입니다. 그런 엄마는 자신의 아이가 자신처럼 주인의 사랑을 받아 행복해지길 원했고 아이 역시도 엄마의 영향으로 자신을 챙겨주는 주인을 만나 지금의 배고픈 삶을 벗어나고자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고양이를 기르는 여자 주인을 만나게 되고 주인의 마음에 들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해보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과연 우리 주인공 고양이 미르는 자신이 얻고자 하는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고양이가 찾는 행복은 과연 무엇일까요!? 독자와 함께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은 책이랍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은 저마다가 추구하는 이상향 또는 꿈 그리고 바램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현실을 벗어나 새로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만은 크기에 차이만 있을 뿐 같은 마음인 것 같습니다. 다만, 자신이 목표로하는 부분에 도달하였을 때 과연 그 목표치가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원하는 것이었는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정답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깊은 생각속에 꼭꼭 숨겨져 있는 어린시절 또는 자라오면서 꿈꿔왔던 다양한 생각들의 모여서 변화되고 고착화되면서 많은 변화를 통하여 현재의 생각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미리 특정한 목표치를 이룰 것이라고 생각은 하되 그 목표가 최종적인 종착역은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기억을 하고 그때 그때마다 최선을 다해서 생각하고 행동하다보면 결국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음을 기억하고 포기하지 말고 앞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최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꼭 기억해야 겠습니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 희망은 최고의 에너지임을 다시 한번 더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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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 라는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나눈 생각을 적어보려고 해요. 이 책의 저자는 1990년 동화작가로 데뷔하셔서 약 130여권의 어린이 책을 쓰신 원유순 선생님입니다. 책 속의 예쁜 고양이와 풍경은 김정은 선생님께서 그려주셨어요. 책의 목차를 읽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길고양이 '미르'의 시선을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요. 지금은 세상을 떠나고 없는 엄마가 막연하게 이야기 해 주었던 집 고양이에 대한 환상을 떠올리며 그건 그냥 공상일 뿐이라고 치부하고 살던 미르! 미르의 앞에 어쩌면 엄마의 이야기가 꿈 같은 이야기가 아닌 정말 그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갖게하는 사건이 발생해요. 바로 밤하늘처럼 까만 털의 아이가 여자의 품에 안겨있는 것을 본 순간부터지요. 그 까만 털의 고양이의 주인을 따라가 집고양이의 삶을 동경하게 되는 미르! 집 고양이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미르는 그 까만고양이(밍크)의 집에 자주 가며 주인에게 눈도장을 찍지만 뭔지 모를 허전함을 느끼죠. 밥을 챙겨준다고 집고양이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밍크처럼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미르는 특별한 연습을 해요. 바로 공을 가지고 멋진 묘기를 말이죠! 하지만... 공으로 하는 묘기도 쉽지는 않지요. 혼자 공으로 연습을 할 때 친구 마트가 놀러왔어요. 미르에게 왜 그렇게 사람의 눈에 들기 위해 노력하는지... 그냥 내마음 편하게 먹고 싶은거 먹고 따뜻한 곳에서 잠을 잘 수 있으면 그거면 되는 거 아니냐고~ 이야기 하는 마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으로 하는 묘기를 연습하는 미르. 계속 실수를 하는 미르에게 마트가 조용히 다가와 조언을 해요. [먼저 마음을 비워야 해. 꼭 잡겠다는 게 아니라 놓쳐도 좋다. 그러면 마음이 편해져] 마트의 이야기를 듣고 차근히 생각하는 미르. 해결책을 생각해 냈지요! 미르의 해결책은 저도 한곳에 적어두고 자주 보며 마음을 다스리는 데 쓰고 싶다고 생각할정도 멋진 거였어요!! [1. 마음이 급해지면 호흡이 거칠어진다. 느긋하게 하라. 2. 실패할까 봐 두려워하지 마라. 나를 믿어라. 3. 잘할 수 있다고 내게 말해 주어라. 긍정적인 말은 최대의 보약이다.] 과연 미르는 공을 멋지게 다루는 묘기를 성공했을까요? 밍크의 주인의 마음에 들어 집 고양이가 되는데 성공했을까요? 뒷 이야기는 책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찾아가는 길고양이 '미르'의 아름다운 여정!]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고 나눈 대화 엄마 : "너희라는 어떤 고양이가 되고 싶어?" 윤서 : "음....." 윤하 : "엄마! 저는 집고양이가 되고 싶어요." 엄마 : "왜 집고양이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 윤하 : "집고양이는 편해보여요. 배고플 일도 없고, 추울 일도 없고, 사고로 죽지도 않을꺼예요." 엄마 : "그렇게 생각했구나. 집고양이는 그런 어려움은 없겠네. 윤서는?" 윤서 : " 저는 그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책에 나온 미르의 친구 마트와 밍크 중에 어떤 친구가 좋은 친구인지는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엄마 : "얘기해 줄래?" 윤서 : "저는 마트와 같은 친구가 되어주고 싶어요. 어려운 친구에게 좋은 생각을 할 수 있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친구요. 밍크는 미르에게 마음을 열지 않고 계속 불편하게 해서 읽는 저도 마음이 불편했어요." 엄마 : "그랬구나~ 엄마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윤서는 그렇게 생각했구나~ 엄마는 이책을 읽으면서 집고양이는 밖에서의 자유를 부러워하고, 길고양이는 집고양이의 안전하고 안락한 생활을 부러워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우리도 살면서 선택을 해야할 때가 항상 오게되잖아. 어떤 선택을 하든 선택하지 않은? 또는 선택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게 되는거 같아. 그래서 선택을 할 때 더 많이 고민하게되고. 선택의 결과를 후회할 때도 있지. 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한 선택의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마음가짐에 달려있는거라고 생각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했을때도 '그래도 내가 최선을 다했으니까 후회가 없어! 다음에 더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자!'라고 생각하는 것과 '최선을 다했는데 또 실패했어. 다시는 이런 노력따위 하지 않을꺼야!'라고 생각하는 것은 마지막에는 완전히 다른 결과로 나타나겠지?