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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 - 한 권으로 끝내는 항공우주과학, 데이비드 베이커 지음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 - 한 권으로 끝내는 항공우주과학, 데이비드 베이커 지음"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인류는 언제나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왔다. 새들의 자유로운 비행을 부러워하고, 밤하늘의 별들에게 소망을 빌며, 달과 태양의 움직임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가늠했다. 그리고 마침내 20세기에 이르러, 인간은 지구라는 거대한 중력우물에서 벗어나 우주로 향하는 길을 열었다. 그 열쇠가 바로 로켓이었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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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류는 언제나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왔다. 새들의 자유로운 비행을 부러워하고, 밤하늘의 별들에게 소망을 빌며, 달과 태양의 움직임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가늠했다. 그리고 마침내 20세기에 이르러, 인간은 지구라는 거대한 중력우물에서 벗어나 우주로 향하는 길을 열었다. 그 열쇠가 바로 로켓이었다. 데이비드 베이커의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를 통해 접하게 되는 로켓의 세계는 인간의 끝없는 도전 정신과 과학적 사고의 승리를 보여주는 파노라마며, 동시에 우리나라가 걸어가야 할 미래의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책의 크기에 놀랐고, 그 내용의 명확함과 풍부한 자료와 사진들에 두번 놀라게 된다. 어린시절 물 로켓을 만들어 날리곤 했던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책이었다.

로켓의 작동 원리는 놀랍도록 단순하다. 뉴턴의 제3법칙인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 그 핵심이다. 연료를 연소시켜 고온고압의 가스를 분사하면, 그 반작용으로 로켓이 반대 방향으로 추진력을 얻는다. 이토록 기본적인 물리 법칙이 인류를 우주로 이끌었다는 사실은 과학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원리는 단순해도 실현은 결코 쉽지 않았다.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초속 11.2 킬로미터라는 엄청난 속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강력한 추진력과 정교한 제어 시스템, 극한의 환경을 견딜 수 있는 소재와 구조 가 필요했다. 로켓 과학은 이 모든 요소들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종합 예술이었다. 치올콥스키의 로켓 방정식은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고, 고다드의 액체 연료 로켓은 실용적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폰 브라운의 V-2는 비극적 맥락에서 탄생했지만, 현대 로켓 기술의 출발점이 되었다. 과학사는 종종 이런 아이러니를 품고 있다. 전쟁의 도구로 개발된 기술이 평화로운 탐험의 수단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은 20세기 후반 인류 문명의 가장 극적인 장면 중 하나였다. 1957년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가 지구 궤도를 돌기 시작했을 때, 세계는 충격에 빠졌다. 미국은 서둘러 8K72 모델을 개발했지만 9회 발사 중 6회가 실패하며 굴욕을 맛보았다. 하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였다. 미국은 아틀라스 로켓 시리즈를 통해 점진적으로 기술을 발전시켰고, 마침내 새턴 V라는 걸작을 탄생시켰다. 3500톤에 가까운 추력을 자랑하는 이 거대한 로켓은 1969년 아폴로 11호를 달에 안착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새턴V를 능가하는 로켓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은 당시의 기술적 성취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수많은 폭발과 추락 사고가 있었지만, 과학자들과 엔지니어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실패할 때 마다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책을 찾아 다음 시도에 반영했다. 이런 반복적 개선 과정이야말로 과학 기술 발전의 핵심이다.

2021년 10월 21일,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가 하늘로 솟아올랐다. 비록 위성모사체를 목표 궤도에 정확히 안착시키지는 못했지만, 이는 한국 우주 기술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역사적 순간이었다. 12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이룬 성과였고, 한국을 세계 7번째 독자 위성 발사 능력 보유국 대열에 올려놓는 성취였다. 누리호의 의미는 기술적 성공을 넘어, 한국이 우주 선진국으로 도약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 위성 발사 서비스, 우주 탐사, 우주 자원 개발 등 미래 우주 산업의 핵심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선진국들은 이미 재사용 로켓 기술을 상용화하고 있고, 화성 탐사와 달 기지 건설을 현실적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한국이 이런 흐름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

