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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 관계에 대한 사랑스러운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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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친구가 한 명 있다. 소년은 갈색 머리의 소녀와 함께 숲속을 거닐고, 개울을 건너며 함께 시간을 보낸다. 비가 내리면 다락방에 올라가 빗소리를 들었고, 비가 그치면 풀밭에서 맨발로 뛰어 놀았다. 둘이 함께 책도 읽고, 구슬 꿰기도 하고, 줄넘기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우정을 쌓아 가던 어느 날이었다.   여느 때처럼 친구를 찾아갔지만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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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친구가 한 명 있다. 소년은 갈색 머리의 소녀와 함께 숲속을 거닐고, 개울을 건너며 함께 시간을 보낸다. 비가 내리면 다락방에 올라가 빗소리를 들었고, 비가 그치면 풀밭에서 맨발로 뛰어 놀았다. 둘이 함께 책도 읽고, 구슬 꿰기도 하고, 줄넘기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우정을 쌓아 가던 어느 날이었다.

 

여느 때처럼 친구를 찾아갔지만 친구는 집에 없었다. 그리고 숲에서 자신이 아닌 다른 아이와 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소년은 놀라고 당황해서 차마 소녀의 앞에 나서진 못하고, 몰래 뒤에서 그들을 지켜본다. 나와 함께 불렀던 노래를 부르고, 나와 했던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고 집으로 돌아와 소년은 펑펑 운다.

 

과연 소년과 갈색 머리 소녀의 우정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소년은 상실감을 어떻게 극복해낼까?

 

 

 

이 작품은 세계적인 어린이 책 작가 샬롯 졸로토가 글을 쓰고, 일러스트레이터 벵자맹 쇼의 그림으로 만들어졌다. 평생 70여 권이 넘는 책을 쓴 샬롯 졸로토의 작품은 칼데콧상을 수상한 작품을 비롯해 국내에도 꽤 많이 소개되었다. 벵자맹 쇼의 작품 역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아기 곰 시리즈를 비롯해 꽤 많이 출간되어 있다.

 

베테랑 노작가와 젊은 일러스트레이터의 만남은 특별한 시너지를 불러오며, 사랑스럽고 귀여우며 시처럼 여운을 남겨주는 예쁜 그림책을 탄생시켰다.

 

 

 

가장 친하고, 마음이 맞는 단짝 친구와 멀어진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사소한 오해를 통해 등을 돌리게 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우연이 겹쳐 연락이 끊기기도 하며, 별다른 사건 없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멀어지기도 한다.

 

이는 어린 시절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우리는 언제나 타인과 어떤 식으로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관계를 통해서 행복과 기쁨을 얻기도 하지만, 때로는 슬픔과 좌절을 느끼기도 한다. 그리고 그런 경험을 통해서 누구나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소년과 소녀가 빚어내는 우정의 빛깔은 푸르른 초록빛이 되고, 탐스러운 빨간빛이 되기도 한다. 우정에 금이 가고 나서 소년이 느끼는 감정들의 빛깔은 보랏빛이 되었다가, 잿빛으로 물들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은 희망의 노란빛이 될 것이다. 제목인 '안녕, 내 친구'는 과거의 친구에게 작별을 고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다가올 미래의 친구에게 건네는 인사가 되기도 할 테니 말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n 2021.10.26.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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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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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언덕 위 집에 사는 '나'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갈색 머리 친구'가 있어요. 숲속에서, 개울에서,비가 온 후 젖은 풀밭에서,어디서든, 친구와 함께면,그냥 모든게 좋았어요.?나와 내 친구, 우리 둘이 함께요. ?그런데, 나하고만 놀줄 알았던, 갈색머리 친구가 새로운 친구, 머리가 곱슬이고 다홍색인 친구와 나와 했던 놀이들을 하고 있는걸 알게 됐어요.?나와 함께 불렀던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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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언덕 위 집에 사는 '나'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갈색 머리 친구'가

있어요.

숲속에서, 개울에서,비가 온 후 젖은 풀밭에서,

어디서든, 친구와 함께면,

그냥 모든게 좋았어요.

?

나와 내 친구, 우리 둘이 함께요.

?

그런데, 나하고만 놀줄 알았던, 갈색머리 친구가

새로운 친구, 머리가 곱슬이고 다홍색인 친구와

나와 했던 놀이들을 하고 있는걸 알게 됐어요.

