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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첫 사랑의 이야기, 연두맛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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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책 표지의 모습처럼 이 책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아름다웠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됩니다. 중학교 2학년인 여주인공과 남주인공. 둘은 짝꿍으로 만나게 됩니다.  학창시절 다 그렇듯이 둘은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고 서로 장난치기도 하고, 함께 헤비메탈 음악을 듣다가 선생님께 혼나기도 하며 상큼한 청포도맛 사탕을 서로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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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책 표지의 모습처럼

이 책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아름다웠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됩니다.

중학교 2학년인 여주인공과 남주인공.

둘은 짝꿍으로 만나게 됩니다. 

학창시절 다 그렇듯이 둘은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고

서로 장난치기도 하고, 함께 헤비메탈 음악을 듣다가 선생님께 혼나기도 하며

상큼한 청포도맛 사탕을 서로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됩니다. 

서로를 신경쓰고 의식하게 되며 좋아하는 마음이 싹트게 됩니다. 

첫 사랑은 안 이루어진다고들 다들 말하죠?

이 두 사람의 첫 사랑 결말이 궁금하신다면 

풋풋한 첫 사랑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만화책을 읽어보았는데 몰입하고 집중하여서 금방 다 읽게 되었습니다.

설레는 감정을 오랜만에 느끼게 해 준 책, 저의 소중했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해 준 책~!

다시 또 설렘을 느끼고 싶을 때 꺼내어 읽어보며 현수와 지우의 사랑 이야기에

푹 빠져보려고 합니다 ^^ 

*제이그림책포럼 서평단으로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아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n*********7 2021.1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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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고 풋풋했던 그 때의 기억, 연두맛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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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받았을 때 들었던 느낌은 책 표지에 나온 하늘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지는, 노을 지는 하늘과 교복 입은 뒷모습의 여학생이 바람을 느끼며 머리카락이 나풀거리는 장면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사실, 책을 받기 전에는 이 책이 소설인 줄 알았는데,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엇? 싶었다. 만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읽는 데에 큰 부담이 없다. 이 책은 책을 읽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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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받았을 때 들었던 느낌은 책 표지에 나온 하늘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지는, 노을 지는 하늘과 교복 입은 뒷모습의 여학생이 바람을 느끼며 머리카락이 나풀거리는 장면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사실, 책을 받기 전에는 이 책이 소설인 줄 알았는데,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엇? 싶었다. 만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읽는 데에 큰 부담이 없다. 이 책은 책을 읽는 동안 중, 고등학생 때의 나를 들여다보고 오게 해주었다. ‘그래, 나도 그랬던 적이 있었지하며. 그 시절의 풋풋하고 서툴었던 첫사랑을 그림으로 잘 표현했다는 느낌이었다.

 

연두맛 사탕의 책 뒷 표지에는 이런 문장이 있다.

왜 다들 그런 시기가 있잖아. 온 세상이 한 사람으로 가득 차 버려서 다른 건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던.”

머릿 속에 누군가가 온통 가득 차버리는 경험. 다들 한번 쯤은 있지 않을까.

 

 

연두맛 사탕

사랑의 훼방꾼

꼭 하고 싶은 말

너를 좋아해

고백

내 마음의 행방

슬픈 인사

여전히 너를

 

8편의 단편들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단편 속에는 털털한 현수와 그런 현수의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는 지우와 현수의 어릴적부터 친한 친구 초원이의 이야기가 나온다.

개학날 옆자리에 앉아 청포도 사탕을 건내는 지우가 신경쓰이고, 늘 져주는 지우를 괜히 괴롭히고, 티격태격하면서 마음을 숨기는 현수는 지우가 친구 초원이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아서 괜히 속상하다.

 

이 책을 읽을 거라면 느린 호흡으로 천천히 읽으면 좋겠다. 빠르게 후루룩 읽다 보면 갑자기 왜?’ 싶은 생각이 들 만큼 책 속의 시간은 천천히 흐르니까.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잠시 잠깐 그때의 시절로 돌아가서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면 좋겠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r******l 2021.1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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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맛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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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처음 [연두맛 사탕] 이 나왔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제목 때문인지 무작적 끌렸습니다. 저는 세상의 연두를 모두 좋아합니다. 연두색도 좋아하고 연두라는 여자 아이의 이름도 좋아하고, 연두라는 조미료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정작 연두맛 사탕은 좋아하지 않네요. 저는 청포도맛보다는 자두맛 사탕을 좋아하거든요. ㅎㅎ 대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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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연두맛 사탕] 이 나왔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제목 때문인지 무작적 끌렸습니다.

