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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어 어두워졌으니 자야한다고 아이들에게 말을 하면 아이들은 어둡지 않다며 잠자지 않겠다고 말을 하지요. 아직도 놀고 싶은게 남아 있는 아이를 재우는 건 쉬운 일이 아니예요. 잠자리 동화(베드타임 스토리)로 이 책을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책속에서 잠들고 싶지 않은 아이가 함께 놀이를 할 친구를 찾았어요. 캠핑도 하고, 책도 함께 읽으며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요. 친구가 졸리다며 하나둘씩 침대에 가서 눕네요. 함께 놀던 친구가 잠자는 모습을 보며 아이도 조금씩 잠이 옵니다. 마지막까지 잠들지 않던 아이는 공놀이를 하다가 누나에게 한소리를 듣고 침대에 눕게 되요. 침대에 누워서 파도의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드는데요. 잠자지 않고 놀고 싶은 아이들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어우리 아이의 놀고 싶어 하는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예요. 그러면서도 책속이 아이와 함께 놀던 친구가 침대에 누워 잘자는 모습을 보여주니 우리 아이들도 이 모습을 보고 잠자는 것에 대한 거부를 덜 하게 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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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뛰어놀다 잠이 들 시간이 된 10시.
그림책을 보고 난 둘째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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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일이 많아서 하루가 짧지만 아이들은 놀기에 하루가 너무 짧은것 같아요. 피곤해도, 잠이 와도, 기어이 이겨내며 버티고 버티다 끝내 혼나서 억지로 잠이 들기도 하죠? 저희 애들도 밤의 아름다움을 알아서는 대낮같이 신나게 몸으로 놀고 심지어 소등 후에도 빛과 그림자 놀이로 한참을 놀다 다음날 잠이 들기 일쑤에요.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춥고 어두워져 귀가해도 집안에 선호하는 놀거리들은 곳곳에 즐비하며 석식 전과 후의 사이 시간에도 새로운 놀이시간이 지속됩니다. 아직 이것저것 놀거리들이 많이 남았는데 충분히 그리고 다양히 해소하지 못해 늘 아쉬워하는 아이들은 밤이 야속합니다. 때론 유아기에 밤이 (어두움이) 무섭다며 불켜고 놀던 것도 다 전략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ㅎ 책을 통해 부모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들은 자신의 경험에 빚대어 절절하게 공감할 거에요. 놀이를 통해 배우고 상상하며 매일 성장해나가는 아이들. 사실 밤은 어떤 면에서는 놀이의 연장선이기도 한 듯해요. 잠시뒤 꿈에서 펼쳐질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는 어떤 재미와 사건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밤은 하루의 고단함을 회복하는 시간인 동시에 안락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다정한 분위기 속에 오늘 있었던 일과 쉽게 꺼내지 못한 마음의 속삭임을 공유하고 위로 받는 시간이지요. 이불을 가슴까지 혹은 발이 나올 정도로 푸욱 덮어 쓰고는 엄마의 ‘옛날 이야기’ 보따리를 통해 또는 눕기전에 읽었던 책이 흐름을 타고, 때론 오늘 기억에 남은 사건이 꿈의 세계에서 새롭게 펼쳐지기도 하겠죠? 이 책도 밤과 잠, 이불이라는 연결의 흐름이 잠은 오지만 자야하지만 더 놀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습니다. 물리적인 시간의 압박을 벗어나 신나는 모험을 떠나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이 잘 표현된 책. 오늘 밤, 이불 기차를 타고 깜깜하지 않은 그곳으로 상상의 여행을 떠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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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작가님의 자유로운 선과 색이 돋보이는 <깜깜하지 않은 밤에>도 어린시절 나와 내 동생처럼 잠자고 싶어하지 않은 아이가 나온다. 