21세기는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다. 과거 국가 주도의 우주 개발에서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상업적 우주 산업으로 패러다임 이 변화하고 있다. 스페이스X의 팰컨9과 스타심, 블루 오리진의 뉴 글렌, 버진 갤럭틱의 우주 관광 등은 이런 변화를 상징한다. 위성 인터넷, 지구 관측, 우주 제조업, 소행성 채굴 등 새로운 우주 사업 모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우주 경제 규모가 2040년 까지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반도체 시장보다 큰 규모다. 한국이 이런 거대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로켓 기술 뿐만 아니라 위성 제조, 우주 전자 부품, 우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워야 한다. 다행히 한국은 이미 강력한 IT 기술과 제조업 기반을 갖추고 있어 우주 산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로켓 개발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이다. 초기 미국의 8K72 모델처럼 여러 번 실패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실패에서 배우고 개선하여 결국 성공에 이르는 과정이야말로 과학 기술 발전의 본질이다. 한국의 우주 개발도 마찬가지다. 누리호의 부분적 성공은 시작일 뿐이다. 앞으로 더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축적되는 경험과 기술이야말로 한국 우주 산업의 진정한 자산이 될 것이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이런 도전 정신이 더욱 중요하다. 로켓 과학은 물리학, 화학, 재료공 학, 전자공학, 컴퓨터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요구한다. 청소년들이 이런 융합적 사고와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켓은 인류의 꿈과 희망을 담은 상징이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도구다. 치올콥스키가 "지구는 인류의 요람이지만, 인류는 영원히 요람에 머물 수는 없다"고 말했듯이, 우주로의 진출은 인류 문명 발전의 필연적 단계다. 한국은 이제 그 여정의 출발선에 서 있다. 누리호의 성공은 우리가 우주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진정한 성공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 그리고 장기적 비전을 바탕으로 한 일관된 정책이 뒷받침될 때, 한국은 우주 경제 시대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자세히 설명해 주는 로켓의 원리와 로켓의 역사가 보여주듯이, 인간의 꿈은 언제나 현실을 뛰어넘었다. 오늘의 불가능이 내일의 당연함이 되는 것이 과학 기술의 힘이다. 한국의 우주 산업도 이런 믿음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것이다. 하늘을 향한 인류의 꿈은 계속되고, 그 꿈의 실현을 위한 우리의 도전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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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2025.06.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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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픈]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
"[하이픈]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 내용보기
한 권으로 끝내는 항공우주과학 얼마 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있어서 그런지... 로켓 그리고 항공우주과학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어요.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줄 멋진 책을 발견했어요~!! "1942년 이후 우주 로켓과 인공위성 발사체의 기술과 발전"을 한 권에 담은 책이예요. 300개에 달하는 삽화와 내부를 그대로 보여주는 단면도, 수많은 사진과 그림덕분에 지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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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항공우주과학

얼마 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있어서 그런지...

로켓 그리고 항공우주과학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어요.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줄 멋진 책을 발견했어요~!!

"1942년 이후 우주 로켓과 인공위성 발사체의 기술과 발전"을 한 권에 담은 책이예요.

300개에 달하는 삽화와 내부를 그대로 보여주는 단면도,

수많은 사진과 그림덕분에 지루할 틈없이 책장을 넘기게 되네요.

다양한 로켓 기술과 디자인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

비전문가들에게 로켓 과학의 실체를 알게 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로켓 과학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기본적인 물리적 힘과 원칙들을 토대로 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멀게만 느껴졌던 로켓과학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만한 책이라서...

항공우주과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도 읽으면 좋겠단생각이 드네요.

1장에서는 로켓과학의 원칙에 대해,

2장에서는 로켓과 발사체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시선을 사로잡는 흑백 사진이예요.

사진의 설명을 읽는 것도 재미있네요.

러시아는 V-2로켓을 총 11기 발사했고, 비행에 성공한 로켓은 4기라고 해요.

성공한 최초의 비행은 1947년 10월 18일입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사진이예요.

R-7 세묘르카 / 소유스 관련사진이예요.

오른쪽 페이지에 아래쪽 왼쪽 사진은 소유스의 프레갓 상단 로켓 모델이예요.