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야 할 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 책인거 같아서 엄마는 이 책이 참 좋다! "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키워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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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째 우리 동네 길고양이의 간식을 챙겨 주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길 위의 생명에 대한 관심은 높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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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길고양이들의 삶은 어떤 모습이고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라는 나름의 고민을 하는 것 같아 공감이 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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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길고양이인 친구를 입양 시도했다가 아가들이 못 견디고 지인의 집에서 탈출하는 사건을 직접 목도하는 경험한 이후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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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입양하여 집이라는 공간에 공존하는 것이 길 위에서 태어난 생명인 고양이들에게 때로 고통일 수 있음을 깨닫자 사고 방식을 바꾼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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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 시절부터 당연하게 느끼는 일상들이 실내 공간에서만 누리는 삶을 받아들이기는 조금 힘들 수도 있겠다는 역지사지 태도를 처음 배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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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 출판사의 책 읽는 어린이 연두잎 시리즈 신간도서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 동화는 바로 그런 길고양이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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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서 아픈 사태를 경험한 길고양이와 달리 작품 속에 미르는 입양되기 위해서 그야말로 피나는 노력을 하며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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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엄마의 생각이 그대로 주입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비단 미르의 잘못도 부모님의 실수도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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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모든 것을 선택한 것은 미르 자신이었고 마지막에 결단을 내린 것도 스스로였기 때문에 모든 삶을 경험해본 그 행보를 저도 아이들도 지지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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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인생에 만약은 없다고 말들 하지만 모든 삶을 살아보기 위해서 이리 뛰고 저리 뛴다면 분명 후회없는 인생을 영위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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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보고 싶었으나 갈 수 없었던 길을 항상 후회하면서 살았고 이제 자신만의 삶을 살아나갈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 작품이 특별히 다가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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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이상 꿈도 꾸지 않는 삶이라는 것이 진정한 네가 원하던 행복이었는가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태도를 지금 갖추고 있는지를 반문하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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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미르가 바람의 소리를 나만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한 결과물 오로지 그것을 위해서 달려온 것이 결국 내가 꿈꾸었던 것이 아니더라도 그것이 잘못된 길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도착해보니 여기가 아니었다면 얼마든지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결단력도 필요함을 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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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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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뭘까? 태어날때부터 삶이 정해져 있는걸까? 이 책에서는 등장하는 고양이들의 이야기로 그 답을 이야기 하는거 같아요. 이 책의 주인공은 미르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 입니다. 미르는 새잡이 고양이 아빠와 버려진 페르시안 고양이 엄마에게서 태어났지요. 미르의 엄마는 매일 투덜 대며 미르에게 인간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원래 자기는 인간에게 사랑과 보살핌을 받던 존재였고 너도 그렇게 살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어느날 미르의 아빠가 사라져 버렸어요. 그리고 엄마도 죽게 되었지요. 외롭고 굶주린에 지친 미르는 엄마가 이야기 해준대로 인간의 사랑을 받고 싶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예전에 자신에게 간식을 준 여자에게 사랑받고 살고 싶다는 꿈이었어요. 그 여자에게 살 곳과 먹을 것을 제공받아서 배를 곯지 않게 되었지만 미르는 그걸로는 만족하지 못했어요. 그 여자가 키우고 있는 밍크라는 고양이 처럼 사랑과 보살핌을 받고 싶었어요. 미르가 배를 곯고 있을때 자신의 먹을것을 나눠준 마트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밍크는 우리와는 다른 귀한 존재이고 우리는 우리끼리 행복하게 살면 된다고 합니다.
