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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비실 안에서 김현우와 유지은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는 청첩장을 보며 눈물을 흘리던 보영은 자신을 부하 직원을 쫓아내고 헤어진 전 약혼자의 결혼을 방해하는 마녀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 마음을 다잡고 탕비실 밖으로 나가 때마침 방문한 전 연인 김현우에게 웃는 얼굴로 결혼을 축하한다는 인사를 건넵니다. 사실 보영은 부모님의 끈질긴 결혼 권유로 선 자리에서 현우를 만났다가 필요에 의한 거짓 연애에서 진짜 연애를 하게 된 사이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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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이 작가님의 서브 역전 1권 리뷰입니다. 능력 있는 여주를 오히려 마녀 취급하고 악의적인 소문이 끊이지 않는 회사 모습이 묘하게 현실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뻔뻔한 전 남친이 여주에게 자기 결혼식에 와서 다 풀자고 하는데 어차피 마녀라고 불리는 거 여주가 가서 깽판을 놨으면 싶기도 했습니다. 남주의 존재만으로 복수가 되는 게 어이 없었지만 통쾌하긴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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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미디어 출판사에서 출간한 염장이 작가님의 현대로맨스 소설 <서브 역전> 1권 리뷰입니다. 여자주인공 서보영은 잘 나가는 대기업 개발팀 팀장인 동시에 사내연애를 하다가 전남친과 헤어진 상태입니다. 하필 그 전남친은 인사과 김현우 과장으로 모든 사내연애가 그러다시피 계속 마주쳐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오고야 말아요. 여자주인공은 그동안 일에만 매달리고 선으로 만난 김현우랑 딱 이득만 취할 정도의 사이였는데 어느새 좋아하게 됐나 봐요 그러던 어느 날 남자주인공 남주호 전무가 새로 나타나고. 이상하게 여자주인공한테 유독 관심을 가집니다. 진짜 밑도 끝도 없이요. 계속 편들어주고 특별대우하는 느낌이 뭔가 종이남주 같아서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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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든 남자든 한 때는 사랑했던 상대로부터 사랑할 때는 미처 몰랐던 실망 이상의 부정적 일면을 알게 되고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 이별하게 되는 것이 결코 흐뭇한 상황은 아닌지라, 여주인공 보영이 전남친 현우와 헤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마녀로까지 불리게 되었는지 궁금해하며 읽게 되는 내용이었는데, 더불어 남주인공은 전남친과 다르게 과연 얼마나 멋진 인물인지도 기대되는 전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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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이 작가의 로맨스 소설 <서브 역전 1권>입니다. 봄 미디어에서 출간된 전자책으로 본편 3권과 외전으로 완결되는 내용이며, 이 책은 첫번째 책입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회사에서는 유능한 직원이며 팀장이지만 연애에서는 서브에 가까운 주인공이 등장하는 현대 로맨스 소설입니다. 보영은 김현우 유지은의 결혼식 청첩장때문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부하직원을 괴롭혀 쫓아내고 헤어진 전 약혼자의 결혼을 방해하는 마녀같은 존재로 알려진 서보영이었습니다. 직원들은 현우의 결혼을 축하하지만, 한때 보영과 현우는 사내커플이었고, 이별통보를 받았던 사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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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면에서 항상 조연으로서의 위치에 있어야 했던 주인공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일적으로나 사랑에서나 당당한 주연으로 인생을 역전한다는 스토리인 줄 알았더니, 예상과는 다른 내용이네요. 예상한 내용과 다르기는 해도 로맨스 소설 속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여주인공 캐릭터는 아닙니다. 완결권까지 읽어봐야 알겠지만, 이어지는 전개와 남주와의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