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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가 나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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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쓰는 걸 좋아해서 캘리도 배워보고 글씨체도 따로 배웠었는데 이번에 손글씨 관련 새 책이 나와서 신청해 봄 '글씨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 문구가 특히나 맘에 들었던 책   목차를 보면 처음 손글씨 쓰는 원칙과 3대 요소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그다음부터는 손글씨 연습하는 페이지가 대부분임 이 책은 특정 글씨체를 배우는 책이 아닌 가독성 있게 글을 쓰는 장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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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쓰는 걸 좋아해서 캘리도 배워보고 글씨체도 따로 배웠었는데

이번에 손글씨 관련 새 책이 나와서 신청해 봄

'글씨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

문구가 특히나 맘에 들었던 책

 

목차를 보면

처음 손글씨 쓰는 원칙과 3대 요소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그다음부터는 손글씨 연습하는 페이지가 대부분임

이 책은 특정 글씨체를 배우는 책이 아닌 가독성 있게 글을 쓰는 장법과

어떤 글씨체를 쓰든 바르게 쓰는 기본 방법을 알려주는 책임


손글씨 원칙 : 가독성과 명확성

손글씨 3대 요소 : 안정, 조화, 정돈

초등학교 때 글씨 배우는 것과 비슷함

자간이나 크기 서체에 따라 가독성이 달라질 수 있기에 기본을 알려줌

= 글쓰기 연습 =

글쓰기의 기본인 모음 쓰기

가로 선보다 세로선 쓰는 게 진짜 힘든데

세로선도 삐침이 있는 선과 없는 선 두 가지로 연습함

펜은 피그마 마이크론 05



원리 편에서 글쓰기의 기본을 배웠다면 실전 편에서는 다양한 서체의 글씨를 써 볼 수 있음

그중 맘에 드는 서체가 있으면 따라 써봐도 되고

글쓰기 원칙 생각하면서 내 글씨체를 다듬어가면 될 거 같음

사자성어 따라 쓰면서 옆에 뜻과 한자도 같이 볼 수 있으니 좋음

실전 편 세계문학 문장 따라 쓰기

연한 회색 글씨 따라 쓰고 밑에 공란에 한 번 더 써봄

아직은 자간이 들쑥날쑥해서 썩 조화로워 보이진 않음

윤동주 시인 <새로운 길> 내 서체로 써보기

내 글씨체는 같은 모음이라도 쓸 때마다 쓰는 방식이 두세 가지 섞여 있음

파버룸메탈릭 ef 촉(몽블랑 유니세프 터콰이즈 잉크)

숫자 쓰는 방법도 나오는데

헷갈릴 수 있는 게 <1,7>, <2,3>, <5,6>, <0,8>

특히 금액 관련해선 애매하게 쓰면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숫자 들어간 예문들 연습하는 페이지 나옴

글씨체는 나이가 들면서 많이 바뀌었는데 숫자만큼은 가독성이 중요하기에 거의 안 바뀐 듯...

이 책은 특정 필체를 배우는 게 아니라 손글씨로 보이는 인상의 중요함을 강조한 내용이라

혼자 보는 손글씨가 아닌 다양한 사람들에게 손글씨를 보여야 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m******2 2021.11.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손글씨가 나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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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는 것이 이 책의 부제이다. 요즘도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이런 말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글씨는 마음의 거울이라거나 마음의 창이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들었다. 그래서 마음이 바른 사람은 글씨도 바르지만 마음이 삐뚜른 사람은 글씨도 삐뚜르다며 글씨를 예쁘고 바르게 쓸 것을 강조했었다. 실제로 글씨가 반듯하고 예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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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는 것이 이 책의 부제이다. 요즘도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이런 말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글씨는 마음의 거울이라거나 마음의 창이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들었다. 그래서 마음이 바른 사람은 글씨도 바르지만 마음이 삐뚜른 사람은 글씨도 삐뚜르다며 글씨를 예쁘고 바르게 쓸 것을 강조했었다. 실제로 글씨가 반듯하고 예쁜 사람들은 괜히 성품도 좋아 보이고 사람이 달라 보이는 효과가 분명 있고, 반대로 글씨가 삐뚤빼뚤하고 엉망이면 괜히 공부도 못했을 것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손글씨 하나가 그 사람의 인상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저자는 이것을 손글씨의 매력이자 마력이라고 말한다.

 

이런 이유로 손글씨를 잘쓰는 사람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데 반대로 나처럼 손글씨가 엉망인 사람은 그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다. 그나마 요즘은 손글씨를 적을 일이 많이는 없지만 가끔 손글씨를 써야 할 때면 굉장히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악필이라 글을 적으면 다른 사람이 알아보지 못할 것을 걱정해야 할 때도 있을 정도이다. 그래서 글씨 연습을 하려고 가나다 같은 것을 프린트로 출력하여 따라쓰는 연습을 하기도 했다. 요즘엔 예쁜 손글씨 폰트가 많아서 마음에 드는 글씨체를 골라 그대로 따라쓰는 연습을 했는데 그다지 효과를 보진 못했다.

