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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자마자 이거야!하고 무릎을 친 책♡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고, 내 배가 작아서 속상할 뿐ㅠㅠ 여자는 어쩔 수 없이 숫자 앞에선 작아지기 마련인데, 그런 마음을 딱 알고 공감해주는 음식 에세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아는 흔한 음식부터, 작가가 소개하는 색다른 소울푸드까지!! 책 읽으면서 배고파지는 매직! "애초에 디저트는 누구도 해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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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 없이 먹는 게 소원이야 - 김지양, 이은빈 지음 맛있게 먹은 음식의 기억을 풀어낸 책. 두 분이 쓴 책이기에, 14번의 식사에는 메인디시와 디저트가 식탁을 채운다. 이 책 배고플 때 읽지 말라더니 정말이다. 침이 꿀꺽 넘어가는 음식 이야기들이 마음을 채워주고, 위장은 자극한다. 책의 분위기상 일러스트가 하나씩 함께 있다면 정말 금상첨화일 것 같은데, 그게 살짝 아쉽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죄책감없이먹는게소원이야 #김지양 #이은빈 #북센스 #음식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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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걱정을 하면서도 배달음식, 편의점 음식에 길들여진 요즘 생활 패턴에서 죄책감 없이 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공감할 겁니다. 먹는 것에 진심인 김지양, 이은빈 저자는 매일 먹고사는 우리들에게 먹으면서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음미하면서 식사한다는 것의 의미를 일깨웁니다.
도시녀로 자란 저는 시골밥상에 대한 향수가 있습니다. 20대 때 친구와 여행 중 들른 친구네 할머니 댁이 산골에 자리한 시골집이었는데, 그때 제 생애 처음 찐 청국장의 맛을 알게 되었어요. 얼마나 그립던지 다음 해 다시 친구를 부추겨 방문했을 정도입니다. 돼지고기와 김치를 잘게 썰어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낸, 평범한 레시피의 청국장이었지만 이후 그 어떤 곳에서도 다시는 그 맛을 재현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도 한적한 시골길을 오가는 여정과 흙집의 시골집에 대한 로망도 한몫했던 것 같습니다.
저자도 된장찌개에 대한 추억이 있습니다. 구수한 할머니의 된장으로 탄생한 된장찌개처럼 음식의 맛에 대한 추억 속에는 함께 하는 사람과 기억에 자리 잡을 만한 그리움이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플러스사이즈 모델이자 플러스사이즈 패션 컬쳐 매거진과 쇼핑몰 66100 대표 김지양 저자, 차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어 티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며 티 바를 운영하고 있는 TEA&LIFE STYLE 기업 알디프 창업자이자 대표 이은빈 저자. 두 여성 CEO는 요리 전공 이력과 1일 1케이크로 20대를 보낸 이력을 가졌을 만큼 먹는 것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여성창업자와 일에 대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장 즐거울 땐 먹는 이야기할 때라는 걸 알게 되었고, 그렇게 기획되어 탄생한 게 <죄책감 없이 먹는 게 소원이야>라고 합니다. 음식을 하는 것도, 먹는 것도 좋아하는 두 저자가 만나 음식 이야기를 천일야화처럼 끝도 없이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먹으면서 먹는 이야기를 하다 보니 먹고사는 이야기야말로 곧 삶에 대한 이야기임을 깨닫게 됩니다.
오감을 채워주는 메인디쉬 코너에서는 음식과 함께한 따뜻한 기억이 스며들어 있는 음식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때론 달콤하고 씁쓸하게 나를 달래주는 디저트 코너에서는 음식으로 위로받으며 다시 일으켜주고 행복하게 해준 음식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매일 뭔가를 먹고 있는 우리들. 기계적이고 습관적인 식사를 하며 사실 먹는다는 것의 의미는 어느새 잊고 있었습니다. <죄책감 없이 먹는 게 소원이야>를 읽다 보면 칼로리를 얻기 위해 먹는다는 이유 외에도 수많은 이야기들이 덧붙여진다는 걸 알게 됩니다.
느끼하다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이야기 인상 깊습니다. 그 말 하나로 퉁치기엔 너무나도 넓은 맛의 스펙트럼이 존재하기에 그렇습니다. 버터크림을 한 번도 느끼하다고 여기지 않았던 저처럼 누군가에겐 느끼한 맛이 다른 누군가에겐 전혀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맛과 감정을 적확한 언어로 표현해 보는 연습을 해본다면 음식의 맛을 음미하고 표현하는 데 있어 좀 더 다채로워질 것 같아요.
두 저자의 소울푸드에 등장하는 음식 중 정말 맛보고 싶은 모카폭립이 울 동네에선 검색이 되질 않아 시무룩해졌습니다. 새로운 음식을 접하는 순간의 희열에 대한 감정도 남다른 저자입니다. 동일한 레시피여도 집집마다 맛이 다르고, 같은 메뉴인데도 집집마다 레시피가 다릅니다. 미식가보다 호기심 많은 탐험가가 되어보길 권장하기도 합니다.
