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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삼아 캘리를 시작한 이유는, 책에 나오는 문구를 다른 사람에게도 전파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독서감상문과 필사만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가 쉬웠던 까닭이다. 그렇게 한 두 구절 쓰다 보니 어느새 캘리도 나의 취미로 자리 잡고 있다. 책과 캘리, 캘리와 책. 참 떼려야 뗄 수 없는 두 녀석을 함께 좋아하는 것이다.
감사하게도 손글씨 자체가 못난 편은 아니고, 한글은 몇십 년을 쓴 글씨이기에 나름 내 스타일의 글씨를 쓰고 있지만, 영문은 왜 이렇게 쓰기 어려운가! 언제인가 친구 하나가 독서 모임에 굿즈를 만든다고 알파벳 몇 개 써달라고 했는데, 아무리 써도 내 글씨가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영문필기체 노트 바르다 핸디 북'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먼저 이 책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지속해서 손글씨 책을 내온 출판사의 새 책으로, 군더더기 없이 딱 소기의 목적만을 다루게 도와준다. 주제가 꽤 세분되어있고 용도에 따라 책 크기도 매우 다양하여 본인이 원하는 크기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어 매우 좋다. 나는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 때 간단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핸디 북을 선택했다. 모나미플러스펜 하나와 책 한 권이면 아이도 나도 만족스러운 놀이터 생활이 가능하다.
앞에도 말했듯, 이 책은 군더더기가 전혀 없다. 정말 글씨를 연습하게 하는 '실전'이다. 간단한 활용법 소개 뒤에는 이어쓰기부터 알파벳, 짧은 단어, 긴 단어, 자주 쓰이는 대문자, 영어일기, 영어편지, 커버레터 등을 직접 써보게 도와준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 것은 5장으로 캘리용 알파벳, 캘리에 이용 가능한 영어 이름, 한글 이름, 영어단어, 문장, 영문학 등 캘리그라피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본을 제시한다. (차근차근 글씨를 따라 쓰다 지겨울 때면 슬쩍 뒤쪽으로가 멋들어진 단어들을 따라 써보며 혼자 즐거웠다.)
작은 크기 덕분에 핸드백에도 넣기 좋고, 플러스 펜이 번지거나 초라해 보이지 않는 적당한 두께라 아이를 기다리며, 약속시간 사이사이에 잠깐씩 쓰기 너무 좋았다. 가이드라인이 제공되니 줄이 삐뚤어질 걱정도 없고 칸에 맞추어 쓰는 연습도 할 수 있어 좋았다. 개인적으로 나는 글씨를 쓰면 항상 오른쪽이 더 아래로 내려가는 편인데, 이 핸디북으로 연습을 하며 그 부분도 살짝 고쳤다.
여전히 부족한 솜씨지만 영문필기체를 쓰다보니 내 글씨가 조금 폼(?!)나는 느낌이다. 내 눈에만 아니라, 타인의 눈에도 폼나는 글씨가 되도록 이 책이 나달나달해지게 열심히 따라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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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책으로 유명한 바르다 책이
혼자 연습하다보면 엉뚱하게 쓰거나 나쁜 습관이 들어 교정이 힘든데 이 책은 바른 글씨를 쓸수 있게 도움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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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공부를 하면서 영문 필기체를 예쁘게 쓰고 싶어서 혼자 연습하던 중에 연습용으로 딱인 책을 만났다.
캘리 기초용 손글씨 교본인 이책은 작고 얇은 크기로 가방에 넣어다니기도 좋은 핸디북이다. 작지만 연습할 수 있는 페이지가 가득하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한눈에 필기체를 보며 대문자와 소문자를 익힐 수 있다. 특히 비슷한 모양으로 분류하여 비교하며 연습할 수 있도록 설명한 부분이 있어 기억하기에 좋았다.
* 바르다 핸디북 100% 활용법*
필기체 알파벳 익히기 영문 필기체를 각각의 모양과 쓰는 방법에 따라 분류해 한눈에 익히기 쉽게 담았습니다. 지팡이 모양, 혹 모양, 고리 모양, 삐죽 솟은 모양 등 알파벳에 따라 달라지는 모양을 먼저 눈으로 확인하세요.
필기체 알파벳 쓰기 영문 필기체의 대문자와 소문자를 한 자 한 자 익힐 수 있도록 담았습니다. 획순과 시작점을 표시해 두어 쉽게 따라 쓸 수 있으며, 이미 나온 알파벳만을 이용하여 연습 단어를 실었기 때문에 나중에 익혀야 할 알파벳이 갑자기 튀어나와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단어로 필기체 연습하기 서로 다른 모양을 가진 알파벳이 서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확인하며 연습할 수 있도록 담았습니다. 4~5개의 글자로 이루어진 짧은 단어와 6개 이상의 글자로 이루어진 긴 단어로 나누어 연습할 수 있습니다.
