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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어!
* 훌륭한 네모리노가 그동안 많았지만 테너 롤란도 비야손보다 짝사랑하는 주인공의 마음을 더 잘 표현한 성악가는 없었던 거 같다는데 나는 롤란도 비야손 보다는 파바로티를 더 좋아한다 이번에 다시 들어봤는데 그래도 파바로티가 더 좋아 노르마는 마리아 칼라스 아 나 너무 옛날 사람이네 죄송합니다
*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19세기에 바흐라는 음악가는 거의 잊혀 있었어요. 당시는 지나간 음악을 전혀 듣지 않았던 시대였거든요. 멘델스존이 바흐의 곡을 지휘함으로써 이때부터 옛날 음악 즉, '고전'을 다시 들을 수도 있다는 걸 사람들이 깨닫게 되었던 거예요. 고전의 가치를 발견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그너는 멘델스존이 바흐를 발굴 해낸 것처럼 베토벤의 위대함을 알려서 음악사의 물길을 바꾸고 싶어 했어요.
* 바그너 .... 사람은 싫어 그냥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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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를 단순한 공연 예술이 아니라 역사와 정치의 산물로 바라본다. 베르디와 바그너가 각자의 나라에서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설명하며 음악의 사회적 역할을 보여준다. 오페라가 어렵게 느껴졌던 사람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6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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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와 바그너편을 읽고 난 후에 든 느낌은 어안이 벙벙한 ... 느낌이었다.
베르디와 바그너는 인생이 다사다난 그 자체.. 그리고 특히 바그너는... 하.. 진짜 바그너 성격 왜 그런지 ..
도망왕 바그너. 호화롭게 사치하고, 빚을 내고 도망가는 그 모습은 정말 읽으면서 납득되지가 않았고..
개인적으로 클래식은 좋아하지만 오페라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바그너란 인물의 천재성을 몸소 느끼기 어려워 더 그런 것도 있는데 바그너 왤케 얄미울까요.
언젠가 바그너의 음악에 공감해서 그의 사생활에 너그러워질까 궁금하네요
허.. .진짜... 리스트 딸과의 관계는 정말 상상 초월이네요,
그렇지만 바그너의 집념과 열정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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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한 권 한 권 모으고 있는 책. 클래식을 좋아하지만 클래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에 조금이라도 알고 싶어서 구입했던 책이다. 2권이 나왔을 때부터 구입했는데 어느 덧 6권째다. 독서 속도가 출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반성한다. 난처한 미술 시리즈도 좋은데 클래식 시리즈도 너무 좋다. 또 다른 시리즈는 더 이상 안 내주셨으면... 책 사는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서 돈을 좀처럼 모을 수가 없다. |
| 난처한 클래식 수업 6 리뷰입니다. 아마 이 책보다 더 바그너와 베르디에 대해서 알기 쉽게 쓰여진 책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ㅏ. 책 중간 중간에 예쁜 삽화와 극장 그리고 무대배경 등등을 넣어서 눈길을 사로잡고 마치 앞에 앉아서 재밌는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클래식을 술술 풀어주십니다. 바그너는 특히 접근성이 어려운 작곡가라고 생각했는데 덕분에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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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가을에 출간되었는 줄 몰랐다가 뒤늦게 주문했다. 이번 시리즈는 오페라의 거장 이탈리아의 베르디와 독일의 바그너를 담았다. 이 책이 두꺼워진 이유는 다른 클래식의 거장들과 달리 직접 오페라에 담긴 곡을 소개하면서 그 오페라에 대해 무지한 독자들을 향해 줄거리까지 상세히 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맨후반부에 가서는 굳이 그 내용까지 다 알아야 할 이유를 못 찾아 건너뛰어야 했다.(^^) 저자는 베르디와 바그너를 챕터를 달리하며 오가며 설명한다. 베르디와 바그너를 비교하면서도 공통적인 면도 찾아주고 친절한 해설자로 독자들을 끌고 간다. 유명한 작품을 소개하면서 거기에 담긴 거장의 생각을 꺼내보이기도 한다. 음악대학에서 이렇게 까지 연구할 줄은 몰랐다^^ 저자가 지적한 것처럼 오페라는 19세기 유럽의 귀족문화로 전해져 내려왓다. 고급스러운 치장을 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오페라극장을 통해 대중은 차단되었다. 그러나 그것을 향유하는 이들을 위해 투여된 자본이 지금까지 그런 음악이 남아있는 이유이기도 한 게 사실이다. 마지막 장에서 대중적인 오페라의 변형을 소개하며 영화의 등장으로 뮤지컬로서 위상이 줄어든 현실도 보여준다. 19세기에 20세기 영상기술이 있었다면 오페라 장르가 그렇게 오래 지속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베르디와 바그너에 필적할만한 오페라 거장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기술의 발전과 대중의식의 변화에 따른 것임을 부인할 수 없기도 하다. 그래도 몰랐던 오페라의 세계를 조금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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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클래식 수업 시리즈는 음악을 모르지만 음악에 과하여 알고자 하는 그야말로 음악에 문외한 이들이라면 누구라도 읽어보기를 추천해본다. 인문학 읽기에 익숙한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하여 그야말로 한 편의 역사이야기로 볼 수도 있고 저자의 글쓰기 또한 흡입력이 뛰어나 쉽게 읽어 나갈 수 있으리라 보인다. 벌써 여섯번째 책이다. 책안의 코드를 통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한것도 좋고 연이어 나오는 음악가에 대한 이야기도 너무 궁금해 진다. 한 사람 한사람 알아가는 재미와 한장르 한장르 새로이 알아가는 음악에 관한 정보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