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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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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대한 깊은 고민 중에 만나게 된 책, 이규현 목사님의 [교회를 말하다]입니다. 교회에서 사역을 하는 목회자들이라면, 담임목회이든 아니든.. 한 번쯤은 진지하게 고민해봤을 교회에 대한 이야기. 세상과 공존하며 현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의 진짜 이야기.. 누구에게라도 이야기하고 싶고, 그 누군가에게 속시원히 듣고 싶었던 교회의 솔직한 이야기가 에베소서를 중심으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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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대한 깊은 고민 중에 만나게 된 책, 이규현 목사님의 [교회를 말하다]입니다.

교회에서 사역을 하는 목회자들이라면, 담임목회이든 아니든.. 한 번쯤은 진지하게 고민해봤을 교회에 대한 이야기. 세상과 공존하며 현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의 진짜 이야기.. 누구에게라도 이야기하고 싶고, 그 누군가에게 속시원히 듣고 싶었던 교회의 솔직한 이야기가 에베소서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총 5part를 통해 교회를 진단하고, 교회의 본질과 교회의 존재 이유를 살펴보고, 건강한 교회론에 대해서 고민하고, 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규현 목사님은 프롤로그에서 '하나님은 지금도 교회를 통해 일하신다. 교회의 영광스러운 지위를 다시 회복하고 하나님이 본래 디자인하신 교회의 원형을 따라가고자 하는 열망을 이 책에 조금이라도 담아 보려고 애를 써 보았다.'라며 글을 시작합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part1 난파의 위기에 처한 교회를 구하라 : 교회 진단>

chapter1에서는 물질주의(소비주의)에 교회도 돈의 논리를 따라가며, 모바일 시대에 사람들의 개인주의를 통한 소외감과 우울증의 사회적 현상이 두드러지는 지금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교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를 질문하고, 건물 중심의 전통적 교회, 숫자에 목매는 교회, 제도 중심의 전통적 교회, 프로그램 중심의 전통적 교회의 예를 들며 전통적 모델 목회에서 재고해야 할 것들에 대해 말하며, 왜 지금 교회론이 필요한가를 설명합니다.

chapter2에서는 하나님이 의도하신 교회란 무엇인가를 알기위해 에베소서에서 그 내용을 찾습니다. 먼저 삼위일체가 세우신 교회는 거룩하게 선택된 공동체,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공동체,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은 공동체, 예배하는 공동체임을 말합니다. 두 번째로 말씀 위에 세워진 또 하나의 가족으로서 새로운 공동체,확대된 가족, 사도들의 터 위에 세운 교회,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임을 말합니다. 세 번째로 하나 되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로써 비밀을 드러내는 곳,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하나 되는 공동체, 보이는 공동체, 성장하는 공동체, 다양성을 가진 공동체임을 말합니다. 네 번째로 본질이 살아 있는 곳으로서 회복된 관계로 완성되어 가는 공동체, 전투하는 공동체임을 말합니다.

<part2 교회, 청사진을 그리다 : 교회의 본질>

chapter3에서는 예배다운 예배를 통해 그리스도의 죄 사함의 은혜를 누리는 은혜가 풍성한 교회에 대해 설명합니다.

chapter4에서는 하나님을 알아 가는 열심이 세상에 없는 기쁨이기에 다른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을 알아가야 하며 그러기 위해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chapter5에서는 그리스도가 교회의 중심임을 말하며, 우리가 머리 되신 주님께 잘 붙어 있는가를 질문합니다. 교회의 출발 지점이 소망 없음을 이야기하고 교회는 철저히 구원 공동체임을 고백합니다.

chapter6에서는 하나님의 권속인 '나와 너'의 만남을 통해 서로 연결하여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 함께 세워가는 공동체를 말합니다. 