이 모델은 최근 소유스 발사 장치에 적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로켓의 단면도와 추진 장치의 도해를 보면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천천히 글을 읽으면서 함께 보다보면...

로켓뿐만이 아니라 다른 기계들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청소년인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다양한 대화를 나누고 싶네요.

 

c*******m 2021.1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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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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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 데이비드 베이커, 하이픈 얼마전 누리호 발사로 인해 우주로 향하는 로켓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덕인지 특이한 책이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라는 제목에 걸맞에 로켓의 원리와 구조에 대해 구조도와 함께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는 책으로 현대 로켓의 원조격인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V2(괴벨스가 지은 이름으로 실제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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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 데이비드 베이커, 하이픈

얼마전 누리호 발사로 인해 우주로 향하는 로켓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덕인지 특이한 책이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라는 제목에 걸맞에 로켓의 원리와 구조에 대해 구조도와 함께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는 책으로 현대 로켓의 원조격인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V2(괴벨스가 지은 이름으로 실제 이름은 A-4라고 한다)부터 50~60년대 로켓개발의 역사에 대해어떤 문제들을 해결했고 어떤한 요구사항으로 새로운 기술들이 접목되어 발전해왔는지 단계적으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독일의 V2에 대해 피상적으로만 알고있었는데 7천여기가 제작되었고 영국과 벨기에 여러 곳에 실제로 수천발을 날려서 피해를 입혔다는 사실에 놀랐고 당연히 미국과 러시아가 로켓 기술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 폰 브라운 박사의 영입에 공을 들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과 러시아(소비에트)는 각각 V2를 수거해 자국에서 상세하게 구조분석한 후 서로 우주(라고 쓰고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라 읽는다)로 향한 경쟁에 뛰어 들어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지금의 우주시대를 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누리호의 발사에서 일부 오류가 있었다는 사실을 들어 성공이니 실패니 하는 논쟁이 벌어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보여진다. 실패였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첫 발사에서 그정도의 성과를 보인 것도 훌륭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미국의 사례만 보아도 하나의 로켓을 성공시키기 위해 일년에만 20여회를 쏘아 올렸던 경우와 비교해보면 많은 시간이 흘렀다고 하지만 결코 쉬운일은 아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우주를 향항 로켓이지만 사실 대륙간 탄도미사일로도 사용될 수 있는 로켓기술이기 때문에 많은 주변의 시선과 제약을 감수하며 일구어 온 기술이었을 것이다.

이 책은 기술적인 내용이 많이 소개되고 있어 쉽게 읽히는 책이라고 볼 수 없지만 나사출신의 저자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로켓기술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YES마니아 : 로얄 j****o 2021.1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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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의 자세한 정보가 가득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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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책은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서 근무하며 제미니 호와 아폴로 호의 미션과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박사님의 저서로 국제 우주비행연구소원이자 <우주 비행>월간지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는 분의 책이라 우주 로켓의 진짜 역사를 함께 한 분의 책인 만큼 큰 기대가 되던 책입니다.   아이들의 꿈은 매일 바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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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책은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서 근무하며 제미니 호와 아폴로 호의

미션과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박사님의 저서로

국제 우주비행연구소원이자 <우주 비행>월간지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는 분의

책이라 우주 로켓의 진짜 역사를 함께 한 분의 책인 만큼 큰 기대가 되던 책입니다.

 

아이들의 꿈은 매일 바뀐다고 하지만

몇 년 동안 꿈꿔 온 꿈을 영화 <마션>을 본 뒤에 단번에 우주공학자로

장래희망을 바꾸더니 열심히 우주와 로켓에 관한 책들을 열심히 찾아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얼마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가 90% 성공을 거두는 모습에

아이가 몇 일을 우주항공에 관련된 책들을 죄다 꺼내 읽었는데요.

우리나라가 우주산업에 성큼 다가선 만큼 누리호가 보여준 성과만큼

이제는 항공우주과학분야도 우리에게 익숙한 지식 분야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관심분야를 스스로 찾고 깊이 있게 알아가는 재미에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은 흥미를 더해 줄 책을 찾아 줄 수 있는 것뿐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아이가 읽기 어려운 책이지만 지금으로서는 멋진 로켓의 실사와

로켓의 구조가 자세히 담긴 자료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책인 것 같습니다.

