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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이 시작되기 전 요도가와와 어린 시절 할머니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보여주면서, 할머니가 남주에게 미친 영향이 얼마만큼인지 간접적으로 보여주었고, 본편이 시작되면 배달원을 응대하면서 그에게 가게 이름이 바뀌었음을 말하는 코즈에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었고, 표지 삽화와 연관있는 첫 번째 이야기가 이번 권에서 가장 재미있지 않았나 싶었다. (3권도 기대가 된 것은 덤이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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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홀릭 출판사에서 출간한 리사 작가님의 요도가와 열쇠가게의 미스터리 사건수첩 2권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성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권에서도 열쇠가게를 배경으로 이런저런 손님들이 들이닥치고 사건을 해결해주는 요도가와와 카즈에 콤비입니다. 일본 추리소설 장르에는 이런 식의 일상 미스터리가 꽤 많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코지 미스터리의 한 장르라고 보면 될까요. 살인과 같은 강력범죄나 유혈사태 없이도 제법 본격적인 논리 수수께끼 풀이도 있고 마음도 따뜻해지는 일상 속의 사건 해결을 좋아하는 터라 괜찮게 읽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