<part3 하나님의,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에 의한 : 교회의 존재 이유>

chapter7에서는 교회의 능력의 비밀이 드러난 그리스도의 비밀임을 말하고, 성도가 환난 중에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와 교회를 위한 바울의 세 가지 기도도 살펴봅니다.

chapter8에서는 교회의 하나 됨을 지켜 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과 몸 된 교회를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이야기하며 놓치지 않아야 할 하나 됨이 있음을 설명합니다.

chapter9에서는 성경적 공동체와 그리스도의 몸, 공동체 안에서 성장은 어떻게 일어나는지, 공동체 관계 안의 놀라운 비밀이 무엇인지를 통해 교회의 자라남을 이야기합니다.

chapter10에서는 그리스도의 몸 된 성도가 버려야 할 것들, 새로운 정체성을 가진 새사람의 실천 지침을 통해 설명하고 빛의 자녀로 살라고 도전합니다.

chapter11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 할 것, 성령 충만한 성도들에게 맺히는 열매를 이야기하며 성령 충만함으로 초대합니다.

chapter12에서는 영적 전쟁 한복판에 선 교회 그리고 영적 전투를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일들로 설명하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고 도전합니다.

<part4 교회의 교회 됨이란 무엇인가? : 건강한 교회론>

chapter13에서는 한 영혼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한 사람의 한 시간을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서 한 영혼에 생명을 바칠 것을 도전합니다.

chapter14에서는 복음은 사람을 내적으로 변화시키고,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능력이기에 복음이 우선임을 말합니다.

chapter15에서는 변하는 세상, 변하지 않는 핵심을 붙들라고 말하며, 교회가 변함없이 붙들어야 할 원리는 공동체이고, 교회가 반드시 붙들어야 할 정신은 제자도이며, 교회가 반드시 붙들어야 할 사역은 성령 사역임을 설명하며, 교회를 교회 되게 할 것을 도전합니다.

<part5 교회, 세상을 말하다 : 교회가 나아갈 방향>

chapter16에서는 목회 생태학적 환경이 변했고, 교회를 보는 관점의 변화도 생겼기에 하나님을 나라를 향하여 성장이 아닌 생명에 중심을 둘 것을 이야기합니다.

chapter17에서는 교회가 삭막한 세상에서 더불어 함께 가기 위해 훈련해야 함을 말합니다.

chapter18에서는 하나님의 큰 그림이 흩어짐임을 기억하며 영적 노마드로 살아가는 삶을 설명합니다.

이 땅의 수많은 교회들은.. 수많은 목회자들은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가는데에, 한 영혼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고 그 영혼을 구원하고, 변화, 성장시키는데에 얼마나 목숨을 걸고 있을까?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일까? 질문하며, 교회가 무너지고, 예배도 믿음도 신앙도 무너져가는 코로나 시대를 지나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지금..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하고 필요로 하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교회론은 건물의 청사진과 같기에, 교회의 생명력은 그리스도께 달려 있기에, 그 생명력은 복음의 능력으로 드러나기에, 교회가 아니면 하늘의 소리를 세상에 들려줄 수 있는 곳은 지상에 존재하지 않기에.. 더욱 더 올바르고 건강한 교회론을 정립하고 세워가야 하지 않을까 고민해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목회자분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세상의 구원 역사를 펴쳐 가고 있으시기에,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교회가 세상의 유일한 소망이기에, 무너져버린 교회와 예배를 회복해야 하기에.. 이 책을 통해 교회의 본질과 존재 이유를 깊이 묵상하고, 건강한 교회론을 정립하고, 미래에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며 초대교회와 같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에 노력하기를 기대합니다.

기억에 남는 한 구절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교회를 통해 일하신다."

#교회를말하다 #이규현 #교회론 #목회자추천도서 #두란노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w*******0 2021.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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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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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에 대해 고민하는 몇몇 분들과 함께 한 달에 한 번 모여 교회론과 관련된 책을 읽으며 공부도 하고 나눔도 한 적이 있다. 교회를 개척해서 목회를 하고 계신 분들도 계셨고, 개척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도 계셨다. 신대원에 다니고 있던 나로서는 더할나위 없이 감사하고 좋은 시간들이었다.교회에 대한 많은 책을 읽고, 많은 고민을 하고, 많은 대화를 하고, 많은 목회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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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에 대해 고민하는 몇몇 분들과 함께 한 달에 한 번 모여 교회론과 관련된 책을 읽으며 공부도 하고 나눔도 한 적이 있다. 교회를 개척해서 목회를 하고 계신 분들도 계셨고, 개척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도 계셨다. 신대원에 다니고 있던 나로서는 더할나위 없이 감사하고 좋은 시간들이었다.

