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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스턴스 3D 페인터를 제대로 익혀보고 싶어서 읽었는데 기본적인 기능과 작업 과정을 한 번 정리하기에 괜찮은 책이었습니다. 처음 프로그램을 접하면 레이어나 마스크, 스마트 머티리얼처럼 익숙하지 않은 개념이 많아서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어려운데, 기본적인 작업 흐름을 따라가면서 기능을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단순히 기능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텍스처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각각의 도구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특히 재질에 따라 표면의 느낌을 다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살펴볼 수 있어서 3D 모델의 완성도를 높일 때 참고하기 좋았습니다. 기존에 포토샵처럼 2D 그래픽 툴에 익숙한 사람이라도 3D 페인터의 작업 방식은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데, 책을 통해 차이점을 직접 따라가며 익힐 수 있다는 점도 괜찮았습니다. 텍스처 작업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싶은 입문자라면 기본기를 잡는 데 활용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