?

나와 함께 불렀던 노래를요.?

?

집으로 돌아와, 울다 잠든 '나'

'나'는 어떻게 될것 같아요?

그 이후는 이 그림책을 만나게 될 독자들을 위해

남겨둘게요.

?

문득, 저의 11살때가 떠올랐어요.

저와 너무 잘 놀았던 친구, 1학기 지나고

여름방학이 되고, 7월 생일이 다가오는데,

생일이 같았던 우리는 말을 안했지만,

저는 같이 생일을 해야하지 않을까 기대했거든요.

그런데,

친구는 저를 쏙 빼고, 다른 반친구들을 자신의 생일에

초대했어요. 저를 왜 초대안했는지, 저는 아직도 모르거든요 ㅎㅎ 몇십년전, 그 일이 이 그림책을 읽다

생각이 났네요.

?

책 속 '나'는, 며칠 전까지도 잘 놀던 친구가

왜 말도 없이 다른 친구와 노는지 몰라요.

나도 같이 놀자고, 물어보면 좋을텐데,

몰래 쳐다보기만 할뿐.

그리고, 혼자 울다 자요.

?

그림자의 마지막 페이지를 보며,

내 마음속,11살의 나를, 그림책의 '나'에

포갰어요.

안녕, 내 친구는 반가운 안녕일수도 있고

새로운 만남을 위해 뒤돌아서는 안녕이기도 해요.

?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듯,

푸른 숲속을 배경으로한 두 아이의 안녕,

그림과 글에서 보는 것보다 더 많은 울림이 오는

그림책이었어요.

?

<<웅진주니어에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

?




b****e 2021.10.3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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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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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풍경이 섬세하면서 생동감 있게 그려져 책장을 넘기면 눈앞에 숲이 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나무와 꽃, 강과 새, 언덕과 집이 잘 어우러져 보면 볼수록 매력 있어요. 자연을 배경으로 친구와 만나고 헤어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낸 책을 읽으면서 사실 마음이 조금 아팠습니다. 강기슭이고 언덕이고 들판이고 어디든 함께 다니며 놀던 아이들이 갑자기 갈라지게 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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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풍경이 섬세하면서 생동감 있게 그려져 책장을 넘기면 눈앞에 숲이 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나무와 꽃, 강과 새, 언덕과 집이 잘 어우러져 보면 볼수록 매력 있어요. 자연을 배경으로 친구와 만나고 헤어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낸 책을 읽으면서 사실 마음이 조금 아팠습니다. 강기슭이고 언덕이고 들판이고 어디든 함께 다니며 놀던 아이들이 갑자기 갈라지게 되거든요. 사실 한 명의 마음이 변해 말도 없이 다른 친구에게 간 것이긴 하지만요. 단짝이었던 두 아이가 개울 속에 있는 돌을 만질 때, 다락방에서 빗소리를 들을 때, 사과나무에 올라가 사과를 나눠 먹을 때, 아지트에서 책을 읽을 때 그 반짝이는 모습에 눈을 뗄 수 없었는데 한 명이 친구를 잃어 슬퍼하는 모습을 보니 속상한 마음을 어쩔 수 없었어요.

 

어릴 때를 떠올리니 저렇게 말도 없이 관계를 끊은 적은 없지만 싸우고 나서 화해할 시간을 놓쳐 어색한 채로 멀어진 기억이 나네요. 어찌 됐든 친구와 멀어져 기분은 안 좋았지만 그 기간이 그렇게 오래가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친한 친구들은 늘 있었거든요. 그런데 책 속 아이는 갑자기 다른 친구와 노는 아이를 숨어서 보기만 해요. 왜 그러는지 묻지도 못한 채로요. 자기와 했던 놀이들을 새 친구와 하는 모습에 너무 슬퍼 울다 잠드는 모습이 어찌나 안쓰러웠는지 몰라요.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꿈을 꾼 아이가 서서히 마음을 다스리고 새 친구를 만날 준비를 하는 장면에서 코끝이 찡했어요. 마음 맞는 친구와 즐겁게 놀면서 예전에 이런 단짝이 있었지 하고 아무렇지 않게 떠올릴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YES마니아 : 로얄 r*****1 2021.1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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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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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학교선생님과의 상담시간~ 늘 상담에 있어서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친구관계가 아닐까 생각해요. 사춘기 아이들에게 특히나 자신과 잘 통하는 친구 한명은 학교생활을 하는데 정말 큰 힘이 되준다고 믿거든요. 코로나로 인해 새 친구들과 사귈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다행이 아이들도 새친구를 사귀는데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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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학교선생님과의 상담시간~ 늘 상담에 있어서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친구관계가 아닐까 생각해요. 사춘기 아이들에게 특히나 자신과 잘 통하는 친구 한명은 학교생활을 하는데 정말 큰 힘이 되준다고 믿거든요. 코로나로 인해 새 친구들과 사귈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다행이 아이들도 새친구를 사귀는데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적응을 잘 하고 있어 다행이지만 분명 친구로 인해 마음고생을 했던 시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친구들이 꼭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샬롯 졸로토의 [안녕, 내친구]