교회에 대한 많은 책을 읽고, 많은 고민을 하고, 많은 대화를 하고, 많은 목회철학과 사례들을 접하며 교회를 꿈꿨었다.

실로 오랜만에 교회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사실 큰 기대는 없었다. 다 아는 내용일 거라고 생각했고, 역시 새로운 정보는 없었다. 그러나 가슴이 뛰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인데 그 당연한 이야기로 인해 정신이 번쩍 들고, 때로는 한없이 부끄럽고, 자주 마음으로 기도하게 되었다.

결국은 본질이다.
교회는 끊임없이 본질을 향해야 한다.
교회가 무엇인가? 교회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답은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답을 향해 부단히 애써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 어려운 곡을 받은 연주자가 작곡가를 찾아와 토로했을 때 그가 한 대답으로 기록된 문장에 '그래 이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해합니다. 내가 의도하는 바는 어떻게든 연주해 보려고 애를 쓸 때 나오는 그 소리입니다."
필립 얀시는 "하나님이 애초에 생각하신 교회도 바로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 라고 질문한다.
인간의 힘으로는 우리에게 지상의 교회를 세워 가도록 맡기신 의도는 하나님이 의도하셨던 완전한 모습은 불가능하지만 최선을 다해 보려는 것임을,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는 말에 위로가 된다.』?9p

책은 자주 비슷한 내용을 반복하는 듯하다. 그러나 지루하거나 괴롭지 않다. 반복하면 할 수록 더 마음에 잘 새겨지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호흡에 읽다보니 무엇이 강조되고, 어떤 주장이 반복되는지 잘 파악이 되었다.

복음과 공동체가 바로 그것이다.
에베소서를 바탕으로 말하고 있는 교회는
바로 복음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이다.
교회는 복음이 선포되어 변화가 일어나야 하며 그것은 예배와 소그룹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모든 것의 목적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교회의 모든 활동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 가는 데 필요한 과정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76p

교회에 대해 고민한다면, 목회철학과 교회론을 정리하고자한다면?정말?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목회자만이 아니라 성도님들이?읽고 함께 고민하고 교회를 꿈꾸면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d******4 2021.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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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말하다(이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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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현 목사님의 책은 기대가 된다. 왜냐하면, 확실하고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규현 목사님은 애매모호하게 이야기하시지 않는다. 확신을 가지고 말씀하신다. 교회를 말하다 이전에 '설교를 말하다' 책도 큰 도움을 받았다. 이 책에서도 설교자에 대해, 말씀선포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취하신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할 여지를 주는 책도 좋지만, 때로는 분명하게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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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현 목사님의 책은 기대가 된다. 왜냐하면, 확실하고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규현 목사님은 애매모호하게 이야기하시지 않는다. 확신을 가지고 말씀하신다.

교회를 말하다 이전에 '설교를 말하다' 책도 큰 도움을 받았다.

이 책에서도 설교자에 대해, 말씀선포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취하신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할 여지를 주는 책도 좋지만, 때로는 분명하게 이야기는 책들도 반드시 필요하다.

 

또 예전에는 금요예배 설교를 준비하면서 '인생의 바람이 불 때'라는 책에서도 귀한 은혜를 얻게 되었다.

이 책도 귀한 설교집이다.

그러면서 목회자에게 있어서 중요한 교회론을 기록한 책이 나왔다고 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나가게 되었다.

목차를 보게 되면 책의 구성이 탄탄하게 구성되어져 있음을 보여준다.

교회의 위기 상황에 대한 진단을 내리고, 교회가 무엇인지, 교회의 존재 이유와,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교회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것들을 기록하고 있다.

사실 교회를 다니지만, '교회'가 무엇이고,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쉽사리 되지 않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런 가운데 특히 이 책은 목회자들에게 있어서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두꺼운 책으로도 교회에 대한 것들을 정리할 수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교회가 무엇이고,

지금 교회가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립하기 너무 좋은 책이다.

특별히 수영로교회에서 현장 목회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 책은 현장성이 돋보이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현장성 위주로 은혜를 나누고 싶다.

1. 교회는 예배 공동체입니다.

- 교회가 제대로 예배를 드리게 되면 교회는 살아나고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기록해주고 있다.

고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교회는 예배가 살아있다. 예배 가운데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예배를 통해 선포된다. 예배 가운데 결단이 일어나게 되고,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며, 예배가 무엇인지 알게 되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게 된다.