 

군용으로 먼저 출발한 로켓 기술이 우주 개발로,

인공위성들에 의해 세계의 상업적 경제 발전이 어떻게 확대되고 변화하는지에 대해 알고

로켓과 발사체의 최초 비행부터 나라별, 날짜순으로 역사 속 로켓들을 만날 수 있는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입니다.

 

정말 ‘한 권으로 끝내는 항공우주과학’의 기술과 발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로 첨단 과학과 공학 기술의 세계를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9 2021.1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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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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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 솔직히 ‘로켓’이라는 주제가 너무 어렵고 딱딱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흥미롭고 쉽게 풀어낸 책이었다. 로켓이 어떻게 하늘로 날아오르는지, 액체와 고체 추진제는 뭐가 다른지, 다단식 로켓은 왜 필요한지 등등, 평소에 궁금했지만 깊게 알지 못했던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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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 솔직히 ‘로켓’이라는 주제가 너무 어렵고 딱딱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흥미롭고 쉽게 풀어낸 책이었다. 로켓이 어떻게 하늘로 날아오르는지, 액체와 고체 추진제는 뭐가 다른지, 다단식 로켓은 왜 필요한지 등등, 평소에 궁금했지만 깊게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과학적 원리부터 시작해서 실제 로켓 엔진이 어떻게 작동하는지까지, 단계별로 차근차근 짚어주니까 과학에 약한 사람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단순히 원리만 설명하는 게 아니라 각국의 다양한 로켓과 발사체의 실제 사례를 풍부한 그림과 사진으로 보여준다는 점이다. 독일의 V-2, 미국의 새턴 V, 소련의 R-7,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까지, 각 로켓의 구조와 특징, 개발 과정이 한눈에 들어온다. 삽화와 단면도, 실제 사진이 많아서 마치 박물관 전시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다.

특히 누리호 이야기가 비중 있게 다뤄져서, 우리나라가 우주개발에서 어디쯤 와 있는지, 앞으로 어떤 도전을 앞두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한국의 우주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볼 만하다.

이 책이 좋은 또 다른 이유는, 로켓이 단순한 무기가 아니라 인류의 꿈과 도전, 그리고 평화와 상업의 시대를 열어온 도구라는 점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냉전시대 미사일 경쟁부터 시작해서, 인공위성 발사, 유인 우주선, 그리고 최근의 민간 우주여행까지, 로켓이 어떻게 인류 문명을 바꿔왔는지 균형 있게 다룬다. 덕분에 단순한 과학책이 아니라, 인류의 우주개발 역사를 함께 읽는 느낌이 든다.

전문용어가 나오긴 하지만, 설명이 친절하고 그림이 많아서 어렵지 않게 읽힌다. 학생이나 교사, 우주에 관심 있는 일반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한 권으로 로켓의 원리, 구조, 역사까지 정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유용한 책이다.

총평하자면, 이 책은 로켓과 우주발사체에 대해 궁금했던 거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풀어낸 ‘로켓 입문서’이자, 우주개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주 과학 교양서’다.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이 궁금하다면, 꼭 한 번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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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2025.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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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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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데이비드 베이커 지음엄성수 옮김 이 책은 로켓의 기술 및 발전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다.비전문가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로켓 과학에 대해서그림과 글을 통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다. 저자 데이비드 베이커 박사는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근무하면서 제미니 호 및 아폴로 호미션과 우주왕복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우주 비행 기술에 대한 책을90권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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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

데이비드 베이커 지음
엄성수 옮김


이 책은 로켓의 기술 및 발전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다.
비전문가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로켓 과학에 대해서
그림과 글을 통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다.

저자 데이비드 베이커 박사는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
근무하면서 제미니 호 및 아폴로 호미션과 우주왕복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우주 비행 기술에 대한 책을
90권 넘게 썼으며 현재 우주비행연구소의 일원이다.

