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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정은아는 공간 디렉터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멋진 공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코로나는 우리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함께 공간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오프라인뿐입니다.
아마존의 출발은 책이였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다, 꼭 가보고 싶다는 곳이 생겼습니다.
이 서점의 크기는 5평 남짓한 공간입니다.
앞서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대체한다고 말했습니다. 책을 보면서 정말 멋진 곳이 많음을 새삼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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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복잡할 때는 책도 가벼운 것에 손이 간다. 하지만, 시간을 투자해 읽는 만큼 메시지는 있음 좋겠다 싶어지고.. 그런 갈등의 연속. <머물고 싶은 순간을 팝니다>는 미용실에 앉아 가볍게 읽는 잡지처럼 편하면서도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져버린 환경과 사람들의 기호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책이었다. 어려운 말 없이 스며들 듯 변화의 필요성과 함께 그 방법까지 안내해 주는 책이라서 매장을 운영하거나 사업을 구상하는 이들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저자 정은아의 전작 <우리는 취향을 팝니다> 를 무료할 때면 한 번씩 꺼내 볼 정도로 마음에 들어 주위에 추천을 했었는데, 이 번 책도 그리될 것 같다.
1. 그럼에도 오프라인 공간은 필요하다.
p.31 내가 괜찮다고 해서 손님도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판단은 소비자가 하는 것이고 불안한 상황에서도 오프라인 공간으로 찾아와준 손님에게 최손을 다해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공간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조금의 유난스러움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자는 코로나19 이후에 손님들이 중요시하는 점들을 짚어 주고 이를 어떻게 매장에 반영할지 말해 준다. 가구 배치 등의 공간과 위생 방역 관련 사항까지 어떤 것을 중요시 해야하는지 챙겨 준다.
p.35 "코로나로 인해 제품을 직접 만지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런 문구를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오프라인 공간을 방문한다는 것은 직접 만지고 느끼기 위함인데 제품을 직접 만지는 것을 아예 금지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이 시국에는 오프 매장을 가는 것도 쉽지 않은 결정인데 온라인과 다를 게 없다면, 손님들이 그 매장을 다시 찾을지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안 된다고만 하지말고, 손 소독제의 위치, 동선, 마스크를 두는 장소 등 세심한 배려가 보인다면 오히려 코로나19로 더 많은 이들이 찾는 매장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2. 보편적인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특화된 서비스는 대면으로
p.119
기계나 IT 기술로 채워지지 않는 감성은 사람을 통해 채워질 수 있으며, 이는 오프라인이 온라인과 차별화되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가 증가할 수록 일방적 소통에서 느껴지는 한계와 피로감이 누적되고, 때론 가상의 공간과 대상에 공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보편적인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하고 특화된 서비스는 대면으로 하되, 대면 서비스에서 어떤 것을 고객에게 제공되어야 하는지를 세심하게 살펴준다. 이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가게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사진을 보면서 나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3. 그 매장에서 살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경험뿐이다.
P.181 지갑을 열고 싶어도 열 수 없는, 오로지 체험만을 위한 체험형 공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의 경험이 온라인 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도 브랜드 이미지 향상, 고객의 만족, 매출 많은 이득이 있는 것이 체험형 매장이다. 이 역시 온라인으로는 할 수 없는 또 코로나 시대, MZ 세대의 구미에 맞는 형태가 아닌가 한다. 기존의 고정관념들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무엇인가를 고민할 때임을 확실히 보여준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매장을 운영하거나 사업을 구상하는 이들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것 같은 책. <머물고 싶은 순간을 팝니다>였다.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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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이 일상이 되어 자영업자들이 힘들다는 말이 많이 들린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월등히 높은 우리나라에서 이는 큰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유명한 가게 앞에는 끝을 알 수 없는 줄이 늘어선다는 것이다. 코로나 시절이 뭐냐는 듯 이런 장소들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예전처럼 거리낌 없이 외출하는 일상으로 돌아간 것도 아닌데 어떻게 된 일일까. 예전과는 달리 매장에 들어가면 본인 인증을 해야 하고 머무는 시간도 한정되어 있지만 불편함을 감내하면서도 이런 공간을 찾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저자는 온라인 공간에서는 충족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매장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데 주목하면서 그것을 채우기 위해 기존과 다른 기준과 방식을 세울 필요가 있음을 알리고 있다.