 

예쁘게 보이는 손글씨체를 똑같이 따라쓰다보면 그런 글씨체를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냥 글씨체를 따라만 쓴다고 해서 글씨가 예뻐지는 것은 아니었다. 우선 글을 잘 쓴다는 것에 대하 고정관념부터 바꿀 필요가 있다. 우리는 손글씨를 잘 쓴다고 하면 글을 아주 예쁘게 쓰는 것을 생각하는데 저자는 그보다는 정확하고 명확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글을 쓰는 목적은 그것을 읽기 위함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명확하게 읽힐 수 있게 글씨를 써야만 한다. 글체가 유려한 것이 물론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평범하고 예쁘지는 않더라도 반듯하고, 정확하고, 명확해서 잘 읽힐 수 있다면 그게 좋은 글씨라는 것이다. 애초에 예쁜 손글씨 폰트를 따라서 쓰는 연습을 할게 아니라 반듯하게 쓰는 연습을 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한글과 손글씨에 대한 원리를 알면 글씨를 반듯하게 쓰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한글의 원리는 의외로 아주 단순하다고 한다. 그래서 한글 연습을 하는데는 복잡한 설명이 필요없다고 말한다. 간단한 기본 원리만 깨우치면 누구나 반듯하게 손글씨를 적을 수 있게 된다는 뜻. 이 책은 그렇게 손글씨를 반듯하게 쓸 수 있는 기초 원리를 알려준다. 책은 한글과 손글씨에 대한 이론을 다룬 원리편과 실제로 단어와 문장을 따라서 쓰면서 실전연습 할 수 있는 실전편으로 나뉜다. 챕터3에는 장문의 문학작품을 써보는 종합편도 있지만 실제로 연습을 하는 실전에 포함시키면 크게 이론과 실전연습 두 파트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는 역시 이론이 중요한데 이론은 손글씨의 원칙과 손글씨의 3대 요소, 한글의 구성과 손글씨 연습 순서로 되어 있다. 손글씨는 가독성과 명확성이 생명이다. 글을 반듯하게 쓰기 위해서는 예쁜 폰트의 글씨체보다 투박하더라도 정자체가 더 좋다. 우리는 손글씨 연습을 하게 되면 예쁜 글씨체로 연습을 하는데 익숙해지기 전까진 우선 정자체로 연습을 하는 것이 좋겠다. 가독성이 좋다는 것은 반듯하다는 뜻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글자 넓이와 글자 높이, 글자 간격을 잘 맞춰서 써야 하고, 띄어쓰기에도 주의해야 한다. 글자의 넓이, 높이, 간격을 잘 맞춰서 쓴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을 비교해보며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고민해보게 된다.

 

손글씨를 잘 쓰는 3대 요소가 나오는데 안정, 조화, 정돈이다. 결국 이것은 저자가 계속 강조하는 가독성과 명확성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들쭉날쭉하지 않고, 가지런하게 잘 정돈된 글자는 글씨체가 예쁘지 않더라도 잘 썼다고 느껴진다. 우선 손이 떨리면 글씨도 흔들린다. 안정감을 가지고 긴장하지 말고 과감하게 써야 한다. 둘째로 한글은 자음과 모음, 받침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글씨를 쓸 땐 자음과 모음의 조화, 이웃하는 글자간의 조화, 낱말돠 낱말의 조화, 문장과 문자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써야 한다. 조화 즉 균형감이 중요하다. 이건 잘 모르는 사람이 생각하기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가지런하게 써내려간 글은 시각적으로 잘 정렬된 느낌을 주고 이는 글을 잘 썼다고 느끼게 한다. 글씨 한자한자도 중요하지만 그것의 배치와 간격 등 전체적인 균형감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다.

 

손글씨를 연습할때는 처음부터 단어나 낱말을 따라서 쓸 것이 아니라 우선은 세로·가로·대각선 선을 긋는 것과 원을 그리는 것부터 연습해야 한다고 한다. 어차피 선이나 원이야 글자를 쓰게되면 자연히 연습도 될거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글자가 아니라 선을 반듯하게 긋고 원을 반듯하게 그리는가에 따라 손글씨가 좌우된다고 하니 이런 기본적인 연습부터 철저히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선은 다르게 말하면 '획'인데 획은 손글씨의 출발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한글을 구성하는 요소가 선과 원인데 가장 작은 요소부터 차근차근 연습을 해나가야 한다.

