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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의사인 저자는 '닥터딩요'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성인병의 오해와 진실이 담긴 내용을 전하고 있다. 어릴 때 아파서 병원에 가면 흰 가운을 입은 의사가 무서웠다. 부모님이 질문을 하면 그다지 잘 설명해 주지도 않고 고압적인 자세로 일관하는 의사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보면 자세히 설명해 주니 답답함이 사라져서 좋고 병원 이미지가 밝아져서 이제는 거부감이 없다. 저자도 어떻게든 환자가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비유를 들면서 쉽게 설명한다고 한다.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면서 사람들의 마음에 유사 의학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깨닫고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 싶어 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하는 그를 보니 열정이 대단하다 싶다.
성인병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이르는 말로 최근 '생활습관병'으로 개정되었다. 이 3대 만성질환의 원인은 유전, 노화, 생활습관으로 세 가지 모두 가볍게 볼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두 가지 이상의 생활습관병을 앓고 있을 만큼 흔하기 때문에 별일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심뇌혈관 질환이나 말기신부전 같은 중증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성인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이것이 어떤 병인지, 적절한 치료법은 무엇인지 인지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주위에 당뇨병에 걸린 사람이 있어서 당뇨병을 관리하는 방법이 나온 부분을 유심히 보았다. 당뇨병에 걸린 뒤 관리를 못하면 합병증으로 엄청난 고생을 하게 되니 정기적으로 당뇨병 진단 검사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건강한 밥상에 공을 들이는 게 중요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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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이라는 카테고리 자체가 정말 멀게 느껴졌다. 우선 부모님을 생각했을 때도 두 분 모두 건강하기 때문에 '나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느슨함도 있었고, 주변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고민하는 사람을 가까이에서 접하지 못했다는 것도 한 몫 할 것 같다. 그러다가 이번 건강검진에서 처음으로 (!) 혈압을 살짝 조심할 것 같다는 조언을 듣기도 했고, 부모님도 주변 어른들도 점점 관리에 신경써야하는 것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마침 건강검진을 받은지 얼마 안되어 조심하려고 노력하는 시기에 만난 이번 도서 <닥터딩요의 백년 건강>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내과 의사 유튜버 '닥터딩요' 분이 전달하고 있는 성인병에 대한 조언을 다룬 책이다. 실제로 대중적으로 궁금하고 관심을 가질만 한 성인병에 대한 지식과 조언을 담은 콘텐츠로 꾸준하게 소통해온 저자분인데, 그래서인지 이번 책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성으로 엮어 전달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생활습관과 운동법까지 두루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미 특정 성인병이 있어 관리를 하고 보살펴야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유전과 노화 등의 이유로 이를 미리 예방하며 건강하게 생활을 나아가고 싶은 독자들이 읽기 괜찮은 느낌이다. 하나의 병을 특정지어서 전문적으로 소개한다기보다도 전반적으로 두루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대중적이면서 실생활과 연관지어서 생각할 수 있어보인다. 물론! 이런 도서를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관심만큼 꾸준히 실천하고 관리하는 것! 많은 분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행복한 생활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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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대가 들어가면서 더욱더 신경쓰게 되는 부분이 건강문제이다. [닥터딩요의 백년건강]은 이런 나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을 이야기 하고 있다. 