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루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데 서툴렀어요. 비엔나소세지처럼 줄줄이 계속해서 나오는 할일들과 아이 챙기기, 무언가를하며 바쁘게 하루가 지나가는 데 하는 것은 뚜렷하게 없는 느낌? 그런데 시간이라는 것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느냐에따라 일상이 많이 변하더라구요. 우선 '나'와 나의 '시간'이 귀하다는 생각을 하니 나에게 주어지는 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허투루, 되는대로 휩쓸려서 시간을 보내는건 이젠 안하고싶어지더라구요. 그런 마음이 올라오니 나를 위한 나만의 루틴을 찾아가고싶다는 생각이 들구요. 작가님은 이 책에서 그러한 루틴을 어떻게 찾아가는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작가님의 찐경험에서 터득하신 유용한 방법들을 소개해주신답니다. 새벽기상부터 호오포노포노까지~ 그냥 이렇게 하세요가아닌 작가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효과가 입증된 루틴들이었기에 루틴에 관심을 갖고있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며, 자신의 성장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대공감 할만한 내용들이었어요. PART4 '내마음' 부분을 읽으면서 정말 공감이 많이 갔어요.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내가 준비가 안되있고 또 나만의 적절한 때가 아직 아니라면, 어느정도는 따라하는 '척'해보지만 그 의지는 얼마 못가서 시들해버리더라구요. 진심으로 필요하다 느껴지는 순간! 그리고 나의 내면이 단단해지기 시작하는 순간, 바로 그 순간에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믿음과 나도 나의 루틴을 만들어 잘 보내고싶은 마음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저는 최근에 들어서야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내가 하는 일들을 나만의 루틴안에 넣고 하루의 시간을 잘 쓰며 내가 하고싶은 일들을 해가고싶은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함께하는 힘을 빌어 새벽기상도 도전하는 중이고, 그 새벽시간에 나의 루틴을 만들어보고자 나의 의지를 '실험'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올해초에 미라클미타임에서 김연수뮤직멘토님의 말씀을 듣고 자기긍정확언을 되다노트에 적고있어요. 긍정확언, 감사일기3줄, 내 아이를 위한 기도, 이렇게 세 가지는 꼭 적자고 생각했지만 못한 날도 많았어요. 이번 10월 계획에 되다노트를 꼭 매일 쓰자 마음먹고 노력하고있답니다. 긍정확언은 계속 나에게 필요한 걸로 추가하고있는데요, "나는 내가 좋다!!"라는 긍정확언!! 작가님의 강의를 먼저 듣고 얼마전부터 실행하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울을 보며 3번씩 외치고 있답니다. ^^ 어색해도 할만 하더라구요 ?? 신기해요. 전에도 얘기했지만 감사일기, 긍정확언을 시작하자 황무지같았던 저의 마음에도 서서히 감사한 마음이 생기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걷기! 작가님의 마음처방전 7(p.186)에 나오는 '행복해지고 싶다면 걷자' 이 부분도 정말 공감 100프로 하며 읽었답니다!! 작가님은 그 전에도 걸으시다가 2020년 5월부터 주 5회 만보걷기를 꾸준히 해오신대요. 저도 매일 6천보이상 걷기를 한지 4개월이 지난 지금, 이제 걷기는 저의 루틴으로 자리잡은 느낌이예요. 그래서 작가님의 걷기에대한 다음 말씀이 꼭 제 얘기인 것처럼 다가오더라구요. ^^ 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새벽기상부터 제일 오래된 루틴인 걷기까지. 이 책의 모든 내용들에 정말 공감이 안갈 수 없었어요. 제가 지금 천천히 해보고있는 일들을 2년 넘게 꾸준히 해오신 인생선배님을 만난 느낌!! 이 책을 꼼꼼하게 읽으며 저에게 필요하고 더 채우면 좋을 부분들을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지금 하고있는 루틴들을 꾸준히 지속해가며 배워가며 나의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것. 지금 제가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저의 루틴을 제 말로 표현하자면, '내 스스로의 바램과 필요에의해 만들어지는 하루하루 꾸준히 해나가는 나의 일과'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인 저만의 속도록 가는게 탈나지않고 안전하게 오랫동안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다시 깨닫게되네요. 루틴이 궁금하고, 작가님이 말씀하신 루틴들의 미라클한 효과가 궁금하시다면 책을 보시고 오늘부터 하나씩 나만의 루틴을 찾아보고 실천해가면 어떨까요? ♡ |
미라클 루틴 / 염혜진 작가! 살면서 결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건 참 기쁜 일이다.그저 스쳐 지나갈 수도 있는 SNS 인연이었지만 진심과정성 가득한 소통을 바탕으로 순수하게 이어가다 보면 어느새 삶을 바라보는 방향이 비슷한 찐친으로 내 삶에 등장하게 되는 지인들이 나도 모르게 많아진다. 또한 소중한 그들로 인해 어느새 나도 성장하고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염혜진 작가 또한 내겐 그런 사람이다. 얼핏 보면 골드미스처럼 보이는 가녀린 몸매에서 어디서 그런 파워가 나오는지 약사라는 전문직 본캐와 두 아이 엄마에,작가,각종 모임 운영의 부캐까지 긍정 끝판왕인 그녀의 좋은 에너지가 1권의 책을 통해 전해져 온다. 육아와 본인의 일로 갈팡질팡하며 허덕거리는후배맘이 있다면 꼭 한번쯤 읽어보라고 선물하고픈 책이다. #인생약사염혜진 #화제의신간 #베스트셀러 #밀리언셀러 #스테디셀러 #글쓰는약사 #미라클루틴 #나에게는건강한루틴이필요해 #일상을바꾸는루틴의힘 #루틴의힘 #인생번영회 #더블엔출판사 |
