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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림책을 무척 좋아해요. 아마도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저도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게 된 것인데요. 이번에 만난 여기는 책도 무척이나 아이와 즐겁게 소통하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가 있는 여기는 각자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까요? 엄마의 무릎위에 앉아서 바라보는 세상은 단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작은 위치에서도 점점더 높은 위치에서도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신선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세상과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 시점을 이 책에서는 말해주고 있는데요. 저도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시각이라서 무척이나 신선하고 흥미로웠어요, 아이와 여기는 어딜까?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네요,
아이도 바로 책을 읽고 나서는 여기는 우리집, 그리고 창원 그리고 한국, 그리고 지구 이렇게 점점 더 큰 시야로 자신의 위치를 바라보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저도 그렇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내가 있는 위치는 하늘 아래이기도 하고요. 어느 시각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참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해주더라고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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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으로 바라 본 세상을 그려낸 이야기.
이 책은 사이하테 타히가 쓰고 오이카와 겐지가 그린 책입니다. 시인이 쓴 책이라 그런지 책 속의 글은 함축적인 느낌이 들었답니다.
엄마의 무릎 위에서 바라본 곳은 바로 동네예요. 지나가는 차들.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아이의 눈에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는 걸까요?
그 다음 시선은 더 넓은 공원. 공원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다양한 모습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다시 아이의 시선은 집으로 돌아옵니다. 의자 위, 텔레비전 앞. 그리고 저 머나먼 하늘 위. 하늘위에서 내려다보이는 모습. 동네도 내려다 보이고 공원도 보이고 내가 있는 우리집의 모습도 보이지요.
그리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곳은 땅 위이기도 하답니다. 땅 속에 무엇이 있나 찾아보는 재미도 있네요.
다시 시선은 산기슭, 지구의 표면으로 확장되었다가 집 안 천장 아래로 돌아옵니다. 돌고 돌아 온 시선의 끝은 '마음'입니다. 엄마의 심장 소리 한 가운데, 나의 한 가운데로 옵니다.
아이의 시선은 가까운 곳부터 먼 곳, 그리고 다시 집 안, 보이지 않는 곳 등 다양한 곳으로 이동하며 마침내 마음으로 돌아옵니다. 집 안에 머물러 있다고는 하지만 나의 시선은 마음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어디든 갈 수 있어요. 단순히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또한, 그림책에서 파란색 풍선의 위치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아이의 시선이 향하는 그 곳엔 언제나 함께 하고 있답니다. 아이는 집 안에 있지만 아이의 생각과 시선은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풍선처럼 여기저기로 훨훨 날아다니고 있어요. 코로나로 답답해진 요즘. 이 책 속 아이처럼 마음으로나마 제한받지 않고 어디든 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세상과 나를 발견하는 순간을 담고 그린 그림책.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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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나를 발견하는 순간을 그린 감동적인 그림책! "여기는 나의 한가운데입니다"
이 책은 일본 현대 시를 대표하는 시인, 사이하테 타히의 마음 그림책이라고 해요. 얼굴도 본명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 현대 시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꼽히는 '수수께끼의 시인' 출간과 동시에 일본 그림책 마니아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사이하테 타히의 첫 그림책 <여기는>이 북스토리에서 출간이 되었다고 하죠
사실 일본 현대 시를 대표한 시인이라는 문구에서 그리고 세상과 나를 발견하는 순간이라는 단어에서 이 그림책을 보고 싶었어요. 어떠한 내용이길래 나를 발견하는 순간이라는 단어가 나올까 궁금했기 때문이죠
여기는, 엄마 무릎 위에요.
엄마의 무릎 위에서 시작이 되는 그림책이에요. 저기에 보이는 파란 풍선은 그림책이 진행되는 동안 여기저기에 나온답니다. 아이들과 풍선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공원 근처이기도 해요.
저기 위에 파란색 풍선이 다시 보이죠?! 아이들이 바글바글 마스크 안 끼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즐거워 보여요. 언제 이러한 시기가 있었나 싶어질 만큼 마스크가 우리 일상에 일부분이 된 요즘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이 페이지를 보면서 이렇게 뛰어놀고 싶을 텐데 싶어졌어요
땅 위이기도 하고 하늘 아래 이기도 하고, 텔레비전 앞이기도 하고 지구의 표면이기도 해요.
