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이 정발되었을 때부터 살까말까 망설였던 책.
제목이나 표지 일러스트가 끌리긴 하는데 과연 재미있을까 걱정되서 결국은 안 샀던 책인데
볼수록 정감이 간다.
그림체도 마음에 들고 실제 일본의 거리를 스케치한 거라서 거리 풍경 하나 하나를 들여다 보는 재미가 있다. 책 뒤에는 실제 장소를 찍은 사진도 올려두어서 나중에 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
힘든 언덕길도 단숨에 슝! ‘애니멀’한 여자아이 쿠코가 주인공이다. 힘들고 슬플 때도 무리하게 웃는 얼굴을 하며 강한 척해야 했던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