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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수의 비밀>을 읽고...
표지에 두 남자애가 눈에 확 띄더라고요. 두 아이들이 무엇을 하는지 넘 궁금해서 읽어봤습니다. 읽어보니 성만 다르고 이름은 같은 아이들의 성장이야기 였습니다. 저도 1학년 때 이름이 비슷해서 놀림을 받았던 친구들이 있어서 공감이 되었어요. 저는 그 친구랑 둘이 정말 친하게 지냈는데 여기서는 서로 질투하고 싸우더라고요. 근데 차근히 내용을 읽어보니 그럴 만도 합니다.안 그래도 싫은 아이인데 이름까지 똑같아서 얼마나 열 받겠어요.그런데 반전이 일어납니다. 미워하던 아이의 비밀을 알아버린 것이죠. 그리고 계약을 합니다.세 가지 소원 들어 주기! ^^알뜰하게 써 먹고 마지막 소원으로 무엇으로 쓸지 생각하고 있는데, 그 아이의 사정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고 나니 미안해서 쓸 수가 없는 것이죠. 어쨌든 간에 서로 용서하고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책속에 그림도 이쁘고, 학교 친구사이의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