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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케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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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 작가의 책을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아이와 함께 읽어본 적이 있기에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가 읽으면 어떨까 하고 주문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볼수 있겠다는 생각보다 두꺼운 동화가 도착했고 AI소재에 삽화가 특이해서 읽어보았는데 생각해볼게 많은 동화책이었다. 어른인 내가 볼때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재미있었다. 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에게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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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 작가의 책을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아이와 함께 읽어본 적이 있기에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가 읽으면 어떨까 하고 주문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볼수 있겠다는 생각보다 두꺼운 동화가 도착했고 AI소재에 삽화가 특이해서 읽어보았는데 생각해볼게 많은 동화책이었다. 어른인 내가 볼때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재미있었다.

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에게 줄 책으로 잘 고른것같다. 

 

p******5 2022.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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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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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케는 실제로 일어날 법한 일을 다룬 공상과학소설이었다. 하나의 소설 안에 많은 문제가 담겨있는 것 같다. 결과를 위해서라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상관없다는 결과우선주의, 이혼가정, 부모의 과도한 애정과 관심, 그것으로 인해 자기결정력을 잃어가는 청소년들, 그래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희망까지 미루던 책을 뒤늦게 펼쳐봤지만, 앉은 자리에서 후딱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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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케는 실제로 일어날 법한 일을 다룬 공상과학소설이었다. 하나의 소설 안에 많은 문제가 담겨있는 것 같다. 결과를 위해서라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상관없다는 결과우선주의, 이혼가정, 부모의 과도한 애정과 관심, 그것으로 인해 자기결정력을 잃어가는 청소년들, 그래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희망까지
미루던 책을 뒤늦게 펼쳐봤지만, 앉은 자리에서 후딱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몰입도가 좋은 글이었다. 평범한 아이가 마주하는 도덕적딜레마를 통해 결국은 성장해나가는 그런 멋진 내용의 책이었다.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보면서, 언젠가 다가올 수 있는 AI인공지능시대와 유전자연구의 안좋은 면, 그리고 진로와 자기결정력등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갈수록 자녀의 수는 줄어들고, 그 아이들을 위해 부모는 많은 부분을 노력하고 희생한다. 그러한 희생과 노력이 아이들에게 정말 이로운 것인지, 아이들이 바라는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어떠한 양육방식이 진정으로 아이를 위한 것인지 말이다. 나 또한 이 책을 보면서 어떻게 아이들을 대해야할지 생각해 볼 수 잇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s******1 2022.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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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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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인공지능 장치 'AI디케'. 우리의 진로를 진단하고 결정해주는 인공지능 나타난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지금의 사회보다 공평하고 공정한 인공지능 사회가 도래할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과 함께 책 읽기를 시작했다. 읽는 내내 올더스 헉슬리의 디스토피아 소설 '멋진 신세계'가 떠올랐다. '멋진 신세계' 속 세계국에도 '알파,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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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인공지능 장치 'AI디케'. 우리의 진로를 진단하고 결정해주는 인공지능 나타난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지금의 사회보다 공평하고 공정한 인공지능 사회가 도래할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과 함께 책 읽기를 시작했다. 읽는 내내 올더스 헉슬리의 디스토피아 소설 '멋진 신세계'가 떠올랐다. '멋진 신세계' 속 세계국에도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엡실론'으로 사람의 등급이 나뉜다. 그리고 그곳엔 고통도 오염도 없다. 또 한가지 없는 것은 '자유'다. 'AI디케'에서 나리가 자신의 인생을 결정할 자유를 찾듯이 '멋진 신세계'에서도 존은 다음과 같이 말하며 자유를 갈구한다. 

"하지만 난 안락함을 원하지 않습니다. 나는 신을 원하고, 시를 원하고, 참된 위험을 원하고, 자유를 원하고, 그리고 선을 원합니다. 나는 죄악을 원합니다. (중략) 나는 불행해질 권리를 주장하겠어요."

이 책의 주인공도 마찬가지로 아래와 같이 되뇌인다.

‘자신을 믿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가 봐.’

