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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
지난 추석때 신문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요
명절 끝 스티로폼 쓰레기가 단 며칠간 배출된 양이
산을 이루고 있어서 정말 놀랐던 적이 있었답니다.
이게 일년치가 아니라 단지 명절때 나온 쓰레기라고????
아이들과 경악을 금치 못하고 보았는데요
정말이지 우리나라 사람들 다 함께 힘을 모아 동참하여 쓰레기를 줄이도록 노력하면 좋겠어요
촛불의 힘을 이제는 쓰레기 줄이기로 바꿔보면 어떨까요?
한국인들 한다면 하는 사람들 이잖아요 ^^
너무나 많은 쓰레기에 몸살하는 지구.
기후의 위기로 곳곳에서 나타나는 이상 현상들에
이제는 너무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위태롭게 빙하 위에 서 있는 북극곰의 모습에서
위태위태한 사람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네요.
아이들 마장에 나왔을 때 혼자서 조금씩 읽어본 책이에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니 너무 걱정스런 맘으로 읽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까? 라는 걱정에
공부하는 마음으로 읽어 보았답니다.
인류의 위기를 보여 주는 북극곰의 위기
이제는 북극곰을 말하기 보다는 인간이 위험하다는 경고장을
직설적으로 보여줘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북극곰에 감정 이입을 못하는 인간들은 남의 이야기인줄만 알더라구요 ㅠㅠ
이 책은 위험한 상황만을 알려주는 내용을 넘어서
다양한 형태의 환경 운동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었어요.
기업들의 다양한 활동들도 보여 줌으로써 우리가 그 기업들의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하구요
착한 활동에 흐뭇해 하기도 했습니다.
요즘 심심찮게 들리는 비닐 포장 줄이기
플라스틱 빨대 없애기 등등
다함께 고민해 봐야할 문제들이 참 많더군요.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 단체들에 대해서 공부도 했습니다.
그린피스 외에도 정말 많은 활동들을 하고 있다는 점에
안도가 되기도 하고 하루빨리 우리도 동참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환경의 위기가 닥친 지구에 발생하는 여러가지 상황들도 알려주고 있어서
우리의 주변을 더 유심히 살피게 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포틀랜드 같은 도시가 우리 나라에도 참 많죠 ㅠㅠ
성공 사례를 잘 배워 우리 나라도 환경을 더 생각하며 좋은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야 겠어요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
이미 경고장은 도착한듯 하네요 ㅠㅠ
좋은 책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게끔 해 준 작가님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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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을까, 우리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기후 위기에 대한 뉴스를 듣는다. 태평양 어느 섬이 물에 잠긴다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매일매일 직접 겪고 있는 것이 기후 위기의 결과임을 이미 체험하고 있다. 매년 더 심해지는 겨울 한파는 어떠한가. 지구의 평균 온도가 올라가면서 극지방의 얼음이 녹고, 그 결과 제트 기류가 약해지면서 극지방의 찬 기운이 남하하면서 한반도의 겨울은 더욱 추워진다.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라는 책에서는 이 외에도 우리가 겪고 있는 기후 위기들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나열한다.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는 크게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왜 우리는 위기에 처했는가? 2부. 친환경을 실천하는 법 3부. 미래의 기회
1부에서는 기후 위기가 발생하게 된 여러가지 원인들을 알아보고, 그 결과들을 수치와 함께 설명한다. 수치들로 설명하면 기후위기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체감할 수 있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시 물, 음식, 건강, 토지, 환경 부분에서 어떠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 알려준다. 지구 온난화를 막지 못하면 발생할 문제로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에서는 다음의 11가지를 나열한다.