저자는 컨설팅 전문가로서 고객들이 안전하게 느끼고 머물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공간을 소개하고 있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멋진 곳이 많아서 가면 좋겠다 싶은 곳들을 적어 놓았다. 책 내용 중 청결에 대한 기준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보기에도 깨끗하고 실제로 관리도 엄격하게 해야 하며 그 기준은 보통 사람이 아니라 '가장 예민한 사람'을 따라야 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일부러 외출을 줄이고 집에 있다가 마음먹고 찾은 카페에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았다고 치자.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좌석 간격이 좁아서 옆에 있는 사람이 먹는 음식 냄새가 콧속으로 들어온다거나 바닥 청소가 제대로 안 되어 있다면 불쾌감이 높아지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 이제 사람들은 예전과 비할 수 없는 기대치를 가지고 마음에 드는 공간을 찾는다. 이를 채울 수 있는 공간은 아마도 오래 살아남을 수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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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 인파가 밀집되는 오프라인 매장을 피해 안전한 집 안에서 온라인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을 선호하던 연령층들도 랜선 쇼핑을 시작하고, 대표적인 오프라인 매장인 전통시장이 온라인 쇼핑 시장에 뛰어드는 등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고파는 것이 일상화되었다.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영역이라 알고 있는 브랜드들을 보며 반가움을 느꼈다. 다만 분량이 적은 것이 아쉬워 '클린뷰티'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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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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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 읽는 30대 Paradies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신간 도서는 #머물고싶은순간을팝니다 라는 도서입니다. 어디서 눈으로 읽었던 낯익은 느낌이 있었는데요. 바로 제가 이전에 읽었던 책 #우리는취향을팝니다 의 작가분이 이번에 신간을 내신 거였습니다. 요즘 많이들 쓰는 단어 중 하나가 #감성 이죠? 이상하게도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특히 10대와 20대 사이에서는 감성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많은 단어들과 함께 합쳐서 많이 사용되고 있고, 그 중심에는 공간이 자리 잡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감성숙소, #감성카페, #감성사진관 등등 얼마나 많은 파생어를 만들어내는지 모르겠습니다. 공간은 이제 전혀 다른 의미로 지금의 세대들과 앞으로의 세대들에게 다가오는 것을 이미 잘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와 함께 #정은아 님의 신간 도서인 #머물고싶은순간을팝니다 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의 특권이자 당연한 권리 중 하나는 다양한 공간들을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도 이 책을 1페이지부터 읽어나가면서 가장 먼저 생각한 부분이 '아, 내가 몰랐던 멋진 장소를 알 수 있겠지?'였습니다. 공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글로 엮으면서 그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실제 공간들이 소개되었는데요. 그것들을 새롭게 알게 된 것만으로도 족히 몇 개월에서 1년 가까이는 다녀볼 만한 곳들이 생긴 것 같아 이미 배가 많이 배부는 상태가 된 것 같았습니다. 일단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공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알맹상점, 그린랩(성수동), 카모메 그림책방, 어쩌다 산책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주목한 공간은 바로 블루 보틀 삼청 한옥입니다. 블루 보틀은 한국에 상륙한지 몇 년 되지 않은 커피 브랜드인데요. 상륙 초반 엄청난 열풍으로 많은 대기줄이 형성되고, 또 엄청난 인파로 화제를 모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근데 스타벅스와는 전혀 정반대의 콘셉트를 가진 브랜드였는데요. 바로 빠르고 빠르게 진행되는 스타일의 패스트 문화와는 완전 대척점에 있는 슬로우 문화의 커피 브랜드였던 거죠. 그래서 처음 이 브랜드가 들어온다고 했을 때는 '과연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블루 보틀은 건재하고, 심지어 더욱더 소수의 고객에게 시간을 일정량 할당하는 운영을 하는 삼청 한옥점마저 두고 있는 점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이제는 대량 생산, 대량 소비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예전만큼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조금 더 값이 비싸더라도 나와 내 사람이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공간에 흥미를 느끼며 충분히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세대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블루 보틀 삼청 한옥과 더불어 요즘 한창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는 스시 오마카세 음식점의 열풍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는 예로 설명했습니다.
