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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집어 들고 앱을 실행시켜 플랫폼 속으로 들어온다. 눈은 스마트폰으로 손은 바쁘게 내려간다. 그사이 광고는 여러 개 지나간다. 잠깐 1분이면 하고 말 것을 10분 넘게 하고 있다. 이렇게 플랫폼은 가능한 많은 시간과 관심을 그곳에 소비할 수 있도록 중독에 초점을 두고 설계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뉴스피드를 레버를 당기듯 스크롤 한다. 스크롤을 무의식중에 하는 이유는 다음 글에 달콤한 보상이 기다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런 식의 SNS를 소비하는 사이에 광고도 자연스럽게 흘러가며 소비한다. 소비자의 기억에 광고 제품을 심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뇌과학이고 이를 마케팅으로 풀어낸 것이 뇌과학 마케팅이다. 이러한 마케팅은 유튜브와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 영상 서비스의 기본 설정인 자동 재생 기능이다. 개인의 취향을 기반으로 추천 콘텐츠를 즉시 재생하는 기능은 사용자를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