1. 극한 기상이변으로 삶의 터전인 집과 논,밭 등의 재산 피해를 입는다 2. 취약 계층은 기상이변으로 목숨이 위험해 진다 3. 기온 상승에 따른 흉작으로 식량난이 올 수 있고 재배지도 이동해 지속적인 재배가 어렵다 3. 수온 상승으로 바다 수자원이 고갈되어 수산물 가격이 오른다 4. 동물 서식지 파괴로 야생동물에 의한 점염성 질병이 창궐한다 6. 인류의 식탁에 올라오는 생선, 과일, 채소 등이 건강을 위협한다 7. 사막화 등으로 안전한 식수를 구하기 어렵다 8. 폭염 일수의 증가로 온열 질환이 증가한다 9. '기후 악당국'의 오명이 지속될 경우 국내 기업의 수출이 어려워지고 탄소국경세 대상이 된다 10. 기상이변이 지속되면 국가의 신용등급이 떨어지고 해외 자본의 국내 투자가 줄어든다 11. 생태계 파괴, 자연재해, 삶의 터전 상실, 식량 위기는 경제 파산과 국가 붕괴로 이어진다.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 pp35~36
기후 위기는 생태계 파괴 뿐만 아니라, 국가 붕괴로 까지 이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된다. 문제를 제기 한 후에는 해결책이 뒤따라야 하듯이, 2부에서는 기업과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대처법을 알려준다. 다음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 10가지 이다.
1. 개인 컵 사용 : 국내에서 소비되는 종이컵은 1년에 약260억개로 한 명이 일 년에 520개를 사용하는 수치이다. 2. 플라스틱/비닐 사용 자제 : 1950~2015년까지 생산된 플라스틱 총량은 약 83억톤으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25,000채를 합한 무게이다. 3. 분리배출 제대로 하기 4. 채식 중심의 식단 : 1960~2011년까지 전 세계 토지의 65%가 축산업을 위해 개간되어 산림 파괴의 가장 큰 원인이다. 5. 대중교통 이용 : 전 세계 온실가스의 16%가 교통수단에서 나온다. 6. 폐마스크 잘 버리기 : 2020년 한 해 전 세계에서 제조된 일회용 마스크는 약 520억개로 추정되며, 마스크가 완전히 분해되는 데는 약 450년이 걸린다. 7. 온도 2도씩 조절하기 : 에어컨을 하루 8시간씩 가동하면서 온도를 2도만 높여도 전기 요금을 월17,000원 정도 아낀다. 8. 물 아껴쓰기 : 한국은 1인당 강수량이 세계평균의 16%수준으로 유엔식량농업기구는 한국을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했다. 9.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 음식물 쓰레기를 20%만 줄여도 1,600억원의 처리 비용이 줄어든다. 10. 지구 살리기 운동 동참하기 : 지구를 지키는 일은 가정에서 부터 시작해야 하며,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 pp82~90
이렇게 우리가 친환경 운동을 실천 했을 때 미래는 과연 바뀔 수는 있을까? 이 책 3부에서는 그린뉴딜과 신재생 에너지로 인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으며 기후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하지만,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지 못하고 2050년에 탄소 배출을 제로로 만들지 못한다면 국가 붕괴로까지 이어질 것임을 경고한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더 크게 알게 된 나는 행동한다.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 하나라도!'의 마음으로.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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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1년 8월 6일 기준으로 약 2억 명의 확진자 가운데 427만 명 정도가 사망했다. 현대사회는 14세기보다 의학이 훨씬 발달했지만 전염병은 이 모든 것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전염병의 마지막 피해자는 우리 인류다. 인류의 여섯 번째 대멸종의 시작이라는 위기의식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 세계를 멈추게 한 전염병을 겪고도 전 세계가 재발 방지와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지 않는다면 더 무엇을 해야 하나 하는 무용한 생각이 자꾸만 든다. 그래도 아직은 짜증과 분노와 범벅이 된 이런 생각을 혼자 조용히 하고 가능한 빨리 폐기할 수 있어 다행이라 안도하곤 한다.
우리가 IMF라고 부르는 금융위기가 닥쳤을 때, 내가 존경하는 스승은 이걸 계기로 인류가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 더 나은 길로 방향을 틀면 결국엔 좋은 일이 될 것이라 낙관하셨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금융자본은 그때보다 더 집중되고 빈부격차와 불평등은 커지고 스승은 그새 돌아가셨다.
인간의 수명을 기준으로 하면 답답한 일투성이지만 더 오랜 세월이 지나봐야 그때의 위기를 경험한 것이 결과적으로 수렴할 미래가 드러날 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긴 하지만, 판데믹의 원인을 묻는 설문 조사에서 코로나19는 기후위기 탓이라 대답한 80%가 넘는 사람들은 그때만 잠시 나타났다 사라진 건가, 아예 표본 자체가 잘못된 건가 혼란스러운 현실은 참 자주 만난다.