로켓의 첫 비행은 1942년 6월 13일 독일의
A-4 탄도미사일이다.
러시아에서는 독일 V-2 로켓을 재조립한 수준의
R-1 로켓은 1947년 10월 18일에 발사하여 성공했지만,
순전히 러시아 기술로 만들어진 최초의 R-1 로켓은
1948년 9월 17일에 발사됐으나 실패했다고 한다.

미국 최초의 고고도 로켓으로 개발된 바이킹 로켓은
성공한 최초 비행은 1949년 5월 3일이다.

미국 래드스톤에 있는 미 육군 탄도미사일국에서 설계된
레드스톤 로켓은 전술 미사일로 개발되었으며
성공한 최초의 비행은 1953년 8월 20일이다.

미 육군 탄도미사일국이 제작한 중거리탄도미사일
주피터 로켓의 성공한 최초의 비행은 1957년 3월 1일이다. 발사 이후 최고 고도 630km까지 올라갔다.

델타 로켓의 첫 비행은 1960년 3월 13일이다.
델타 로켓은 50년 넘게 인공위성을 쏘아올린
미국의 중추적인 발사체이다. 역사상 가장 신뢰할 만한
발사체 중 하나라고 한다.

아리안 로켓은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위성 발사체 중
하나이다. 첫 비행은 1979년 12월 24일이다.

유럽우주기구는 이전 로켓들과 완전히 다른
아리안5를 개발했다. 첫 비행은 1996년 6월 4일이지만
실패로 끝났으며 두번째 비행은 성공했다.
유럽은 지금도 계속 아리안5의 업그레이드 작업에
투자하고 있다.

로켓 발사의 실패와 성공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했으며
로켓이 어떤 추진제와 디자인 조합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어떤 모터와 장치를 사용했으며 무게는 어떤지,
어떤 연료를 사용하는지, 누구의 아이디어였는지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 각 로켓마다 다른점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로켓의 구조와 성능이 발전하고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p*****6 2021.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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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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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는 받아보고 두 번 놀란 책입니다. 처음엔 그 크기에 한 번, 읽을 때는 저자의 정성과 지식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책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 이거 백과사전인가..? 싶었는데 읽고나니 일반 도서 크기였으면 책 내부에 삽입된 삽화나 도면 등을 알아보기 힘들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르몽드 세계사나 NGC의 백과사전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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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는 받아보고 두 번 놀란 책입니다. 처음엔 그 크기에 한 번, 읽을 때는 저자의 정성과 지식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책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 이거 백과사전인가..? 싶었는데 읽고나니 일반 도서 크기였으면 책 내부에 삽입된 삽화나 도면 등을 알아보기 힘들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르몽드 세계사나 NGC의 백과사전 등에서 세계사나 지리 등에 관해 굉장히 잘 편찬하는 편인데 이번 출판사도 그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자인 데이비드 베이커는 전 나사 항공우주국 출신으로 90여권이 넘는 책을 집필한 이력을 가진 베테랑 우주작가입니다. 이번 책은 로켓 과학의 기초 원칙부터 현재 독일, 미국, 러시아를 중심으로 개발 중이거나 개발된 로켓과 발사체에 대해 매우 상세하게 저술되어 있어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두루 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상세한 저술과 도면이 이른바 우주덕후들을 설레게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사실 저와 같은 일반인으로서는 로켓 내부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필요에 의해 공부하는 게 아닌 이상 그렇구나~~놀라워라! 하고 지나가겠지만 관련자와 흥미를 가진 분들에게는 정말 단비와 같은 책이 되어줄 테니까요.