나는 다리에 힘을 빡 줬다. 이제는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기로 했다. 내가 쉬지 않고 나아간다면 저 앞에서 가로등 하나가 나를 향해 반짝, 하고 불을 밝혀 줄 테니까. (169쪽)

두 책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이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원했고 그 안에는 기쁨과 슬픔, 안락함과 고통이 모두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미래에 펼쳐질지도 모르는 AI 사회를 미리 내다보며 인간에게 있어 진정한 행복,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를 고민할 기회가 생겼다.

w*******8 2021.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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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이 또 나오길 바라는 재미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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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는 아니지만 왠지 다음 편이 궁금해지는 책이야. 지오와 나리가 바라는대로 디케 테스트 없이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세상이 올지가 너무 궁금해.내가 지오라면 어땠을까란 생각이 자꾸 들어.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지도 않고 뇌만 보고 직업을 정해 준다면 난 너무 불행할 것 같아.왜냐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고하고 싶은게 지금은 자꾸 바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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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는 아니지만 왠지 다음 편이 궁금해지는 책이야. 지오와 나리가 바라는대로 디케 테스트 없이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세상이 올지가 너무 궁금해.
내가 지오라면 어땠을까란 생각이 자꾸 들어.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지도 않고 뇌만 보고 직업을 정해 준다면 난 너무 불행할 것 같아.
왜냐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고
하고 싶은게 지금은 자꾸 바껴.
그 중에서 뭐가 제일인지는 해봐야 알 수 있잖아.
나는 다 해 보고 싶어."

민이가 아주 재밌게 읽은 책인 동시에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읽은 신기한 동화책이다.
진로에 관한 어떤 책도 이 책 만큼 민이를 고민하게 만들지는 못했는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민이도 모르는 사이에 느끼게 해 준 것 같다.

인공 지능 디케에 의해 등급으로 나눠지는 아이들.
뇌파와 뉴런 구조를 검사하여 진로를 결정해 주는 인공지능 디케.
디케 검사를 거부해 등급을 받지 못하거나
디케가 정해 준 등급을 거부하면
직업을 가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복지혜택도 없이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

지오는 남극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펭귄 돌보는 일을 해야 하는 낮은 등급이 예상 된다.
지오가 하고 싶은 건 따로 있지만 아빠도 세상도 그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지 않는다.
그래도 지오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나리가 있어 다행이다.
디케테스트를 거부해 힘들게 살아가는 엄마를 보면서도 디케테스트를 거부하려고 하는 용감한 나리.
그리고 인공지능 디케를 만들어 낸 닥터고.
닥터고가 디케를 만든 의도는 무엇인지.
진정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것인지.
그것을 밝히려는 지오와 나리가 닥터고 실험실의 비밀 통로를 찾는 장면부터는 영화를 보듯 아슬아슬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펼쳐져 민이를 책 속에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아빠는 어땠어? 남들처럼 살 때......, 아빠는 행복했어?"

지오의 질문이 지오의 아빠 뿐 아니라 나를 향하고 있었다.

민이가 남들이 말하는 안정적인 직업이 아닌 힘들어 보이는 길을 선택한다면 나는 민이를 응원해 줄 수 있을까?
자신처럼 힘든 길을 선택하는 나리를 응원해 주는 나리의 엄마를 보며 멋지다고 생각하는 걸 보면 나도 이미 답은 알고 있는 듯하다.
용기가 필요한 사람은 민이가 아닌 나라는걸.

미래의 이야기지만 현재의 그리고 과거에도 계속 있어왔던 삶을 살아가는 올바른 방법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기도 하며,

실패하는 것을 실패로 받아 들여 힘들어 하기 보단 또 다른 방법을 시도 해 보거나 또 다른 걸 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마음껏 하고 싶은 걸 해보라고 용기를 주는 책이기도 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쓴 글입니다.
m******3 2021.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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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우리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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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케노수미 글김미진 그림마루비2021년10월15일172쪽12000원작가소개노수미어릴 적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피해 책으로 도망, 결국 커서 글쓰는 사람이 되었다.(작가님 소개글이 재밌다.)KB창작동화제, 다새쓰 방정환문학공모전,서귀포 문학상 등에서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법정사 동이>,<어린이날이 사라진다고?>,<어린이법 9조 2항>이 있다.*<어린이날이 사라진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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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케
노수미 글
김미진 그림
마루비
2021년10월15일
172쪽
12000원