코로나19는 ‘감염병’이지만 기후변화와 깊이 연결된 현상이며, 그 원인은 세계 각국의 산림 벌채, 광산 개발, 댐 건설, 도로 건설, 농장 조성 등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무차별 파괴했기 때문이다. 당연히 생물들이 급감했고 생태계가 단순해지면 병원체의 확산은 커진다. 그리고 70억 명이 넘는 대면집단생활을 하는 인간은 이상적인 숙주이다.
11월 1일은 참 멋진 가을날이면서, 단계별 일상회복을 위한 첫 날이다. 축하 파티를 미리 당겨하듯 난장을 이미 치뤘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인류가 당면한 앞으로의 현실은 한국, 서울, 이태원은 안중에 없을 수준일 지도 모른다.
지긋지긋하지만 익숙해지기도 한 코로나19 말고, 겪어본 적 없는 새로운 바이러스 병원균은 ‘수없이’ 등장할 것이라는 것이 과학자들의 공론이다. 온난화가 더 확산되면 한 번에 병원체 하나가 아니라 쉴 새 없는 공격을 받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때는 백신을 만들어 대응할 수 없게 된다.
온난화는 얼음 속 바이러스만 깨우는 것이 아니라 영구동토층에 얼어붙은 채로 저장된 이산화탄소와 메탄을 해방시킬 것이다. 그 양은 현재 대기 중 탄소량의 2배, 약 1조 6,000억 톤에 달한다.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는 지혜”를 핑계 삼아 아~몰라~로 살고 싶은 생각이 소위 굴뚝같다. 채식을 지향하고, 일회용 사용을 가능한 줄이고, 분리배출에 애쓰고, 재활용과 새활용을 하는 이들이 주변에는 많지만, 우리가 평생 애써 줄여도 산업폐기물을 한 차례 덤핑하면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때도 있다.
그렇다고 이제 와서 그나마도 안 하면, 초중고교에서 기후 환경 교육을 받는 아이들 볼 면목이 없다. 이제 한국의 재생에너지 비율은 간신히 50%를 넘었다. 세계기상기구가 본부를 한국으로 옮겼다. 선진국 반열에 올라 선 후 첫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6에 참여한 한국의 위상에 걸맞은 결심들을 고대한다.
- 기후 위기 문제는 구호를 외칠 시기가 지났다. - 이제 실천만 남았다. - 인류를 살리는 마지막 세대는 지금의 인류다. - 시간이 없다. - 지구는 다섯 번의 대멸종을 겪고서도 운 좋게 생물이 생존하는 행성으로 존재해왔지만, 지난 50년간 야생동물 58% 감소, 포유류 26% 멸종 위기이 처했다. - 인류의 파괴적 행동으로 100년 안에 여섯 번째 대멸종이 올 수 있으며, 예상되는 생물 종 멸종은 70%이다. -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마지막 기회는 앞으로 10년이다. -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무조건 완수하고 이미 배출된 탄소도 포집해야 한다. - 전 세계 1%의 부유층이 내뿜는 이산화탄소 양은 가난한 인구 50%가 배출하는 양의 2배이다 - 기후변화 문제는 불평등 문제이다. - 2019년 7월 29일은 지구가 생태 자원을 모두 소비한 날이다. 7월 30일부터 우리는 미래 세대의 생태 자원을 미리 당겨서 사용하고 있다. - 한국이 생태 자원을 모두 소비한 날,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Earth Overshoot Day’는 4월 5일이다. 한국인의 소비 수준은 지구 3.5개를 필요로 한다. - 세계 최대 이산화탄소 배출 도시는 서울이다. 인구가 2배나 많은 광저우보다 배출량이 많다. 사고방식과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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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그린>(21세기 북스, 2008)의 저자 토머스 L.프리드먼은 “지정학적 팬데믹(9.11테러), 금융 팬데믹(글로벌 금융 위기), 생물학적 팬데믹(코로나 19*)에 이은 생태학적 팬데믹은 기후변화 때문에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프리드먼은 기후변화를 ‘검은 코끼리’**에 비유했다. (...) 이미 기후변화하는 ‘검은 코끼리’가 우리 눈앞에 서 있는데, 이 코끼리가 온 방을 망가뜨릴 때까지 모른 척하고 있는 현실을 날카롭게 경고한 것이다.