그림을 보는데 처음에 보이던 아이가 안 보이죠? 아이 대신에 파란색 풍선이 아이를 대신해서 나타내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는 이러하듯 어디든지 자유롭게 다니고 아이가 중심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게 아닐까 싶었지요
따스한 몸의 끝이기도 해요.
엄마의 무릎 위에서 시작되는 시선이 이젠 따스한 몸의 끝이기도 하다고 전달을 해주고 있지요. 어쩌면 이건 따스한 몸의 시작을 나타내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심장 소리의 한가운데이기도 하고요.
엄마 무릎 위의 이미지로 다시 왔어요. 결국에 아이의 한가운데는 어디인 모습으로 끝이 날까요?
사실 이 그림책을 보면서 처음에는 아이와 엄마의 연결고리 느낌이 들었다가, 그다음에는 아이를 잘 지켜주는 울타리 같은 엄마의 모습을 아이의 관점에서 보여주는 거 같았다가 마지막에는 어디에 있던 내가 한가운데이다 하면서 나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이 아닐까 싶었어요 그리고 나의 마음을 늘 자유로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거 같았지요
또 한 가지 그림책을 보면서 파란색이 눈에 띄었어요. 왜 풍선도 아이의 옷도 파란색일까 하면서 색채 심리를 찾아보니 파랑은 마음을 고요함으로 이끄는 색이라고 해요. 일상의 인간관계에서 빠져나와 무한 세계로 자신을 해방시켜 준다고 해요. 그래서 자유로운 삶을 시작할 때, 용기를 부여해 주는 컬러로 사용이 되기도 한다는데 어쩌면 이 책과 어울리는 컬러감이 아닐까 싶었던 느낌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달라지고, 페이지를 넘기다가 다시 앞으로 가게 되는 그러한 느낌을 주는 그림책인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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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나를 발견하는 이야기 《여기는_____》 사이하테 타히 글/오이카와 겐지 그림/김난주 옮김/북스토리 한 아이가 엄마의 무릎 위에 앉아 있는 것으로 여기는_____ 이 시작되요. 엄마 무릎에서 시작된 여행은 어느새 동네 거리를 향해가요. 노란 택시,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 그리곤 공원 근처까지 향하지요.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엄마 무릎 위에서 봤던 파란 풍선은 하늘 높이 저만치 날아가요. 아이는 엄마 무릎위, 의자 위, 텔레비전 앞이기도 해요. 아이가 있는 곳은 그대로지만 아이의 시선은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공간으로 더욱 확대해 가요. 이제는 더 나아가서 하늘아래, 땅위, 산기슭, 우주까지 여행을 떠나요. 땅 속에서 살아가는 생물들과 산 어디 너머에 비를 뿌리는 먹구름...까지 - 아이가 있는 엄마의 무릎은 지구의 표면이기도 해요. 그리고 따스한 몸의 끝이기도 해요. 엄마의 무릎 위에서 시작된 여행은 어느새 멀고 먼 길을 갔다가 다시 엄마의 심장소리가 들리는 곳 엄마의 무릎 위로 와요. 여기는 심장소리의 한가운데이기도 하고, 우주의 한가운데이기도, 그리고 여기는 나의 한가운데예요. - 나로 시작해서 세상을 향해 갔다가 다시 나로 돌아오는 #여기는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해요. 아이는 엄마 무릎위에 있었지만 우주 여행까지 할 수 있었어요. 코로나로 마음껏 여행할 수 없는 현실. 파란 풍선이 하늘 높이 날아가듯 우리 아이들의 상상과 마음만은 자유롭게 여행 할 수 있었으면 해요. 지금까지 #북스토리 #여기는 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여기는 #사이하테타히 #오이카와겐지 #김난주 #북스토리 #나 #존재 #세상 #세상과나 #여행 #상상 #마음 #그림책 #그림책리뷰 #그림책추천 #그림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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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품 안에서 시작해서 세상으로 나가는 아기들. 포근한 엄마의 무릎 위에서 동네로 공원으로 공간이 확장되어가는 그리고 다시 따스한 집안으로 돌아오는 그림책 여기는을 읽어보았어요.
