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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를 입고 누군가를 보고 있는 듯한 아이의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밝은 미래 출판사의 밝은 미래 그림책 39권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은 너무 익숙한 그림 때문에 글과 그림을 쓰신 분들을 찾아봤는데 제가 읽어본 책들이 아니라서 신기했어요. 처음 보는 책인데도 낯설지 않고 익숙할 수 있다는 것에... 책 표지에 그려진 아이와 동물들의 표정이 모두 행복해 보이는 건 제 기분 탓일까요? 표지 가장자리에 그려진 식물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책 제목을 보고 너무 궁금했어요. 왜 작가님은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이 아닌 두 번째로 신기한 일에 대해 쓰셨을까? 하고요. 하지만 책을 읽다 보니 그 의문이 말끔히 사라지네요.
엄마가 잠꾸러기 지후를 깨우고 있어요. 오늘은 지후의 생일이라는 특별한 날이래요. 하지만 지후는 쉽게 일어날 것 같지 않네요. 너무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 5살 둘째의 모습 같아서 너무 귀여워요. 엄마는 지후를 깨우면서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이 무엇인지 물어봐요. 과연 지후는 알고 있을까요?
이 책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요. 곰, 늑대, 뱀장어, 두꺼비,벌, 늑대거미,돌고래,고슴도치, 박쥐,제비... 동물들이 새끼를 어떻게 낳고 키우는지를 예쁜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네요. 그 중에서 아이는 박쥐의 이야기가 가장 좋대요. 자신처럼 유치원에 다니는 박쥐 새끼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서 그런가 봐요. 동굴 속 천장 도화지만 한 곳에 새끼 박쥐 1500마리가 매달려 있는데 먹이를 잡아 온 엄마 박쥐는 새끼를 금방 찾아서 자기 새끼에게만 먹이를 준다고 하네요. 소리와 냄새로 자기 새끼를 알아내는 거지요. 사람도 엄마가 자기 새끼를 알아보는 것처럼말이에요. 정말 신기한 일이네요. 하지만 이런 동물들의 이야기는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이라네요. 그럼 과연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은 무엇일까요? 이 책은 아이에게 첫 장에서 질문을 던져주고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궁금함을 안고 끝까지 읽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계속 물어보네요. " 엄마,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이 뭐야?"라고요. 하지만 저는 아이에게 책을 끝까지 읽어보면 나올 거라고 하면서 차근차근 읽어줬어요. 아이는 궁금한 걸 참으면서 끝까지 이야기를 듣네요. 그리고 책을 다 읽고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는 예쁘게 웃네요.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가 나오는 책이라서 아이가 더 좋아하기도 했고 궁금증을 일으키는 첫 장 때문에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보고 듣네요. 작가는 부모들이 해주고 싶은 말을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마지막에 아이에게 들려주게 해줘요. 작가님의 말처럼 저도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이 책 마지막에 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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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그림책 39.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표지에는 노란 우비와 노란 장화를 신은 귀여운아이와 함께 아기 곰, 고슴도치 등 동물도 있구요, 벌과 식물들도 보이는데 색감이 어찌나 이쁜지, 바라만 봐도 눈이 힐링하는 기분이 들어요. 표지를 넘기는 따뜻하고 편안한 색감의 면지가 나오는데, 면지에서는 책 속에 나오는 동물, 곤충 등을 미리 볼 수 있답니다^^ 또 책장을 한장 더 넘기면 이성실 작가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우리 곁의 생명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시작이었어요. 놀랍고 흥미로운 자연을 통해 생기와 희망으로 가득한 책을 만들고 싶어요.'라는 말처럼 자연과 관련된 그림책을 이미 쓰셨더라구요. '지렁이가 징그럽고 거미가 무섭다면서도 아이가 좋아한다며 열심히 자연 책을 읽어 주는 어머니들께 이 책을 바칩니다.'