저는 세상의 연두를 모두 좋아합니다. 연두색도 좋아하고 연두라는 여자 아이의 이름도 좋아하고, 연두라는 조미료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정작 연두맛 사탕은 좋아하지 않네요. 저는 청포도맛보다는 자두맛 사탕을 좋아하거든요. ㅎㅎ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저는 책이 문고판 책인줄 알았는데 그래픽노블이네요~ 가볍게 읽기 좋은데 여운을 남기는 책이네요. 책의 주인공 유현수와 김지우입니다. 그리고 유치원 때부터 친하게 지내는 여리여리한 여주인공같은 초원이도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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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 꿈에도 등장하는 삼각 로맨스!! 하지만 현수의 절친 초원이는 악역이 아니었다는~ 악역이 등장하지 않는 책이라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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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장 큰 걸림돌은 그 빌어먹을 타이밍이죠~ 서로 좋아하는 것을 확인하기도 전에 유학을 떠나는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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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툴렀던....

첫사랑은....

그렇게...

사라져 버렸다.

 

저는 여중, 여고를 다녀본적이 없습니다. 시골에서 유치원 때부터 얼굴보던 녀석들이 다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녔죠. 그래서인지 같은 반 남자 친구에게 호감을 느낀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요즘 유행하는 오징어게임을 하면서 몸싸움하기 바빴고, 중학교 때는 고등학생 오빠들을 동경했죠. 그러다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선생님을 보고 첫사랑의 설렘을 느꼈습니다. 남녀공학을 나왔다고 하면 고등학생 때 다 남친을 사귀는 줄 오해하더라구요. 그때는 선생님 좋아하느라 정신없어서 또래 남자애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가끔 이런 책을 읽으면 고등학생의 연애은 어땠을까? 해보지 못한 것이 아쉬워지기도 해요.

이제는 느낄 수 없는 학창시절의 연애와 사랑, 그 설렘을 느끼고 싶네요.

이제는 죽은 연애세포를 살리러 어제는 아이들 없이 신랑과 둘이서 카페데이트를 했는데요,,, 눈 앞에 펼쳐지는 바다와 커피 맛에만 감탄을 했을 뿐, 서로에게는 집중을 못했네요. 이야기를 해도 온통 아이들 이야기뿐~ 이젠 우리 둘만의 이야기를 하는 일은 없을까요?

신랑이 준 빼빼로 하나에도, 문자 하나에도, 깜짝방문에도 설레던 때가 그립네요.

모두 오늘 하루는 설렘을 만들어가는 하루 보내시길~~

 

"왜 다들 그런 시기가 있잖아.

온 세상이 한 사람으로 가득 차 버려서

다른 건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던..." 뒷표지中

 

****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정성껏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

h****4 2021.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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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맛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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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의 풋풋했던 저의 추억들도 이 책으로 인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듯한 기분이 들며 추억에 잠겨 책을 읽었습니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순정만화를 읽는 듯한 기분으로 읽었던 것 같아요.    새학기 짝꿍이 준 연두맛 사탕은 주인공 현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요? 아마도 저라면 관심이 생겼을 것 같아요. 현수에게는 물론 지우가 더 큰 의미로 다가왔지만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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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의 풋풋했던 저의 추억들도 이 책으로 인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듯한 기분이 들며 추억에 잠겨 책을 읽었습니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순정만화를 읽는 듯한 기분으로 읽었던 것 같아요. 

 

새학기 짝꿍이 준 연두맛 사탕은 주인공 현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요? 아마도 저라면 관심이 생겼을 것 같아요. 현수에게는 물론 지우가 더 큰 의미로 다가왔지만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구나 싶은 생각을 책을 보는 내내 했던 것 같아요. 지우랑 현수가 티격태격 함께 하는 모습들도 어른인 제 눈에는 무척이나 귀엽고 알콩달콩해 보이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의 친구를 좋아한다면 그 기분을 과연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저라면 어떤 기분이었을지 감히 상상도 되지 않더라고요. 나랑 티격태격하고 늘 알콩달콩했던 사람이 나의 친구를 좋아한다면… 그리고 내 친구 역시 내가 좋아하는 이 사람을 좋아한다면… 이런 상황에서 현수의 감정을 잘 보여주고 있어서 현수에게 감정 이입도 되더라고요.