노란머리 소년과 긴 갈색 머리 친구는 함께 숲속을 거닐고 들꽃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참방참방 개울을 건너며 반짝이는 돌을 만지며 놀기도 해요. 비가 내리는 날엔 함께 다락방에 올라가 창밖으로 내리는 빗소리를 듣기도 하고, 비가 그치면 젖은 풀밭에서 맨날로 뛰어 놀아요. 배가 고플땐 사과나무의 사과를 따먹으며 재잘재잘거리기도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줄넘기도 하고, 구슬 꿰기도 하고 함께 책도 읽으며 항상 둘이 함께 보냈어요. ^^ 두 친구는 참 예쁘고 행복한 시간들 함께 보냈네요~ 그런데 소년이 갈색머리 친구를 찾아갔지만 친구가 집에 없었어요. 함께 놀던 숲에 가보니, 다른 친구와 들꽃을 가지고 놀고 있어요. 둘이 함께 놀던 놀이를 새 친구와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넘 슬퍼보여요. ㅠ ㅠ

집으로 돌아와 온종일 눈물이 나 울고 울다가 잠이 들었는데, 꿈 속에서 노란머리 친구에게도 새 친구가 생겼어요. 함께 숲을 거닐고 새로운 길을 알려주고 그 곳에서는 처음 보는 꽃들이 피어있었죠. 새 친구와 손을 꼭 잡은 친구는 잠에서 깨어나 생각했나봐요. 내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고 새 친구를 만나면 아마도 그 친구 생각이 많이 나겠지만 그때쯤이면 아무렇지도 않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새 친구를 사귄다는 건 사실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은 아이나 어른이나 똑같을 것 같아요. 갈색머리 친구가 노란 머리 친구와 새친구와 함께 다 같이 잘 지냈을수는 없었을까? 하는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모두가 같은 마음은 아닐거라는 생각도 해 볼 수 있는 만큼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노란머리친구야~ 앞으로 마음이 잘 통하는 새 친구가 분명 생길거라고 생각해 . ^^

 

 

 

k*******1 2021.11.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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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즐거웠고 다들 잘 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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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친구였던 사람들을 떠나보냈다. 한때는 내가 정말 좋아했고, 의지했고, 많이 고마웠던 사람들. 그리고 나를 떠나보낸 사람들도 있지. 몇몇은 정확한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딱히 정확한 이유를 꼬집을 순 없다. 그냥. 가끔씩 걸을 때면 가까웠던 사람들은 당연히 아주 가끔 생각난다. '그땐 그랬지. 지금은 어떻게 살려나' 이런 생각을 아주 잠깐 하고 다시 가던 길을 걷는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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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친구였던 사람들을 떠나보냈다. 한때는 내가 정말 좋아했고, 의지했고, 많이 고마웠던 사람들. 그리고 나를 떠나보낸 사람들도 있지.

몇몇은 정확한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딱히 정확한 이유를 꼬집을 순 없다. 그냥. 가끔씩 걸을 때면 가까웠던 사람들은 당연히 아주 가끔 생각난다. '그땐 그랬지. 지금은 어떻게 살려나' 이런 생각을 아주 잠깐 하고 다시 가던 길을 걷는다.

<안녕, 내 친구>는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친구와 친하게 지내면서 '나'와 멀어지는 이야기다.

'나'는 슬프지만, 언젠가 그 친구가 그리울 것을 알지만 아무렇지 않아질 것이라는 것을 아는 친구다.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의 친구 관계가 그렇게 치열했는데. 내 인생의 8할은 차지하는 것 같았던 애들이 대부분은 이제 내 옆에 없다.