라고 되어 있었어요^^ 그림책을 읽으며 정말 작가님께 선물을 받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지후라는 아이가 등장하고, 엄마는 아이에게 물어봅니다.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이 뭔지 아니?" 그러면서 엄마가 동물들 이야기를 하나씩 해주는데요, 이야기 마다 정말 신기한 내용들이 많아요. 엄마 곰이 겨울잠을 자는 동안 새끼도 낳고 젖도 준다는 신기한 일. 엄마 늑대는 새끼를 낳기 전, 자기 배의 털을 물어뜯어서 새끼들이 태어나서 누을 포근한 치대를 만든다는 일. 새끼 뱀장어는 강에서 살다가 먼 바다까지 헤엄쳐 가서 천만개의 알을 낳는다는 일. 등등 이 모든 신기한 일들은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이라고 합니다. 이보다 더 신기한, 첫번째로 신기한 일은???? 책을 보면 직접 볼 수 있을 겁니다!^-^
이 그림도 돌고래의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을 소개하며 등장하는 그림인데요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어 실제 색상이 잘 나오지 않았지만, 실제로 보면 색감도 너무 정겹고 섬세하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과 글의 멋진 조화로 탄생한 이 그림책. 당분간 가까이 곁에 두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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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 서평 이벤트에 당첨 되었어요~~ 글 작가는 이성실, 그림 작가는 오정림 입니다. 밝은 미래 출판사에요~~ 오랜만에 우리나라 작가 두분의 작품을 만났네요.. 요즘 외국작가의 동화책을 많이 보고 있거든요.. 가끔 서양작가의 책은 우리 정서랑 않맞기도 해요.. 그림이 예쁘거나, 유명하다거나, 상을 받았다고 해서 보긴 하는데.. 좀 마음에 않들때도 있답니다. << 세상에서 두번째로 신기한 일 >>은 우리나라 작가라 그런지 느낌이 정감이 가네요.. 그림도 여백의 미도 있고 동양적인 느낌이 납니다. ![]() 표지의 노란색 비 옷을 입고 있는 아이는 누구 일까요? 노란색은 항상 유치원 또래의 아이를 상징 하는 것 같아요.. 유치원 또래의 아이는 한참 호기심이 왕성 할때죠~ 옷도 혼자 입고 신발도 혼자 신고 밥도 혼자 먹고 혼자 할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고 활동량도 많아 지는 것 같아요. ![]() 예쁜 면지를 갖고 있네요. 돌고래, 곰, 벌, 달팽이 온갖 동물과 곤충들의 그림이에요.. 아이와 손으로 짚으며 이야기를 했어요.. 어느 동물이 제일 좋니... 돌고래가 제일 좋다고 하네요~~ ![]() 부성애가 느껴지는 장면 입니다. 새끼를 돌보는것이 주로 어미 이긴 하지만 부성애도 대단하죠 ![]() ![]() 뱀장어 새끼가 징그럽다고 하네요.. 딸이요.. ㅎ ㅎ 거머리 같데요.. ![]() ![]() 노란 비옷 입은 아이는 언제나 귀엽네요.. ㅎ ㅎ ㅎ 모든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신비로워요.. 크던 작던... 그 생명은 소중하지요... 저도 제 아이가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도 소중이 여기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 ![]() ![]() 책 주위로 예쁜 나팔꽃이 피었네요... 아주 예쁘고 마음에 드는 동화책이였습니다. 딸과 자주 읽게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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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그림체가 예쁘고 따뜻한 책,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제목만 읽어도 그럼 첫 번째는 무엇일까? 궁금하게 만드는 것 같다. 아이들도 세상에서 첫 번째로 그리고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이 무엇인지 궁금한지 빨리 책장을 넘기라고 난리다. 아이들이 한창 자연현상이나 동물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 시기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엄마인 나도 몰랐던 이야기들) 내용들이 가득하다. 아기 곰은 엄마 곰이 겨울 잠 자기 전에 태어난다는 일, 엄마 늑대와 아빠 늑대 이야기, 새끼 뱀장어의 바다 여행 등등 신기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동물들의 이야기가 나올 때에도 주인공 지후의 성장하는 그림도 함께 나와서 더 연관이 되고 좋았다. 아이들도 동물과 자기 자신들의 이야기를 비교해 가며 이야기를 듣느라 재밌어 했다. 