 

돌아보면 그 순간은 무척이나 설레고 행복했었을 순간들인데 여러가지 일로 인해서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수도 있고 세상 모두를 잃은 것 같은 기분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때는 그 감정이 소중한 것이니까 현수처럼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들여다보고 그대로 느끼고 하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에는 현수도 초원이도 서로에 대한 우정이 더 컸을수도 있는데 다행히 당시의 감정으로 인해 서로를 잃지 않아 좋았어요. 오해나 질투가 생기고 이로 인해 사이가 멀어지기도 하지만 결국 인생의 전부를 차지할 것만 같았던 지우라는 존재가 작아지면서 다시 내 삶에 중요한 것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순간 순간의 감정에 충실했던 현수가 저에게는 누구나 유년시절에 존재할 것 같은 모습이라 예쁘게 느껴지고 마음에 와닿은 것 같아요. 

d****h 2021.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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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맛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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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연두맛 사탕. 어렸을 적, 같은 반 친구를 몰래 좋아했던 기억이 났다. 그 친구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 친구에게 시선이 자주 머물곤 했다. 이 책의 현수는 여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털털한 소녀이다. 조용하고 착한 지우가 현수의 짝꿍인데 어느 날 현수가 건넨 연두색 사탕으로 둘은 어색한 사이에서 벗어나 장난도 치고 조그만 일에도 티격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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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연두맛 사탕. 어렸을 적, 같은 반 친구를 몰래 좋아했던 기억이 났다. 그 친구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 친구에게 시선이 자주 머물곤 했다.

이 책의 현수는 여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털털한 소녀이다. 조용하고 착한 지우가 현수의 짝꿍인데 어느 날 현수가 건넨 연두색 사탕으로 둘은 어색한 사이에서 벗어나 장난도 치고 조그만 일에도 티격태격하는 사이가 되고 그러는 사이 현수는 지우를 조금씩 좋아하게 된다.

현수가 어렸을 적부터 챙겨주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 초원이는 현수와는 달리 인기가 많고 여성스러운 소녀다. 그런 초원이가 지우를 좋아한다고 생각한 현수는 친한 친구와 좋아하는 남자친구 사이에서 고민도 하고 질투도 한다. 현수와 지우는 가까이 있으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서툴렀다. 첫사랑이 그런 것처럼. 뜻하지 않은 갑작스러운 이별로 첫사랑은 기억으로 남게 된다.

연두맛 사탕은 만화라서 쉽게 읽을 수 있다. 순수한 첫 사랑의 이미지처럼 그림과 이야기가 자극적이지 않고 아름답다. 요즘 너무 자극적인 이야기들이 인기를 많이 얻지만 정작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추억으로 이끄는 것은 이런 순수한 이야기들이다. 청소년들이 읽어도 좋겠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추억 속으로 데려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k*******4 2021.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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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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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한 설렘이 가득한 연두맛 사탕이다. 속표지의 청포도 사탕그림을 보는 순간 그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 같은 반 친구인 열다섯의 현수와 지우가 알콩달콩 티격태격 재미있게 추억을 만드는 만화책이다. 좋아하게 되었지만 속마음을 선뜻 꺼내기 어려운 사춘기 아이들은 장난스럽게 고백을 하고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예쁜 그림을 보고 있으면 두근거리는 그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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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한 설렘이 가득한 연두맛 사탕이다. 속표지의 청포도 사탕그림을 보는 순간 그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 같은 반 친구인 열다섯의 현수와 지우가 알콩달콩 티격태격 재미있게 추억을 만드는 만화책이다. 좋아하게 되었지만 속마음을 선뜻 꺼내기 어려운 사춘기 아이들은 장난스럽게 고백을 하고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예쁜 그림을 보고 있으면 두근거리는 그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 건강하고 밝은 현수와 몸이 아픈 친구 초원이가 등장하는 부분에서는 캔디와 애니의 모습이 떠올라서 혹시 삼각 관계로 둘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다. 대사나 인물의 모습에서 유머스러운 부분도 만화 영화 한편 보는 것처럼 잘 묘사되어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고학년 여자아이들이 공감하며 읽을 것 같다.
k*******4 2021.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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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거리는 학창시절의 첫사랑을 떠올리며 - 연두맛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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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를 만지면서부터 몽글몽글한 마음이 생겨났다. 보드라운 표지를 손으로 훑으며 책장을 넘겼다. 안쪽에는 초록색 사탕이 알알이 그려져있다. 그리고 바쁘게 학교를 향해 뛰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인공은 15살이다. 우리나라 학년으로 말하자면 중학교 2학년. 짝꿍으로 만난 지우와 현수는 첫날부터 심상치 않다. 지우가 현수에게 연두색 사탕을 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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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를 만지면서부터 몽글몽글한 마음이 생겨났다. 보드라운 표지를 손으로 훑으며 책장을 넘겼다. 안쪽에는 초록색 사탕이 알알이 그려져있다. 그리고 바쁘게 학교를 향해 뛰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인공은 15살이다. 우리나라 학년으로 말하자면 중학교 2학년. 짝꿍으로 만난 지우와 현수는 첫날부터 심상치 않다. 지우가 현수에게 연두색 사탕을 준 것이다. 자꾸자꾸 지우를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꾹꾹 누르다가 오래된 소꿉친구 초원이와 지우가 서로 좋아하게 되었다고 생각한 현수는 자꾸만 마음이 아파오는데...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의 중학교 시절이 생각났다. 중학교 2학년 때,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다. 좋아하면 더 잘해주면 될 것을, 그때는 '연두맛 사탕'의 현수처럼 괜히 시비도 걸고, 딴지도 한 번 걸어보고, 장난도 쳤었다. 그러면서도 눈을 오래 마주보지는 못하고 가까이 마주칠 때 얼굴만 붉어졌던 어린시절의 모습. 그 모습과 딱 닮은 풋풋한 사랑의 이야기가 '연두맛 사탕'에서 펼쳐진다.