실제로 질환을 갖고 있는 입장인지라 더욱더 민감하게 다가오는 이번 책의 주 내용들은 대사증후군이라 불리우는 3대질환인 당뇨병과 고혈압,이상지질혈증인 고지혈증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오랜질환을 갖고 지내다보면 큰 불편이 없기 때문에 소홀하게 다루기 쉬운 대사증후군의 가장 큰 문제는 심장질환이나 뇌경색같은 질환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이 책에서는 대사증후군의 3가지 질환이 일어나는 원인과 생활습관이나 음식조절, 그리고 운동법까지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하나하나 짚어가며서 하는 설명은 실제 환자로 내원하는 이들에게 설명하듯 자세한 설명을 도식과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를 하고 있다. 환자의 입장보다는 의사의 입장에서 하는 자세한 설명이지만 우리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까지 하나하나 꼬집어 내어 말한다. 예를 들어 평소 혈당 검사를 할때 피를 한방울 내어 검사할때 우리가 아무런 생각없이 손가락을 꼭 지어짜듯 피를 내어 검사한 것과 그냥 나온 피의 검사할때의 혈당수치의 차이는 실제 적용해봤으때 거의 10이라 검사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이 질환들 모두 먹어서 생기는 질환이기에 뭔가를 더 먹어서 조절하지 말라는 인상적인 말들은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그동안 당뇨에 도움되는 많은 식품들을 알아보곤 했는데 이런 음식들이 조절 약이 아니기에 말 그대로 영양식이라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본다. 대사증후군들은 어느정도는 유전의 힘이 크다고 한다. 이질환을 앓기전에 먼저 만났다면 참 좋았을것 같은 책이었다. 어느정도 알고 접하는 질환과 모르고 접하는 질환의 차이가 가장 크게 와닿은 대사증후군인 3대 질환을 좀더 가까이 할수 있다는 점은 이제라도 제대로 알수 있어서 좋았다. 저자의 유튜브의 다른 질환설명을 찾아 볼 정도로 도움 가득되는 그런 책이었던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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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딩요의 백년건강 : 성인병 위기 탈출을 위한 유튜버 의사샘의 밀착 처방서
2020년 직장 종합건강검진 결과표를 받아 들고는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원래 혈압이 높아 고혈압약을 먹고 있긴 해도 나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다만 나이가 먹어가며 노화의 징조들이 보이기 시작하니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는 마음을 머리속에 집어넣긴 했지만 평상시 행동을 보면 뭐 딱히 노력하는 모습은 찾기 힘들었다.
-동료나 부하직원들과의 일상적인 술자리 - 코로나로 간격은 다소 늘어났지만 -담배는 끊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과거 이력을 생각하면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 -라면과 과자 등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라 하고 -밥상에 고기가 없으면 허전한 감정이 우울을 유발하는 상황 -회의 한번 열리면 끝없는 빡침과 공포가 엄습하며 스트레스 지수는 레벨 업!
많은 직장인들이 가진 공통의 문제인 동시에 다양한 성인병의 결과는 누구에게나 있는 공통의 질병이라고 치부하고 싶었다.
하지만, 받아 든 성적표에는 혈압을 위시해 당뇨의 위험 징조도 보였고, 지방간과 콜레스테롤 수치는 빨간 글자로 프린트 되어 있었고, 내시경 쪽도 만만치 않았다. 심지어 내시경 전문의는 1년동안 꽤나 위가 많이 망가졌다는 조심스러운 경고성 멘트가 날려 우울함은 배가 된다.
뭔가 획기적인 개선이 없다면 생각보다 몸이 쉽게 망가질 거라는 위기감이 엄습했고, 식단부터 운동, 생활습관까지 다시 들여 봐야 한다는 자각이 일었다.
유튜브의 장점은 시각적인 효과와 동시에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활자를 통해서 지식을 습득하는 방식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흡입력은 뛰어나다. 특히 건강관련 콘텐츠는 정보를 찾는 사람들도 많고 관심도 높다 보니 다양한 의사나 약사 유튜버들이 상당한 수의 구독자 수를 거느리고 긴요한 정보와 의학적 공유를 나누고 있어 건강에 관심을 가진다면 차고도 넘칠 만한 정보량이 떠돌아다니고 있었다.
그중 닥터 딩요라는 독특한 네이밍을 한 이 책의 저자가 운영하는 방송은 어려운 의학용어들은 가급적 배제하며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과 각 종 성인병에 대한 정보를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어 서너 명으로 압축된 즐겨 찾기에 포함되었다. 왜 병원만 가면 혈압이 높게 나오는가? 에 대한 질문도 명쾌했던 기억이 난다.
유튜브를 통해서 건강상식을 배우는 방식에 덧붙여 방송된 내용들을 책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서 읽는다면 독자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머리속에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유튜브 보면서 필기하며 정리하는 사람은 적다 보니 더더욱 유용한 병행교육의 우수사례가 아닐까 싶다.