여자의 사랑을 받기위해서 두발로 일어나 공을 굴리는 재주를 연습하게 됩니다. 다른 고양이들이 비웃고 아니라고 하지만 미르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꾸준이 연습합니다. 연습을 하다가 예전에 새잡이 요령을 얘기해주던 아빠의 말을 떠 올리게 되었고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생각하며 열심히 연습을 하게 됩니다. 1. 마음이 급해지면 호흡이 거칠어진다. 느긋하게 하라. 2. 실패할까 봐 두려워하지 마라. 나를 믿어라. 3. 잘할 수 있다고 내게 말해 주어라. 긍정적인 말은 최대의 보약이다.
마음에 불안이 일면 아빠가 불러주던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라는 노래를 부르고 용기를 얻곤 했다는데 그게 이 책의 제목이 되었나 봅니다. 엄마는 미르에게 뜬구름 잡는 말만을 했지만 아빠는 미르에게 살아가는게 도움이 되는 멋진 말을 해주었다고 생각이 되었어요. 미르는 여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 시작한 일이지만 열심히 재주를 연습하면서 스스로에게 뿌듯하고 즐거움도 생기게 되었지요. 미르는 재주를 익혀서 드디어 행복해 졌을까요? 그 재주를 익히면서 뿌듯해 하는 그 모습이 행복은 아니었을까요? 마트의 꿈은 잘 먹고 잘 사는것! 원하는게 단순하면 행복한게 아닐까요? 미르의 조언을 아이들과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성격급한 첫째에게 첫번째 조언을 소심한 둘째에게 두번째 조언을 두 아이를 믿어야 하는 저에게 세번째 조언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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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서부터 많은 생각을 갖게 하네요. 바람의 소리, 바람? 왠지 쓸쓸할거 같지만 그속엔 자유가 느껴지는 제목에서 책의 내용이 궁금해졌어요.
삐삐,벽돌담으로 둘러싸여있고 오래된 나무가 있는 근사한 정원을 질러 들려오는 날카로운 전자음을 듣고 있어요. 꽤 오랜 시간 호시탐탐 이 집안으로 들어갈 궁리를 하던 미르에게 기회가 왔고 그렇게 숨어들어간 미르는 몸을 숨길만한 스치로폼 상자를 발견하고 그 안에 숨었어요. 그속에서 미르는 자신이 꿈꾸게 된 사연을 이야기 합니다. 바로 고귀한 페르시안 태생인 엄마로 부터 들은 이야기를 통해 미르 자신도 좋은 주인을 만나 아늑하고 포근한 집에서 편안하게 밥을 먹으면서 대우? 받으며 살기를 꿈꾸게 된 이야기를요. 미르의 아빠는 동네에서 '새잡이 아저씨'로 불려요. 동네 떠돌이 길고양이 친구인 마트에게서 들은 이야기죠.