작가소개
노수미
어릴 적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피해 책으로 도망, 결국 커서 글쓰는 사람이 되었다.(작가님 소개글이 재밌다.)
KB창작동화제, 다새쓰 방정환문학공모전,서귀포 문학상 등에서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법정사 동이>,<어린이날이 사라진다고?>,<어린이법 9조 2항>이 있다.
*<어린이날이 사라진다고?>는 구독해서 듣고 있는 스토리텔에 음원이 있는 것을 봤는데, 조만간 꼭 들어봐야겠다. <AI디케>를 읽어보니, 노수미 작가님이 궁금해졌다.

김미진
대학에서 시각정보디자인을 전공. 어릴적부터 좋아했던 그림을 취미로 꾸준히 그려오다 우연한 기회에 그래픽노블 <되바라진>을 그리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린책 <핑스>,<괴수학교MS>등이 있다
*좋아했던 취미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끌고 가면 취미를 직업으로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잘하는 경지에 이르기 까지 끊임없이 노력해서 재능으로 만드는 힘, 작가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디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정의의 신, 정의의 신 디케는 정의가 훼손된 곳에서 재앙을 내린다.
이 책의 배경은 AI디케가 인간들을 지배하는 곳, 뇌 지도와 뉴런 등을 분석하여 인간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결정해 주는 장치가 다스리는 곳이다.
이 책의 주인공, 13세 소년 김지오. 기계를 분해해서 고치는 것을 좋아하는 지오는 AI디케가 인간들의 삶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6학년이 되면 디케테스트를 거쳐서 아이의 진로가 결정된다. A-Z까지 등급을 매겨 진로를 나누는데, 지오가 받은 등급은 X등급, 등급들 중 최하위다. 최하위등급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남극의 황제펭귄에게 먹이를 주는 일 정도 뿐...만약 디케테스트를 거부하면(디케등급이 없으면) 나라에서 정해 주는 그 어떤 직업도 가질 수가 없고 복지혜택도 받을 수 없어 병원비도 남들보다 10배는 비싸게 내야 했고, 노인이 되면 주는 연금 혜택도 없다. 더군다나,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을 역으로 보호하기 위해 불이난 곳에 사람들 투입하는 등, 인간의 가치가 많이 하락된 곳에서 지오는 살고 있다. 그렇기에 소방관으로 일하는 지오의 아빠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오의 등급을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과연 지오는 디케의 결정을 따를 것인가?

인상 깊은 인물은 바로 지오의 친구 나리다. 나리는 불이익을 무릎쓰고 자신의 인생을 찾기 위해 디케테스트를 포기한다. 실패와 어려움은 있겠지만, 누군가가 정해준 길이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 나가려 하는 의지적 인물이라 마음이 갔다.
인상 깊은 상황 설정도 있다. 디케테스트가 전국민의 시험이 된 후로는 자전거가 사라지게 되었다는 것, 스포츠 중 검도도 사라지고, 축구에서는 헤딩도 금지되었다고...대신 뉴런을 활성화하는 두뇌자극기에 가만히 들어가 있는 것이 당연시 되는 이상한 상황. 몸과 마음과 머리가 함께 성장한다고 배웠는데, 이 이치를 거스르는 아이러니한 이상한 미래?에 사람이 오히려 로봇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들이었다.

6학년이라는 나이에, 미래가 벌써 결정되어 버린다면 어떨까? 평생 일하며 살 수 있는 직업도 관심사와는 전혀무관하게 인공지능이 알아서 등급을 정해버린다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았다. 부모가 아이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무턱대고 밀어부친다면, 그것 역시 주인공 지오가 사는 어이없는 세계이 아닐까 하는 생각 말이다. 아이는 아이의 인생이 있다. 자기 인생을 스스로 결정해서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면서 그렇게 성장하는 것을...

이 책은 초등 고학년 친구들이 읽기에 적합할 것 같다. 아무쪼록 어린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어른들은 지켜봐주는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관심과 격려도 함께 말이다.