분명 내가 어렸을 때도 어린이는 잠을 일찍자야 큰다면서 어른들은 나와 동생을 일찍 자라고 했었다. 밖에서 신나게 놀고 왔어도, 저녁밥 먹고 텔레비젼도 오래오래 보고 싶고, 일하다가 집에 늦게서야 돌아오시는 아빠가 도데체 뭘 사오실까 궁금해서도 잠을 자고 싶지 않았다. 거기에 여름에는 해가 길어서 오래 밖에서 놀다가 들어오니 밤에 지쳐서 일찍 잠들어도...날이 추워지기 시작하고 밤이 길어지는 가을 겨울에는 더 밤에 꼼지락꼼지락 잠을 자고 싶어 하지 않았다. 책 속 커다란 이불을 둘러쓰고 숲으로 캠핑가는 아이의 모습은, 이불을 둘둘 말고 김밥 놀이도 하고 의자 위에 뒤집어 씌워 우리만의 집을 만들어 그 속에 숨어 놀았던 나와 동생 같아서 웃음이 절로 난다. 그러다가 귤 까먹으면서 만화책을 보기도 하고, 잡기 놀이도 했었는데..... 우리의 어린시절 모습이 책 속의 아이의 모습과 닮아있다. 결국에는 킥킥거리고 장난치다가 엄마에게 혼나고 다시 이불속에 숨어 있다 잠들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른다. 밤에 노는 것이 너무나 좋아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도 결국 천하장사도 못들어올린다는 눈꺼풀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잠에 든다. 아이가 잠든 풍경이 너무 평화롭고 편안하여 나도 책을 보고 난 기분이 따뜻해진다. 자신의 어린시절 기억을 떠올리면서도 좋고,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와 함께 읽어봐도 좋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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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조미자 작가님의 신간 그림책이 출간되었어요. 깜깜하지 않은 밤이 있나요? 어떤 밤일지 궁금해요. 택배로 책을 받았는데 세상에 이럴 수가.... 마음이 아프네요.
줄거리
“자기 싫어. 더 놀고 싶은데......”
“나도 놀고 싶다!”
우리의 여행은 항상 그렇게 시작되죠.
텐트도 치고, 낚시도 할 수 있지
“잠이 오네..." "더 놀고 싶은데......” “나랑 책 읽을래?”
책을 읽고
하루를 마감할 시간이면 잠자는 것이 왠지 아쉬운 밤이 있어요. 하지만 내일 출근에 잠을 청하기는 하지만 초롱초롱한 눈과 정신으로 하고 싶은 일들이 있지요. 저는 그림책 읽고 포스팅하기, 옆지기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유튜브 시청, 중 3 아이는 핸드폰으로 게임하기나 친구들과 수다 삼매경이지요. 자제력이 있는 어른들도 왠지 아쉬운 밤인데 아이들은 얼마나 아쉬울까요?
아이가 이불을 뒤집어쓰는 순간, 아이는 상상의 세계로 들어간 것 같아요. 이불을 쓰고 도착한 곳은 아직 깜깜하지 않은 밤의 장소였지요. 더 많은 친구들과 만나고 즐거운 낚시도 하지요. 낚시를 하는 동안 햇살이 가득했던 상상의 숲에도 빨간 노을로 물들었네요. 어둠이 내려앉은 시간이지만 아이는 여전히 더 놀고 싶어 하지요. 이번에는 그림책을 읽어 보려 해요. 한쪽에서는 아이의 그림책 표지의 배를 만들고 있죠. 그림책 속의 장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신이 날지 그림을 보는 제가 더 신났어요. 배가 정착한 곳은 현실에서는 절대 내려앉을 수 없는 곳이네요. ㅋㅋㅋ 아이는 여전히 자고 싶지 않아요. 이번에는 무슨 놀이를 할지. 책을 통해 확인하세요.
아이의 밤은 낮의 시간으로부터 이어지는 것 같아요. 낮에 놀지 못했던 그림 그리기, 끝까지 읽지 못했던 책의 결말 읽기, 공놀이, 인형과의 수다, ....까지 정말 많을 거예요. 그리고 아이가 가장 원하는 것은 부모와의 놀이가 아닐까요? 아이가 부모와 놀 때는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잖아요. 놀이를 통해 친구와의 관계 형성뿐 아니라 부모와의 관계나 경험을 쌓은데요. 이처럼 중요한 놀이, 아빠나 엄마를 독차지할 수 있게 30분만 제대로 놀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은 꼽으라 하시면 이불을 뒤집어쓰고 기차처럼 움직이는 장면이지요. 어릴 적 이불 속에서 여동생들과 끝없는 이야기에 빠져 부모님께 혼나기도 했지요. 매일매일 그렇게 할 말이 많았는지 지금 생각하면 중요한 이야기도 아니었던 것 같아요. 작은 이야기에도 리액션이 어마어마했지요. 오히려 리액션이 더 웃었던 시간이었지요. 내 아이의 밤은 어떤 시간이었는지 잠깐 들여다봐야겠네요.