* 인간이 야생이라는 완충장치를 파괴하는 바람에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흘러들어오면서 초래된 것.
** ‘검은 백조’(도저히 일어나지 않을 것 같지만 실제로 일어나면 엄청난 충격을 주는 사건을 비유한 말)와 ‘방 안의 코끼리’(모두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면서도 먼저 그 말을 꺼내면 일어날까 봐 두려워 그 누구도 말하지 않는 커다란 문제를 비유한 말)를 합성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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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환경과 기후에 대한 안 좋은 소식들은 이곳저곳에서 들려온다. 먼 자연의 기후 변화는 우리에게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최근 우리는 살인적인 폭염과 미세먼지 등 이상 기후를 일상에서 조금씩 느끼고 있다. 환경 문제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우리 앞에 직면했다.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는 단순히 환경 문제를 열거한 것이 아닌 일상에서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쉽고 자세하게 알려 준다. 또한, 기후 위기로 인한 환경의 심각성을 풍부한 시각 자료들과 함께 제공하여 어렵게 느껴졌던 환경이라는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누군가는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고 할 수도 있지만 다른 누군가는 낙숫물이?댓돌을 뚫는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고기를 섭취하는 횟수만 조금만 줄여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많이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소비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다. 환경을 지킨다는 핑계로 에코백과 텀블러를 구매하지만, 실상 집에는 어디서 산 건지 기억도 나지 않는 에코백과 텀블러가 넘쳐난다. 내가 결핍이라고 생각해서 한 소비는 지구에 환경오염 과잉으로 나타난다. 이렇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 바람과 햇살, 눈 또는 비가 오는 날, 계절마다 뚜렷한 특유의 분위기, 내가 사랑하는 내 사람들. 그리고 지구에 존재하는 나와 공존하는 모든 것. 지키기 위해서는 변화해야 한다. 행동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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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
기후 위기, 지금 당장 해야 한다!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간결하고 명확하다.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
도저히 일어나지 않을 것 같지만 실제로 일어나면 엄청난 충격을 주는 사건을 비유한 말 '검은 백조' 모두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면서도 먼저 그 말을 꺼내면 일어날까 봐 두려워 그 누구도 먼저 말하지 않는 커다란 문제를 비유한 말 '방 안의 코끼리' 이 두개의 단어를 합성한 '검은 코끼리' 이 코끼리가 온 방을 망가뜨릴 때까지 모른척 하고 있는 현실을 날카롭게 경고하는 '코드 그린' 저자 토머스L.프리드먼의 말을 언급하자니 절실히 기후 위기가 다가온다.
기후 난민이 된 북극곰의 이야기,
남극의 펭귄이 사라지고 있다는 이야기 등 언제부터인가 다큐멘터리 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하는 이야기들을 이렇게 다시금 책으로 접하니 결코 읽기에 멈춰서는 안되는 시점이 분명하다.
비단 기후위기 뿐이겠는가..싶긴 한 요즘이지만 친환경을 실천하고 미래 기회, 미래 시나리오를 함께 전하는 이 책을 통해서 가정에서부터라도 이야기하고 작은 실천들을 모아 우리 아이들이 살아나갈 미래를 살려내야 할것이다.
지정학적 팬데믹(911테러), 금융 팬데믹(글로벌 금융 위기), 생물학적 팬데믹(코로나19)에 이어 생태학적 팬데믹이 기후변화로 말미암아 발생할 것이라는 코드그린(2008, 21세기 북스)에서의 경고 야생이라는 완충장치를 파괴하는 바람에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흘러들어오며 초래된것이 코로나 19라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에서 사실은 오래 전부터 조금씩 파괴되어온 바다, 숲을 이제 더이상 모른척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에서 전하는 가정에서, 그리고 기업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 10가지씩을 만나니 앞서 구성된 세계의 친환경 도시들이 우리에게도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희망도 함께 만난다.
안전하고 건강한 지구를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는 것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라는 것 그리고 그것이 바로 이 책을 쓴 이유라는 저자의 목소리에 울림이 느껴진다.