<이 글은 마루비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p*********0 2021.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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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주인공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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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케> 초4 딸아이가 먼저 읽고 재미있다고 엄지척한 책이다.^^ 디케 테스트를 통해 아이들의 적성과 직업을 찾아준다면?이런 저런 시간 낭비 없이 한 우물만 팔 수 있다는 게 좋은 걸까? 인생의 내비게이션, 최고의 인공 지능, 디케!사람보다 로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상에다디케 테스트를 거부하면 투명인간처럼 살아야 한다. 디케 테스트를 통해 적성과 직업을 찾아준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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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케>

초4 딸아이가 먼저 읽고 재미있다고 엄지척한 책이다.^^

디케 테스트를 통해 아이들의 적성과 직업을 찾아준다면?
이런 저런 시간 낭비 없이 한 우물만 팔 수 있다는 게 좋은 걸까?

인생의 내비게이션, 최고의 인공 지능, 디케!
사람보다 로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상에다
디케 테스트를 거부하면 투명인간처럼 살아야 한다.

디케 테스트를 통해 적성과 직업을 찾아준다.
지오의 아빠는 디케 테스트를 통해 소방관이 됐지만 파이어봇 등장으로 소방 보조사로 전락한다.
나리의 엄마는 디케 테스트를 거부하고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산다.
어떤 삶이 더 낫다고 말할 수 있을까?

지오는 예비 테스트에서 하위 등급을 받고
나리는 테스트를 포기하기로 하는데...

디케 테스트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디케를 만든 닥터고의 속내는?

처음에는 단순하게 디케 테스트가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것을 만든 사람이 나쁜 거였다.
인공지능을 만들고 이용하는 사람의 윤리관에 따라 사용되는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세상에만 맞춰 아이를 생각한다고 부모의 선택을 강요하고 희생하는 지오의 아빠의 모습에서는 안타까우면서도 이해가 되기도 한다.

이 책 한 권으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
세상의 선택, 부모의 선택, 아이의 선택.
내가 만약 지오와 나리의 엄마였다면 나는 아이들을 위한다는 착각 아래 어떤 선택을 했을까?
아이가 선택한 길이 세상과 반대의 길이라도 나는 응원해줄 수 있을까?

지오는 디케 테스트 결과는 엉망일지 몰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고 그 능력을 가진 아이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 마음, 동기!!
나리의 말대로 그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압박없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능력을 가늠해보고 키워나가며 스스로의 삻을 열심히 살아나가는 힘~
이 책을 읽고나면 그 힘과 자기 주도적인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화이팅~~!!

책 내용 정말 좋아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s*********e 2021.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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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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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케’를 읽고 -‘디케 테스트’는 현재 ‘수능’의 미래 버전. 인공 지능을 ‘수단’으로 삼지 않고 인공 지능의 결정에 따르고 있다. -지금, 여기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해답   1. pp. 34~37. 딸과 엄마가 나누는 절실한 대화가 이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끈다. -딸: 제가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디케가 정해 준 일을 죽을 때까지 한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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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케’를 읽고

-‘디케 테스트는 현재 수능의 미래 버전. 인공 지능을 수단으로 삼지 않고 인공 지능의 결정에 따르고 있다.

-지금, 여기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해답

 

1. pp. 34~37. 딸과 엄마가 나누는 절실한 대화가 이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끈다.

-: 제가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디케가 정해 준 일을 죽을 때까지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끔찍해요. 저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엄마가 얼마나 충격 받을지 알아요. 하지만 저도 정말 생각 많이…….

-엄마: 나리야, 너도 알잖아.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이 집으로 이사 오기 전까지 계속 떠돌아다니며 살았잖아. 너는 친구가 한 명도 없었고. 우린, 세상에 없는 사람들이었어.

그래도 아직은 아니야, 세상이 바뀌는 속도는 네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느려. 디케가 사라지려면 앞으로 백 년은 더 걸릴걸. 내가 힘든 건 괜찮지만 너까지 그렇게 되면 나는…….

. 현재 상황을 잘 대변하는 대화이다.

. 딸의 고민에 부모가 더 불안해 모습이 안타깝다.

 

2. 자녀나 학생들과 함께 온작품읽기로 참 좋은 책이다. 혼자 각자의 책을 읽는 것보다 함께 읽으면 훨씬 힘이 세다.