 

냉각이 재생/증발/필름/탈격 네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는 점, 세계 최초의 탄도미사일은 요제프 괴벨스 (전 나치 선전장관)가 명명한 v-2였으나 후에 독일 디자이너 팀에 의해 a-4 로 변경되었다는 점, 최초로 성공한 비행은 미국의 바이킹 로켓이었다는 점 등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어 흥미로웠습니다. 사실 1장은 로켓의 장치에 대한 설명이라 좀 어려워서 건너뛰고 2장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로켓이나 우주과학에 관심 많은 분들은 필히 마음에 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주과학 관련 업무를 맡게 된다면 이 책 하나만 읽어도 기초는 완료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알찬 책이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글입니다.

h***r 2021.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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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마침내 재활용이 가능한 로켓을 만들고 말았다.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된 로켓 발사 프로젝트의 결과가 작은 인공위성 하나와 추락한 로켓 몸체였던 것을 떠올리면 위태위태한 로켓의 착륙은 위대해 보이기까지 하다. 그리스와 로마인들이 이카루스의 신화로 하늘을 향한 동경심을 떠올릴 때부터 우주는 머나먼 정복의 대상이었다. 그로부터 3천 년이 지난 지금, 인류는 달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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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마침내 재활용이 가능한 로켓을 만들고 말았다.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된 로켓 발사 프로젝트의 결과가 작은 인공위성 하나와 추락한 로켓 몸체였던 것을 떠올리면 위태위태한 로켓의 착륙은 위대해 보이기까지 하다. 그리스와 로마인들이 이카루스의 신화로 하늘을 향한 동경심을 떠올릴 때부터 우주는 머나먼 정복의 대상이었다. 그로부터 3천 년이 지난 지금, 인류는 달과 화성을 넘어 심연의 우주로 여행을 떠날 채비를 시작했다.

물론 일론 머스크의 화성 식민지니 제프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이니 하는 것들은 아직은 다소 먼 미래이다. 지금은 그저 끊임없이 우주를 향한 문을 두드릴 뿐이다. 어제보다 조금 더 먼 우주를 향하거나, 어제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우주를 향하거나, 어제보다 조금 더 빠르게 지구를 벗어나는 것 같은 작은 시도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결국 로켓이 있었다.

사실 로켓은 이미 1,000년 전부터 존재했다. 다만 우주에 도달한 것이 60년 전일 뿐이다. 연료와 산화제로 뜨거운 화염을 뿜어 머나먼 곳에 다다르는 기본적인 원리는 변한 것이 하나도 없다. 일천 년 전에 로켓을 발명한 것도, 1969년에 그 뜨거운 불길 맨 꼭대기에 사람을 태워 달나라로 보낸 것도 그저 놀라울 뿐이다. 그렇다. 하늘을 향한 인류의 동경과 투쟁심에는 결국 로켓이 함께 했다.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는 NASA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수차례의 로켓 발사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로켓 과학자의 꿈이 담긴 이야기이다. 7살짜리가 읽기에는 다소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그 아이들에게도 우주를 향한 막연한 동경을 심어줄 것이고, 청소년들에게는 자신들의 진짜 미래가 될 우주여행을, 성인들에게도 여태 몰랐던 로켓의 상세한 내막을 알려줄 다채로운 책이다. 로켓이 하늘을 날 수 있는 과학적인 원리부터 NASA 초기의 로켓, 오늘날의 최신식 로켓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참여한 초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로켓 과학의 폭넓은 아름다움 경험하게 한다.

NASA의 천재들에게도 로켓 발사는 두려운 일이다. 단 하나의 실수로 거의 1조 원이 들어간 거대한 프로젝트가 수포가 된다. 탑승자가 있다면 더 참혹한 사고가 될 것이다. 실제로 인류가 쏘아 올린 인공위성의 수는 거의 3만 개에 달한다. 도착지 없이 머나먼 심연으로 떠난 탐사선 프로젝트도 수십 개에 이른다. 사람을 쏘아 올린 케이스는? 이 또한 수십 개에 이른다. 그리고 많은 프로젝트가 실패로 돌아갔다. 'O-링'의 참사로 유명한 챌린저 호 사건은 NASA의 방만한 의사 결정 시스템과 인류 과학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치명적인 경험이기도 했다.

때문에 로켓 과학은 인류 문명의 결정체에 해당한다. 특히나 재료공학과 화학, 물리학 등의 분야에서 압도적인 경이를 자랑하며 인류의 수준을 빠른 시간 내에 끌어올린 원동력이 바로 로켓이었다. 지구 궤도에 도달하기 위한 충분한 힘을 얻기 위해 최적의 연료 비율을 계산하고, 몸체는 동일 무게 중에서 가장 단단한, 동일 경도 중에서 가장 가벼운 무언가 되어야 했다. 처음에는 막연한 호기심으로, 다음에는 군비 경쟁으로, 다음에는 이데올로기 전쟁으로 이어진 로켓 과학은 그렇게 발전을 거듭하며 인류에게 다채로운 유산을 물려주었다.

