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 자르러 왔습니다 3권』은 인물 간의 감정선이 한층 섬세해지고, 각자의 ‘변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누군가는 머리카락을 자르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고, 또 다른 이는 잃어버린 무언가를 되찾는다. 평범한 순간 속에 깃든 인생의 이야기들이 조용하지만 깊게 마음을 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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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봤을 땐 여태껏 제가 접해보지 못했던 장르의 작품인지라 나머지 권도 구입해서 읽을까 말까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꼭,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수로!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다냄새, 바닷바람, 이웃들 간의 정,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우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따뜻한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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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자르러 왔습니다. 1,2 권과 함께 3권까지 벌써 5~6번은 읽은 듯하다. 몽글해지고 싶을 때 자꾸 손이 가는 작품이다. 대사 하나하나 주옥 같고, 때론 송곳 같이 마음으로 파고들어 몇 번이고 글과 그림을 마음으로 곱씹게 된다. 어느 장소에나 고양이 모자, 무리, 한 두마리가 깨알같은 귀여움을 어필하며 꼭 등장하는 것이 머리 자르러 왔습니다. 의 귀여운 컨셉이다. 3권에서는 잇세이와 리쿠가 더욱 서로에게 편안해진 듯 보이고, 진지하고 몰랑한 분위기에 청년회 멤버들의 변신 같은 훗. 터지는 요소들이 종종 등장해서 자칫 지루할 수 도 있는 분위기를 여유있게 조절해 주는. 그야말로 작가의 역량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작품이다. |
| 타카하시 신 선생님의 머리 자르러 왔습니다 3권입니다 이 작가님은 이런류의 작품이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보고있으면 마음한켠이 따뜻해지는 그런류의 작품이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전작인 하나타 달리다에서도 그렇지만 보고있으면 먼가 따뜻한 기운이 흘러요 혹시 아직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강력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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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다정한 부자의 하루타 섬 생활을 담은 타카하시 신 님의 <머리 자르러 왔습니다.> 3권입니다. 이번 권에서는 총 3개의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어 1,2권과 비교했을 때 두께가 많이 차이가 나는군요. 청년회 모임 제안을 받은 리쿠는 저녁 때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어서 잇세이에게 당부의 부탁을 합니다. 알고 보니 그 청년회 모임은 술자리였지만. 잇세이는 혼자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학교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들을 많이 골라둡니다. 하교길 항구 근처에서 전에 알게 된 중학생 형 나기를 발견한 잇세이. 일본 전통 현악기인 샤미센의 연주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잇세이를 본 나기는 쑥스러워하는 그를 위해 사람이 없는 숲으로 데려갑니다. 섬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곳에서 형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잇세이입니다. 최근 부쩍 바빠진 잇세이를 보며 묘한 감정의 정체가 외로움이었다는 걸 깨닫게 된 리쿠와 나기와 늘 같이 있는 잇세이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있는 헤어숍 손님 미사키의 존재감 있는 첫등장도 볼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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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신 작가님의 < 머리 자르러 왔습니다 3 > '최종병기 그녀'로 유명한 타카하시 신 작가님의 신작이니 기대감이 컸다. 일단 제목도 좀 특이했고 표지가 너무 멋있어서 더 소장욕이 뿜뿜했다. 오키나와의 외딴 섬인 하루타 섬에 아버지와 아들이 새로 전입해 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 아버지와 아들. 리쿠와 잇세이. 아버지 리쿠는 이발사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머리 자르러 왔습니다' 이고 그들의 이발소 앞 간판도 잇세이가 쓴 '머리 자르러 왔습니다' 이다. 리쿠는 섬 주민의 머리를 잘라주며 그들과 인연을 맺어가고, 섬 사람들은 사연 있는 두 사람을 이웃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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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의 청년회 참석으로 혼자서 집을 보게된 잇세이입니다. 섬에서의 청년회가 그렇겠지만 리쿠가 술을 좀 하는건지, 가위질을 좀 하는건지 취중 커트로 호평을 받습니다;; 나기선배가 잇세이를 샤미센의 세계로 초대하는군요. 원래 샤미센이 오키나와에서 시작된게 맞을텐데 정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츠가루가 막강하더군요. 오키나와도 파도라면 대단하지만 혼슈 최북단이라 추워서 그런가... 오키나와에 함부로 놀러간 커플들은 제주도처럼 자연의 노여움으로 발이 묶이기도 하는데 꼭 구멍난 지붕 아래서 이불깔고 자는 리쿠와 잇세이 부자는 비 한 방울 안 맞는군요. 뭐 만화는 판타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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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더욱 성장하는 내용이 들어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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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이런 낙도가 많아지고있지요. 낙도뿐만이 아니라 빈 시골들. 거기에 젊은사람이 가게되면 어떤 삶을 살게될까요. 이발사 헤어디자이너가 아들을 위해 이사간 그 곳. 도시에서만 살았던지라 시골의 삶은 익숙치 않은데 점점 적응해 나갑니다. 시골은 풍경은 좋은데 여러모로 불편하지만 아이를 위해 어려운 선택을 했네요. 다음권 출간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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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신 작가님의 머리 자르러 왔습니다 3권을 구매했습니다. 2권이 나온지 한달도 안된 것 같은데 말이죠 벌써 3권이라니.. 아니 시간이 그렇게 빨리 간 것을 저만 혼자 느끼지 못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제목에서도 풍기기도 하고 따뜻한 파란색 바다와 그곳을 거닐고 있는 아빠와 아들의 일러스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잔잔한 힐링물입니다. 보다보면 어느 순간 가슴이 따뜻해지는 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