문장으로 필기체 연습하기 영어 일기, 영어 편지, 커버레터 등에서 자주 쓰이는 문장을 필기체로 써 볼 수 있도록 담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문장들이어서 영작을 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예쁜 필기체 쓰기 자주 사용하는 영어 문구를 예쁜 필기체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많이 쓰이는 영어이름, 한글 성씨를 비롯해 《어린 왕자》, 《빨강머리 앤》, 《야간비행》, 《인생찬가》 등 영문학 명작을 따라 쓰며 예쁜 영어 필기체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교정 노트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는 교정 노트를 따로 담았습니다. 원하는 영어 문구나 문장을 천천히 따라 쓰고, 바르게 써지지 않는 글자는 반복해서 연습해 보세요.
혼자 필기체를 연습하다 보면 알파벳을 연결하는 것이 어려운데, 특히 대문자와 소문자를 연결하는 것이 어색할 때가 많았다.
이 책은 각각의 알파벳을 연이어 적으면서 연습하고, 모양별로 이어쓰기를 연습할 수 있다. 둥근모양과 고리모양, 혹 모양과 삐죽 솟은 모양 등 서로 다른 모양을 가진 글자들을 연결해서 쓰는 연습을 해 볼 수 있다.
단어와 문장 연습에서는 많이 쓰이는 영어 단어, 영어 일기, 영어 편지, 커버레터, 영어 이름 등을 연습할 수 있다. 특히 영문 필기체를 응용해 캘리그라피용으로 쓸 수 있는 예쁜 단어와 문장들이 있어 보는 즐거움도 있었다.
캘리용 영단어 뿐만 아니라 영문학 소설과 시의 좋은 글귀를 따라쓰면서 연습과 함께 힐링도 하고 캘리그라피용으로 응용 할 수 있는 실전 연습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예쁜 필기체 부분은 딥펜으로 쓰면 더욱 그 느낌을 살릴 수 있을 듯 보였다. 펜으로 충분한 연습 후에 딥펜으로 느낌을 살려가며 연습하면 좋을 것 같다.
실제로 필기체를 따라 쓰다보면 일정하게 간격과 기울기를 유지하는 일이 무척 힘들다. 책에 연필로 따라쓰고 지우고 여러번 반복하면서 손이 기억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책이 지루하면 연습하면서 뒷부분까지 꾸준히 하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알차고 다양한 구성으로 끝까지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는 손글씨 교본이라는 생각이 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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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에 관심이 있어 글쓰기를 하다보니 영문 필기체도 멋드러지게 쓰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핸디북이라 손에 잡히는 사이즈에 펜 한자루면 알파벳부터 짧은 단어들과 간단한 문장까지 연습해볼수 있게 나와있네요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을 예쁘게 쓸수있게 연습하도록 나와있어요 책을 받기전엔 흘려쓰면 필기체로 비스무리한 느낌이 나지 않으려나 했는데 아니더군요 ㅋㅋ 제가 그동안 쓴건 그냥 기울여쓴 영어였을뿐. 찬찬히 따라 쓰는데도 생각만큼 잘 써지지 않더라구요 손에 힘도 들어가고~ 얼른 잘쓰고 싶은맘이 가득 들어가서 그렇겠죠^^ 조바심 내지 않고 하나씩 써보면 예쁜글씨를 완성할 수 있을거 같아요. 열심히 연습해서 필기체 멋지게 완성해보고 싶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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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글씨를 쓰고 싶은 욕심은 끝이 없다. 한글도 예쁘게 쓰고 싶어서 다양한 문체와 필기체를 연습중인데, 영문 필기체에 도전 할 수 있는 책이 있었다!
바르다 책이 영문도 있는 줄 몰랐는데, 심지어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휴대가 좋은 핸디북이다
핸디북이 아닌 일반 책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터라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내심 들었지만, 앞쪽의 핸디북 100% 활용법을 보면 핸디북의 장점을 쏙쏙 뽑아 정리해두었다.
알파벳부터 연습을 하고 캘리용 필기체를 연습하고, 이어쓰기와 자주 쓰이는 영단어 연습도 이어진다. 한 문장의 소설 속 글귀들도 있어서 해당 페이지를 하고 나면 뭔가 스스로 멋있어 보일 것 같은 그런 느낌.
사실 너무나 안일하게도 흘려쓰기만 하면 영문 필기체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필기체에도 공식이 있었다!
필기체 알파벳 모양이 따로 시작전에 나와있는데, 형태를 알아볼 수 있는 알파벳이 있는 반면 당췌 이 책을 보지 않았다면 읽을 수 없었을 것 같은 알파벳도 있었다.
그냥 따라하기 보다 제대로 알고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알파벳과 단어, 영어 편지쓰기, 자주 쓰이는 이름 등 실생활에서도 자주 쓰일 것 같은 것들을 연습할 수 있었다.
알파벳 쓰기 연습을 할 땐 순서도 나와있으니 천천히 따라서 쓸 수 있었다.
알파벳과 이어쓰기 그리고 문장을 따라 써봤는데, 아직은 굉장히 어색하긴 하다.
심지어 촬영하고 보니 스펠링을 다르게 쓴 것도 있었다. 그래도 확실히 몰랐을 땐 그저 빠르게 흘리면 끝이라 생각했는데, 멋스러운 필기체에 다가갈 수 있게 된 것 같다.