이 짧은 동화를 읽고난 후 갑자기 추억 혹은 상념에 빠져들지만, 나도 내가 아무렇지도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안다.

많이 즐거웠고 다들 잘 사시기를.
e****3 2021.11.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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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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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   역시 웅진 세계 그림책 시리즈구나 싶었던 책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한참을 머물게 되는 페이지들이 꼐속 이어졌다. 그리고 이 책은 특히나 그림이 취향저격이었고 붓질 하나하나와 색 하나하나를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다.    이 그림책의 스토리는 심플하게 가장 친한 단짝 친구와 멀어진 아이의 이야기로 나 역시도 어린시절 비슷한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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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

 

역시 웅진 세계 그림책 시리즈구나 싶었던 책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한참을 머물게 되는 페이지들이 꼐속 이어졌다. 그리고 이 책은 특히나 그림이 취향저격이었고 붓질 하나하나와 색 하나하나를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다. 


 

이 그림책의 스토리는 심플하게 가장 친한 단짝 친구와 멀어진 아이의 이야기로 나 역시도 어린시절 비슷한 경험이 있었을거란 생각도 들었다. 그림책의 길지 않은 이야기에서 인관 관계의 속성을 생각해보게 되고 이를 통한 내면의 성장도 보여준다. 

 

주인공 아이에게는 긴 갈색 머리를 가진, 소중한 친구가있다. 소년은 친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날이 좋으면 풀밭을 뛰놀고, 비가 오면 함께 빗소리를 듣고, 노래도 부르고, 책도 보고, 재잘재잘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습니다. 둘의 우정은 하루하루 차곡차곡 깊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소년은 자신이 아닌 다른 아이와 함께 놀고 있는 갈색 머리 친구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과 함께 나누었던 많은 것들을 다른 아이와 함께 나누고 있는 친구의 모습에, 큰 슬픔을 느낍니다. 과연 두 친구의 우정은, 그리고 소년의 마음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요?

 

개인적으로는 우리 모두는 갈색 머리 친구를 만난 적이 있고, 또 때로는 갈색 머리 친구였던 적이 있다는 책 소개글이 인상적이었고 후반부로 갈수록 깊은 울림을 주는 메시지를 발견 살 수 있었다. 

 

g****y 2021.10.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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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이별, 우정과 사랑!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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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사실 우정만이 아니라 사랑도 있겠죠. 만남과 이별은 살면서 수도 없이 많이 겪게되요. 아직 그게 서툰아이들에겐 어렵긴하지만 속상함을 툴툴 털고 빨리 일어나는게 좋아요. 살면서 누구나 겪게되는 이야기! 지금 만남과 이별에 가까워져가고 있는 예비초등 아들에게 위로가되는 그림책이기도 했네요. 노란색 머리의 주인공은 갈색머리 친구와 사과나무에 올라가 놀기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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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사실 우정만이 아니라 사랑도 있겠죠.

만남과 이별은 살면서 수도 없이 많이 겪게되요. 아직 그게 서툰아이들에겐 어렵긴하지만

속상함을 툴툴 털고 빨리 일어나는게 좋아요.

살면서 누구나 겪게되는 이야기! 지금 만남과 이별에 가까워져가고 있는 예비초등 아들에게

위로가되는 그림책이기도 했네요.

노란색 머리의 주인공은 갈색머리 친구와 사과나무에 올라가 놀기도하고

나무밑에서 돗자리 펼쳐놓고 피크닉처럼 재밌게 놀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주인공은 갈색머리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

갈색머리는 다른아이랑 이미 놀고 있었어요

주인공은 가까이 가서같이 놀기보다는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고있어요.

그렇게 집에가서 밤에 너무 속상해서 울고불고 하는데요.

꿈속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났다며 위로도 얻었지만 꿈은 그저 꿈이겠죠 ㅜㅜ

 

매우 속상해서 쳐지기도하지만,

빠르게 극복하면서 자신도 새친구랑 놀다보면 그친구가 잊혀질거라면서

내면이 성장된 이야기로 끝이나요.

