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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엄마에게 소화제가 필요해!>란 제목을 보고서는 즐거우면서도 유쾌한 이야기일까? 하면서 읽기 시작한 그림책의 페이지를 넘길수록
애잔해지면서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바다 동물들의 받는 피해를 고스란히 담은 #환경 그림책이라 반성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게 되는 책이었는데요
인간이 만들어 낸 쓰레기 섬 등의 #해양오염 속에 살고 있는 바다동물들은 이유도 모른채 아프고 다치고 그렇게 생명을 잃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데요
고래 엄마에게도 새끼 고래를 잃은 이후 바다의 파수꾼이 되어 아기 동물들을 지키던 엄마 고래의 마지막 메세지는 마음을 울려 울먹거리게 하더라구요.
아이가 태어난 이후 #일회용기저귀 부터 물티슈까지 그야말로 일회용품을 하루에도 몇 번씩 편의를 위해서 쓰고 있는 엄마의 이기심이
자연을 아프고 병들게 하는 요인 중 하나일텐데 일련의 과정으로 발생한 고래 엄마의 이야기를 아이에게 보여주며 더 많은 반성을 하게 되는 책이었는데요
#플라스틱쓰레기 로 고통 받는 바다 동물들의 현실을 담은 그림책을 보다보면 고래 엄마에게 필요한 건 소화제가 아닌 우리들의 도움인데요
편의를 위한 플라스틱이나 비닐봉투 대신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하다보면 소화제가 필요한 고래 엄마가 없는 그런 푸르른 바다가 돌아오길 염원하며 아이에게 앞으로도 자주 읽어줘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