<깜깜하지 않은 밤에> B 컷이라고 하네요. 아이가 장난감 주머니에서 하나하나 꺼내어 놓은 장난감들을 보면서 아이의 마음이 상상되어서 엄마 미소가 생기네요.
비틀스의 come together를 듣다가 리듬을 타며 걸어가는 손가락 모습의 로고이지요. 걸어보자는 마음으로 출판 등록을 하시고 <불안>을 출간한 것이 2019년 9월이셨지요. 시간이 흘러가고 2021년 10월 핑거그림책 시리즈의 일곱 번째 <깜깜하지 않은 밤에>가 출간되었네요. 저 역시 핑거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부터 만나왔던지라 남다른 애정이 있지요. 앞으로도 핑거그림책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아자아자!
1. 아이의 밤?? 불안을 이야기하는 <내 방에서 잘 거야> 2. 아이의 밤? 걱정을 이야기하는 <내가 싼 게 아니야> 3. 아이의 마지막 밤은 ???? 상상과 놀이로 성장하는 아이 <깜깜하지 않은 밤에>
아이의 성장을 이야기하는 조미자 작가님의 <밤?????시리즈> - 내용 출처 : 출판사 핑거 블로그 https://blog.naver.com/moumm/222518138972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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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하지 않은 밤에 책표지의 아이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어디를 가는 걸까요? 깜깜하지 않은 밤에 마치 반어법처럼 아이는 밤에 더 놀고 싶어서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상상의 친구들과 신나는 모험을 떠나지요. 마치 제가 그곳에 있는 것처럼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 가며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어요. 내가 책속의 아이인 것처럼 신나게 한바탕 논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멋진 배를 타고 하늘을 나는 장면에서는 네버랜드에 가고 싶어했던 어린 시절의 내가 떠오르기도 하고 친구들과 바닷가를 걸을 때는 보물섬도 생각나고 곰 사냥을 떠나자도 생각나더라구요^^ 바닷가에서 잠들며 아침을 맞이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존 버닝햄의 마법 침대도 생각나고 친구들과 캠핑가서 모닥불에 옥수수, 소시지 구워먹으며 밤새 이야기꽃 피우던 때도요^^ 누나가 그만 자라고 소리칠때는 나도 모르게 작아지기도 하고 축구공인줄 알고 던진 정체불명의 공을 보며 빵 터졌습니다^^ 아이들과 잠자리 그림책으로 읽으면 할 이야기가 많을 것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이미 커버려서 못 들려주지만 아이들의 반응이 궁금해서 한번 읽어줘야겠어요^^ 조미자작가님의 전작 감정그림책도 좋았는데 그 책들이 어른을 위한 그림책이라면 이 그림책은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인 것 같아요. 아이들의 밝은 마음을 그림에 알록달록 담아서 제 마음까지도 밝게 만드는 그림책이었어요 ^^ ??해당도서는 출판사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무상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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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시간이라고 말하면 잠이 오지만 잠을 꾹 참고 "왜요?!" "잠 안 와요!" " 안 피곤해요!!"라고 외치는 31개월 딸과 첫 장을 펼쳤는데 둘 다 깜짝 놀랐어요. "자기 싫어," "더 놀고 싶은데...." 완전 우리 딸 모습! 팔짱 끼고 흥! 칫! 자기 싫다 말하는 딸과 너무 똑같았거든요! 잠보단 더 놀고 싶은 아이 앞에 노란 머리에 빨간 코를 한 친구가 나타납니다. "나도 놀고 싶다!" 그리고 함께 즐거운 상상 여행을 떠나요.. 깜깜하지 않은 밤이 있는 곳으로 가는 아이들. 텐트도 치고, 낚시도 하고, 이야기도 나눠요. 그림책도 보지만 배도 타고 공놀이도 하네요.. 우리 아이는 자기 이야기라고 신나서 또또또를 외치는데 전 왜 자꾸 코끝이 찡~ 아이에게 미안해 질까요.. 침대에서 이불 뒤집어쓰고는 "엄마도 들어오세요~" 라고 말한 딸에게 "먼지나!!! 엄만 갑갑해서 싫어! 그만해!!"