 

 

아들도 곧 있으면 어린이집 졸업이기도하고 요즘은 교우관계에 관해서 아이가 속상한 일을 얘기하면 저도 속상하긴 하지만 사실 지내다보면 별거아니기도한데요. 엄마의위로보다는 책에서 공감되는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내면을 성장시키면 좋을지 읽어보기 좋았던 책이였네요.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1 2021.10.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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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어린이 책 작가 샬롯 졸로토의 내면 성장을 담은 그림책
"세계적인 어린이 책 작가 샬롯 졸로토의 내면 성장을 담은 그림책" 내용보기
아이들이 어릴때는 성장 발달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제는 마음과 심리를 들여다 보아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릴때는 몸이 고달프지만 아이가 크면 골치가 아프다더니 그 말을 백번이고 천번이고 전적으로 이해합니다. 이렇다보니 책도 학습이나 스토리 위주에서 이제는 아이의 심리를 다스릴 수 있는 책에도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그런 책들을 보면서 엄마가
"세계적인 어린이 책 작가 샬롯 졸로토의 내면 성장을 담은 그림책" 내용보기

아이들이 어릴때는 성장 발달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제는 마음과 심리를 들여다 보아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릴때는 몸이 고달프지만 아이가 크면 골치가 아프다더니 그 말을 백번이고 천번이고 전적으로 이해합니다.

이렇다보니 책도 학습이나 스토리 위주에서

이제는 아이의 심리를 다스릴 수 있는 책에도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그런 책들을 보면서 엄마가 말로써 일일히 하기보다는 대신하여 위로를 건네보기도 합니다.

그런 엄마의 마음이 전달이 되었을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아이들은 또 의연하게 구는 것도 같아서

견뎌내는 일 또한 엄마의 백마디 말보다 한 권의 책에서 받는 위로와 영감이 무시할 수 없음을 느끼기도 합니다.

 

<안녕, 내 친구>는 세계적인 어린이 책 작가인 샬롯 졸로토의 글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벵자맹 쇼의 아름다운 그림이 일품인 그림책 입니다.

 

가장 친하다고 믿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손을 잡고 어디든 함께 가고 무슨 일이든 함께 했고 함께 겪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친구는 새로운 친구와 단둘이 자기와 함께 했던 모든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있었습니다.

물끄러미 바위 뒤에서 쳐다보고 있는 아이의 눈빛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마음이 어떠할지 제 마음이 속이 다 상합니다.

이것이 어디 아이만의 마음이겠습니까? 어른들도 매한가지가 아닐까요.

아이는 상심하고 엄청난 실의에 빠졌습니다.

어릴적 네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저도 이런 적이 있었거든요.

문득 그때 생각이 나 갑자기 울컥 하대요.

저는 친구와의 관계가 사람과의 관계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닫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지금 역시도 저는 사람과의 관계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내가 더이상 다치기 싫어서 나의 힘듦을 애써 외면할 뿐.

그것이 바람직한 해결의 길임이 아닌 줄 알면서도 그렇게밖에 못하는 저에게 때로 실망도 했고,

더 나아가 보려고 나름의 발버둥도 쳐보며 젊은 시절을 온전히 바친 것 같습니다.

아이는 꿈속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면서 새로운 세계를 만납니다.

그리고 깨닫지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는 것을요.

그 친구가 생각날 거에요.

더 없이 소중했던 갈색 머리 친구가.

너 참, 쿨하구나!

그래.......그렇게 너의 성장에 좋은 경험이 되었고,

또 추억이 될 수 있는 것이란다.

이번에 받은 웅진주니어의 <안녕, 내 친구> 또한 그런 경험의 한 축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씩씩하게 나아갑니다.

팔 다리를 쭉쭉 뻗고 앞으로 당당하게 나아가는 모습 좀 보세요.

참 장하다.

어른인 나도 하지 못한 그것을 아이인 너는 꿈으로 이겨냈구나.

이들의 성장이란 참으로 눈부십니다.

나도 이랬으면 좋겠다.

내 딸인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치?

우리 앞에는 더 많은 만남과 기회가 있으니.....

e*******7 2021.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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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 / 웅진주니어
"안녕, 내 친구 / 웅진주니어" 내용보기
#협찬 #안녕내친구   안녕, 내 친구 샬롯 졸로토 글/ 벵자맹 쇼 그림/ 장미란 옮김 웅진 주니어   5세 아이를 키우면서 '친구'의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이 책 제목에 끌렸었어요.  안녕, 내 친구. Good bye의 의미일까. Hello의 의미일까.     나에게는 친구가 있었어요. 더없이 소중한 갈색 머리 친구가.   그림책 첫 문장입니다. 등장인물들을 이름
"안녕, 내 친구 / 웅진주니어" 내용보기

#협찬 #안녕내친구


 

안녕, 내 친구
샬롯 졸로토 글/ 벵자맹 쇼 그림/ 장미란 옮김
웅진 주니어

 

5세 아이를 키우면서 '친구'의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이 책 제목에 끌렸었어요. 
안녕, 내 친구. Good bye의 의미일까. Hello의 의미일까.