만화로 구성된 내용이지만, 등장인물의 심리적 변화와 표정변화가 리얼하게 살아있어서 사춘기 요맘때 첫 사랑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물론, 어여쁜 풋사랑을 하던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고싶은 어른들에게도!

b********y 2021.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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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맛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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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 책 시리즈인가? 《연두맛 사탕》을 읽고 난 첫 느낌이었다. 뭔가 더 있을 것 같은데, 새콤, 달콤한 맛이 오래오래 계속될 것 같은데 의외로 빨리 녹아버린 사탕 같았다.   《연두맛 사탕》은 열다섯 살 풋풋한 중학생들의 우정과 첫사랑을 담은 이야기이다. 장난기 많고 활달한 유현수와 단짝 친구 초원, 귀공자 스타일 지우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 작가 미네는 대학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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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 책 시리즈인가?

《연두맛 사탕》을 읽고 난 첫 느낌이었다.

뭔가 더 있을 것 같은데, 새콤, 달콤한 맛이 오래오래 계속될 것 같은데 의외로 빨리 녹아버린 사탕 같았다.

 

《연두맛 사탕》은 열다섯 살 풋풋한 중학생들의 우정과 첫사랑을 담은 이야기이다.

장난기 많고 활달한 유현수와 단짝 친구 초원, 귀공자 스타일 지우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

작가 미네는 대학에서 시각미디어를 공부하고, 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웠다.

어른을 위한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는 열망으로 그린 《선아》로 영국 일러스트레이션 협회의 2017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았다고 한다.

이 책이 만화책이라고 하기에는 그림 같고, 그림이라고 하기에는 만화 같다고 느꼈는데, 이게 일러스트레이션이라는 장르구나 싶었다.

 

현수는 짝지인 지우에게 자꾸 신경이 쓰인다. 자꾸 신경 쓰이더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단짝 친구였던 초원이도 지우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자신의 감정을 부정한다.

초원은 현수가 지우를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지우의 폰으로 현수에게 사귀자는 문자를 보낸다. 하지만 이 장난으로 오해가 생겨서 결국 제대로 된 인사도 못하고 지우가 유학을 가고 만다.

고등학생이 된 현수는 지우를 사랑했던 그 감정을 그대로 간직하며 지낸다. 다시 만나면 널 진짜 좋아했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중한 기억들을 잊어버릴까 봐 빨리 어른이 안 됐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한다.

 

스토리는 유치한 첫사랑 이야기의 클리셰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그림이랑 어우러지면서 너무 사랑스럽다.

청포도 사탕처럼 설레고 풋풋했던 학창 시절을 떠올려보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이 가을에 나 같은 꼰대가 읽어도 가슴이 사르르 녹으며, 세상이 조금은 싱그럽게 보이게 되는 마법을 부렸다.