.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육자에게 참 좋은 교재이다.

. 이 책을 읽고 질문 만들기활동을 하면 좋겠다.

. 이야기의 힘이 있는 문학 작품이라 더 좋다.

1) 자기개발서보다는 행동을 변화로 이끄는 데 유용하다.

2) 자기개발서보다는 문학 작품이라 다양하게 해석될 여지가 있어 좋다.

 

3. p.129. ‘디케 테스트의 목적: “너희들 잘 들어. 세상이 왜 디케 테스트를 만들었는지 알아? 뇌를 분석해서 진로를 정해 준다고? 그건 다 거짓말이야. 세상이 디케를 만든 이유는 너희같이 어른 염탐 짓이나 하는 녀석들을 가려내려고 하는 거야. 너희처럼 X, Y, Z 등급 받은 애들은 바로 북극, 지진, 쓰나미 지역으로 보내지겠지. 그곳에 너희가 필요해서? 아니야, 너희 같은 녀석들은 언제고 문제를 일으키게 되어 있어. 그러니 어릴 때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켜 버려야 해. 그게 디케 테스트의 진짜 목적이라고.”

 

4. p.165. 현재 수학능력시험과 디케 테스트의 맹점

-“디케가 논리력, 이해력, 수리력 등은 측정할 수 있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알아내지 못해요.

동기요.

제 친구 중에 물건을 아주 잘 고치는 애가 있어요. 걔는 옛날 기계를 보면 내부 구조가 눈에 딱 보인데요. 그런데 수학 문제 풀 때는 맨날 자요. 그래서 디케 등급도 엄청 낮고요.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디케가 측정할 수 없잖아요. 그러니 닥터고같이 돈만 아는 과학자가 나타나는 거고요. 사람의 모든 능력 중 동기1등 아닌가요? 엄마가 그랬어요. 죽자고 달려드는 놈은 못 이긴다고. 그런데 동기가 측정 안 되는 디케 테스트가 무슨 쓸모가 있는 거죠?”

. 현재의 수능미래 모습. ‘수능이 목적이 아니라 보조 수단이어야 한다. 이것은 하나의 참고 자료일 뿐이다. 우리가 교통신호등의 지시를 따르는 삶이 아니라 회전 교차로에서 서로 배려하는 인간적인 삶의 모습이 앞으로 수능이 나아갈 길이라고 생각한다.

. p.167. 천으로 두 눈을 가린 디케 여신의 모습이 예전과 다르게 보였다. 전에는 디케 여신이 두 눈을 가렸기 때문에 공정한 판결을 내리는 거로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보니 그게 아니었다. 두 눈이 가려졌기 때문에 진짜로 봐야 할 것을 놓치고 있는 게 아닐까? 어떤 사람이 그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간절히 원하는지, 그것을 위해 수없이 많은 밤을 지새우며 노력하는지 디케 여신은 절대 모를 거다. 좋아하는 일을 잘할 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는 수많은 순간이 있다는 걸 말이다.

. 과학자의 윤리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대화

 

5. 지금, 여기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해답

- p.169. 이제는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기로 했다. 내가 쉬지 않고 나아간다면 저 앞에서 가로등 하나가 나를 향해 반짝, 하고 불을 밝혀 줄 테니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g******l 2021.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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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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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처음 봤을 때 AI 디케의 기능이 뭘까 궁금했는데, 진로를 결정해 주는 AI라는 것을 알고서 처음 든 생각은 ‘지금 현재에 존재하면 참 좋겠다’였다. ‘뇌파와 뉴런 구조를 검사하여 단 3분만에 진로를 결정해주는 인공지능 디케, 직업교육부터 취업까지 논스톱 서비스, 인생의 네비게이션 디케’ 얼마나 멋진 말인가! 디케만 있다면 학부모들은 재능없는 아이들에게 억지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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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처음 봤을 때 AI 디케의 기능이 뭘까 궁금했는데, 진로를 결정해 주는 AI라는 것을 알고서 처음 든 생각은 지금 현재에 존재하면 참 좋겠다였다. ‘뇌파와 뉴런 구조를 검사하여 단 3분만에 진로를 결정해주는 인공지능 디케, 직업교육부터 취업까지 논스톱 서비스, 인생의 네비게이션 디케얼마나 멋진 말인가! 디케만 있다면 학부모들은 재능없는 아이들에게 억지로 사교육을 시킬 필요도 없으니 그 돈을 더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고, 학생들도 어려운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디케가 결국엔 정치적인 사용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적대적이라 믿는 존재를 사회에서 격리시키기 위한 수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왠지 지금의 사회 현실이 반영된 결과물 같았고, 소름이 돋았다. 뛰어난 기능을 가진 인공지능도 결국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류에 선이 될 수도 악이 될 수도 있다.

