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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잼건우가 준우를 얼마나 끔찍하게 아끼는지, 준우가 형을 얼마나 믿고 의지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소설 중간중간에 정말 형제애 깊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건우가 준우를 정말 좋아해."
"맞아. 그러니까 잘 챙기지. 그런데 준우가 뺀질뺀질한 동생이었다면 건우가 어떻게 했을까?"
"챙기기 싫겠지. 그럼 준우도 형한테 잘 했겠다."
"그치~ 결국 사람 관계는 모든 걸 막론하고 서로 상호적인 거야. 한쪽만 잘 해주는 관계는 없다고 생각해. 그러면 좋은 관계가 유지되기 어려운 것 같아."
있어하고 좋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