뭐지? 하는 마음에 다시 읽어보게 되는 책이다.

s*****9 2021.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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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맛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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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기억이 있나요? 자꾸 신경 쓰이는 사람, 온 세상이 한 사람으로 가득 차버리던 시간, 그런 시기를 지나며 겪은 첫사랑 이야기를 새콤하고 달콤한 연두빛 청포도 사탕 맛에 비유한 책, [연두맛 사탕]   같은 반 친구 현수와 지우는 티격태격하며 지내는 짝꿍이다. 지각대장 현수와 얌전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헤비메탈 음악을 좋아하는 지우. 어느날 지우에게 청포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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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기억이 있나요?

자꾸 신경 쓰이는 사람,

온 세상이 한 사람으로 가득 차버리던 시간,

그런 시기를 지나며 겪은 첫사랑 이야기를

새콤하고 달콤한 연두빛 청포도 사탕 맛에 비유한 책, [연두맛 사탕]

 

같은 반 친구 현수와 지우는 티격태격하며 지내는 짝꿍이다.

지각대장 현수와 얌전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헤비메탈 음악을 좋아하는 지우.

어느날 지우에게 청포도맛 사탕을 받은 후로 현수는 자꾸만 지우가 신경 쓰인다.

지우도 현수가 건네준 청포도 사탕을 받고 신경 쓰이는건 마찬가지...

지우에겐 부모님과 헤어질때마다 슬픔을 달래주던 청포도 사탕이 특별하다.

현수는 친구 초원이와 지우가 서로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던 어느날,

지우가 보낸 문자 한 통, "나랑 사귈래?"

현수는 고민하며 지우를 자꾸 피하게 된다.

한편 지우는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 유학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현수에게 말해야 하는데...

현수와 지우의 첫사랑은 어떻게 기억될까요~~~?

 

이네 작가님의 학창시절이 담긴 작품 같기도 하다.

아니, 누구나 한번쯤은 가슴에 간직할 첫사랑의 아름다운 기억들...

연두맛 사탕 한 알 깨물고 이 책을 읽으면 딱 느껴질 그 맛이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e*****6 2021.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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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맛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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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첫사랑을 추억할수 있는 도서!! 사탕처럼 달콤하고 풋풋한 우리의 사랑이야기 연두맛 사탕 제목만 보아도 달콤하고 설레이는 제목을 가진 도서랍니다. 책의 표지를 보면 한 여학생이 담장위에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며 감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그림이 그려져있어요. 책의 뒷면을 보면 이 책에 대한 내용과 설렘을 조금 살펴볼수 있는데요. "투명한 연두빛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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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첫사랑을 추억할수 있는 도서!!

사탕처럼 달콤하고 풋풋한 우리의 사랑이야기

연두맛 사탕

제목만 보아도 달콤하고 설레이는 제목을 가진 도서랍니다.

책의 표지를 보면 한 여학생이 담장위에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며

감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그림이 그려져있어요.

책의 뒷면을 보면 이 책에 대한 내용과 설렘을 조금 살펴볼수 있는데요.

"투명한 연두빛 사탕을 닮은, 열다섯의 사랑이야기"

우리의 15살에는 어떠한 사랑을 했을까요?

풋풋하면서도 설레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사랑!!!

그때를 추억하며 읽어볼수 있었던 도서랍니다.

도서의 차례를 살펴보면

여전히 너를

슬픈 인사

내 마음의 행방

고백

너를 좋아해

꼭 하고 싶은 말

사랑의 훼방꾼

연두맛 사탕

여전히 너를, 슬픈인사, 내마음의 행방 등...

차례를 살펴볼수 있는데요.

 

한눈에 쏙쏙!!

그리고 글을 읽으면서 이미지를 생각하고 영상처럼 볼수 있는

만화책으로 구성되어있는 도서라서,

어른뿐만아니라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도서였어요.

우리 아이는 아직 15살이라는 나이가 되지는 않았지만,

이성친구라는 것을 알아가는 나이이다보니...

뭔가 부끄러워하고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우리는 그때의 학창시절 사랑에 대해서 추억하고,

그당시 나는 어떠했을까 생각을 하면서 읽어볼수 있고,

왜 제목이 연두맛사탕이였는지를 알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언제보아도 설레이도 달콤한 사랑이야기....

추운겨울이 오는 요즘 따뜻한 사랑, 설레이는 사랑...

모두 행복한시간을 보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길벗어린이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s********9 2021.11.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