인생에 낙이 없을 때 소생시키는 음식 한 가지쯤은 마음속에 품고 살아야 하지 않느냐며 소울푸드의 매력을 쏟아내는 <죄책감 없이 먹는 게 소원이야>. 마음이 충만해지게 하는 음식 이야기는 매일매일 우리의 일상에서도 건져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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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센스 서포터즈를 통해 <죄책감 없이 먹는 게 소원이야>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먹는 즐거움을 찾자는 취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선 작가님들부터가 요리에 진심이시더라구요! 김지양 작가님께서는 요리 전공을 하셨고, 이은빈 작가님은 차 마시는 걸 좋아하신다고 하세요. 그래서 그런지 책 내용 구성도 매 끼니마다 식사메뉴 하나, 디저트 하나 이런 식으로 함께 구성이 되어있더라고요. 다양한 종류의 식사와 디저트를 14개나 알게 됐답니다! :D 챕터마다 엽서같이 예쁘게 디자인된 문구들이 존재하는데, 이걸 보는 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겠어요! 가끔 가다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제품들에 대해 소개도 해주시는데, 비건러들도 고려해주시는 모습에 더 감동이었습니다.
새로운 종류의 디저트들도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고, 제가 좋아하는 디저트들을 보니까 또 반갑기도 하고 그랬네요. 이은빈 작가님 말씀에 따르면 (?) 몽블랑은 가을에 더 깊어지는 맛이라던데 어서 빨리 먹어보고 싶어요 ㅋㅋㅋ 여러 요리들을 소개하고 그에 얽힌 자신들의 경험을 가볍게 공유하는 모습이지만, 곰곰히 그동안 나는 어땠는가, 식사를 할 때의 내 모습은 어땠는가 생각해보면 심도있는 도서 감상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도 그랬고요 :)
매일매일 먹는 우리, 먹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는다면 더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도 스스로 고민해보는 계기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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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어야 사는 우리들이 먹는 행복을 느낀 적이 얼마나 있을까? 대다수 대한민국 여성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죄책감 또는 칼로리 계산이 들어간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 한다니. 먹는 것에 진심인 두 여성 김지양 대표와 이은빈 대표의 이야기를 통해 먹는 즐거움과 행복을 느껴보자.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아니면 어른이 되어서라도 우린 '소울푸드'와 마주하게 된다. 아무 계산 없이 아무 죄책감 없이 아주 많은 양이라도 기꺼이 먹을 수 있는 소울푸드. 그 음식은 우리를 위로해왔으며 진정한 행복을 선사한다. 그럼에도 이 사회, 무조건적인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우린 이마저도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 저자들의 말처럼 이 사회는 외모를 지적하고 평가하는 이상한 잣대를 갖고 있다. 그 잣대 하나에 생활이 바뀌고 직장도 바뀌는 시대가 바로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음식엔 '이노센트 플레저 (innocent pleasure)'가 존재한다. 바로 순결한 쾌락이라는 뜻이다. 남 눈치 또 나의 눈치를 보지 말고 '음미하면서 식사'하고 '먹으면서 행복'하며 이노센트 플레저를 느끼는 게 중요하다. 먹방을 보며 대리 만족을 느끼지 말고 우리가 진정으로 만족하며 행복을 느껴보자. <죄책감 없이 먹는 게 소원이야>는 총 14개의 주제로 소울푸드 식사 메뉴 이야기와 더불어 2개의 소울푸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만약 자신만의 진정한 소울푸드가 없다면 이 이야기들을 속에서 선정해 직접 만들어보거나 먹어보며 소울푸드를 정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저자들의 말처럼 우리의 모든 날은 음식과 함께였다. 그러니 더 이상 먹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 당당히 먹고 즐거움과 행복을 누리자.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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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진심이던 두 여성 ceo의 소울푸드 에세이 이책에선 엄마가 끓여주던 소소한 된장찌개,누룽지부터 외국에서 먹어봤던 기억의 마카롱 친구들과 먹었던 먹태등 다양한 음식이 소개된다 추억의 음식을 따라가다보면 음식이 이렇게 위로가 되줄수도 있구나 새삼 느끼게된다 우리아이들은 엄마의 음식을 떠올리는게 있을까.. 재밌기도하고 가끔은 찌릿하기도 했던 이책을보고나니 괜히 우리아이들한테도 좀더 정성을 쏟아 음식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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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고 평범하지만 우리에게 진실된 행복을 주는 음식들 그리고 저마다 가지고 있는 소중한 이야기 '죄책감 없이 먹는 게 소원이야'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추억들을 드라마로 보는 느낌이었다. 음식 저마다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을 보고 있자면 마음이 포근해 지는 느낌이랄까 ?? 특히 토스트 부분을 읽으면서 무뚝뚝한 아빠가 어릴때 만들어 줬던 투박하지만 정말 맛있었던 토스트가 떠올랐다. 