<서평단으로 참여하여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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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형석은 기후 변화 적응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위원, 한국환경기술인협회 기술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유엔미래포럼 산하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의 기후변화/미래예측연구소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강의도 했다. 현재 기후환경연구원 이사장, 경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술·에너지분과 위원, 유엔미래포럼/미래연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3부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왜 우리는 위기에 처했는가?, 1장 북극곰의 위기는 예고편에 불과하다, 2장 기후변화와 생태계의 영향, 3장 다큐멘터리로 본 지구 위기의 증거’, ‘2부 친환경을 실천하는 법, 4장 새로운 트랜드 필(必)환경, 5장 세계의 친환경 도시들’, ‘3부 미래의 기회, 6장 그린 뉴딜과 신재생 에너지, 7장 새로운 일자리와 미래 시나리오’
<코드 그린>의 저자 토머스 L. 프리드먼은 “지정학적 팬데믹(9·11테러), 금융 팬데믹(글로벌 금융 위기), 생물학적 팬데믹(코로나19)에 이은 생태학적 팬데믹은 기후변화 때문에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다가 “코로나19는 인간이 야생이라는 완충장치를 파괴하는 바람에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흘러들어오면서 초래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프리드먼은 기후변화를 ‘검은 코끼리’에 비유했다. 검은 코끼리는 ‘검은 백조(도저히 일어나지 않을 것 같지만 실제로 일어나면 엄청난 충격을 주는 사건을 비유한 말)’와 ‘방 안의 코끼리(모두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면서도 먼저 그 말을 꺼내면 일어날까 봐 두려워 그 누구도 먼저 말하지 않는 커다란 문제를 비유한 말)’를 합성한 말이다. 이미 기후변화라는 ‘검은 코끼리’가 우리 눈앞에 서 있는데, 이 코끼리가 온 방을 망가뜨릴 때까지 모른 척하고 있는 현실을 날카롭게 경고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혼자서는 거대한 ‘검은 코끼리’를 쫓아낼 수 없으므로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나라는 기후변화 대응에 취약한 국가 중 하나다. 이제는 모든 국민이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 할 시기다. 지구온난화를 멈추고 기상이변을 피하려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도 크지만 전 국민의 동참 없이는 해결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 책 4장에서는 기업과 가정에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10가지씩 제안하고 있다. 가정에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10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개인 컵 사용하기 국내에서 소비되는 종이컵은 1년에 약 260억 개다. 하루에 약 7,100만 개를 사용하는 것인데, 우리나라 국민을 5,000만 명으로 잡으면 한 명이 일 년에 520개, 하루에 1.4개를 사용하는 꼴이다. 이 중 재활용되는 것은 1.5%(1년에 약 3.9억 개) 미만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특히 코로나19로 테이크아웃이 증가하면서 종이컵 소비는 더욱 늘어나지만 회수는 도리어 90% 정도 줄었다고 한다. 2022년 6월부터 ‘자원재활용법’에 의거해 일회용 컵에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부과하고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다. 최선의 방법은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불편하더라도 텀블러를 습관처럼 소지할 수밖에 없다. 등산 배낭에 컵을 달고 다니듯이 이제 일상생활에서도 텀블러 하나씩 가지고 다녀야 할 것이다.
2. 플라스틱/비닐 사용 자제하기 그린피스에 따르면, 플라스틱 오염 문제는 오늘날의 매우 큰 환경문제 중 하나다. 플라스틱을 널리 사용하기 시작한 1950년부터 2015년까지 생산된 총량은 약 83억 톤으로 이는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2만 5,000채를 합한 무게와 같다고 한다. 매년 생산되는 플라스틱의 3분의 1 이상은 페트병, 비닐, 봉지와 같은 포장재인데, 이들 제품을 짧게는 몇 분, 길게는 며칠 만에 쓰레기로 돌변한다. 이것으로 낭비되는 금액은 매년 800억~1,200억 달러(한화 약 92조~137조 원)로 추정된다.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줄이기는 의외로 쉽다. 빨대 대신 입 대고 마시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플라스틱 용기 대신 재활용 가능한 유리나 종이 용기 사용하기 등 조금만 신경 쓰면 어렵지 않은 일이다. 오늘부터라도 ‘플라스틱 제로’를 조금씩 실천해보면 어떨까
3. 분리배출 제대로 하기 우리나라는 1995년 쓰레기 종량제를 도입했다. 그리고 2002년에는 분리배출을 의무화해 종량제 봉투로 일반 쓰레기, 플라스틱, 비닐류 등을 분리배출하게 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시민들은 어떤 식으로 분리해야 하는지 정확히는 알지 못한다. 음식물 쓰레기는 당연히 별도로 분리한다. 비닐류는 폐비닐과 재활용이 가능한 비닐로 구분하고, 페트병은 라벨 및 뚜껑을 제거해야 한다. 폐지류도 코팅 폐지와 비코팅 폐지로 구분해야 한다. 우리 각자가 제대로 분리배출해 재활용을 최대한 늘리고 매립되는 쓰레기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다.