저자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성인병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고혈압 - 당뇨 - 고지혈증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극복하기 위한 가이드를 제공해주고 있다. 병이 생기는 원인부터 평상시에 관리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흔히들 오해하는 여러가지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듯 설명하며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몸을 관리하고 건강을 케어하는 체계적인 방법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평상시에 자신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기들의 활용으로 숫자들의 시계열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된다. 개인적으로 유튜브 시청하면서 혈당관리를 위해 혈당계를 구입하여 한달에 한 두번 체크하는데 책에 소개된 것처럼 무리하게 피를 짜내거나 테스트용지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곤란하다는 방법론은 많은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대목이므로 책을 통해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책 후반부에 채워진 DASH 식사법이나 스퀏같은 근력 운동 역시 병의 원인을 알고 대처하는데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 DASH는 조금 더 자세한 내용과 사용례로 별도의 책으로 구성해도 좋을 만큼 관심가는 내용이다.
딱 1년 이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저자와 다른 몇몇 유튜버들의 의학지식을 섭렵하고, 식단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10kg 감량에 성공했다. 적당히 살이 찐 타입이라면 체중조절이 가장 큰 효과를 보인다는 주장을 몸소 체험했다. 건강검진 결과서의 빨갛던 숫자들이 다 정상으로 돌아오는 효과를 보았기 때문이다. 특히 인스턴트를 멀리하고 일주일에 4~5회 꾸준히 빠른 걷기로 유산소 운동을 한 부분이 주효한 것 같다. 다만 근력운동은 게을리해서 체지방 비율은 떨어졌지만 근육량도 손실이 있었다는 결과가 나온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헛소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근 1년 동안 뼈저리게 느꼈다. 만약 성인병의 증세가 있거나 이미 진행중이라면 이 책과 유튜브 시청을 통해 평상시의 생활습관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계획을 세우고 하루라도 빨리 실행하길 권유한다.
저자 특유의 친근한 문장으로 인해 어렵지 않게 내가 해 야할 일에 대한 접근이 이루어진다. 다만 심각성을 인정하고 스스로 노력하는 태도만 채운다면 건강이 과거의 모습으로 환원되지는 않더라도 현재보다 더 나빠지지 않는 차선책의 역할은 해주리라 믿는다.
아기 건강 백과 사진처럼 성인병 건강사전으로 서가에 한 권 꽂혀 있어 든든한 책 한 권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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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서 보면, 저자가 '닥터딩요'라는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유투브 운영한다는 것도 이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의학관련 질문을 유투브에 검색하면 아주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 굳이 채널검색이 필요없을 정도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글보다 영상으로 정보를 듣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병원을 가도 요즈음의 의사들은 환자들이 설명해도 못알아 들을것이라 생각해서 인지 자세한 설명보다 빠른 치료에만 급급한 느낌이다. 의사는 환자가 이해하도록 설명해줄 의무가 있는데, 요즈음 병원은 그렇지 못한것 같아 씁쓸해진다. 그래서 괜히 진료실에서 물어보느니, 유투브나 인터넷에서 한번 더 검색해 보는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다.
그렇다고 마냥 유튜브의 정보를 100% 수용하기도 어렵다. 전문지식을 가진 의사분들이 나와서 설명해 준 영상도 해석이 조금 다른 분들도 있고,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유사의학정보를 정답인양 말하는 부분도 있어 100% 믿기가 힘들다.