이렇게도 신기한 이야기들이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이라니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럼 첫 번째는 뭐에요?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은 뭘까?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은 바로바로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일이야! 아이들의 생일날 읽어줘도 좋을 것 같고 평소에도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을 때 이 책을 읽으며 함께 이야기해주면 좋을 것 같았다. 생명의 소중함을 동물들의 이야기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느끼고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그림책! 이런 그림책들이 시리즈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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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작가 이성실 출판 밝은미래 이성실님은요~♡ 우리 곁의 생명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시작이었다고해요. 놀랍고 흥미로운 자연을 통해 생기와 희망으로 가득한 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계세요. 그동안 자연 그림책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일》, 《거미가 줄을 타고》, 《참나무는 참 좋다》, 《내가 좋아하는 곡식》, 《내가 좋아하는 식물원》, 《지렁이가 흙 똥을 누었어》, 《개미가 날아올랐어》,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등의 저서가 있고, 옛이야기 그림책으로는 《요술 맷돌》, 《황소를 무로 바꾼 욕심쟁이》, 《연이와 반반 버들잎》,《여우 누이》등을 썼어요 표지를 보면 따뜻함이 느껴지면서 입가에 미소가 자동적으로 묻어나요~ 노란 비옷을 입고, 각종 아기 동물이 함께 하고 있어요. 표지에 있는 동물들은 책속에서 소개되고있어요. 예쁜 그림과 놀라운 비밀을 담고있는 자연 그림책. ![]()
지후와 함께 떠나는 동물이야기~♡ 잠든 지후를 깨우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요~ 그리고 이어지는 질문 하나.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이 뭔지 아니?" 첫번째로 신기한일?뭘까요? ![]()
지후를 통해 동물들의 비밀을 알려줘요. 잠하면 떠오르는 동물이 있나요? 겨울잠을 자는 곰! 우리는 곰이 겨울잠을 자는 동안 새끼를 낳는다는것, 알고있었나요. 어미곰은 겨울잠을 자는 동안 동굴에서 예쁜 아기곰을 낳아요. 그런데 그 놀라운 비밀도 첫번째로 신기한 일이 아니라고 해요. ![]()
지후와 동물을 비교하면서 아이에게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해줘도 좋아요. 스스로 먹는 아이에게 아주 어렸을때는 혼자 먹지못해서 엄마나 아빠가 먹여줬다는것. 그런것처럼 동물도 새끼에게 어미가 먹이를 준다는것. 그런데 늑대는 좀 독특하게 먹이를 주네요. 아빠늑대가 사냥한 고기를 먹은 뒤에 토해 내서 새끼들에게 먹인다고 해요. 놀랍죠. 하지만 이 사실도 역시 두번째로 신기한 일이라고 해요. ![]()
아이들에게 좀더 쉽게 동물들에 관한 걸 그림과 이야기로 알려주고있어요. 초등 전학년이 읽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동물에 관한 지식을 부어줘요.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했던 질문. 첫번째로 신기한 일이 뭘까요. 아이들은 자존감을 기를 수 있고, 엄마의 사랑을 한번더 확인 할수 있는 책읽기 시간이 되네요~ #가장신기한일#그림책#자연그림책#세상에서두번째로신기한일#허니에듀#서평#밝은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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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과 함께 사진 찍은 것 같은 사랑스러운 지후의 모습 ...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오게 하네요~ 이성실 작가님의 글도 감동이네요.. 책에 사인 해 달라고 하는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하고 놀라운 일으 바로 네가 태어나 자라고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다는 작가의 말이요... 한 생명 한 생명 소중하지 않은 것이 있을까요? 그 소중한 존재감을 느끼며 사랑받고 자라는 아이들이 이 세상에 많았으면 좋겠네요..요즘 방황하는 아이들 ... 그리고 학대받는 아이들...사랑받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들 소식을 들으면 참으로 마음이 아파요...