4. 채식 중심의 식단 육류의 과다 섭취는 당뇨,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의 원인이 된다. 반대로 채식 위주의 식단은 당뇨병 발생 위험을 40%까지 줄일 수 있다. 1960년부터 2011년까지 5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토지의 65%가 축산업을 위해 개간되었다. 2018년 우리나라에서 도축되는 동물의 수는 소 87만 마리, 돼지 1,672만 마리, 닭 9억 3,600만 마리다. 인간의 식단을 위해 각종 전염병, 비위생적 환경, 잔인한 도축 방식 등 가축의 동물권이 무시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동물성 재료를 먹지도 사용하지도 않는 ‘비건주의자’들이 증가하면서 비건 식품이 부상하고 있다. 육식 대신 채식을 하는 것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2019년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 특별 보고서에서도 채식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인류가 들여야 하는 노력을 2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5. 대중교통 이용하기 전 세계 온실가스의 16%가 교통수단에서 나온다. 그중 승용차가 온실가스에 차지하는 비율이 48%, 화물자동차는 35%다. 따라서 비행기보다는 기차를, 자가용보다는 버스나 지하철을, 가까운 거리는 승용차보다 자전거로 이동하거나 걸으면 온실가스 발생도 줄이고 건강도 좋아지고 교통체증이 줄어 스트레스도 적어지고 생활비도 절감된다.
6. 폐마스크 잘 버리기 홍콩의 한 NGO 단체에서 2020년 한 해 전 세계에서 제조된 일회용 마스크는 약 520억 개, 그중 바다로 쓸려 간 마스크는 약 15억 6,000만 개로 추정했다. 이 폐마스크가 완전히 분해되는 데만 약 450년이 걸린다. 마스크가 해양 생태계를 교란하는 또 다른 오염 물질이 된 것이다. 마스크 폐기 시 끈을 자르고 철심을 분리하고 돌돌 말아서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감염 우려 때문에 재활용이 어렵지만 프랑스에서는 폐마스크를 수거해 검역을 거쳐 오염 물질 제거, 분쇄, 가열을 통해 플라스틱으로 재탄생시켜 방역 용품을 생산하기도 한다.
7. 온도 2℃씩 조절하기 하절기에 에어컨 설정 온도를 2℃만 높게 조절해도 전기료를 절감하고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에어컨을 하루 8시간씩 가동하면서 온도를 2℃만 높여도 전기 요금을 월 1만 7,000원 정도 아낄 수 있다. 에어컨 희망 온도와 실외 온도 차이를 10℃ 이내로 맞추고 전력 소모량이 많은 실외기 주변에 환기가 잘 되도록 하는 것도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가정에서 에어컨 온도를 26℃로 맞추는 것이 적당하다고 하지만 에어컨 센서가 통상 1.5m 높이에 있고 실제 바닥의 온도는 더 낮다. 사무실은 28℃까지 올리기는 어렵겠지만 가정집에서는 28℃ 정도로 유지해도 충분히 시원하고 전기 요금도 많이 줄일 수 있다.