 

가장 중요하다고 말을 하지만 사실은 가장 지루하고, 재미없고, 의미없게 느껴지는 시간이기도 할 것이다. 선 못 긋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그래서 그냥 별생각없이 쭉쭉 긋게 되는데 선이 모여서 하나의 모음이 되고, 모음과 자음이 모여서 하나의 단어를 이루고, 단어가 모여서 문장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글씨의 출발은 모음, 즉 선이 된다. 그래서 한글의 가장 기초이자 시작은 모음 'ㅣ'라고 한다. 단순히 세로획을 긋는 것이 한글 손글씨의 첫출발이 되는 것이므로 선 하나를 쓰더라도 반듯하고 바르게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전에는 이렇게 글자를 모음과 자음으로 나누고, 또 그것을 가로선, 세로선, 대각선, 원으로 분해하여 하나씩 연습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저 예쁜 글씨를 통째로 따라 쓰기만 했는데 연습하는 방식의 발상이 완전히 다르다.

 

세로·가로·대각선을 긋는 연습과 원을 그리는 연습을 하고 나서, 선과 원이 합쳐진 형태인 모음과 자음을 연습하고, 자음과 모음이 결합된 형태를 연습하고, 거기에 받침이 들어가고 마지막으로 쌍자음, 쌍받침, 겹받침을 연습한다. 이렇게 글자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요소에서부터 조금씩 확장시켜가며 글씨 연습을 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한글의 원리와 손글씨의 기본 원칙 같은 것을 이해하고 글을 쓰면 조금 더 반듯하고 정확하게 글을 쓰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손글씨, 예쁜 손글씨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선과 원에서 출발하여 모음 자음을 거쳐 받침이 있는 글자까지 연습순서를 가져가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도 배울 수 있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i****s 2021.11.04.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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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가 나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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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 이 책을 보자마자 저 문구에 눈길이 갔다. 맞다. 글씨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100프로는 아니지만 글씨를 보고 그 사람을 다시 보게 되는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을 해봤을테니 말이다. 지금은 글씨를 쓸일이 거의 없는 시대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정말 중요한 일에는 펜을 들어 글씨를 쓰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그 적지 않은 순간을 위해 평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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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 이 책을 보자마자 저 문구에 눈길이 갔다. 맞다. 글씨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100프로는 아니지만 글씨를 보고 그 사람을 다시 보게 되는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을 해봤을테니 말이다. 지금은 글씨를 쓸일이 거의 없는 시대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정말 중요한 일에는 펜을 들어 글씨를 쓰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그 적지 않은 순간을 위해 평소 글씨를 갈고 닦아 내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그 순간이 창피와 위기의 순간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예쁜 글씨를 쓰고 싶어 하고 동경하며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저자는 예쁜 글씨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성이라고 하였다. 전달에 있어서 오해가 없이 사고나지 않아야 하므로 무엇보다 바른 글씨를 쓰고 아름다움으로 향해 가기를 바라고 있었다. 또한 복잡한 기교와 어려운 말들로 힘들게 손글씨를 교정하라고 하는 대신 기본을 알려주며 반복하여 연습하기를 권하는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책은 크게 원리, 실전, 종합 3장으로 되어있고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알려주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간결하지만 정확하게 바르게 쓰는 법을 알려주어 따라 쓰기가 편했다. 특히 올바르지 않는 글씨체도 예시로 보여주는 부분이 이해하기 편하게 도움을 줘 읽는 내내 즐겁게 따라 쓸 수 있었다.