정은아 작가님의 글이 전문적이면서도 어렵지 않아 공간에 대한 철학이나 콘셉트를 나름대로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고, 그와 더불어 제가 생각하고 있는 얇은 공간에 대한 대중의 심리가 어느 정도 일치하는 점을 확인할 수도 있는 시간이어서 뿌듯했습니다. 다양한 주제와 공간을 사진과 글로 설명하고 있어 재미있고, 그중에서도 저는 아래의 텍스트가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오프라인 공간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인가?"
2년이 지난 지금, 저의 대답은 2년 전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공간은 필요하다." P6 중에서 공간은 코로나에 의해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치 모든 것이 뉴노멀의 시대에 의해 사라질 것처럼 보였지만 공간은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색채를 띠며 생존한 것 같습니다. 가끔 이곳이 카페인지 전시공간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긴 해서 아직 혼란스러울 때도 있지만, 이 또한 변화의 중심에 제가 서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뉴 웨이브에 한 번 몸을 편안히 맡겨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또 개인들은 어떻게 소비하는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예정입니다.
* 리뷰단 8기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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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하게되는 요즘. 특히 생활 패턴이 전체적으로 바뀌다보니 일상 속에서 무심하게 넘어갈 수 있었던 곳들도 사람들이 다시금 되돌아보게되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나 같은 경우에는 몇 년 동안 우리나라 바닷가 근처를 다닌 적이 없었는데 의외로 바다를 꽤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예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장소들을 나 또한 애정하게 되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이번 도서는 우리나라 공간 디렉터인 정은아 대표의 시선으로 현재 우리들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다방면으로 접할 수 있는 신간이다. 우선적으로 힙플레이스 같은 공간에 관심을 가지는 독자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우리나라 장소의 사례를 시각적인 자료를 풍부하게 넣어 전달한다. 나도 가보고 싶어 생각해두었던 공간과 좋아하는 곳까지 이번 책에서 다루고 있어 반가운 마음이 들었는데, 또한 다양한 공간과 관련한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전달하고 있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이번 도서는 '공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마케터와 기획자가 읽고 참고할만 한 다양한 레퍼런스를 담고 있기도 한다. 실제로 공간을 통하여 어떤 브랜딩을 전달할 수 있는지, 공간을 통해서 오감을 어떻게 느끼고 기억하도록 만들어줄 수 있는지 등을 생각할 수 있다. 나아가 해외의 사례보다는 현재 우리나라의 이슈를 중점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참고와 활용이 더 적합하고 유익할 것 같다고 해야할까. 나아가 이번 도서를 통해서 알게 된 몇 공간들도 나중에 꼭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걸 보니,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전달하는 저자의 능력이 이번 책에도 잘 녹아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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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공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늘어났습니다. 대부분의 일이 오프라인이 아닌 생황에서 할 수 있게 되면서 오프라인에 대한 중요성이 낮아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공간이 중요하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그렇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머물고 싶은 순간을 팝니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소비자와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소통하는 분들을 위해 쓴 책입니다.
책은 오프라인 매장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어떤 공간을 선호하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정리하면서, 사람들이 어떤 곳에서 줄을 서는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파트 1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떤 매장들이 잘나가는지를 정리합니다. 물리적 거리는 가능한 멀리하되, 마음의 거리는 가깝게 하고 가장 예민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하여 매장을 설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에 맞추어 재활용을 할 수 있는 물건들을 만듭니다. 재활용으로 지어진 화장품 가계라거나, 택배 박스를 조립해서 새로운 모형으로 만드는 에코 패키지가 그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경험하고 공간으로 찾아가는 사람들도 늘고 있지요. 보편적인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제공하되, 특별한 서비스는 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형태의 서비스도 유행하게 됩니다. 또 복닥한 도시를 떠나 자연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죠. 더현대 처럼 건물 안에 숲을 꾸리는 것처럼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도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취향이 좀 더 세분화되고 그런 세부적인 취향이 맞으면 돈을 아끼지 않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을 맞추기 위해 선택지를 너무 많이 갖추지 않게 좁히도록 합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려고 하면 아무도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합니다. 마치 전시장처럼 꾸민 매장 등, 눈에 잘 띄는 매장들에 특별한 경험을 하기 위해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간파하고 이런 식의 매장을 꾸려나갑니다. 시몬스 테라스점처럼, 침대를 사지 않아도 침대를 즐길 수 있는 매장도 유행합니다. 