외롭고 늘 배고파 하는 미르에게 마트는 커다란 위안이였어요. 비록 참견하길 좋아하지만요. 엄마이 멋진 털은 늘꼬질 꼬질 했지만 엄마는 그렇게 생각 안했지요. '인간의 사랑만 얻어봐, 단 한번의 샴푸질로 눈처럼 새하얀 털을 되찾을 수 있어, 음! 그 향기로운 냄새라니...p21 미르가 사랑받고 싶어 하는 화가 여자의 집에는 밍크라는 미르를 멸시하는듯 보는 고양이가 살고 있었죠. 미르는 밍크의 밤하늘처럼 빛나는 까만털, 그애가 너무 고귀해 보였어요. 밍크만큼 여자로부터 사랑을 받진 못했지만 미르는 갖은 노력 끝에 여자의 보호를 받게 되었지요.
여자에게 잘보이려고 노력하는 미르를 늘 눈꼴 사납게 보는 밍크는 미르에게 늘 야박하게 굴었지요. 여자에게 잘보이려고 재주 연습을 하려 고양이들의 천국 늘봄공원을 찾은 미르는 길고양이들의 비아냥 에도 비치볼 연습을 했지요. 그러는 과정에 자주 만나게 되는 마트는 늘 배가 불러 있었고, 자유로워 보였어요. 어느날 마트위로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졌고, 오랫동안 부신 눈을 깜빡이다가 눈앞에 빛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불현듯 깨달게 되죠. 미르는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철제 담장을 넘어갔고, 공원을 벗어나고, 도시를 벗어나 바람처럼 쌩쌩 달려갔어요. 신선한 바람의 냄새를 맡으면서요. 누구나 자유를 갈망하죠. 그 자유가 내 안에 있음도 잊어서는 안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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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페르시안 태생으로 주인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고 살았던 엄마와 길고양이였던 아빠와 함께 길에서 살아오던 고양이 미르가 주인공인 책입니다. 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길고양이들의 모습을 늘 봐왔던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은 길고양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물론 저도 그렇고요. 주인에게 사랑받던 페르시안 엄마고양이는 길에서 살아가는 것에 적응하지 못하고 늘 구걸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다시 주인에게 사랑받으러 돌아갈것이라는 희망에 찬채말이지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던 고양이들이 주인에게 버려져 길에서 살아가게 된다면 쥐를 잡는 사냥방법이나 먹고 살아갈 방법등을 알수 없기때문에 병에걸리고 죽게 될지도 몰라요. 하지만 길고양이었던 아빠가 늘 엄마를 보살펴 주었기때문에 둘은 티격태격대지만 함께 살아왔지요. 하지만 사냥나간 아빠가 돌아오지 않자 사고로 죽었는지 자신들을 떠난건지 알 수 없게 된답니다. 사냥해오던 아빠가 사라지자 엄마와 미르는 당장 길거리에서 먹고 살기 힘들어져요. 그러다가 엄마까지 교통사고로 길에서 죽고 말지요. 혼자가 된 미르 슬퍼할 새도 없이 미르는 혼자 길에서 살아남아야만 했답니다. 미르는 언제나 자신에게 인간에게 보살핌을 받는 이야기를 해왔던 엄마의 영향을 받고 혼자사는 그림그리는 여자에게 다가갑니다. 하지만 그 여자에게는 검은 고양이밍크가 곁에 있었고 쉽게 다가갈 수가 없었답니다. 예전에 주택에 살때 길고양이들이 늘 집에 먹을 것이 없나 하고 들어왔던 때가 생각났어요. 새하얀 고양이한마리가 늙고 병들어 제대로 밥도 못먹길래 아이들과 함께 이름을 지어주고 집도 만들어주고 밥도 주었답니다. 아이들이 길고양이에게 정을 주고 사랑을 주게 되면서 집에서 같이 살게 되었는데 고양이는 아무래도 길에서 살던 고양이라 그런지 자꾸만 밖으로 나가더라고요.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배고프면 돌아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무리지어 돌아다니며 함께 고양이들을 데리고 들어오기도 하고 뭔가 집고양이와 틀린 습성을 가지고 있었어요.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에서도 인간에게 다가가기위해 노력하는 미르의 모습을 보고 길고양이가 뼈때리는 말을 한답니다. 인간의 손에 길러지고 있는 밍크는 길에서 사는 길고양이와 태생이 다른 고귀한 존재라고 말이지요. 인간처럼 고양이도 다 똑같은 고양이일뿐인데 태생부터 나뉜다는 말이 조금 마음이 아팠어요. 슬픈 길고양이의 인생이라니 아이들이 읽으면서 조금 슬픈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조금씩 자신을 찾아가는 미르의 모습이 희망적이기도 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길고양이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책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서적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견해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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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소리를 들어라> 길 고양이 미르의 이야기
묘생과 은근히 닮아 있는 어린이 문학도서!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는 길 고양이의 삶을 통해 우리 내면의 이야기를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펼칩니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가벼운 수채화를 그리 듯 적고 있는 원유순 작가의 글에서 우리 안의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찾아 떠나볼까요?