라고 혼만 냈는데... 자신만의 상상 세계 속에서 텐트 놀이를 한 거였다니... 생각해 보니 저도 언니 오빠와 더 놀고 싶어 떼를 썼고 식탁 의자를 붙여 놓고 텐트를 만들어 놀았던 어린 시절이 있었네요. 그렇게 놀이와 상상을 하며 성장해 가는 것인데... 나 또한 그렇게 컸는데.. 왜 그 마음을 몰라주고 혼내기만 했을까요... 지금부터라도 아이에게 깜깜하지 않은 밤을 만들어 줘야겠어요. 노란 머리에 빨간 코 친구처럼 "나도 놀고 싶다!" 외치며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엄마에겐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반성하게 하고 딸에겐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는 기쁨을 전해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었습니다. 어젯밤엔 드디어 이불 속에 같이 들어가 짧게나마 놀아줬어요!! 근데 아이는 제 두 손만 잡고 웃기만 해요. 왜 웃냐 물으니 그냥 좋아서요~! 라고 답하네요... 이렇게 좋아하는 걸 그동안 안 해줬다니... 미안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깜깜하지않은밤에 #조미자 #조미자그림책 #핑거 #핑거출판사 #공감 #놀이 #상상 #상상의세계 #상상놀이 #잠자리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육아 #그림책추천 #책추천 #책선물 #그림책선물 #그림책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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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글 . 그림 / 핑거 출판 우리의 밤은 영원하다 !!!!!
. 하루종일 놀았으면서도 이제 자자 하면 어김없이 잠깐만! 을 외치는 아이들. 아이들 맘이 딱 이런거였어? 하면서 읽었어요. 잘 시간에 안자면 키 안큰다며 맨날 협박(?) 하는데 , 안자는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밤이 왔는데도 잠자리에 들수 없는 아이가 있어요. 꼬마는 자기처럼 더 놀고 싶어하는 , 쉬 잠들지 못하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 그들만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물리적인 시간은 밤일지 몰라도 친구들과 떠난 여행속 시간은 환한 대낮입니다. 현실속에서는 혼자인 키작은 꼬맹이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놀때는 덩치가 큰 무언가가 되기도 하고, 맘속으로만 바랬던 캠핑도 즐깁니다. 친구들과 왁자지껄 낚시도 하고 , 텐트 옆 큰 테이블에 빙 둘러앉아 근사한 저녁도 즐깁니다. 무슨 이야기를 나누길래 다들 저리 함박웃음인걸까요?^^ 요즘 대부분의 시간을 마스크를 쓰고 지내다보니 함박웃음 짓는 입꼬리가 그 무엇보다 아름다워보입니다 . 그런데 개성따라 텐트 디자인도 컬러도 제각각입니다 . 저는 지금 숲속 파티장 나무기둥 어딘가에서 숨죽이며 친구들을 지켜보고 있어요 . 밝고 화려한 컬러를 많이 쓰셨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퀜틴블레이크나 피터 H 레이놀즈를 연상시키는 자유분방한 선들이 축제의 현장과 같은 자유롭고 경쾌한 분위기와 아주 잘 맞아요. 작가님의 그림책에서 제가 위로를 받는다면 이 " 통통튀는 경쾌함" 도 결코 빼놓을수 없겠죠?^^ 기분이 다운되 있을때 읽으면 그 진가를 금방 확인하실수 있으실거에요 . 대신 실물 책에서 쨍한 색감을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졸려서 눈이 반쯤 감겼다가도 재밌는 책 읽자는 소리에 두눈을 번쩍 뜨는 꼬마, 꼬마는 공놀이를 함께 하겠다는 친구와의 약속도 무사히 지켜냅니다. 졸릴때 눈꺼플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다들 아시죠? 꼬마는 오늘 무사히 잠자리에 들수 있었을까요? 아니면 여전히 놀고 싶어하는 동물친구들과 까만밤을 하얗게 불태울까요? 결말의 한 장면이 특히나 아름답습니다. 포근함이 그대로 전해져와요. 아이들의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요. '놀이'자체가 갖는 이 신성한 힘을 무어라 불러야 할까요? 