저자가 당뇨병이나 혈압약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 마음에서 출발해, 병에 대해 먼저 알아야할 환자들이 50대 이상인 점을 감안해 책을 집필했다고 하니 나또한 성인병을 가진 가족을 위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줄수 있을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을 3대 만성질환이라 한다. 과거 성인병으로 불렸으나, 최근 생활습관병으로 개정되었다고 한다. 2019년 우리나라 30세 이상 당뇨병 유병률은 11.08%이며, 이는 400만명 이상이 당뇨병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P.14)
당뇨병은 당화혈색소 6.5%미만으로 혈당이 잘 조절되는 환자가 28.3%밖에 안된다. 당뇨병 환자 수가 400~500만명인데, 그중 혈당 조절이 잘 되는 사함이 100만 명 가량 밖에 안되고, 300만명 이상이 치료를 안하거나 열심히 치료했음에도 조절이 안되고 있다. 그래서 당뇨병은 그 수가 많지 않아도 위험도는 매우 높다.(P.14)
생활습관병에 걸리면 쫓아오는 좀비들이라는 제목은 이해를 쉽게 하면서도 공포감을 준다. 건강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를 확 와닿게 설명하기 위해 쓴 글인것 같다. 책속 내용은 아래와 같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모두 증상이 거의 없다. 그래서 '중풍이나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니까 잘 관리해야 한다'고 하면 잘 실감하지 못한다. 생활습관병을 '좀비가 쫓아오는 상황'에 비유하면, 고혈압은 걸리는 순간부터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심부전 이렇게 다섯마리 좀비가 쫓아오는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당뇨병은 뇌경색, 심근경색, 신부전, 실명, 하지절단 이렇게 다섯마리 좀비가 쫓아온다고 이해하면 되고, 고지혈증은 뇌경색, 심근경색 딱 두마리 좀비가 쫓아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러분도 눈치챘겠지만 세 경우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좀비들이 있다. 뇌경색과 심근경색이다. 결국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공통 합병증은 뇌경색과 심근경색이라는 말이다. (P.18)
뇌경색과 심근경색은 '죽상동맥경화'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고혈압,당뇨병, 고지혈증은 공통으로 죽상동맥경화라는 방식을 통해 혈관을 손상시키고, 이 죽상동맥경화(죽상의 죽은 전복죽,호박죽 할때 그 죽이다)가 결국 뇌경색과 심근경색을 일으켜 환자를 죽음으로 내몬다. (P.19)
쉽게 말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죽의 형태로 플라크가 달라붙어 녹슬게 만드는 것이 죽상동맥경화다 (P.19)
우리나라 심근경색 환자들은 병원에 가면 정말 질릴정도로 많다고 한다. 북한의 독재자, 삼성 이건희 회장 등 이들은 모두 심근경색을 앓았다. 죽상동맥경화라는 이 병이 무서운 이유는 죽기전까지 증상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다고 한다. 피부의 주름처럼 노화현상과 같아 점점 더 나빠진다고 한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 왜 죽상동맥경화를 일으키는지 발생원리를 그림과 글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고, 죽상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방법 5가지( 체중관리,식습관,운동, 혈압,혈당관리, 금연)와 함께 마지막 '세줄요약' 을 통해 내용을 한번더 정리해주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라 불리는 질환은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이 2배, 당뇨병은 5배, 중풍은 2배 등 다른 병의 발병률도 높인다고 한다. 왜 나이가 들수록 살을 빼야 하는지에 대한 합리적 의심에 대한 해석을 달아, 궁금증이 해소된 느낌이다.
어려운 의학적 용어나 질병에 대해 잘 해석해주고, 당뇨병 위험 인자 구별법이나 당뇨병 걸릴 확률에 대한 체크리스트도 눈에 띈다.
고혈압에 걸리는 이유라던지, 측정할 때마다 혈압이 다른이유는 무엇인지,혈압약을 한번 먹으면 계속 먹어야 하는것인지,당뇨병에 걸리는 이유가 무엇인지,자가 혈당 측정시 주의점당화혈색소의 3가지 문제점 등 의사한테 어렵게 설명 들을 필요없이 이책 한권이면 왠만한 성인병(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에 대한 궁금증은 해소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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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조금 마른듯한 몸으로 살아온 나는 성인병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요즘 고혈압과 당뇨에 대해 생각해야 할 일이 생겼다.
남편이 건강검진에서 고혈압 전단계로 나온 것이다. 시어머니께서 고혈압, 당뇨가 있는지라 남편도 잘 관리해야 함에도 신경쓰지 않고 먹고싶은 것, 하고싶은 것 다 하고 살다가 얼마전에야 아차! 했던 것이다.