길 고양이 미르는 반려묘 였던 엄마와 길 고양이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현재! 길 고양이입니다. 늘 보호자를 그리워했던 엄마, 그리고 그런 엄마를 사랑했던 아빠! 전혀 다른 모습의 부모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았지요.
듬직한 아빠가 돌아가시고, 생활 능력이라곤 전혀 없는 엄마 고양이를 보며, 미르는 인간의 사랑을 그리워 하게 됩니다. "인간의 사랑만 얻어 봐. 단 한 번의 샴푸질로 눈처럼 새하얀 떨을 되찾을 수 있어. 음! 그 향기로운 냄새라니. 또 인간이 해주는 마사지는 얼마나 시원하다고."
하지만 그 때는 미쳐 몰랐습니다. 지금 미르가 누리고 있던 이 모든 것을 ......
길 고양이 미르에게도 친구가 있습니다. 자기와 같은 길 고양이 마트와 자기를 견제하는 밍크 본인은 마트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왠지 마트와 있으면 안도감이 느껴집니다.
길 고양이의 삶은 외롭고 배고픔, 그리고 위험이 가득합니다. 미르는 안락한 잠자리와 편안함 그리고 따듯한 정이 그립기만 합니다. 미르의 꿈인 인간의 사랑을 받는 고양이가 될 수 있을까요?
미르의 삶이 어쩌면 우리의 삶과 닮아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버려지는 동물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처음엔 사랑한다며 반려동물로 대하다가 자기 편의에 따라 버려지는 동물들~ 한 권의 도서에 참 많은 의미를 닮고 있네요. 이 가을~ 가을의 향취와 더불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도서네요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 길 고양이 미르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어지시나요? 내가 생각하는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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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동화책은 늘 어른인 나에게 큰 울림을 준다. 이번에 만난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 역시 아이가 먼저 읽고 그 다음 내가 읽어보았는데 꽤 괜찮다고 느꼈다. ![]()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는 고양이가 주인공인 동화책이다. 고양이가 주인공이 되어 재미있게 대화도 하고 그 속에서 많은 것들을 인간인 우리가 배운다. 주인공인 미르는 길고양이로 집 안에 편안해보이는 한 고양이를 부러워하게 된다. 그 배경에는 미르의 엄마의 영향이 컸다. 그 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미르는 하는데 그러면서 만난 마트라는 고양이와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성장한다. 미르의 엄마는 자신의 화려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미르에게 늘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받는 고양이가 되길 바랬다. ![]()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의 작은 제목들은 정말 가슴에 와 닿는 글들이다. 아이들에게는 조금은 심오하지만 뭔가 가슴을 울리는 그런 제목들 말이다. 미르는 마트와 함께 밍크라는 고양이가 있는 그 가정집의 여자에게 사랑받기 위해 공 연습을 한다. 공으로 사랑받기 위해 부던히 많은 노력을 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사라진 미르의 아빠가 했던 얘기들을 떠올린다. 아빠의 말은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그리고 아빠가 불러주던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 는 이 책의 제목처럼 그리운 아빠를 떠올리며 다시 성장한 미르의 모습에 괜시리 찡하면서도 가슴뭉클했다. 그렇게 사랑받으며 미르가 꿈꾸고 엄마가 바라던 소원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미르는 벗어났다. 아니 다시 자유를 찾으러 나섰다고 얘기하는게 낫겠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만큼 그 삶이 행복하지 않았던 것이다. 어디에도 매여있지 않는 바람처럼 미르는 그렇게 살기 위해 집을 나왔다.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는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무난히 읽을만큼의 글밥과 그림이 적당히 구성되어진 동화책이다. 하지만 그 내용만큼은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근사한 동화책이다. 