자유자재로 쓰려면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틈틈이 연습해서 안보고도 필기체를 쓸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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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필스런 저의 글씨를 위해 수호천사인 그대가 있는 것 같다며, 컴터에게 항상 고마워하는 1인입니다. 더더욱 손글씨 쓸 일이 별로 없어서 볼펜 들고 몇 자 쓰는데도 손이 고장난 듯 종이 위에서 한글이 춤을 춰요. 그나마 영어는 중학교 때 필기체 쓰기를 시켜주신 영어쌤 덕분에(?) 카드에 생일 축하나 메리 크리스마스 문구 정도 쓸 때 알파벳을 옆으로 비스듬히 뉘어 휘갈기면 대충 악필이 가려지더라고요. 그날도 무슨 상황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제가 뭘 쓰고 있었나 봅니다. 종이 위에 꾸물꾸물 기어다니는 영문 필기체를 보더니 중딩 딸냄이 관심을 보이며 학교에서 안 배웠다고, 자기도 필기체 써보고 싶다는 거에요. 마음은 빤하지만 그렇다고 악필인 제가 나설 수는 없는 노릇이라 딸냄에게 영문 필기체를 가르쳐주실 바르다 교재 선생님 모셨습니다.
교재 크기는 두 가지 버전이에요, 노트랑 핸디북이요. 핸디북이 딱 노트 절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처음엔 필기체 알파벳부터 순서대로 익히고 써보고요, 단어, 문장으로 점점 확장해서 줄창 써보는 연습하면 됩니다. 그래도 교재만 보고서는 글자의 삐침이나 꺾는 정도가 애매한 게 있어요. 눈 앞에서 직접 써주는 게 더 확실하게 와닿을 것 같아 너튜브 보여줬네요. 글씨 너튜버들, 정말 금손이십디다려!
이제 교재 따라 연습할 일만 남았는데. 딸냄이 처음 봉착한 어려움은 글자 눕히는 각도였어요. 잘 따라 쓰다가도 혼자 써보는 빈 줄 연습장에 자꾸 글자를 세워요. 꼿꼿하게 서 있는 필기체가 왜 그렇게 낯선지요^^; 게다가 충분히 연습해야 하는데도 알파벳 쓰기가 그닥 재미 없으니 몇 번 써 보고 바로 단어, 문장 넘어가는데 당연히 잘 안 되죠. 아놔~ 쓰기 아닌 그리기 하고 있더라는ㅡ.ㅡ;
엄마는 빨리 날림하는데 자기는 잘 안 된다고 속상해하는 딸냄에게 처음 해 보는 일에 어떻게 첫술부터 배부르겠냐고 격려해 주고요. 딸냄도 연습하고, 번갈아가며 저도 써보면서 서로 더 잘 썼다고 우겼네요. ㅋㅋ 진실은 핸디북에 묻어둘게요.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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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필기체 노트 바르다 : 핸디북>은 영문 필기체를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영문 캘리의 기초 교습용으로도 매우 유용하다. 핸디북인 만큼 사이즈도 크지 않아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책에다 바로 따라 쓰는 공간이 있어서 노트를 따로 들고 다닐 필요도 없다. 필기체는 멋있다는 것만 알지 필기체 알파벳의 모양조차 잘 모르는 나같은 사람들도, 필기체 알파벳을 익히기부터 그럴듯하게 문장쓰기까지 차근차근 책을 따라 배울 수 있는 과정이 잘 짜여있다. 알파벳(하나씩>>이어쓰기), 단어(짧은 단어>>긴 단어), 문장으로 연습과정이 이어져있고, "캘리그라피용 필기체 쓰기"단계도 따로 있다.
"캘리그라피용 필기체 쓰기" 단계에는 많이 쓰이는 영어이름들과 많이 쓰이는 한글이름 성씨가 포함되어있어서 실용적인 구성이라고 생각했다. 캘리이든 아니든 멋진 필기체로 자신의 이름을 써보고 싶다는 건 이 책을 택한 사람들이라면 공통된 의견일테니 독자들의 니즈가 잘 반영되어있달까. 예쁘게 쓰고 싶은 문장이나 영문학도 좋은 문장들이 많아서 읽고 따라 쓰는 연습을 하기 앞서 관심이 동한다.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영문 필기체를 배우고 싶다는 게 첫번째였고, 이왕 배우는 거 캘리그라피로도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였다. 아직 책을 따라 진행중이지만 서평을 위해 전체적으로 먼저 꼼꼼히 살펴보고 나니 확실히 제목에 '노트'가 들어간 만큼 줄과 모양을 맞춰 따라 쓰는 노트공간이 꽤 넉넉하다. 내 본 목적인 두가지도 충족이 될 것 같아 만족하고 있는데, 이 책은 손글씨로 직접 쓰며 배울 수 있는 것이 큰장점이자 포인트인 것 같다. 영문 필기체라는 특징이 있지만 손글씨 자체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도 손글씨 교정 및 훈련에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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