점점 뒷장으로 갈 수록 글도 길어지고 신경 쓸 부분이 많아지지만 이는 정확하고 아름다운 손글씨를 위한 과정이니 투자를 아끼지 않고 공을 들여 쓰게 되는 자발적 동기부여 책이었다. 내 글씨를 걱정하는 짐으로 생각하기 전에 이 책을 펼쳐 매일 몇 장이라도 적어내어 정확하고 예쁜 손글씨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저자의 말처럼 언젠가는 운전이 낯설지 않고 편안할 만큼 익숙해지듯 손글씨도 그러할테니 말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y*******4 2021.11.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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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가 나를 바꾼다] 글씨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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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는 학생 시절 때 '글씨를 잘 쓴다'는 말을 들은 적이 많다. 글씨를 잘 쓰고 못 쓰고의 판단은 사실 글쓰기 공부를 할 때가 아니다. 즉 초등학교 때가 아니고, 중고등학교 때다. 선생님이 칠판에 적어주며 설명하는 것을 받아 노트에 적는 것이었다. 그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과 달리 '노트 검사'를 하셨다. 가끔 한 번씩 하는 검사로 평소엔 글씨 쓰는 것을 손에 익지 않는 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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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는 학생 시절 때 '글씨를 잘 쓴다'는 말을 들은 적이 많다. 글씨를 잘 쓰고 못 쓰고의 판단은 사실 글쓰기 공부를 할 때가 아니다. 즉 초등학교 때가 아니고, 중고등학교 때다. 선생님이 칠판에 적어주며 설명하는 것을 받아 노트에 적는 것이었다. 그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과 달리 '노트 검사'를 하셨다. 가끔 한 번씩 하는 검사로 평소엔 글씨 쓰는 것을 손에 익지 않는 한 제대로 잘 쓰지 않는다. 독자는 그 선생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성적도 괜찮은 편이어서 더욱 선생님으로서는 신이 나셨다. '글씨는 글씨만 봐도 그 사람의 성적을 구별할 수 있다"는 선생님의 지론을 확인시켜주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그때는 사실 입시도 없는 중학교 때여서 글씨에 집중할 수 있었을 때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입학하고서부터는 그런 말씀을 하신 선생님도 없었을 뿐 아니라 글씨를 정성들여 쓸 여유도 없었다. 입시 때문이다. 대학 입시가 있기 때문에 글씨를 잘 쓰고 못 쓰고는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없었고, 모두들 바쁘니 글씨체에 신경 쓰지도 않았다. 각자 자신의 방법으로 선생님의 설명이나 풀이를 노트나 책 귀퉁이에 적기 바빴다. 글씨체로 그 사람의 됨됨이를 판단할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선 닥치는 대로 많은 지식을 축적하기에 바빴지 글씨체는 문제가 아니었다. 그래도 글씨체는 망가지지 않았다. 수시로 글씨를 썼기 때문이다. 정작 독자의 글씨체를 망가진 것을 확인하는 것은 컴퓨터로 글을 쓰기 시작한 지 10년쯤 지나서였다. 메모 이에외는 일체의 글을 써본 적이 없다가 손글씨에 대한 관심이 다시 집중될 무렵 편지를 직접 손으로 써서 보내려고 조금 긴 글을 쓰는데 좀처럼 마음에 들지 않았다. 수년 동안 글씨를 안 쓰면 '글자체가 망가지는구나'를 확신하게 된 것이다. 아직도 글자체를 예전 수준으로 돌리지 못하고 있다.

 


 

예부터 내려온 말 중에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는 한자어가 있다. 선비가 지녀야 할 네 가지 덕목-용모, 언변, 글씨, 판단력-을 이르는 말이다. 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등용하던 기준이었다고 한다. ‘글씨는 곧 그 사람의 성품이다’는 경구도 있는데, 이처럼 글씨는 고금(古今)을 막론하고 매우 중요한 ‘자기계발’의 한 덕목임에 분명하다. 반듯하고 정갈한 글씨는 개인의 학식과 교양, 인품을 대변하는 거울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실 여기에서 '서(書)'는 글자체라기보다 글솜씨가 더 중요하고, 그걸 보았으리라 짐작되지만 사실은 글자체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한자어에서는 글자체가 바르지 않을 경우 획수가 많은 글자는 쓰기 어렵기 때문이었으리라 추측된다. 아무튼 글의 내용도 글자체도 모두 중요시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책 『손글씨가 나를 바꾼다』은 손글씨를 잘 쓰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펴낸 책으로 옛날 초등하교 일학년 때 한글을 막 배우기 시작했을 때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쓰도록 가르칠 때 배웠을 것 같지만 독자는 고백하자면 막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의 기억은 없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이기도 하다. 이 책은 컴퓨터로 글을 쓰는 세대에게나 어울릴 법한 올바른 글씨체를 쓰도록 펴낸 책이다. 컴퓨터로 글을 쓰더라도 아직은 손글씨가 꼭 필요할 때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책은 「머리말」을 통해 손글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정확성' 또는 '명확성'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정확성'과 '아름다움' 둘 중 하나를 굳이 택해야 한다면 정확성을 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도 그럴 것이 모든 글자는 기록과 소통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 책은 원리와 실전, 그리고 종합편으로 구성했다. 첫째, 원리편에서는 가장 중요한 핵심 원리를 간략하고 알기 쉽게 소개했다. 모든 학습에는 기초가 매우 중요한데, 한글과 손글씨의 기초 원리를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정리함으로써 독자들이 ‘손글씨 잘 쓰는 법’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실전편이다. 손글씨를 연습할 때 어떠한 단어와 문장으로 할 것인지도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자음과 모음, 받침 등 한글을 이루는 여러 단어를 다양하고 조화롭게 배치했으며, 평소 즐겨 쓰는 단어는 물론 문화, 경제, 문학, 과학, 교양, 고사성어 등 유익한 단어와 문장을 두루 포함했다.