이런 공간에 대한 관심이 브랜드로 연결되는 선순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입니다. 매장을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매장이 더욱 유행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그 공간을 찾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팬덤을 늘리는 것을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팬시 덕후들을 모은 모나미 스토어, 이케아 팬들을 불러 모은 이케아 랩 팝업 스토어 등이 그 사례입니다. 단골을 넘어선 팬덤이 필요한 시대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죠. 그런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호텔이나 서점 같은 것도 저자에게 있어서는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팬의 힘을 빌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나오는 무신사 같은 것도 좋은 사례 중 하나로 손꼽을 수 있죠. 책은 오프라인 매장을 설계하는 분들에게 많은 레퍼런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자료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에 종사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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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라는 용어가 존중받는 시대에서 우리는 어떤 가치를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거나 목표달성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배워볼 수 있다. 책에서는 주로 사업이나 창업, 영업력이나 장사의 본질적인 측면을 강조하면서도 다양한 개성과 성향, 취향 등을 자본주의적 가치로 바꾸거나 사회적 기여나 활동 등으로 표현할 수 있는 요건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보는 관점에 따라 전혀 다른 역발상의 개념으로 사용해 볼 수 있고, 때로는 철저한 자본주의적 가치나 원칙적인 부분을 바탕으로 일정한 경영관리나 수익 등에도 활용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책에서는 장소나 공간이 주는 절대성을 바탕으로 시대가 변해도 불변하는 가치인 사람 본연의 가치나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어떻게 하면 스토리를 만들고, 나아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올 수 있는지, 이에 대해서 자세히 표현한다. 어떤 의미에서는 장소나 공간의 미학을 엿볼 수 있고, 또 다른 의미에서는 디자인이나 인테리어 등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더 나은 영감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가볍게 읽으면서 배울 수 있는 실무 비즈니스 가이드북이다.
비슷한 형태의 운영과 경영관리, 물론 기본적 가치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괜찮지만, 성장이나 더 나은 성공을 바란다면 약간은 변행된 흐름이나 패턴, 트렌드적 요소를 모방하거나 도입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이는 개인에게 여러 덕목과 조건 등을 강조하는 의미로도 볼 수 있는데, 책을 통해 확실히 공감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과 공감능력이며 이를 통한 소셜미디어의 운영이나 해당 능력의 강화 등에 대해서도 그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현대적인 느낌이나 세련된 가치들이 좋은 결과 만을 제공하는 것도 아니라는 점을 알리고 싶다.
특히 마케팅이나 브랜드화 전략, 세일즈 및 영업력에 몰두하는 사람들의 경우 항상 새로운 가치나 결과에 대해 갈망하기 마련이나,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가치나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이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화, 또는 하나의 원칙을 바탕으로 몰입해서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도 있다는 유연하면서도 개방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모든 업의 관리나 운영을 해야 할 것이다. <머물고 싶은 순간을 팝니다> 책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의 사고의 확장 및 전환, 개인 영업이나 사업 및 창업 등에서의 활용방안, 실무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맞춤형 전략 등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들에 대해 다가가며 배워보는 계기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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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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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싶은순간을팝니다 #정은아 #쌤앤파커스 #우리가원하는공간 #지속가능한일상이그리운지금 #몽실서평단 #몽실북클럽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사람들은 이제 집이 단순히 쉬는 곳이 아닌 나의 서재도 되고 힐링공간이 되기도 하는 것같다. 요새 집 분위기를 바꾸는 집들이 많다고 한다. 내 주변만 해도 공간에 변화를 주는 집을 여럿 볼 수 있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지다보니 집을 꾸미고 정리하게 되는 것 같다. 이 책 속에서는 시간을 기꺼이 내놓고 싶은 공간, 멀어도, 비싸도, 줄을 서도 다시 가고싶은 장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나 역시 어떤 공간에 갔을때 뭔가 산만해서 저 곳은 또 가고싶지 않아... 하는 곳과 그냥 가자마자 편안하고 힐링되는 공간을 가게되면 잊지않고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게 되는 공간이 있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도 아! 저곳은 나도 꼭 가보고 싶다고 메모를 하고 저장해두기도 했다. 요즘 내가 꽂힌 공간은 자연광, 식물, 돌, 모래 등 우리가 자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런 요소들이 오프라인 공간안에 구현되는 공간에 많이 끌리는 것같다. 실내지만 뭔가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낄수 있어서 인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공간을 보는 시선이 좀 더 높아지고 새롭게 알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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