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경이로운 존재인데 말이죠... 생명으로 태어나기가 어디 그리 쉬운가요... 지후야, 일어나! 오늘은 아주아주 특별한 날이야. 네가 태어난 날이니까. 지후야,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이 뭔지 아니? ? 오늘이 이 책의 주인공 지후의 생일인가봐요 발그스레한 얼굴이며 앵두같이 빨간 입술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아이들은 자는 모습이 제일 이뻐요^^ '첫 번째로 신기한 일? 그거야 뭐 당연히 아이가 태어난 것이겠지~ '하고 페이지를 넘겼는데... 곰이 나오네요... 아기 곰은 엄마가 겨울잠 잘 때 태어나. 엄마 곰은 겨울잠 자러 들어가기 전에 꼭 응가를 해. 겨울잠 자는 동안 새끼를 낳고 젖도 주거든. 새끼 곰은 젖을 빠는 내내 옹알거리듯이 소리를 내서 젖이 많이 나오게 해. 신기하지? 하지만 이건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이야. ? 곰이 겨울잠 자는 동안 아기곰을 낳는 다는 거 아셨나요? 전 처음 알았어요 ㅎㅎ 게다가 아기곰의 옹알이를 들으며 젖을 분비해서 아기곰이 먹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도.. 정말 신기하죠? 자연의 신비.. 창조의 놀라움... ? 책장을 넘기면 아빠가 토해 낸 고기를 먹믄 늑대이야부터 뱀장어, 두꺼비, 벌, 늑대거미, 돌고래, 고슴도치, 박쥐, 제비가 새끼들을 키우는 신기한 이야기를 나눠주고 있어요... 동물들도 가르쳐주지 않아도 한 생명을 낳고 키우는 모습이 참으로 감동이예요. 그런데 이건 모두모두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이래요~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은 바로, 바로!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일이야!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하고 놀라운 일, 소중하고 고마운 일, 그건 네가 태어나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야! ? 이 그림책은 엄마아빠들을 위한 책인 것 같아요 ㅎㅎ 아이들을 키우며 힘든 일도 많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신기하고도 놀라운 생명을 키우는 일이기에 그리고 그렇게 신기하고 놀라운 존재들이기에 힘들어도 아이들의 미소가... 그리고 웃음소리만 들어도 힘든 일 싸악 잊고 다시금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한 뼘씩 자라는 모습보며...부모인 우리도 한 뼘씩 성숙해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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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세상에서 두번째로 신기한 일' 그럼 세상에서 제일 신기한 일은 뭘까? 우리 아이들이 태어난게 아닐까? 우리 아들들이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일이 자신이 태어난 일이라는걸 알았으면 좋겠고 그와 함께 생명은 소중함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해보고싶어 서평 신청하였습니다.
글 이성실 우리 곁의 생명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시작이었어요. 놀랍고 흥미로운 자연을 통해 생기와 희망으로 가득한 책을 만들고 싶어요. 지금은 옛이야기 모임 '팥죽할머니'에서 공부하며 옛이야기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연 그림책<세상에서 두번째로 신기한일>,<거미가 줄을 타고>,<참나무는 참 좋다!>, <내가 좋아하는 곡식>,<내가 좋아하는 식물원>,<지렁이가 흙 똥을 누었어>,<개미가 날아 올랐어>,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와 옛이야기 그림책 <요술 맷돌>,<황소를 무로 바꾼 욕심쟁이>, <연이와 반반 버들잎>,<여우 누이>등을 썼어요. 지렁이가 징그럽고 거미가 무섭다면서도 아이가 좋아한다며 열심히 자연책을 읽어 주는 어머니들께 이책을 바칩니다. 그림 오정림 섬세하면서 따뜻한 정겨운 색감을 좋아하며, 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이 책은 조카들의 귀여운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내내 즐겁게 작업했어요. 책을 읽는 이들에게도 그 즐거움이 마음가득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금이 잉카 제국을 멸망시켰다고?>, <우산 도서관>,<불이 번쩍!전깃불 들어오던 날>,<나리야,미안해>,<숲속의 비밀>, <몰래 버린 실내화 한 짝> 등이 있습니다. 밝은미래의 밝은 미래 그림책 39번째 그림책입니다.