의사선생님은 가정용 혈압계를 사서 한달간 집에서 측정해오라고 말씀하셨고, 한달간 열심히 측정해 혈압관리수첩에 기록해갔더니 다행이도 아직은 혈압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하지만 다소 불안한 혈압이 언제 또 올라 고혈압약을 먹게 될런지 불안한 마음이기는 하다.
고혈압에 대해 좀더 알고 싶던 중 '닥터딩요의 백년건강' 책을 만나게 되었다. 차례를 보니
1장. 중년 건강의 적신호 2장. 고혈압에 대한 오해와 진실 3장. 당뇨병 평생 관리하며 사는 법 4장. 고지혈증과 콜레스테롤 바로 알기 5장. 생활습관병 치료는 밥상에서부터 6장. 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운동법
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내가 궁금한 고혈압과 당뇨병, 그리고 아직 해당은 없지만 고지혈증까지.. 대표적인 성인병 3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듯 했다.
평소 의사선생님에게 병에 대해 꼬치꼬치 물어볼 기회가 별로 없기에, 닥터딩요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지식을 하나도 빠짐없이 읽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읽어나갔다.
가장 관심이 많은 고혈압! 고혈압의 원인과 증상, 혈압측정법이 나와있었고, 혈압약에 대한 불안감에 대한 이야기와 혈압약 안 먹고 고혈압 치료하는 방법 등이 나와 있었다.
'혈압약, 한 번 먹으면 계속 먹어야 할까' 편~
혈압약은 혈압이 올라가는 소인 자체를 없애는 치료약이 아니라 혈압을 낮춰 정상으로 유지해주는 약이다. 그래서 약을 먹지 않으면 원래의 높았던 혈압으로 되돌아가게 되고, 그 높은 혈압이 일정 기간 뇌나 심장에 압력을 가하면서 뇌출혈 등의 문제가 생길 수는 있다..... 모든 고혈압 환자는 반드시 꾸준히 생활습관 교정을 실천해야 하며, 그래도 혈압이 정상으로 유지되지 않으면 그때는 반드시 혈압약을 먹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혈압이 올라가는 소인 자체를 해결할 방법으로 생활습관 교정 이야기가 나왔다. 체중감량, 대시 식단, 저염식, 칼륨 섭취 증량, 운동, 절주 등의 내용이었고, 나는 그 중 대시 식단에 제일 관심이 갔다.
대시식단은 '5장. 생활습관병 치료는 밥상에서부터' 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다.
대시는 고혈압 환자들을 위한 궁극의 식단이라고 할 수 있다..... 대시 식단이 정말 좋긴 하지만 우리나라 실정에 잘 맞지 않아 따라하기도 힘들고, 대시를 제대로 소개해놓은 책자나 정보도 거의 없다시피 하며, 서빙이라는 단위도 쉽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따라서 처음에는 보건복지부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하면서 서빙에 대한 개념도 잡고 조금씩 내 몸에 맞춰가는 것이 그나마 가능한 방법이 되겠다.
'혈압약보다 좋은 식단이므로 작은 것부터 꼭 실천해보자'는 저자의 글에 힘을 얻어,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고혈압 식단과 미국국립보건원 산하 단체에서 만든 대시 식단을 참고해 우리 남편을 위한 식단을 준비해볼 생각이다.
고혈압을 진단받는 순간부터 '무조건' 생활습관 교정을 해야 하고, 그렇게 해서 긍정적 효과가 있을 때 혈압약을 끊어볼 수 있다. 그러고도 효과가 없으면 혈압약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 칼럼에 보면 "혈압약은 부작용의 빈도도 매우 낮아서 평생 복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건강보조식품이나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하지만 나는 혈압약이 오히려 건강기능식품보다 더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건강기능식품의 대부분이 부작용에 관한 연구나 FDA 승인을 받았다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반면 혈압약은 연구 결과에 따른 부작용과 주의사항이 낱낱이 공개되어 있어서 얼마든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남편이 고혈압 전단계를 진단받아온 날부터 혈압에 대한 카더라 소문과 불분명한 정보들에 마음이 꽤 심란했었는데, 책을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다.
