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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출근했어요. 직장인이거나 공방 사장님이거나 주부이거나 취업준비생이거나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믿을 구석이 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글을 읽으며 저또한 공감하며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프롤로그부터 8명의 다양한 이야기까지! 잘 읽었습니다. 퇴사하려는? 퇴사할거라고 말하는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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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이 독특하다. 보통 한 작가의 이야기를 한 번에 묶어 놓지만 이 책은 8명의 작가의 이야기를 각각 4번에 나눠 놓았다. 하라는 대로 또는 누군가 이끄는 대로 흐르는 대로 그저 닥치는 일들을 바쁘게 해치우며 살아오던 이들은 어떤 계기로 새로운 삶에 도전하게 된다.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것은 참 쉬운 말이지만 분명히 잘난 누군가만이 할 수 있고 평범하기 짝이 없는 나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이 컸다. 늘 지긋지긋하다면서도 그 지긋지긋한 일상 속에 안주하고 있는 나에게 뜨거운 불씨를 던져주는 책이다. ??111쪽_(함승혜) _이제 와 생각해보면, 이때 이렇게 결심할 수 있었던 건 지난 긴 배낭여행 동안 매일 내게 무엇이 필요한지, 묻고 또 물으며 나를 조금씩 더 알게 되었던 덕분이었다. ; 여행이 끝나면 모아둔 돈 일 푼 없는 나이 먹은 여자 사람이 될 예정이라 말하며 걱정도 하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는다. 5년 동안 50개국을 떠돌며 쌓은 무엇인가는 분명 조만간 빛을 발하리라 생각하며 응원하게 된다. ??150-151쪽_(신하령) _책은 누군가에게 내 마음이 이렇다 꺼내 보일 수 없을 정도로 정의하기 힘들었던 마음 상태에 대해 '네 감정은 지금 이런 거야. 너는 이게 필요해. 그동안 어떻게 참았니? 너만 그런 거 아니란다.'라고 어느 정도 선명한 진단과 함께 날 공감하고 다독여주었다. _엄마가 되고 나면 많이 외롭다. ; 엄마의 외로움. 아이키우느라 외로울 새가 어딧냐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이와 마주 보고 웃으면서도 그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입 속에 밥을 넣어주면서도 문득문득 밀려드는 외로움을 나는 안다. 이유도 없이 서럽고 슬픈 기분도 안다. 그래서 작가의 글이 아프게 공감되고 그 순간의 그에게 가서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여덟 명의 작가님 모두 꿈을 찾아, 또는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 중에 있다. 그 용기와 좋아하는 것을 향해 달리는 열정을 닮아 보려 노력해야지! 그러기 위해서 나를 좀더 탐색해야지! 아이들만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것, 아이들만이 아닌 내가 잘하는 것, 아이들만이 아닌 내가 잘하고 싶은 것. 어렵지만 이렇게 시작해보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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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업을 시작하며 생각이 참 많은데 책 읽으며 공감도 많이 되고 위로도 받았어요 회사로 돌아갈 수는 없는 상황 속에서 여러 케이스의 실제 이야기들을 전해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고 같이 으샤으샤 하게 되네요 꼭 아는 지인을 만나 그간 살아온 이야기를 듣는 기분도 들고 글도 잘 읽히고 좋아요~ 저도 제 자신이 믿을 구석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보려고 해요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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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둘리며 살아온 청춘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선 열심히만 하면 인정해주겠지, 내가 조금 더 참고 동료보다 더 잘 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일만 잘한다고 인정을 받고 성과를 내는 건 아니더군요. 무엇보다 내 마음의 근육을 키웠어야 하는데....8명의 청춘들이 믿을 구석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성장기를 기록하는 성장에세이, 《믿을 구석은 회사가 아니었다》진작 이런 책이 나왔으면 제 삶이 달라지지않았을까 싶어요! 이 책 청춘들에게, 학교와 직장이란 더 넓은 세계로 한발 나아갈 십대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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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작가가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엮은 책이었다. 모두 직장생활을 하다 지쳐서, 혹은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회사를 떠난다. 지금은 자신이 꿈꾸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 ?아무래도 나의 이상향과 비슷한 꿈을 가진 작가- 김민지, 신하령-의 이야기가 더욱 마음에 깊이 남았다. #김민지 작가 ?의류 무역회사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통번역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나도 한때 가졌던 꿈이라 반가운 마음도 들었다. 그렇게 능력있던 그녀는 임신, 출산 후 ‘경단녀’가 된다. 언어 감각은 잠시만 언어 사용에 둔감해지면 곤두박질 치기 마련이다. 나도 영어를 전공한 입장에서, 그때 작가가 느꼈을 불안감이 생생히 공감됐다. ?지금은 다양한 도전을 하며 작가가 되었다. 캘리그라피에 네이버 스토어, 텀블벅까지! 팔방미인이시다.??? #신하령 작가 ?쇼핑몰 회사에서 일하던 그녀는 퇴사 후 육아에 전념한다. 엄마로 지내며 늘어난 역할과 책임감에 숨막히던 시간을 보내던 그녀는 책을 읽으며 꾸준하고 적극적인 자기계발에 돌입한다. 다독을 바탕으로 수준높은 서평을 쓰고, 북스타그램으로 소통한다. ?지금 나의 생활모습을 신하령 작가의 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나도 임신과 출산에 따른 휴직기간 동안 나를 위한 시간을 잃어버린 채 살아갈 것에 대한 염려로 북스타그램을 시작했다. ?독서를 통해 쌓은 내공으로 책을 출판한 모습에서 큰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감사하다.?? - ?다른 작가님들의 글들도 모두 감동적이었다. ?고객센터에서 감정노동에 시달리다 암 투병까지 한 후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문창과 출신의 #이영지 작가, ?나의 로망인 프리다이빙을 업으로 삼고 있는 #함승혜 작가, ?독일과 영국으로 훌쩍 떠났다 돌아와 CEO로 살고 있는 #이수빈 작가,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발전하고 있는 #민유정 작가, ?모델 겸 쇼호스트 겸 작가로 활동하는 다재다능 한 #권선영 작가,? ?문과 출신이지만 컴퓨터 개발을 배우고, 계속해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용기있는 #정현석 작가. ?8인의 작가님 모두 능동적으로 현재진행형의 삶을 살고 계신 모습이 멋졌다. - ?새해가 밝아오며 새로운 한 해에 대한 설렘과 함께 벌써 3N살이라니! 하는 한탄도 내뱉었다. 이 책을 읽고 ‘벌써’라는 부사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꼈다. ‘아직' 3N살 밖에 되지 않았다. 나도 끊임없이 나의 꿈을 갈고 닦아 보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