로켓의 A to Z를 찬찬히 살필 수 있는 책이다. 로켓이 솟아오르기 위한 모든 과학과 과정이 서술되어 있다. 덕분에 특히나 과학덕후, 밀리터리덕후 등은 하나 책의 마지막 장까지 책을 놓지 못할 것이다. 인터넷에서 자율주행차로, 이제 곧 우주산업으로 산업의 패권이 넘어가고 있는 지금. 로켓에 한 번쯤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스페이스 X나 블루 오리진이 진짜 미래의 희망이 될 수 있을지 어렴풋이나마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로켓공학의 A to Z,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였습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s******8 2021.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Review]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 ( 데이비드 베이커 著, 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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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 (데이비드 베이커 著, 엄성수 譯, 하이픈, 원제 : Rocket owners' workshop manual)”를 읽었습니다. 이 책은 로켓의 원리에 관한 로켓 과학과 함께 V-2부터 시작하는 세계사에 이름을 남긴 각종 로켓들의 역사를 담은 책입니다.   저자인 데이비드 베이커 (David Baker, 1944~)는 영국의 과학자이자 작가입니다. 1960년대부터 NASA에 근무하면서 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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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 (데이비드 베이커 著, 엄성수 譯, 하이픈, 원제 : Rocket owners' workshop manual)”를 읽었습니다. 이 책은 로켓의 원리에 관한 로켓 과학과 함께 V-2부터 시작하는 세계사에 이름을 남긴 각종 로켓들의 역사를 담은 책입니다.

 

저자인 데이비드 베이커 (David Baker, 1944~)는 영국의 과학자이자 작가입니다. 1960년대부터 NASA에 근무하면서 제미니호, 아폴로호, 우주왕복선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이후에는 우주 비행 기술과 관련한 저술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10월 21일, 누리호 (Nuri, KSLV-II, Korea Space Launch Vehicle-II)가 하늘을 향해 날아갔습니다. 마지막 단계, 위성모사체를 700km 궤도에 안착시키는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미션을 성공시켜 사실상 세계 7번째로 1톤 이상의 인공위성을 자력으로 발사할 수 있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우주 개발에 있어 필요한 여러 기술들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지구라는 거대한 중력우물을 탈출할 수 있는 로켓 기술이 그중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로켓의 기본 기술은 이미 수백년 전부터 인류가 활용하고 있던 기술입니다. 조선 세종 시대에 개발한 무기체계인 신기전 (神機箭) 같은 경우도 넓은 의미에서 보면 고체 연료를 활용한 로켓 무기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적 의미에서 로켓 기술은 콘스탄틴 치올콥스키 (Константин Эдуардович Циолковский, 1857~1935), 로버트 고다드 (Robert Hutchings Goddard, 1882~1945) 그리고 폰 브라운 (Wernher Magnus Maximilian Freiherr von Braun, 1912~1977)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폰 브라운이 나치 독일 시절에 개발한 V2는 1942년 6월 13일 첫 비행을 시작한 이래 영국 등 연합국에 엄청난 공포를 안겨주었고, 전후 미국과 소련으로 넘어가 이후에 개발할 로켓 기술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실제 V2는 전후에도 미국과 소련이 로켓 기술을 개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1946년 미국이, 1947년 소련이 V2 로켓 비행을 성공시키기도 하였습니다.  

 

그후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에 힘입어 로켓 기술은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게 되는데, 그중 가장 특기할 만한 기체는 바로 새턴 5호 (Saturn V)입니다. 바로 아폴로 11호를 달에 보낸 그 로켓입니다. 첫 비행을 한 게 1967년이고 마지막 비행이 1973년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3500톤에 가까운 추력을 낼 수 있었던 이 새턴 5호는 은퇴한지 5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인류가 개발한 가장 강력한 로켓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는 엄청난 기종입니다. 