마냥 불안하기만 하던 고혈압에 대한 생각이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할까'에 대한 생각으로 바뀌었다. 생활습관 교정을 잘해서 앞으로도 혈압약을 안 먹을 수 있다면 제일 좋겠다.
'닥터딩요의 백년건강' 책 속에는 고혈압 뿐만 아니라 당뇨병과 고지혈증에 대한 이야기도 고혈압만큼 자세히 나와 있다. 나와 내 가족, 내 주변 사람들이 성인병에 걸렸거나, 걸릴 확률이 높다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내과전문의 김태균 선생님의 깨알같은 정보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읽고 내 것으로 만들어, 치료와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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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캐치프레이즈는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알아야 한다'이다. 요즘 인터넷에는 정보가 넘쳐나 잘못된 정보를 접할 가능성이 크다. 현대 3대 만성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실제 내과 전문의인 유튜버 의사 닥터딩요의 책이 출간되었다.
과거 '성인병'이라 불렸지만 최근 '생활습관병'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생활습관병은 주로 40~60대에 많다. 2019년 국민건강 통계에 따르면 고혈압 1100만 명, 당뇨병 500만 명, 고지혈증 800만 명의 환자가 있다. 이들 중년의 건강 적신호를 살펴보고 이 3대 질환의 원인과 특징, 수칙, 약에 대해 바로 알기와 생활습관병 치료의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독자의 눈높이를 맞추어 각각 질환마다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
오랫동안 생활습관병을 잘못된 정보로 고생하는 환자도 많다. 가령 '고혈압약은 평생 먹어야 한다'라고 많이들 알고 있지만, 답을 하자면 식단과 운동으로 혈압 120/80mmHg로 낮춰 3개월간 유지하면 약을 끊어도 된다. 단, 그 후에도 혈압관리를 해야 한다. 30만 유튜브 구독자 주치의 닥터딩요의 백년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병 정복은 이 책 하나면 충분할 것이다. 현재 3대 만성 생활습관병을 갖고 있거나 가능성 있다면 이 책은 독서 필수 각이다. 정확하게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 잘 알고 잘 대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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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가니,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이 건강입니다. 백세 건강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오래살아도 건강하지 못하면 고통일 뿐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백 살을 다 못 산다해도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아서 가족이나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짐이 되지 않게 살아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요즈음은 지상파나 공중파 모두 먹는 것과 건강에 대한 프로그램이 많이 방영됩니다. 특히 몸이 약하거나 불편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페널로 출연한 유명한 의사나 사계의 권위자들에게서 건강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합니다.
그러나, 정보가 많고 흔하다 보니, 잘 못된 건강지식과 상식을 가질 위험도 그만큼 더 많아 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속담처럼, 어설프게 아는 정보로 자칭 의사처럼 처방하고 판단하는 위헌한 사례는 주위에서 많이 듣고 볼 수 있습니다.
저자 또한, ‘많은 사람이 잘 못된 의학 정보를 접하고 의학에 불신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병에 대한 잘 못된 상식과 오해로 의사의 처방을 의심하는 환자들을 보며 제대로 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유투브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 등 대표적인 생활습관병들에 대하여 ‘닥터딩요’의 채널을 만들어 운영하여 30만 팔로워를 확보하는 등 활발하게 생활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지혈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스타틴 계열의 약을 아침에 한 알 씩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 중이라, 이 책 제4장 ‘고지혈증과 콜레스테롤 바로 알기’의 내용을 더 관심있게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고지혈증은 뇌경색,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에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고지혈등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금연이 효과적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지혈증에 관여하는 세 가지가 있는데, LDL, HDL, 중성지방이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 세 가지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LDL이라고 설명합니다.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HDL이 높고 LDL은 낮아야 하는데, LDL이 높은 경우가 HDL이 낮은 경우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책의 내용은 전문적인 의학상식이기 때문에 아무리 쉽게 설명한다해도 비전공자들에게는 어려운 내용입니다.