디케 테스트를 거부한 나리와 대리 테스트를 실시하는 지오의 모험을 따라가면 결국 자신의 인생은 자기 자신이 결정하고 책임져야 함을 알게 된다. 인생의 네이게이션이 있다면 참 편할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자기가 가지 않은 길을 궁금해하고 후회하는 것처럼 한 번에 결정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고, 인생에는 정답이 없음을, 그래서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k***b 2021.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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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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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가 없는 세상은 눈물 한 방울, 한숨 한 조각까지 다 소중하니까요.  여기서 말하는 디케는 국가가 운영하는 인공지능으로 테스트를 통해서 각자의 미래 직어빙 정해지고 그 삶을 따라 살아야 하는 세상이다.  효율성의 측면에서 인간을 판단하고 처음부터 인간의 길을 정하고 이 길만을 따라 가야한다는 내용이다. 사실 어찌보면 현명할 수도 편리할 수도 있을 내용이다. 어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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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가 없는 세상은 눈물 한 방울, 한숨 한 조각까지 다 소중하니까요. 
여기서 말하는 디케는 국가가 운영하는 인공지능으로 테스트를 통해서 각자의 미래 직어빙 정해지고 그 삶을 따라 살아야 하는 세상이다. 
효율성의 측면에서 인간을 판단하고 처음부터 인간의 길을 정하고 이 길만을 따라 가야한다는 내용이다. 사실 어찌보면 현명할 수도 편리할 수도 있을 내용이다. 어린 아이들을 보면 수시로 자신의 꿈이 변하고 꿈을 정하지 못해서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점에서 그럴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 
인간의 삶이라는 것이 꼭 자신의 능력으로만 점지되어 간다는 것이 과연 인간의 삶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줄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가진 무궁한 능력을 인공지능이라는 기준을 통해 정해버리는 일은 아이가 가진 가소성을 무시하고 인간이 가진 선택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과정일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정하고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기를 바라는 소원이 담긴 책이라 할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q****7 2021.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ai 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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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변화속도가 너무 빨라 따라가기 벅찰 때가 많다. 식당에서는 로봇이 국수를 만들고 서빙하며, 카페에서는 사람대신 기계로 주문을 한다. 이 책을 통해 가끔 내비게이션처럼 ai 가 내 선택을 결정해주고 방향을 제시해준다면 지금의 나는 더 행복하고 만족할까? 란 생각을 해 보게 한다. 인간을 대신해주고 인간대신 최선의 선택을 결정해주는 디케가 있다면 나는 성공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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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변화속도가 너무 빨라 따라가기 벅찰 때가 많다.

식당에서는 로봇이 국수를 만들고 서빙하며,

카페에서는 사람대신 기계로 주문을 한다.

이 책을 통해 가끔 내비게이션처럼 ai 가 내 선택을 결정해주고 방향을 제시해준다면

지금의 나는 더 행복하고 만족할까? 란 생각을 해 보게 한다.

인간을 대신해주고 인간대신 최선의 선택을 결정해주는 디케가 있다면

나는 성공만을 맛보며 행복할까?

그러지 않을 것 같다.

디케등급을 맞기 위해 부정한 수단을 동원하며, 수명 유전자도 팔고 사는 시대....

인간이 하나의 수단이 되어 가는 현실....!!

실패를 통해 발전하고 노력하며, 실패를 겪은 후 성공을 하게 됐을 때의 성취감과 희열을 결코 맛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다가올 미래, 나의 미래,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이 책은  자신의 진로를 생각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m******0 2021.10.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