마지막 장인 종합편에서는 한국단편소설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이상의 〈날개〉 중 주요 문장을 소개했다. 아름다운 우리 문학 작품 가운데 다소 긴 문장을 연습함으로써 손글씨에 더욱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c*****0 2022.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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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가 나를 바꾼다 [북카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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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서판: 선비가 지녀야 할 네 가지 덕목으로, 용모, 언변, 글씨, 판단력을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등용하던 기준이었다고 하고, ‘글씨는 곧 그 사람의 성품이다’라는 경구도 있는데, 글씨는 고금을 막론하고 중요한 자기계발의 한 덕목이다. 반듯하고 정갈한 글씨는 개인의 학식과 교양, 인품을 대변하는 거울이기도 하다.” 1980년대부터 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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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서판: 선비가 지녀야 할 네 가지 덕목으로, 용모, 언변, 글씨, 판단력을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등용하던 기준이었다고 하고, ‘글씨는 곧 그 사람의 성품이다라는 경구도 있는데, 글씨는 고금을 막론하고 중요한 자기계발의 한 덕목이다. 반듯하고 정갈한 글씨는 개인의 학식과 교양, 인품을 대변하는 거울이기도 하다.” 1980년대부터 펜보다는 키보드와 마우스에 더욱 익숙한 생활을 해왔다. 중고교 시절에도 컴퓨터로 문서를 작성해서 제출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20~30년 전에는 워드프로세서로 깔끔하게 작성한 문서에 실제 더욱 좋은 점수를 주기도 했다.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는 펜이 아닌, 타자를 잘 치는 사람이 대접받았다.

 

 

복고원뜻은 과거의 모양, 정치, 사상, 제도, 풍습 등을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에서는 주로 대중문화에서 많이 사용되며, 흘러간 옛 유형이 되살아나서 재유행하는 현상을 말한다. “유행은 돌도 돈다라는 변하지 않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 글자에도 복고가 있다. 바로 요즘 유행하는 캘리그라피이다. 식당, 미용실, 카페 등 프린터로 인쇄한 글자의 메뉴보다, 캘리그라피로 멋들어지게 운을 띄운 글자에 더 매료된다. 또한, 이제는 잊힐 법한 손글씨 편지가 진심을 전하는 방식으로 재유행하고 있다. 낀데 세대로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중간지점에서 이도 저도 아닌 중간자가 되어 어느 쪽도 온전하게 숙달하지 못해서 조금 아쉽기는 하다.

 

 

손글씨가 나를 바꾼다북카라판 출판사에 출간한 손글씨 연습용 도서이다. 초등학교 시절 글자를 따라 쓰듯, 글자를 따라 쓰며 메우는 것이 기본이며, 각 장의 처음에는 글자 쓰기의 원리에 관하여 간략하게 설명한다. 예전 유튜브에서도 본 기억이 있는데, ‘’, ‘라는 글자를 쓸 때, 자음보다 모음을 길게 늘어뜨리면 더욱 보기가 좋다는 것이었다. 그런 팁들을 따라 생각하며 글을 쓰니, 삐뚤빼뚤한 글자들에 리듬이 생기기 시작했다.

 

글씨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 젊은 세대야 글자가 비뚤어도 덜 창피하겠지만, 중년의 나이가 되면, 관공서나 특정 상황에서 필체가 좋지 않으면 왠지 부끄러워진다. 많은 욕심을 바라고 글쓰기를 따라 하진 않았다. 가장 많이 쓰는 내 이름 석 자와, 자주 쓰는 동사들을 교정하는 데 집중했다. 10중에 2~3 정도의 교정만 되어줘, 지금보다 훨씬 깔끔한 글씨체를 가지게 될 것이다.

 

 

 

 


 

a****0 2021.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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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가 나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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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를 하닫보면 손글씨에 관심이 간다. 글씨가 악필까지는 아니지만 필사로 적다보니 이왕 쓰는거 이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요즘처럼 손글씨를 쓸 일이 없는 때에 필사를 하지 않으면 갈수록 악필이 되어갈거같단 생각이 든다. 가끔 어딘가에 글자를 좀 길게 쓰게 될때가 있는데 그럴때 글씨가 이뻤음 좋겐단 생각이 든다. 손글씨를 잘쓰면 뭔가 사소한 것에도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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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를 하닫보면 손글씨에 관심이 간다. 글씨가 악필까지는 아니지만 필사로 적다보니 이왕 쓰는거 이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요즘처럼 손글씨를 쓸 일이 없는 때에 필사를 하지 않으면 갈수록 악필이 되어갈거같단 생각이 든다.

가끔 어딘가에 글자를 좀 길게 쓰게 될때가 있는데 그럴때 글씨가 이뻤음 좋겐단 생각이 든다.

손글씨를 잘쓰면 뭔가 사소한 것에도 신경을 쓰는거같아 사람이 달라보이기도 하니 말이다.