지금까지 살면서 수없이 많은 토스트를 먹어봤지만 동생과 나는 여전히 아빠의 토스트가 최고였다고 말하곤 한다. 토스트를 만들어 주는걸로 우리에게 서툴게나마 사랑을 표현했던 아빠가 너무 소중해서 아빠의 토스트는 우리에게 여전히 최고다. 소중한 아빠와의 추억을 소환해줘서 고마운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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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에 진심인 두 여성 CEO의 소울푸드 에세이 <죄책감 없이 먹는게 소원이야> 입니다 책 제목이 제 자신 이야기 같아서 뜨끔했지요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느낀점은 편안함과 먹먹함 인생에 대한 전반적인 삶에 대한 고찰이였어요 내가 잘 먹고 잘살고 있었나? 두분의 작가님이 생각하는 소울푸드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책은 _달달하게 찾아오는 추억 _오늘도 존버한 나에기 주는 선물 _그토록 뜨거웠던 순간을 위한 _현실과 타협하기 싫은 나를 위한 _청춘의 치열함을 위로하는 _내몸에흐르는 본능을 일깨우는 _나를특별하게해주는 _낯설게 찾아온 _집집마다개성이 묻어나는 _진심을 담은 _마음을 토닥토닥 어루만져주는 _새로운 시작을 꿈꾸게하는 이야기들을 담고있어요 읽으면서 저도 웃고 울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저만에 소울푸드는 무엇인지 하나씩 적어보는것도 재미있더라구요 ?? p37 폭식의 이유는 모르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그렇게라도 자신의 심리적 허기를 달래야만 했던 그 누구도 비난받아서는 안된다 심리적 허기_ 그 허기는 어떻게 해도 채울수 없었던 그런시기가 저에게 있었기에 자꾸 떠오르던 그리고 위로가 되던 글이였어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놓고 살빼야하는데 하면서 칼로리계산하고 폭식하고 나서는 우울해하던 제 자신과 안녕하려고 합니다 맛있는건 0칼로리~건강을 위해서는 소소하게 걷기부터 스트레칭까지 ~ 화이팅 입니다 좋은 책 감사해요~김지양작가님 이은빈작가님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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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날 보면 다음날 메뉴가 정해지는 책! 대표님들의 음식에 대한 경험들을 느끼면서 책을 읽다보면 입맛없던날에도 다음날 메뉴가 정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자세한 후기는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 https://blog.naver.com/glonglees/222562234267 *제품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경험을 적은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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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에 진심인 두 여성 CEO의 소울푸드 에세이’
인생에 낙이 없을 때 나를 소생시키는 음식 한 가지쯤은 마음속에 품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이다. 다시금 나를 깨우는 데 필요한 것이 음식이라는 생각에서다. (p.70)
책 제목이 와닿았다. 두 저자는 음식을 먹을 때만큼은 그 순간에 집중하여 음미해 보라고 한다. 음식의 다채로운 맛과 추억이 될 시간을 죄책감 때문에 놓치지 말자고.
같은 음식을 먹어도 언제 어디에서 어떤 기분으로 먹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미국에서 지낼 때 미국 사람처럼 먹어보려고 애쓰던 저자는 마트를 발견하고 ‘육개장 컵라면’을 산다. 컵라면을 먹고 남긴 국물에 말아먹은 밥은 입맛이 없을 때종종 생각나고,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 top3안에 든다고 한다. 런던에서 계속 샌드위치만 먹다가 신라면 컵라면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이 떠올라 공감되었다.
타국에서 만난 컵라면은 절대 만만한 가격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나는 결국 그 컵라면을 한 개 사가지고 와서는 밥을 안치고, 냄비에는 물을 넉넉히 넣어 끓였다. (중략) 그리고는 컵라면에 물을 붓고 영겁 같은 3분을 기다려 드디어 면발을 들었다. 그런데 분명 있었는데 사라진 느낌은 기분 탓이었을까? (p.26-27)
저자는 창업하고 바쁘게 사느라고 건강을 잃은 뒤, 몸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다. ‘모양’으로서의 몸이 아닌, ‘기능하는 존재’로서 몸을 관리하고 돌보기 시작했다.
유치한 말일 수 있으나,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지 않는가. 그런 생각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기 위해, 잘 기능하기 위해, 맛있게 먹기 위해, 오늘도 운동을 한다. 어쩌면 이상적인 몸, 아름다운 몸은 없다. 그저 각자가 가진 성격과 이름만큼이나 각기 다른 몸이 존재할 뿐. (p.54)
정신적으로 힘들 때에도 스스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굶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혼자 또 누군가와 같이 먹으며 따뜻함을 나누고, 그러면서도 로컬 상점을 이용하거나 동물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자는 내용이다. 메인디시과 디저트의 ‘열네 번 식사’를 만날 수 있고, 그 속에 슬픔, 기쁨, 아련함 등 다양한 감정 그리고 추억을 담고 있다. 먹을 때만큼은 죄책감 없이 자유롭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