고로 교회는 예배 공동체여야 한다.

교회의 존재 이유가 예배드리는 것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면 세상에 압도되지 않을 수 있지만, 예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지 못하면 금방 세상에 압도 당하게 된다.

*우리 교회의 예배는 어떠한가? 오늘 드린 예배, 어제 드린 예배는 어떠한가?

이 책을 보면서 예전에는 예배를 드리면서 점수를 매겼던 때도 있었다. 나쁜 의미로 점수를 매겼다는 것이 아니라, 과연 내가 드리는 예배는 잘 드려지고 있는가? 내가 드리는 예배는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를

점검하기 위해서 점수를 기록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면서 우리 교회의 예배는 지금 어떠한가를 점검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2. 교회를 통해 무엇을 해야 할까?

8P

스트라빈스키가 대단히 어려운 바이올린 연주곡을 썼다.그 곡을 받은 연주자가 몇 주 후에 찾아와 최선을

다해 연습을 해 보았지만 너무 어려워 도무지 연주를 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 때 스트라빈스키가 대답하기를 "이해합니다. 내가 의도하는 바는 어떻게든 연주해 보려고 애를 쓸 때

나오는 그 소리입니다"라고 했다. 필립 얀시는 "하나님이 애초에 생각하신 교회도 바로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라고 질문한다.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서 무슨 일 하기 원하실까? 이게 맞는걸까?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라는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에 대해 고민하며 나아갈 때 비로소 좋은 교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영혼을 살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높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는 것이 주께서 기뻐하는 교회가 되는 것일까? 오신 성도님들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좋은 교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3. 숫자에 목매는 교회

23P

수의 논리에 빠지게 되면 교인은 관리의 대상이지 목양의 대상이 아니다. 관리와 목양은 다르다.

수를 관리하는 것과 영혼을 돌보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다.

수의 논리에 빠져 나와야 목양이 시작된다.

수의 논리는 효율을 강조한다.

최저의 대가 지불에 최고의 효과를 보려고 애를 쓴다. 결국 이런 논리에 빠지다보면

성공한 목회는 몇 명인지를 따지게 한다. 결국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수의 논리가 아니라

영혼에게 집중하는 것이다.

영혼에 집중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전에 사역하던 교회에서 다섯명의 영혼을 담당했던 적이 있다.

그 때 너무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한 영혼을 케어하는게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 영혼을 향해 정성다해 목양한다는 것이 내게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그런 생각이 들다보니 다섯 영혼은 내게 너무 벅차게 다가오게 되었다.

그 때 내게 주시는 거룩한 부담감을 위해서 많이 기도했던 생각이 든다.

그런데, 사역을 하다보면 어느 새 50영혼 100영혼이 문득 관리의 대상이라고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면 안된다. 그래서는 안된다.

4. 목회자가 올바른 교회론을 가지라

32P

우리의 왜곡된 교회관은 신앙에 방황을 가져옵니다. 사실 목회자들이 교회론에 대한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성도들은 말할 것도 없이 교회를 모른 채 교회를 다니게 됩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겪는 혼란입니다.

우리는 "교회란 도대체 어떤 곳인가?"를 묻고 또 물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에베소선느 성경적 교회의 원형을 발견하는데 더 없이 좋은 책입니다.

요즘 들어 많이 느끼는 것은 목회자가 올바로 알아야 그것이 성도님들에게 흘러갈 수 있다는 것이다.

올바로 배워 올바로 흘려보낼 수 있는 목회자가 되어야 겠다.

5. 올바른 교회가 되기 위한 목회자의 질문

206P

'내 사역의 중심에 복음이 있는가?' 라고 항상 철저하게 질문해야 합니다.

복음은 액세서리가 아닙니다. 복음을 소홀히 여기면 목회는 세상적인 방법으로 대체되기 쉽습니다.

목회자에게 있어서 '복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복음은 목회자에게 있어서 사역의 원동력이자 연료라고 할 수 있다.

사도바울의 원동력은 복음이었다.

나같은 경우도 항상 그랬다. 사역에 번아웃이 오고,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고 사역에 힘들어할 때는

늘 복음이 내 안에서 역사하는 것을 느꼈다.