 

난 손글씨를 잘쓴다고 하는 것이 아름다움에 초첨을 맞춰 그저 이쁘기만 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책에서는 예쁘게 쓰는 것 아름답게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글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하게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아름답지만 글자를 알아볼 수 없다면 글자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니 우선 첫번째가 정확성이고 그 다음이 아름다움이겠구나 싶었습니다.

그저 이쁘게만 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었더라구요

가끔 휘갈겨 쓴다거나 이쁘게 쓰다보면 제가 쓴 글자인데도 헷갈리는 글자가 나오기도 하거든요.

그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정확성을 빼놓고 썼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제 글씨가 이쁘지 않구나 라고 느꼈던거같아요

 

손글씨가 늘지 않는 것은 아마도 꾸준한 연습이 없기때문인거같습니다

신경써서 쓸때는 이쁘게 나오지만 조금만 흐트러지거나 손목이 아프거나 써야 할 문장이 많아질때는 글씨를 막 쓰게 되고 이쁘지 않는데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정확하게 쓰는 원리를 터특하고 나면 신경쓰지 않더라도 정확하게 쓰고 그런 글씨가 이뻐 보일테니

기초원리를 습득하고 연습해야겠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적인 이쁜 글씨가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손글씨, 글자라는 것을 알아 볼 수 있는 가독성이 중요하기때문에

손글씨는 정자체에 가까울 수록 잘 읽힌다고 합니다.

그러니 개성있는 서체라고 할지라도 정자체에 가깝게 되도록 연습해서 쓰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손글씨의 원리 중 글자넓이를 신경쓴적이 크게 없었던거같은데 글자의 넓이도 신경써야 글씨가 이쁘게 보인다는 겁니다

두 글자 이상의 글자를 쓸때는 한 글자의 넓이와 이웃하는 옆 글자의 넓이가 균일해야 합니다.

받침이 있는 글자를 쓸때는 조금더 넓게 쓰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바로 글씨를 밉게 쓰는 원인이 되는 겁니다

 

글씨쓰기의 기초원리를 보다 보면 당연한 것 같은 것을 신경쓰지 않았기 때문에 글씨가 밉게 보였구나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항상 받침 특히 ㅊ이나 ㅎ이 있는 받침은 받침을 작게 쓰다보니 글자가 뭉개져서 제대로 형태를 나타내지 않고 쓰게 되던데

연습 종이를 보니 비율에 맞춰 쓰기만 하면 되는겁니다. 그러니깐 굳이 받침을 작게 쓰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인거죠.

각종 기초원리를 통해서 모음과 자음 하나씩 선 연습부터 단어까지 정자체로 연습하고 나면 실전편으로 단어와 함께 이렇게 자신만의 서체,

정자체에 가까운 서체를 쓸 수 있는 부분도 나옵니다.

연습부부분에 있는 종이가 넓은 편이라서 초등 고학년 아이들도 책을 보고 따라해도 좋을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성인에게도 좋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이왕이면 어릴때부터 습관을 이쁘게 쓰도록 들이는게 좋으니깐요

연습부분이 크기때문에 아이들이 연습해도 좋을거같거든요

문장을 쓰는 쓰는 부분이나 책의 부분을 쓰는 칸없는 곳도 줄칸이 크기때문에 글씨를 크게 쓰는 아이들에게도 책을 보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거같아요

 

글씨라는 것은 그 사람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이왕이면 이쁘게 쓰고 싶은데 이건 꾸준한 연습만이 답이겠죠

기초원리를 제대로 익혀 필사할때도 참고해서 조금 글씨를 쓸때도 이쁘고 정확하게 손글씨를 잘 쓰도록 해야겠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j********o 2021.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손글씨가 나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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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는 곧 그 사람의 성품이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번 책에서도 이 말이 언급되어 있었다. 글씨를 통해서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말하며 글씨 분석하는 사람들도 있는 걸로 안다. 그런 말을 들으면 뿌듯함 느끼고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마음이 쓰라린 분들도 있을 것이다. 대부분 자신이 글씨를 잘 못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런 마음을 느낀다. 나의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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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는 곧 그 사람의 성품이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번 책에서도 이 말이 언급되어 있었다. 글씨를 통해서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말하며 글씨 분석하는 사람들도 있는 걸로 안다. 그런 말을 들으면 뿌듯함 느끼고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마음이 쓰라린 분들도 있을 것이다. 대부분 자신이 글씨를 잘 못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런 마음을 느낀다.

나의 경우에도 그렇다. 글씨를 잘 쓰고 싶지만, 이미 손에 익은 글씨라 아무리 바꾸고 싶어도 좀처럼 잘 바꿔지지가 않는다.