상상력과 놀이가 만나 정말 끝없는 모험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못해본것들이 상상속에선 뭐든 가능하니까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이 모든 과정들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진짜 삶을 배워갈테지만 , 요즘 그러지 못하는 코시국이 아쉽기만 합니다. 이 그림책을 읽었으니 오늘밤도 일찍 재우긴 글렀......^^'' 깜깜하지 않은 그 짧은 밤에 아이는 매일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갑니다. 오늘밤은 모두 굿 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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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수채화로 아빠와의 추억을 그린 두발을 담그고의 조미자 작가님이 새 책을 출간했다. [깜깜하지 않은 밤에]는 놀고 싶어하는 아이의 심정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밝은 색감이 주는 경쾌함과 가벼운 터치의 그림이 먼저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은 놀아도 놀아도 더 놀고 싶어한다. 잠자리에 들 시간을 정해놓고 키우다 보면 5분만, 10분만을 더 놀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을 때가 많을 것이다. 아이들은 역시 노는 걸 좋아하고 잘 한다. 더 놀고 싶어 자기 싫어하는 아이 앞에 같이 놀고 싶어하는 요정이 나타난다. 둘은 이불을 숲속으로 가져가 텐트도 만들고 낚시도 하며 친구들과 놀다가 하품을 하며 돌아온다. 졸린 요정과 달리 더 놀고 싶은 주인공 아이에게 이번에 책을 읽자고 다가온 펠리칸 친구가 온다. 다시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아이는 배를 만들어 바닷가로 나간다. 펠리칸도 졸려 돌아오지만 아이는 여전히 더 놀고 싶다. 그 때, 공놀이를 하자는 친구가 기다린다. 둘은 신나게 공놀이를 하다가 알에서 깨어난 타조들과 함께 우당탕 거린다. 누나에게 꾸지람을 듣고, 게다가 이제 눈에 잠이 가득함에도 더 놀고 싶은데...를 중얼거리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꿈 속에서 숲 속 텐트, 책 속 배, 바닷가 의 추억을 다시 만나는 아이는 내일 또 더 놀고 싶다는 외치며 하루를 마감할게다. 투명한 수채화로 아빠와의 추억을 그린 두발을 담그고의 조미자 작가님이 새 책을 출간했다.
[깜깜하지 않은 밤에]는 놀고 싶어하는 아이의 심정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밝은 색감이 주는 경쾌함과 가벼운 터치의 그림이 먼저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은 놀아도 놀아도 더 놀고 싶어한다. 잠자리에 들 시간을 정해놓고 키우다 보면 5분만, 10분만을 더 놀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을 때가 많을 것이다. 아이들은 역시 노는 걸 좋아하고 잘 한다. 더 놀고 싶어 자기 싫어하는 아이 앞에 같이 놀고 싶어하는 요정이 나타난다. 둘은 이불을 숲속으로 가져가 텐트도 만들고 낚시도 하며 친구들과 놀다가 하품을 하며 돌아온다. 졸린 요정과 달리 더 놀고 싶은 주인공 아이에게 이번에 책을 읽자고 다가온 펠리칸 친구가 온다. 다시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아이는 배를 만들어 바닷가로 나간다. 펠리칸도 졸려 돌아오지만 아이는 여전히 더 놀고 싶다. 그 때, 공놀이를 하자는 친구가 기다린다. 둘은 신나게 공놀이를 하다가 알에서 깨어난 타조들과 함께 우당탕 거린다. 누나에게 꾸지람을 듣고, 게다가 이제 눈에 잠이 가득함에도 더 놀고 싶은데...를 중얼거리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꿈 속에서 숲 속 텐트, 책 속 배, 바닷가 의 추억을 다시 만나는 아이는 내일 또 더 놀고 싶다는 외치며 하루를 마감할게다. 아이들은 잘 놀아야 건강하다. 몸으로 부딪혀 뛰고 달릴 때, 상상 속 놀이터를 발견해 마음과 생각이 자라갈 때 건강하게 자란다. 아이들은 놀만한 시간과 장소만 있으면 스스로 놀이 방법을 개발해 가며 논다. 바쁜 요즘 아이들에게 이런 놀이의 즐거움, 상상의 즐거움을 줘야 할 게 어른들의 숙제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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