교회 안에도 마찬가지다 복음이 없는 교회 복음이 없는 성도는 더 이상 힘이 없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 교회론을 공부하기 원하는 목회자

- 교회 사역에 대한 이론을 공부하고 싶은 목회자

- 교회론이 궁금한 평신도

- 현실적인 교회론에 대하여 배우고 싶은 분

 

 

d*******8 2021.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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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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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한국교회는 쇠퇴기에 빠져들었다고 이야기 한다. 부흥의 정점을 찍고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한국교회를 향한 진단이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을 더 가속화 시키고 있는 것이 코로나 펜데믹 사태이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말미암아 교회는 극심한 위기의식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런 현실 속에서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고민이 깊어지는 시점인 것만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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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한국교회는 쇠퇴기에 빠져들었다고 이야기 한다. 부흥의 정점을 찍고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한국교회를 향한 진단이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을 더 가속화 시키고 있는 것이 코로나 펜데믹 사태이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말미암아 교회는 극심한 위기의식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런 현실 속에서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고민이 깊어지는 시점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교회가 직면한 상황들은 2천년 역사 속에서 위기가 아니었던 적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고,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까지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난파의 위기에 처한 교회가 살길은 다시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다.

 

교회를 말하다는 성경적인 교회론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교회를 다니지만 교회가 무엇인지 모르는 성도들에게는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바로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교회의 생명력은 교회의 본질에서 나오고, 교회의 존재 이유가 분명할 때 유지되어진다고 생각한다. 명확한 교회론 속에서 건강한 교회를 세울 수 있는데, 교회를 말하다를 읽으면서 나 자신이 정립하고 있었던 교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하고, 더 튼튼한 토대를 세울 수 있었다. 에베소서를 통해서 성경이 말하는 교회를 살펴보니까 교회가 나아갈 방향과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교회 공동체를 세워야 할지가 너무나 분명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의 왜곡된 교회관은 신앙에 방황을 가져온다.”는 내용이 목회자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도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교회의 존재 이유는 하나님의,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에 의한 것이다. 그러지 않고서는 절대로 교회의 존재 이유를 찾을 수가 없다. 그런데 한 영혼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하나님에 의해서 되어 지지 않고, 사람에 의해서 되어지다가 보니까 시끄럽고, 교회의 본질과 건강한 교회의 모습을 잃어버린 것이다. 교회를 말하다를 통해서 교회의 모습이 더 분명해지고 선명해질 것이다.

 

교회를 말하다는 성도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코로나 펜데믹의 위기 속에서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목회자들이 성경적 교회론을 통해서 다시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뿐만 아니라 교회가 무엇인지 모르고, 신앙생활 하는 성도들이 이 책을 통해서 교회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깨닫고 함께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기를 소망해 본다.

f*****a 2021.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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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교회의 본질을 질문하는 이들에게.
"코로나 시대, 교회의 본질을 질문하는 이들에게." 내용보기
2년여의 코로나 팬데믹을 경험하며 기독교인들은 모두 교회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내내 떠다녔을 것 같다. 당연하게 주일이면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는 일상이 거리두기와 정부 지침에 따라 멈춰버렸다. 교회에서 예배를 못 드린다는 것은 우리가 상상해 본적도 없었던 일이기에 많은 기독교인들은 교회에서 예배드리지 못함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어느 순간 익숙해져버렸다. 그 결과
"코로나 시대, 교회의 본질을 질문하는 이들에게." 내용보기

2년여의 코로나 팬데믹을 경험하며 기독교인들은 모두 교회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내내 떠다녔을 것 같다. 당연하게 주일이면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는 일상이 거리두기와 정부 지침에 따라 멈춰버렸다. 교회에서 예배를 못 드린다는 것은 우리가 상상해 본적도 없었던 일이기에 많은 기독교인들은 교회에서 예배드리지 못함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어느 순간 익숙해져버렸다. 그 결과로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게 되었고, 과연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는 것만이 진짜 예배드리는 것인가?에서부터 교회는 무엇인가?의 고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이 질문에 속 시원하게, 그리고 명쾌하게 답해줄 책이 나왔다.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목회자에게도, 그리고 성도들에게도 교회에 대해 나누는 데 탁월한 책이다.