 


 

나에게는 친구가 있었어요.
더없이 소중한
갈색 머리 친구가.

 

그림책 첫 문장입니다.
등장인물들을 이름이 아닌, 
머리색으로만 구별하는 점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작가님이 '어느 누구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임을 강조하고 싶으셨던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금발 친구는 함께 숲을 거닐고, 들꽃을 가지고 놀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고, 줄넘기도 하고...
정말 단짝 친구네요. 
하루 종일 함께해도 늘 즐겁고, 행복한 둘.


 

하지만 어느 날 친구 집에 갔는데, 친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함께 놀던 숲으로 가보니,
다른 아이와 함께 놀고 있는 친구.
친구는 나와 하던 놀이를 그 친구와 하고 있네요.


 

아... 이런 상황이면 같이 놀자고 하기도 참 애매하죠.ㅠ
둘이서만 공유하는 장소이고,
둘이서만 노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희 아이는 이 장면에서 표정이 매우 울적해지더라고요.
단짝 친구가 내가 모르는 친구랑 
자기랑 했던 놀이하는 거 싫다며.ㅠㅠ


 

금발 친구는 집으로 돌아와 
펑펑 울다 잠이 듭니다.
꿈속에서 새 친구를 만나요.


 

친구는 새로운 길을 알려 주었어요.
그 길에는 처음 보는 꽃들이 피어 있었죠.

 

이 그림책에서 저희 아이랑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문장입니다.
3월에 단짝 친구가 다른 유치원으로 가게 되었거든요.
아이에게 헤어짐과 새로운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야 할 지 고민이었는데, 
이 그림책 덕분에 아이에게 이야기를 잘 해줄 수 있었어요.^^

 

 
좋은 그림책 감사합니다.
본 서평은 제이그림책포럼 서평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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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y*******a 2021.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안녕,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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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의 표정이 뭔가 심상치 않다고 느낄 때면 어김없이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오는 갈등이 원인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만남의 시작도 안녕! 헤어짐의 끝도 안녕! 샬롯 졸로토 작가님의 "안녕, 내 친구"는 어떤 의미의 안녕일지 궁금해집니다. 나에게는 친구가 있었어요. 더없이 소중한 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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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의 표정이 뭔가 심상치 않다고 느낄 때면 어김없이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오는 갈등이 원인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만남의 시작도 안녕! 헤어짐의 끝도 안녕!

샬롯 졸로토 작가님의 "안녕, 내 친구"는 어떤 의미의 안녕일지 궁금해집니다.

나에게는 친구가 있었어요.

더없이 소중한

갈색 머리 친구가.


우리는 함께 숲속을 거닐고

들꽃을 가지고 놀곤 했어요.

어느 날 친구를 찾아갔지만

친구는 집에 없었어요.

"안녕, 내 친구"라는 책을 읽다 보니 전반부는 헤어짐의 안녕이란 의미라고 생각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나에게 다가올 새로운 인연을 맞이할 시작의 안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표지의 남자아이 표정이 처음엔 수줍음으로 다가왔었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 소중한 친구를 떠올리는 회상 신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저에게는 유년 시절 자연과 함께 뛰어놀던 추억도 생각나고

친구 때문에 속상해서 울어보던 학창 시절도 생각나고

사랑 때문에 아파했던 첫사랑도 떠오르게 하는 그림책이었지만

다섯 살 꼬맹이는 셋이서 사이좋게 놀면 되지 왜 울어라고 말을 합니다.

아들아 엄마도 너처럼 생각하던 때가 있었어.

키가 자라듯이 마음도 조금씩 조금씩 자라나 성장통을 시작할 때가 올 거야.

그때 이 책 다시 꺼내서 엄마랑 진지하게 읽어보도록 하자.

 

#제이포럼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웅진주니어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s*******r 2021.12.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