 

 

이 책은 그 외에도 많은 로켓들이 등장하며 그 로켓이 어떻게 작동하고 우주를 향해 날아가는지 원리에 대해 다양한 사진과 설명을 통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2015년 출판본을 기준으로 번역을 해서인지 최근 각광 받는 New Space의 선두주자인 헤비 팰컨, 뉴 셰퍼드 등의 로켓이라던가 미국이나 소련, 유럽을 제외한 중국, 일본 등의 기체 등은 전혀 언급이 되고 있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로켓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2018년 출간된 “프로젝트 로켓 (심창섭 著, 그래비티북스)”와 함께 “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를 읽으면 훨씬 더 풍부한 독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로켓의과학적원리와구조, #데이비드베이커, #엄성수, #하이픈, #책과콩나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m******6 2021.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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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의 과학적 원리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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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적은 본격적인 우주 시대를 열게 한 로켓 발사체의 기술과 발전 과정을 담은 서적으로 로켓의 원리부터 위성 발사에 큰 기여를 한 다양한 로켓 발사체의 발전사를 소개하는 서적이라 하겠다.   서적의 2개의 장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다. 1장은 로켓 과학에 대한 내용으로 로켓과 위성 발사체들의 과학적 기술 발전 과정을 기초부터 다양한 도면과 사진을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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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적은 본격적인 우주 시대를 열게 한 로켓 발사체의 기술과 발전 과정을 담은 서적으로 로켓의 원리부터 위성 발사에 큰 기여를 한 다양한 로켓 발사체의 발전사를 소개하는 서적이라 하겠다.

 

서적의 2개의 장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다.

1장은 로켓 과학에 대한 내용으로 로켓과 위성 발사체들의 과학적 기술 발전 과정을 기초부터 다양한 도면과 사진을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이론적인 내용을 설명하는데 물리화학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는 분들에게는 가독이 쉽지만 지식이 빈약한 분들에게는 화학물리 관련 용어화학식구조식반응식과 공식을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장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이 있더라도 다음 장을 읽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2장은 서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로켓과 발사체에 대한 내용이다.

세계 최초의 탄도 미사일인 독일의 V-2, 미국의 V-2, 러시아의 V-2의 설명을 시작으로 주로 미국 발사체에 대해 기술 발전 내용과 성과를 다룬다.

로켓 개발 초기 미국과 소련은 핵무기나 수소폭탄의 탑재를 위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는데 집중하는데 이 로켓의 개발은 장차 인류에게 큰 도움을 줄 위성 발사체나 우주 발사체의 역할을 한다.

세계 최초의 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의 로켓인 R-7의 성공으로 긴장한 미국은 본격적으로 로켓 개발에 뛰어 들어 8K72모델을 개발해 9회나 발사했지만 6회나 실패하면서 체면을 구긴다.

그리고 유명한 아틀라스 모델이 개발된다이 초기 모델은 1과 2/1로켓단 형태로 운용되는 유일한 미사일로 형태로 1958년 아틀라스-에이블, 1960년 아틀라스-아게나아틀라스-센토, 1965년 아틀라스 OV-1, 1972sus 아틀라스-버너II, 1990년부터 아틀라스I, II, III, V로 기술을 발전시켜 우주 관련 위대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 서적은 로켓 관련 전문적인 그림도면사진과 용어가 대부분을 차지하여 로켓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와 흥미를 제공한다특히 아틀라스 로켓의 발전사를 연도에 따라 그림으로 설명한 내용은 1957년부터 2000년까지의 진화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고 판단된다지난 10월 12년간의 연구 결과로 국민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국내 기술의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에는 성공했지만 모사체가 목표 궤도에 안착하지 못한 실패를 겪었다이 서적에는 수많은 실패를 딛고 우주 산업에 커다란 업적을 남긴 로켓의 발전 과정의 역사가 담겨있다우리도 지속적이며 전폭적인 국가적 지원과 투자가 이어진다면 미래 경제의 큰 동력이 될 우주의 위성 산업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로켓과 위성 발사체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유익한 서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t****1 2021.11.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