8. 물 아껴쓰기 우리나라 연평균 강수량은 세계 평균(807mm/년)보다 높은 1,277mm이다. 그러나 높은 인구밀도 때문에 1인당 강수량은 2,629㎥로 세계 평균인 16,427㎥의 16% 수준에 불과하다. 따라서 유엔식량농업기구는 1인당 이용 가능한 수자원량이 1,453㎥인 한국을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했다. 따라서 우리는 일상에서 물 절약을 생활화해야 한다. 가령 세안이나 양치 시 물을 틀어놓고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30초에 1리터의 물이 낭비된다고 가정하면 양치질 3분 동안 6리터의 물이 낭비되는 것이다. 화장실 변기에도 벽돌 2장 정도 넣으면 매번 1리터 이상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절수 샤워 꼭지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인데, 수압은 그대로면서 물을 절반 정도 절약할 수 있다. 샤워 시간을 줄이는 것도 물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된다. 세탁 시 빨래 양이 적을 때는 모아서 하거나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물과 전기가 동시에 절약된다. 정원에 물을 줄 때도 분사량을 조절하면 좋고 아침이나 저녁 시간에 물을 주면 증발을 막을 수 있다. 빗물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도 훌륭한 절약 방법이다.
9.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2018년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하루에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양은 1만 4,477톤, 1년이면 528만톤이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은 연간 8,397억 원에 달하고 경제적 손실은 연간 20조 원이다. 전 국민이 음식물 쓰레기를 20%만 줄여도 연간 1,600억 원의 쓰레기 처리 비용이 줄고, 에너지 절약 등으로 5조 원에 달하는 경제적 이익이 생긴다. 이는 겨울에 연탄 1억 8,600만 장을 보급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하려면 철저한 분리배출이 필수다. 특히 이쑤시개나 냅킨, 동물 뼈가 섞여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0. 지구 살리기 운동 동참하기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면 우리의 생명과 건강도 살릴 수 있다. 특히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온전한 지구를 물려줄 의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다. 지구를 지키는 일은 각자의 자발적인 마음에서 비롯되어야 하고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 낭비도 줄이면 경제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결국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면 인간은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은 인간을 치유한다. 지구상의 동식물도 정상적인 생태계를 형성하고 공존하도록 도와야 한다. 생태계가 무너지면 인간도 피해를 입는다. 지구 살리기 운동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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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지구 위기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나만 살고 가면 끝이 아니니까. 우리 자식, 후손들이 건강한 지구와 함께 해야 하니까.
이 책은 기후 변화와 생태계의 영향 등을 근거로 지구 위기를 설명하고
친환경을 실천하는 것, 즉 ‘필(必)환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막연한 설명보다 자세한 대응책을 실례를 들고 있어 상당히 유익하다.
기업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 10가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 10가지 등등 말이다.
그리고 세계의 친환경 도시들도 언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위기를 인지했으면 실천해야 하고 주변에 알려서 함께 행동해야 한다.
내 개인 컵을 들고 다니는 것(예를 들면)이
지구를 살리는 소중한 첫걸음임을 알고 소홀히 하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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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세계적으로 관심과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 위기에 관한 현실을 잘 담고 있는 책.
얼마전까지만 해도 북극곰의 위기라며 빙하가 녹고 북극곰의 생존이 위태롭다고 얘기해왔는데, 이제는 북극곰의 모습이 곧 우리 인류의 모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표지의 그림이 잘 말해주는 듯 합니다.