이미 아이들을 다 키웠지만 읽는 내내 시간부자로 살아가고 있는 작가님의 글속에 많은 긍정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업이 약사여서 책 내용중 심리 처방같은걸 보면서 구성 또한 재밌게 짜여져 있더군요. 작가님의 목소리를 들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또랑또랑한 말소리만큼 본인의 루틴대로 잘 행하고 계신 혜진님 응원합니다. 제 딸이 워킹맘이 되었을때 이 책을 살며서 건네주고 싶습니다. |
비슷한 워킹맘으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애들을 위해 파트로 일하느라 작가님에 비하면 자기시간이 넘쳐납니다만 제가 뭘해야할지 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결정적으로 제가 좋아하는것도 모르겠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게 뭔지 진지하게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작가님처럼 많은 것을 시도하진 못 할것 같지만 제가 좋아하는것 만 하나 찾아도 성공한 삶이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요즘 소원해진 아침 10분 스트레칭을 다시 시작 했어요 |
쉽고 편하게 읽어진다. 술술 읽었다. 따라해보고 싶은 루틴이많다. 힘들 때 펼쳐보고 직접 해볼만하다. "눈을 뜨는 순간 다짐해보자 오늘 하루를 최고의 하루로 만들겠다고"(46p) "지금 자리에서 힘들면 딱하나만 바꿔라 .바로 내마음이다. 아무도 함부로할 수없고 나를 바꾸면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진다(120p)" "나는 날마다 점점더 나아지고 있다"(194P) |
우선, <미라클루틴>은 폭풍같은 육아시기를 거치고 있는 우리 엄마들. 워킹맘으로서 내 시간이 없어 답답한 엄마들. '나'만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갖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먼저 권해드리고 싶다.
하루 24시간동안 우리는 나만의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는가? 자문한다면 어떠한가?
페이지 46 우리 삶은 늘 바쁘고 시간도 만들어야 할 만큼 피곤하다. 하지만 나를 위한 시간은 내가 의식적으로 만들어야한다.
그렇다. 바쁘고 피곤한만큼 내 시간이 더욱 필요하다. 작가님의 책에 담긴 제안은 새벽기상이지만 분명 이것도 컨디션에 맞게 조절해야함을 강조하고있고 저녁형인간도 있기에 새벽기상에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음을 말씀해주신다.
결국, 목적은 '나만을 위한 자기 시간 확보'이기 때문에...!
육아하다보면 예상치못한 일들을 겪어 당혹스럽고 난감한 상황에 처하기도한다.
아이가 갑자기 아프다거나 다친다거나 하는 상황들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상황들 속.. 괜히 엄마탓 인것만 같은 죄책감이 밀려오기도한다.
하지만 작가님은 그러한 마음을 깊이 공감하며 크면서 자연스레 아픈순간이 찾아오고 아픈것도 아이들이 크는 하나의 과정임을 잊지말야한다고 전해주신다.
특히 현직 약사로 일하시면서 우리 엄마들 체력적으로 필요한 비타민은 꼬박챙겨먹길 권한다.
육아는 진짜 체력이다. 나도 삼남매를 키우며 결국엔 체력이 되야 아이도 케어하면서 '화'도 덜난다는것을 알았다..ㅎㅎ (내몸이 힘들면 더 예민해지기에)
이 두가지를 매일 아침 말하면서 실제로 더 좋아지는 자신을 발견했다고한다.
처음엔 어색하지만 자주 되뇌이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짐을 발견한다고.
그것이 나를 위한 좋은 말이기때문에.. 그리고 우리의 의식보다 무의식의 힘이 더 커서 이렇게 매일아침 하는 긍정확언은 자기암시와도 같다.
페이지 92 검색을 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아침부터 명상을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눈을 감고 가부좌를 틀고 있는것조차 힘들었고 생각을 비워야한다는데 오만가지 잡생각이 너무 많이 올라왔다. 명상에 대해 좀 더 공부하다보니 생각이 올라오는 것을 인식했다면 호흡에만 집중하라고 했다.
페이지 95 별것 아닌 것 같은 스트레칭을 매일 하니 예전보다 근육도 덜 뭉치고 아침에 기운이 넘친다.
이 두가지 루틴을 해나가면서 더욱 건강해진 자신을 만나게되었다고한다. 대신 욕심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실천가능한것들로 말이다.
이 외에도 직장에서의 마음루틴, 관계 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출근길에 해보는 미라클루틴 워킹맘의 휴식타임에 갖는 힐링방법 직장인의 마음강화를 위한 루틴
등 책 내용 전반을 서술할수는 없기에 읽어보고 미라클루틴의 팁을 하나하나 직접 만나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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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을 바쁘게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바치는 인생약사 염혜진 작가의 진심어린 조언! 작은 루틴의 변화가 기적을 만든 이야기. 5분만 일찍 일어나고 영양제를 챙겨먹는 것을 시작으로 1분을 아껴 책을 읽고 필사를 하고 감사일기를 쓰고 긍정확언을 한다. 그 루틴을 꾸준하게 이어오니 인생이 달라졌다. 미라클 루틴이 그녀의 인생에 미라클을 선사했다. 나도 감사일기를 쓰고 긍정확언을 시작했다. 내 삶의 주인공으로 빠른 달팽이로 미라클을 만들기 위해서!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좋다! |
작가는 이 책에서 일상의 작은 변화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작은 변화를 매일 실천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지만 작가가 제시하는 마음처방전대로 따라서 해보고 싶은 동기를 부여해주는 책입니다. 그 중 개인적으로 '나는 내가 좋다' 라는 긍정확인과 감사일기 쓰기는 바로 시작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더 나아지는 자기자신을 만들기 위해 친구에게 꼭 같이 읽어보자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