글씨가 정말 그 사람의 성품을 딱 닮았다고 말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성격이 어느 정도 반영되는 것은 맞는 것 같다. 나의 경우 성격이 급하다 보니 글자도 빨리 쓰게 된다. 그러다보면 글자도 날아가게 되고 아무래도 바른 모양이 잘 나오지는 않는다. 그래서 한번씩 스스로 속상함을 느낀다. 글씨를 잘 쓰고 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글자체를 바꾸는 건 어지간한 노력 없이는 잘 안되는 일인 것 같다.

 

요즘 필사를 한번씩 해보고 있다. 작년에는 시필사 100일을 해보았는데, 요즘은 다른 명상책을 필사해보고 있다. 글자를 좀 더 잘 쓰면 훨씬 더 보기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늘 있다.

그런 면에서 손글씨를 조금씩이라도 잘 쓰게 되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손글씨가 나를 바꾼다는 책이다. 글씨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는 부제목에 조금 민망함을 느끼지만 그래도 잘 써보겠다고 이렇게 노력하는 마음이 중요한 거라 생각한다.

 

손글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정확성이라고 한다. 기록과 소통이 중요한 목적이기 때문에 상대가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써야 한다고 말한다.

 

손글씨를 연습할 땐 정확하게 쓰면서 조금씩 조금씩 예쁘게 쓰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예쁨과 아름다움이 일정 부분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정확하면서 평범할 정도로만 쓴다고 해도 그 손글씨는 아주 훌륭한 것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예쁘게 쓰지는 못할지라도 상대방이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평범하고 정확하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손글씨도 몸에 익도록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된다고 하니, 이 책의 순서를 따라 차분히 잘 쓸 수 있도록 노력해 보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기초적인 선과 원 따라쓰기 연습부터, 세로선 가로선 대각선, 모음 자음, 받침 쓰기 등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실전편에서는 다양한 주제어와 세계문학의 좋은 문장들 또 아름다운 시가 언급되어 있어서 단순히 글자 쓰기만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수련도 같이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글씨체를 바꾸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매일 일정 목표량을 가지고 꾸준히 따라 써보며 노력해보시기 바란다. 연습을 통해 바른 글씨 만들어 가시길 파이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

 

 

 

t*******u 2021.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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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가 나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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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교정하기 위해 꼭 필요한 책이예요. 손글씨에는 6가지 원칙이 있다고하는데, 첫째로는 서체 , 두번째로는 글자넓이 셋째 글자높이 넷째 글자간격 다섯번째로는 띄어쓰기 여섯번째로는 정확성이 있다고 하는데 한번도 글자넓이라던가 높이 간격이런것들을 생각해보고 글을 써본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글 높이와 넓이에따라 글자가 더 이뻐보일 수 있다는 놀라운 발견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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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교정하기 위해 꼭 필요한 책이예요.

손글씨에는 6가지 원칙이 있다고하는데,

첫째로는 서체 , 두번째로는 글자넓이 셋째 글자높이 넷째 글자간격 다섯번째로는 띄어쓰기 여섯번째로는 정확성이 있다고 하는데 한번도 글자넓이라던가 높이 간격이런것들을 생각해보고 글을 써본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글 높이와 넓이에따라 글자가 더 이뻐보일 수 있다는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되었어요,

뭔가 모눈종이랑 기름종이를 마련해서 글자연습을 해야할것 같아요.

초등학교다닐때 그렇게 연습해서 글자체가 되게 예뻤었는데 지금은 뭐가 그렇게 여유가 없는지 제 마음이 표현되듯이 글자도 한껏 날라다녀서 지렁이 글자체라 다시 고쳐보고 싶은데 잘 안되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 여러가지 글자체 뿐만아니라 다시 기름종이를 사와서 글자 배껴 연습하는 방법으로 악필을 벗어나고 싶네요.

이렇게 글자를 종합적으로 한페이지를 채워볼수 있는 공간도 있고 이 책 한권이면 글자를 예쁘게 간격맞춰 쓸수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것 같습니다.

글씨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는 말이 와닿네요.

부자의 글씨라는 책에서 소개된 부자들의 글자체는 정확하고 강렬하기도 하고 글자체가 위로 올라간다고 한게 생각나는게 글자에서도 내모습이 나타난다는게 정말 맞는말 같아요.

이제 마음의 여유를 두고 나의 글자체도 여유롭고 정확한 글자체를 가지기 위해 많이 연습해야겟어요.