오늘은 아주아주 특별한 날. 네가 태어난 날이니까. 지후야,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이 뭔지 아니?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아들들에게도 질문해 보았습니다.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은 뭘까?" 우리 아들들 이제 제법 커서 인지 답을 잘 알고 있네요. 이 책에서는 가장 신기한 일이 무엇인지 끝까지 읽어 보자 했습니다.
겨울잠 자는 동안 새끼를 낳고 기르는 엄마곰도, 새끼를 낳기전 자기의 배털을 물어뜯어 새끼의 포근한 침대를 만들어 주는 엄마늑대, 젖을 떼면 아빠 늑대가 사냥해서 반쯤 소화 된 먹이를 토해내 먹이는 것도 천만개나 되는 알을 낳고 새끼 뱀장어들은 떼 지어 흘러 다니며 달빛에 반짝이는 모습도 세상에서 두번째로 신기한 일입니다.
여왕벌은 사는 내내 알을 낳고 그 알들은 형제들의 돌봄으로 자라납니다. 알주머니를 꽁무늬에 붙이고 다니며 알을 보살피다 알에서 깬 새끼 거미를 등에 업고 다니는 늑대거미 갓 태어난 새끼 고슴도치를 꼭 안아주는 엄마 고슴도치 새끼 고슴도치의 가시가 부드러워 참 다행입니다. 하지만 이모든 것은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입니다.
1500마리나 되는 새끼들 중에서 소리와 냄새로만 자기 새끼를 찾아 먹이를 주는 똥박쥐도, 온종일 쉬지 않고 날아 다니며 모기나 메뚜기,잠자리등 하루에 몇백 마리씩 새끼의 입에 먹이를 잡아주고 똥도 치워주며 2주가 지나면 엄마 아빠 만큼 자라 강남으로 날아가는 제비들도 세상에서 두번째로 신기한 일입니다.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은 바로 바로!!!!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일이야!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하고 놀라운 일, 소중하고 고마운 일, 그건 네가 태어나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야! 우리 아들들 지후의 사진들을 보여 목욕하는 사진, 밥먹는 사진, 눈사람 만든 사진, 동물원에 간 사진, 태권도장에서 찍은 사진, 생일 파티 사진, 물놀이 블럭 놀이하는 사진들 다 있다며. 찾아 보며 추억을 소환해 보기도 했습니다. 꼬물꼬물 애기였는데 언제 이렇게 자라서 벌써 9살,11살 초등 학생이 되었네요. 정말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고 이렇게 자란건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입니다.
사람을 비롯한 동물들은 모두 엄마가 낳았고 힘들게 태어났습니다. 동물들은 새끼들이 건강하게 태어나 안전하게 자라도록 애써요. 그러니 방에 들어온 거미 한마리, 집게벌레 한 마리도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세요. 모두들 엄마가 소중하게 품어 낳았답니다.