한 고양이의 모습에서 우리 인간의 모습을 투영시켜 볼 수 있다. 화려한 무엇인가를 꿈꾸고 그리워하지만 결국 그것은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말이다. 큰 아이가 점점 독서의 수준이 올라갈 수록 엄마도 독서하는 수준이 올라간다는 것에 참 감사하며 가슴뭉클하고 깊은 울림을 선사한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을 다시 한 번 더 읽어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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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유는 무엇일까요 누구나 자유를 꿈꾸지만 가진것때문에 또는 잃을것때문에 온전한자유를 갖는건 쉽지않죠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늘 자유를 꿈꿔요 아이가 없었던 처녀때로 다시가면 난 결혼하지 않을거야 ㅎㅎ 하지만 현실에선 아이가 있고 또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런~ 그래서 아마 다시 돌아가도 또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지도 모르죠
이책의 주인공 미르는 엄마아빠를 잃고 엄마의 말씀에 따라 사람들의 품에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길 바래요~ 떠돌이 고양이와 애완묘는 냄새부터 다르다는것을 아는 미르 그래서 자신에게 관심가져주는 밍크라는고양이를 키우는 여자의 집으로 들어가기위해 서커스도 연습하고 노력을 하지요
마트는 큰슈퍼에 살고있는 고양이에요 슈퍼할머니가 주는 사료를 먹으며 지내는 떠돌이 고양이지요 마트는 그런 미르를 비웃어요 미르를 비웃는 이는 또 있었어요 미르가 맘에들고싶은 여자가 키우는 고양이 바로 밍크였어요 밍크몸에서는 좋은냄새가 나요 사람이 시켜주는 샴푸냄새요 그런 밍크를 미르는 부러워 해요
미르는 재주를 부리고 관심을 가진 여자가 미르를 자기집으로 데려갔어요 귀여운재주를 부리는 미르를 사진찍어 인터넷에 올리며 흥미를 보여요 하지만 미르는 과연 행복했을까요 미르가 원하는 행복이 바로 그런것이었을까 여자가 원하고 좋아하는 것만 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는 생각을 한 미르는 그 여자의 집에서 탈출을 해요 진정한 자유를 위해서
자유는 무엇이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돌이켜보게한 동화지만 저에게도 참 울림있는 책이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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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책은 진정한 자유와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 떠나는 길고양이 미르의 이야기예요. 진정한 자유? 미르가 생각한 자유란 무엇일까요? 어떤 행복을 찾아 떠났는지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미르는 사람의 품에서 자란 페르시안 고양이 엄마와 길고양이 아빠에게서 태어났어요. 엄마 고양이는 미르에게 사람의 사랑을 받고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해주었어죠. 향긋한 샴푸 냄새와 포근한 잠자리! 미르에게는 꿈같은 이야기였어요. 하지만 미르에게도 기회가 왔어요. 미르는 여자아이의 마음에 들기 위해 애교를 부리며 환심을 사려고 노력했으나 쉽지 않았어요. 미르는 비치볼을 코에 올리고 두 다리로 재주 부리는 연습을 했어요. 며칠을 다치고 구른 노력 끝에 드디어 여자아이 앞에서 능숙하게 재주를 부릴 수 있었죠~ 미르는 여자아이의 마음에 들어 향긋한 샴푸 냄새와 포근한 잠자리를 얻을 수 있었어요. 이제 미르는 진정한 행복을 찾았을까요? 햇살을 밭으며 늘어지게 자는 것이 행복일까요? 미르는 고민을 해요~ 이곳에 머물러 편하게 살지~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날지. 미르는 어떤 결정을 할까요?
좀 더 편하고 좋은 환경에서 살고자 하는 마음은 다 같을거예요. 미르는 여자아이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을 하고 환심을 샀어요. 하지만 나중에 아이의 마음이 변하면 어떻게 되는 거죠? 지금의 행복이 계속 이어질까요? 그동안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취감을 느꼈었는데 자유롭게 살던 삶을 버리고 한곳에 머물러 살수 있을까요? 노력하지 않아도 좋은 환경에서 살수 있다면 살아가는데 좋은 조건이긴 하지만 이것이 행복이고 자유는 아니잖아요.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지~ 지금 내가 행복한지!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도록 만들어주는 고마운 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