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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링크로스 84번지를 재밌게 봐서 이책 출간소식이 너무 반가웠어요. 프랭크와 생전에 만나지 못해 안타까웠었지만 서점 직원 및 그 가족들과의 따뜻한 인연이 이어져서 이렇게 후속편이 나왔네요. 솔직하고 유쾌한 헬레인과 함께 런던으로 시간여행갔다온 느낌이네요! 책과 인연, 영국을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면서 언젠가 영국에가서 그녀가 갔던 곳들을 그대로 가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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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04 구매) 채링크로스 84번지를 재미있게 읽었고, 제목이 신경쓰여서 구매했다. 내용 자체는 상당히 차분하게 진행된다. 일단 여행 준비를 하는 것부터 프랭크의 가족을 만나고, 정해진 일정을 따라가면서 중간중간 자유롭게 지내는 작가의 모습이 좋았다. 그래도 채링크로스를 읽었을 때의 느낌과 상당히 다르다. 아무래도 하루하루의 일상을 짧게 써놓은 느낌에다 작가의 감정만 읽을 수 있어서 그런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