당신은 어떤 교회론을 가지고 목양하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이 이 책의 표지에 적혀 있어서 내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책을 넘겨보게되었다. 저자는 그 질문에 교회는 사람입니다. 건강한 교회가 되려면 한 영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라고 대답한다. 

교회론? 하면 딱딱하게 교회란 무엇인가?를 논의한다고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덮을 때 든 생각은 교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 책인 것 같고,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는 **이다! 하는 저자직강 교회 특강의 느낌도 들었다. 어려울법한 교회론을 상세하게 그리고 알기 쉽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다뤘다.

코로나를 겪으며 우리에게 교회란 도대체 뭔가? 뭐길래 이런 상황속에서도 예배해야할까? 하는 우리들에게 교회는 이렇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내용들이 책을 구성한다. 다섯개의 파트로 구성된 책은 교회를 진단하고, 교회의 본질을 설명하며, 교회의 존재이유, 건강한 교회론, 교회가 나아갈 방향으로 이뤄져있다. 각 챕터마다 흐름을 따라 읽어내려가면 교회를 이해하고, 왜 교회가 필요한지에 대한 질문에 명쾌한 답을 스스로 내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이들이 교회를 다니지만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한 교회론에 대한 이해의 부재가 너무나 많이 있다. 성도들에게도 교회를 향한 관점이 매우 중요하지만, 교회를 이끌어가는 목회자들에게는 이 교회론을 통해서 사역의 방향이 결정된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의 서두에서 나오듯, 교회의 생명력은 탁월한 건물이나 조직이나 규모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 달려있다. 교회의 역할은 복음이 능력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교회론의 근거는 철저히 성경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위기 속에 있는 한국 교회에게 던져주는 저자의 교회론 메시지는, 우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사수해야함을 말해준다. 또한 이 책은 에베소서를 통해 교회의 본질을 다루고, 교회의 중심되신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교회란 어때야하는지를 계속해서 보여준다. 원론적인 교회는 이것이다에서 그쳐지지않고, 앞으로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제시해 준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신앙의 유산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교회를 더욱 세워가는 일에 힘쓰는 모두가 되길 소망해본다. 

?? 추천합니다

교회란 무엇인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 교회를 향한 마음을 분명히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 앞으로 교회에서 나의 역할이 고민되는 이들에게

 

YES마니아 : 골드 c****b 2021.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교회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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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면서 문득, 약 10년 전쯤 신대원 개강수련회에서 이규현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큰 도전을 받았던 순간이 떠올랐습니다. 설교의 내용이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선명하게 남아 있는 건, 분명 모르는 내용이 아닌데 이미 책과 강의를 통해 접했던 내용임이 분명한데 전혀 진부하지 않고, 오히려 가슴팍에 팍팍 새겨지는 경험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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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면서 문득, 약 10년 전쯤 신대원 개강수련회에서 이규현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큰 도전을 받았던 순간이 떠올랐습니다. 설교의 내용이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선명하게 남아 있는 건, 분명 모르는 내용이 아닌데 이미 책과 강의를 통해 접했던 내용임이 분명한데 전혀 진부하지 않고, 오히려 가슴팍에 팍팍 새겨지는 경험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때의 그 감격스러운 순간을 다시 이 책을 통해 또다시 경험했습니다.

 

교회론, 이미 다수의 신학서적과 다양한 목회자의 저작을 통해 다년 간 여러 방면으로 접근하며 숙고했던 주제이기에 '새로울 것이 있겠는가?'하는 마음으로 책을 열었습니다. 역시 그 예상은 적중했죠. 다섯 개의 파트(Part)와 18개의 챕터(Chapter)로 구성된 이 책에서 솔직히 새로운 걸 발견하진 못했습니다. 거의 모든 내용이 그동안 만난 여러 저자들의 다수의 책에서 다 접해봤던 것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신기했습니다. 분명 익숙한 주제 안에서 예상 가능한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으니 말이죠.