함께 책을 읽고 혼자 또 읽고 있는 작은 아들을 보고 얼른 사진 하나 찰칵.ㅋㅋㅋ 이뻐서 찍었다니 엄청 쑥스러워 하네요. 책을 읽는 아들을 보고 있는데 마침 매미 소리가 들려 자연 스럽게 매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길면 7년 동안 땅속에서 애벌레로 지내다가 매미가 되어 두달 정도 살다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고는 죽는 매미 7년의 긴 기다림을 거쳐 매미가 되어 여름 동안 맴맴 노래하다 두달만에 죽으니 매미로 사는 기간이 너무 짧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매미가 되었는데 우리가 잡거나 죽이면 매미의 삶이 너무 불쌍하다 합니다. 매미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은 부모가 있을것이고 소중한 아기이니 함부로 잡거나 죽이지 말자고 이야기도 해 봅니다. 책을 통해 우리 아들들 작은 벌레 한마리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존재임을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존재임을 이야기 합니다. 또 엄마 아빠의 사랑 또한 크고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 책은 저에게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을 일어나게 한 사람이고 지금까지 잘 하고 있다고 토닥여 주며 격려을 해주는 책이 아닐까 하는생각도 드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라는.... 왠지 모르게 힘이 나는 그림책 읽을 수 있게 기회를 주신 허니맘님과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본 서평은 허니에듀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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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글 이성실. 그림 오정림 출판연도 2019 출판사 밝은미래 그림체가 선이 고우면서도 색감이 너무 이뻐요. 개인적으로 이런 색감 너무 좋아해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라고 합니다. 지후가 태어난 날이래요.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이 뭔지 아나요? 첫 장을 읽고선 제목은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인데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은 뭘까..? 라니? 아...하...!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인.. 지후가 태어난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지어진 제목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엄마가 겨울잠 잘 때 태어나는 아기 곰, 아빠가 토해 낸 고기를 먹는 늑대,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바다 여행을 하는 새끼 뱀장어, 형제가 150만 마리인 벌들, 아기 거미를 다 자랄 때까지 업고 다니는 늑대거미, 배꼽을 가진 돌고래, 쉴세 없이 먹어대는 아기 제비들을 위해 온종일 쉬지 않고 날아다니는 제비.... 이런 모든 생명들이 신기하고 소중하지만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은!!!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일이야!"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하고 놀라운 일, 소중하고 고마운 일, 그건 네가 태어나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야!"
아이가 말썽을 피우고 말을 듣지 않을때, 아이를 낳은 것을 후회하진 않지만 너무 힘들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이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난 후, 그래,, 아이가 태어났을 때 나를 엄마로 만들어준 이 아이 덕분에 얼마나 행복했던가..생각났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소중한 아이 둘.. 사랑한다..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은.. 두 아이가...나를 엄마로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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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 이성실 글/ 오정림 그림 -
노란색 비옷을 입은 사랑스러운 아이가 나오는 책, 그리고 귀여운 동물들도 보이는 책, 표지부터 아이와 엄마맘을 한껏 사로잡은 책입니다. ![]() 이른 아침, 엄마가 지후를 깨웁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래요.. 눈도 못뜨고 눈을 비비며 아이는 물었을꺼에요.. 엄마 무슨 날인데요? 네가 태어난 날이지~ 지후야,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이 뭔지 아니? 겨우 눈을 뜬 지후가 살짝 잠긴 목소리로 대답하겠죠.. 그게 뭔데요 엄마?
아기 곰은 엄마가 겨울잠 잘 때 태어나.. 아직 잠에서 덜 깨어 곰인형을 안고 있는 지후는 알고 있을까요? 곰이 겨울잠을 자러 가기전 꼭 응가를 누고, 겨울잠 자는 동안 새끼를 낳고 젖도 준다는 것을.. 너무 신기한데 ... 이건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이래요..
유치원을 다녀온 지후가 엄마 등에 업혀 또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을 듣네요.. 늑대거미는 알주머니를 꽁무니에 붙이고 다니고, 알에서 깬 새끼 거미들을 등에 업고 다녀. 새끼들은 스스로 사냥할 때까지 엄마 등 위에서 살다가 떠난단다... ![]() 거품 목욕을 하며 후후~ 거품 놀이를 하는 지후는 또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돌고래 이야기를 듣죠.. 돌고래에게는 배꼽이 있고, 태어나자마자 물 밖으로 푸우~ 하고 첫 숨을 쉰다는 것을
아빠가 사오는 생일 선물이 반가운건지, 하루종일 못 본 아빠가 반가운지 환한 미소로 뛰어나가는 지후에게 또 세상에서 두 번재로 신기한 일을 이야기 해줍니다. 제비들은 엄청 먹보라고~! 아기 제비들이 2주만에 엄마아빠만큼 자랄려고 모기 메뚜기 잠자리를 하루에 몇백 마리씩 먹는다는 것을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도 엄마는 조근조근 그 상황에 맞는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을 애기해줍니다. 엄마가 해주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세상 어떤 동물도, 새도, 물고기도, 벌레도 새끼를 소중하게 돌보지 않는 것이 없네요... 사람만이 자식을 사랑으로 돌보는지 알았는데. 순간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아이는 알고 있을까요? 험난한 세상에서 넘어지지 않게. 상처받지 않게 단단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빠 엄마가 마음 졸이며 응원해주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도 알고 있을까요? 여러분은 짐작 하시나요? ㅎㅎ ![]() 책 뒤쪽에는 동물들의 그림과 새끼를 돌보는 모습이 다시한번 적혀져있어요...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은 그냥 그림책이 아니였어요..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는 <감성자극 자연관찰 그림책!!> 이었답니다.