이 글은 컬처블룸카페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g******0 2021.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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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가 나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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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4차산업시대에 맞게 모든 업무를 컴퓨터와 핸드폰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손글씨보다 자판과 터치 화면에 사람들은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자신만 알아보는 악필인 경우가 발생합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손글씨도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달하면 간절하게 전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달음식을 시켰을때 손글씨로 훈훈한 덕담이 오면 아무것도 아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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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4차산업시대에 맞게 모든 업무를 컴퓨터와 핸드폰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손글씨보다 자판과 터치 화면에 사람들은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자신만 알아보는 악필인 경우가 발생합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손글씨도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달하면 간절하게 전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달음식을 시켰을때 손글씨로 훈훈한 덕담이 오면 아무것도 아닌일이지만 그날 따라 기분이 더욱더 좋아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글씨만 잘 적어도 인정을 받을수 있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손글씨가 가진 파워가 대단합니다. 그럼 글씨를 잘쓰고 예쁘다고 느끼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손글씨는 무조건 잘 읽혀야 합니다. 그리고 명확하게 읽어야 합니다. 무슨 글짜인지 알아보지 못하면 전달하지도 못합니다.
결국 손글씨는 잘 쓰기 위해서는 글을 반듯하고, 가지런하게 써야 합니다.
글을 잘 쓰는 손글씨의 3대 요소는 안정, 조화, 정돈으로 들수 있습니다.
손글씨에 있어서 안정은 안정감을 의미합니다. 글씨를 쓰다보면 손이 떨려서 글씨가 흔들리면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렇때에는 과감하게 쓰고 '조금 못 쓰면 어때'라는 심정으로 배짱을 가져야 보는 사람이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조화가 필요합니다. 자음과 모음, 서로 이웃하는 글자간 조화, 낱말과 낱말의 조화, 문장과 문장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마지막 정돈이 필요합니다 .서체에 흔들림이 없고, 글자간 균일한 간격을 유지하면 글씨가 차분하고 안정감 있게 보입니다.
어릴때 받아쓰기 하듯이 다양한 낱말들을 따라쓰면서 이쁜 손글씨가 되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마지막에는 메밀꽃필 무렵, 날개 에 나오는 주요 문장 따라 쓰기 입니다. 따라쓰면서 자신감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자쓰기도 중요하지만 숫자 또한 중요합니다. 숫자는 수량, 금액, 단위, 번호, 일정, 신분 등 글자보다 더욱 정확성을 요구하므로 정확하게 잘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글씨를 잘적으면 평범했던 인품이 좋아보이는 인품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신만의 손글씨 매력으로 좋은 인품을 가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봅시다.




 

m****3 2021.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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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가 나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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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나 연필, 펜을 가지고 무엇인가 오래 써본 적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초중고시절 교실의 칠판의 판서를 열심히 받아적고 선생님의 말씀을 적었던 시절이 어느새 10년이 지나고 지금의 디지털시대가 찾아왔지요. 컴퓨터는 물론이고 이제 손안의 휴대폰으로 손쉽게 메모하고 녹음하고 사진을 찍고 메시지를 보내면서  우리들은 이제 아날로그적인 것이 감성을 차오르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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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나 연필, 펜을 가지고 무엇인가 오래 써본 적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초중고시절 교실의 칠판의 판서를 열심히 받아적고 선생님의 말씀을 적었던 시절이

어느새 10년이 지나고 지금의 디지털시대가 찾아왔지요. 컴퓨터는 물론이고 이제

손안의 휴대폰으로 손쉽게 메모하고 녹음하고 사진을 찍고 메시지를 보내면서 

우리들은 이제 아날로그적인 것이 감성을 차오르게하는 그러한 용도로 활용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축하나 위로의 자리에서 방명록을 쓸때에도 사람들의 글씨를 보면

상당히 악필이 많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때문에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나의 글씨가

생각보다 크게 신경이 쓰이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 같습니다.

여전히 글씨를 쓸 상황이 많이 발생하지 않지만 나 스스로의 보여짐이 어쩌면

글씨에 나타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어떻게든 예전의 글씨체를 회복하거나

좀 더 보완된 글씨체로 만드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손글씨가 나를 바꾼다 이 책은 저와 같은 고민이 있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가지 파트로 구분하여 원리, 실전, 종합편으로 구분된 이 책은

아이들이 한글을 연습하듯 따라쓰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몸으로

하는 습관은 역시 몸으로 다시 연습해 교정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원리편에서는 손글씨에 대한 원리와 한 글자, 자음과 모음쓰기 연습 등으로 구성하여

올바른 글쓰기에 기초를 만드는 파트입니다. 실전편은 짧은 단어부터 문학작품의

문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길이의 글씨쓰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종합편은

적은 분량이지만 글씨교정의 마무리로 소설과 같은 긴 글을 따라쓰는 연습을 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작정 글씨체 연습을 한다는 것을 해보니 생각보다 끈기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몇 번 끄적여본다고해서 오래된 글씨체가 바뀔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긴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습관은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지금의 연습이 시간이 쌓여 분명

올바른, 누가봐도 보기좋은 글씨체로 거듭날 생각을 하면서 연습한다면 보다

여유롭게 그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누군가에게 당당히

보여줄 나만의 올바른 글씨체를 습득하길 기대하며 더욱 열심히 써봐야겠습니다.

t*******c 2021.11.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