 

 

단순 명료하면서도 힘이 있는 저자의 표현력은 책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는 것이 교회의 본질임을 기억해야 하고, 그 모교는 그리스도여야 하며,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것이 목회의 초점이어야 합니다."(49쪽)

 

 

"신앙의 문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결핍에서 비롯됩니다. ... 이스라엘의 역사의 비극도 하나님에 대한 무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교회의 모든 활동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 필요한 과정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76쪽)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교회론'이라고 하는 직물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에베소서(+사도행전, 고린도전서, 야고보서...)라는 날줄과 저자만의 목회 경험과 깊은 통찰에서 뽑아낸 날줄을 잘 엮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본 하나님의 교회의 그림은 가족 공동체입니다. 성경은 관계에 관심이 많고, 관계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는 인간과 관계를 맺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지으시고 그 완벽한 환경 속에서 보기에 좋지 않았던 것이 하나 있었는데, 아담이 홀로 있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수직적으로는 하나님과 교제하지만, 수평적으로 따뜻한 관계가 없을 때 에덴동산에서도 아담이 행복해 보이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와를 만드시고 아담이 하와와 관계를 맺음으로 진정한 행복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최근에는 소통이 사회의 화두입니다. 그런데 소통이라는 말보다 더 중요한 것이 '관계'입니다. 관계를 맺으려면 공동체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공동체 안에서 함께 교제해야 합니다. ... 식구는 늘 같이 밥을 먹습니다. 식탁에서 함께 교제하는 관계입니다. 요즘 가족의 해체 위기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그중 하나가 밥을 같이 먹지 않으면서 서로 다른 삶을 사는 것입니다. 가족은 밥을 같이 먹어야 합니다. 가족 안에서 사랑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108-109쪽)

 

 

책을 덮으며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았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이 무엇이던가?'

 

답은 Chapter1. "왜 교회론인가"에서 설파한 내용에 있었습니다.

 

"이제는 건물로 승부를 낼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결국 교회는 사람입니다. 사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사람에게 모든 것을 걸어야 합니다. 세상의 기업 또한 사람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상품을 만들어도 상품이 아니라, 상품을 사용할 사람에게 맞춥니다. 그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그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직원들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사람입니다. 사람에게 가까워지고, 사람에게 친화적이고, 사람의 필요를 알아야 합니다."(22쪽)

 

 

<교회를 말하다>를 통해 모든 독자는 교회는 어떠해야 하는지 능숙하게 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멈추지 않고, 교회는 어떠해야 하는지 직접 해보이는 데까지 가야할 것입니다.

 

이 책이 한국교회 안에 그와 같은 역사를 이루어내는 작은 불씨가 되길 소망합니다.

 

#교회를말하다

#이규현

#교회론

#목회자추천도서

#두란노

y*********i 2021.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교회를 말하다_이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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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교회는 본질을 붙잡아야 함을 깊이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 지금까지 교회는 성장곡선을 그려왔다. 서서히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평가를 해오긴 했지만 피부로 와닿는 이야기처럼 느끼지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교회는 직격타를 맞게 되었다. 모이기에 힘쓰던 교회가 이제는 흩어져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마치 사도행전에서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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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교회는 본질을 붙잡아야 함을 깊이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 지금까지 교회는 성장곡선을 그려왔다. 서서히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평가를 해오긴 했지만 피부로 와닿는 이야기처럼 느끼지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교회는 직격타를 맞게 되었다. 모이기에 힘쓰던 교회가 이제는 흩어져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마치 사도행전에서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박해와 핍박으로 인해 자연스레 흩어져야 했던 모습이 코로나로 인해 재현되었다.

이 책은 교회의 본질과 더불어 앞으로 교회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지금껏 외형적이고, 수적인 부흥을 꿈꿔왔던 교회들이 위기의 시대를 지나면서 교회론을 재정립하지 않으면 교회는 존재 이유를 상실하고 말 것이다. 이제는 교회가 외형이 아닌 내면에 집중해야 할 때이고, 비본질적인 프로그램에 얽매이기보다 본질적인 예배와 말씀, 기도를 붙잡아야 할 때이고, 수적인 부흥보다는 질적인 영적 성숙을 이루어 나가야 할 때이다.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는다면 시대를 읽지 못하고, 세상에 아무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교회에 머물 뿐이다. 저자는 아주 담백한 문장들을 통해 교회가 붙잡아야 할 것들에 제시하고 있다. 특별히 목회자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목회의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의 목회를 준비하면서 지녀야 할 태도를 점검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교회란 무엇이고, 교회가 붙잡아야 할 본질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깊이 고민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y******2 2021.1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