사실 자연관찰책은 전집으로 사놓고도 그 속에 나오는 너무 사실적인 모습을 감당하기 힘들어 아이와 많이 읽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 그림책은 자세한 그림과 새끼를 돌보는 모습등 어느 자연 관찰책 내용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전문적이면서도 따뜻한 그림과 이야기가 어우려져 있더라구요..
글을 읽으면서.. 어머!! 정말!! 엄마도 몰랐던 이야긴데! 진짜 신기하다 그치? 이 말을 얼마나 많이 했던지요 ㅎㅎ
이런 <감성자극 자연관찰 그림책> 너무 좋습니다!! 계속해서 시리즈로 나오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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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첫 번째로 신기한 일에게 * 2번아~ 생일 축하한다
이번 서평은 나의 사랑스런 둘째 생일을 기념하며 작성한다. 중학생이라 한창 날카롭고, 우울하고, 감정이 널을 뛰는 아이이지만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스런 나의 보물. 네가 나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다. 아들을 앞에 앉혀 놓고 이 책을 읽어줬다. 약간 어색하기도 했고, 뭉클하기도 했다.
제일 신기한 일이 뭐였더라? 그런데 이 책 제목은 재일 신기한 거 말고 두 번째로 신기한 걸 먼저 떠올리게 한다. 1등을 정하기도 어려운데 2등을 먼저 생각해야하는 숙제를 안고 책을 펼친다.
넘나 귀여워~ 무당벌레가 우리를 안내하는건가???? 벌레는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무당벌레는 이름이 이뻐서 ~^^ Ladybug.
그림책을 꼼곰하게 살피는 편인 나에게 딱 걸린 이 문장.
이 책에 쓰인 글꼴은 (사)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개발한 문화바탕체입니다. 아~ 이런 포인트가 있구나~^^ 스티브 잡스가 그렇게 서체에 대해 집착했던 것이 떠오르기도 하고~
서체를 생각하며 다시 읽었더니 진지한 것 같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푸유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아침에 이렇게 우아하게 아이를 깨우는 엄마이고 싶다.... "2번아~~^^ 일어나~~^^ "
잠시 잠깐을 떨어지지 못했다. 그렇다고 분리불안은 아닌 것 같고... ^^;;; 왜냐면 어린이집은 정말 잘 갔기 때문이다. 우리 2번이 특히 좋아했던 포지션은 나의 왼쪽 옆구리. 하지만 14살인 지금은 옆구리 쪽은 근처에도 안 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2번은 유독 먹는 걸 좋아했다. 아마도 2번이 네살이었을 때. 저녁에 목욕을 시키는데 아이가 조금 이상했다. 그래서 응급실에 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었다. 평소보다 배가 너무 많이 나와 있었다. 친정엄마에게 전화했다. "엄마.... 2번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병원에 가야할까봐. 어쩌지?" "오늘 2번 뭐 먹었어?" 아... 그때서야 깨달음. 요녀석 그날 저녁에 감자를 어찌나 집어먹었는지 내가 마구 말렸음....
[많이 먹고 많이 싸고...] 제비만 그러는 것이 아니었다. 나의 2번도 그랬다.
중학생이 되어 엄마를 이겨먹으려는 2번. 생일축하금을 저금하라고 엄마에게 선뜻 건네는 2번. 동그란 눈을 끔벅이며 사랑을 원하는 2번.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 나의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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