이 책은 FSC인증(산림관리 협회에서 해당 제품이 합법적인 조림 과정과 벌목을 통해 확보한 목재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인증하는 친환경 마크)을 받은 종이에 콩기름으로 인쇄되어 친환경적입니다. 기후 위기를 생각하는 책이니만큼 친환경적이어야하겠지요. 한국이 기후변화 대응에 취약한 국가 중 하나라는 부끄러운 사실. 미래 세대의 생존이 달린 만큼 지구 온난화를 멈추고 기상이변을 피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도 크지만, 국민의 동참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 그러므로 국민 각자가 노력하면 절반은 해결될 것이라는 저자의 말이 크게 와 닿았답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실천하고 노력해야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이 책에서는 기업과 가정에서 지구를 살리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어요. 쉽진 않겠지만 지금까지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익히 들었던 방법들이라 하나씩 실천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 10가지 이외에도 기상이변과 지구의 환경 변화, 기후변화와 생태계의 영향, 다큐멘터리, 친환경 실천법, 친환경 도시들, 그린 뉴딜과 신재생 에너지, 새로운 일자리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기후위기에 대한 전반적인 사실들과 현실을 제대로 마주할 수 있으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함께 제시되고 있고 사진과 각종 그림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의 우리를 위한 것만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이제는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할 때라는 것을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이를 위해 나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 보게 되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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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 이 책을 읽으며 몇 년 전 갔던 전시회가 생각이 났어요.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동물들을 위한 방주" 전시였는데. 함께 살아가는 동물, 점점 멸종 위기의 동물.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더 편한 삶을 사람들이 살고자 하기에.. 우리와 함께 사는 동식물 모든 것들이 사라져 가는 것을 느꼈던 전시에요..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를 읽으니 이때 전시회의 사진들이 다시 떠올랐답니다. 나는 과연 지금 기후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다시 반성하게 되었어요. 북극곰의 위기는 예고편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지구 평균 기온이 상승 함에 따라 얼음이 녹는 면적이 넓어지고 있어요. 북극곰은 기사에서도 자주 접하는 거 같습니다. 북극곰의 서식지가 점점 줄어들고, 먹거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북극곰은 지금 멸종 위기종이라고 합니다. 남극에 사는 펭귄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빙하가 소멸하고 생태계가 무너지면서 먹이사슬 또한 파괴되고 있어요. 지구가 인류에게 보내는 신호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막둥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올 한 해는 지구를 지키는 지지 특공대 활동을 하고 있어요. 3월부터 쭉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를 읽으니, 어려서부터 습관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집에서든, 밖에서든 우리가 노력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노력해야. 이 지구에서 사는 모든 생물들이 더 함께 오래오래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컵 사용하기, 플라스틱 비닐 사용 자제하기 분리배출 제대로 하기 채식 중심의 식단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마스크 잘 버리기 온도 2도씩 조절하기 물 아껴 쓰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지구 살리기 운동 동참하기 등등 우리가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어요. 우리 집도 웬만한 것은 잘 따르고 있답니다. 기후 위기가 더 심해지고, 지구 온난화를 막지 못한다면. 우리는 더 큰 피해를 입을 거예요. 올해는 여름에 비 피해가 어마어마했죠. 작년 겨울에는 또 얼마나 추웠는지. 올해 겨울도 얼마나 또 추울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지구 온난화가 지속되면 우리의 목숨도 더 위험해질 것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환경과 사람 중심의 그린 뉴딜 정책을 펼치고 있어요. 한국의 그린 뉴딜은 코로나19로 최악의 경기 침체와 일자리 충격에 직면한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한 국가 발전 전력이에요. 친환경 저탄소 전환 가속화를 위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 있답니다. 또한 안전한 국토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5년까지 도시 훼손지와 국립공원 생태 복원을 추진한다고 하네요. 우리 모두가 함께 힘써야겠습니다. 한동안은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사용이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기후 위기로 인해서 기온상흥과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이 상황도 잘 극복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야겠습니다.
문예춘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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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기후위기가 아닐까 한다. 이미 기후위기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자연현상으로 인류는 많은 영향을 받고 있고, 앞으로 우리의 미래세대는 더욱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다.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모여서 협의를 한다고 하지만 뒤로는 경제 발전을 포기 못하고 계속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기휘 위기의 시대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모두 모아놓은 책이라 보면 된다. 우선 저자는 현재의 위기에 대해 말해준다. 우리에게 익숙한 북극곰의 위기에서 부터 우리가 얼마나 바다와 숲을 파괴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우리에게 닥친 미세먼지와 코로나19와 같은 현상들에 대해 말해준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기후위기에 대해 다룬 여러 다큐멘터리를 소개해주고 있다. 가축 사육, 플라스틱 등 다양한 주제의 다큐멘터리들을 보지 않고도 충분히 위기감을 느낄 수 있도록 소개해 주고 있다. 그리고 기업과 가정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여러 방법에 대해서도 제시해준다. 마지막 장에서는 미래를 바라바 본다. 이러한 위기 극복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부분을 살펴 보고, 이 책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최악의 미래와 최고의 미래를 예측해 본다. 이 예측은 너무도 실감이 나서 정말로 기후위기로 인해 우리나라가 큰 위기에 몰릴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제대로 대응하여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볼 수 있게도 한다.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적인 면에서의 변화를 보면 위기쪽에 더 가까워 보인다. 이 작은 책이 많은 이들에게 읽혀져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지구 전체가 자연과 함께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으로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