저자는 최대한 쉬운 예를 들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도, 제 기준에서는 어렵습니다. 이 책 5장에는 ‘생활습관병 치료는 밥상에서부터’와 제6장 ‘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운동법’이 개인적으로 매우 유익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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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비롯한 개인 미디어가 넘쳐나는 요즘은 정확한 정보를 찾아내는 것 또한 능력이 되었다. 그중에 전문성을 지니지 못한 이들이 음모론을 내세우며 자기들만의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세상에 완벽한 처방은 없지만 가장 높은 확률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면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30년 내과의사 경력의 유튜버 닥터딩요(김태균) 이 전하는 성인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담은 이 책은 21세기 북스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어볼 수 있었다. 마흔이 되면 갑자기 여기저기 아프다고들 많이 한다. 나는 아직까지 크게 아파본 적은 없지만 집중력이나 체력이 많이 떨어짐을 느끼고 있다. 40대를 잘 이겨내면 장수로 가는 길이 펼치진 다고 할 만큼 40대는 몸의 변화가 많이 변하고 또 질병이 두드러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옛날에는 고혈압이 없었는데 그것은 다들 40전에 죽기 때문이었지만 지금은 그 배를 너끈히 살아내기 때문에 건강은 늘 관심의 대상이다. 이 책은 3대 만성질환 즉 성인병으로 불리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려 준다. 예전에는 단지 성인병이라고 불렀지만 이제는 <생활습관병>이라고도 불리는데 이것은 이 만성질환 등의 원인을 노화에 두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잘못된 습관으로 생기는 병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가장 흔하게 발병하고 사망에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다들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병이기도 하다. 이 질병들은 유전적인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먹는 것과 연관되어 있다. 우리는 이제 굶어서 죽는 사람보다 너무 먹어서 죽는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하면 충분히 도망칠 수 있는 병이다. 이 책에서 이 3가지 병은 좀비 같은 병이라고 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쫓아오는 병이며 이들에게서 도망가려면 제대로 된 습관을 가지고 더 빨리 도망가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약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한다. 만약 비건식을 해야 할 정도로 몸의 혈압이 잘 안 떨어지는 사람에게 비건식을 권할 것인지 적당히 챙겨 먹고 혈압약을 권할 것인지는 고민스러운 부분이라는 것이다. 당뇨에 사용되는 스타틴이라는 약품도 비슷하다.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다. 그래서 의사와 복용 중인 약이나 알레르기 같은 것에 대해 상의를 하는 것이다. 약을 안 먹을 수 있게 습관을 바로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먹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의약의 도움을 받는 것은 나쁜 선택은 아닐 것이다. 동양인은 기본적으로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 적기 때문에 과식에 불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식단과 운동 관리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혈압의 사람은 유산소 운동을 8할 이상으로 당뇨병의 사람은 유산소, 근력 모두 열심히 해야 한다. 복부 지방의 양에 비해 허벅지 근육이 줄어든다면 위험한 신호가 될 수 있다. 운동 꾸준히 하자. 책은 3대 질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관리하는 법. 이겨내는 법 그리고 그에 사용되는 약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더불어 간단한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너무 흔하게 있지만 감지했을 땐 이미 늦어버릴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항상 습관을 잘 들여서 관리해야 할 것을 얘기하고 있다. 40대에 진입하는 분들 중 이 3가지 질병에 관심이 있다면 좋은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나도 읽고 운동을 조금 더 늘려야 하나 싶다 (지금도 아주 조금 하지만..). 무분별한 정보가 퍼져있는 지금 객관적인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면 노력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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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딩요의 백년건강 - 김태균(닥터딩요) 지음
내과 의사인 유튜버 '닥터딩요'가 알려주는 건강에 대한 상식들.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각각을 정복하는 방법과 처방 약에 대한 진실을 들려준다. 언젠가 만날 것 같은(이미 고지혈증은 있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3대 질병에 대해 읽어보며 정리했다. 한 가지 놀라웠던 건 오메가-3가 오히려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한다. 두둥?? 건강 이야기라 재밌지는 않지만 유용한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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