컬러감이 정말 예쁜 표지인데요. 공룡과 기차 등 우리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난감 들이 보이네요. 그래서 아이가 표지를 보자마자 더 끌려 했던 그림책이에요.
그림책은 엄마의 무릎으로부터 시작하여 지구와 우주까지 넘나듭니다. 비가 내려 사람들이 허둥지둥하는 바깥 상황에서도 엄마 무릎은 정말 편한 곳이네요.
확장되고 축소되는 세계속에서 한결같은 엄마의 무릎위! 그림 곳곳의 요소요소들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였네요.
위 아래 한가운데 등 다양한 공간감을 아이에게 알려주기도 좋은 그림책이었어요!
아이는 자라서 다채로운 세상을 탐험하며 많은 일을 겪겠지만 포근한 엄마 품을 잊지 않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며 힐링했던 그림책이었어요.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세상과 나를 발견하는 순간을 그린, 감동적인 그림책 #여기는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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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세상과 나의 관계를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해주었어요. 엄마의 무릎에서 시작되는 저 하늘과 지하, 지구와 우주를 넘나들며 은하에게 우리는 작은 존재일지도 모르나 나에게 넌 아주 큰 존재라는 걸 알려주고도 싶었어요.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큰 방에서 시작된 세상에서 나는 점점 작아지지만 그 안에 나는 중심에 있고 큰 사람이라는 것 존재한다는 것의 의미가 전달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어디에 있건 우리는 모두 소중하고 귀한 존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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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일본 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인, 사이하테 타히의 마음 그림책
이 책은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신기하고 이상한 것, 그것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책은 엄마와 아이만 등장한다. 아이는 줄곧 엄마 무릎 위에 앉아 있다. 아이는 무엇을 보는 것일까? 왜 아이는 엄마에게 안긴 채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책은 아이가 무엇을 하는 지 보다 아이가 어디에 있는 지에 초점을 맞춘다. 아이는 엄마 무릎 위에 앉아 있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 곳은 동네 한가운데 이기도 하다. 그 동네는 공원 근처가 되기도 하다. 점차 아이가 있는 곳에서 멀어지면서 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있는 곳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시선은 달라질 수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책은 보여준다.
아이는 엄마 무릎 위에 앉아 있지만 엄마가 앉아 있는 의자 위에 있는 것이기도 하다. 그곳은 텔레비전 앞이되고 하늘 아래, 땅 뒤, 산기슭, 심지어 지구의 표면일 수 있다. 과연 아이가 있는 곳을 무엇이라 정의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은 질문에 작가는 다양한 관점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생각할거리를 제공하는 듯 하다.
아이가 있는 곳은 변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 무릎 위에 앉아 있다. 엄마와 아이는 때론 같은 곳을 때론 서로를 바라본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생각이라는 답을 어느 글귀에서 본 적이 있다. 아이와 엄마의 마음을 작은 방, 의자 위로 국한 할 수 없고 규정할 수 없다. 아이는 엄마 무릎에 앉아 세상을 바라보며 생각하고 상상한다. 책은 이렇게 마무리 된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지 어떤 의미를 부여한 지 명확하게 이해하기 어렵지만 책은 아이들에게도 읽는 부모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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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이하테타히 글 #오이카와겐지 그림 #김난주 옮김 #북스토리 출판사 #리뷰어스클럽 #서평이벤트 #초등그림책추천
아이가 엄마의 무릎에 앉아 있어요. 주변에는 좋아하는 장난감들이 놓여 있습니다. 엄마의 품 안에서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여기는> 이라는 제목은 어떤 내용들을 끌어올지 궁금합니다.
#사이하테 타히 글 #오이카와 겐지 그림 사이하테 타히는 일본의 시인입니다. 시인이 글을 쓰고 그림 작가가 그림을 그려 처음으로 세상에 나온 그림책입니다. 시인은 어떤 마음으로 이 그림책을 만들었을까요?
그림책 속의 화자는 아마도 아이인 것 같아요. 아이는 말합니다. 여기는, 엄마 무릎 위이고, 동네의 한 가운데이며, 땅 위이기도 하고, 산기슭이기도 하다고요. 장면마다 엄마의 무릎 위에 앉은 아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글에 따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구의 표면까지 갔던 시선은 다시 집 안으로 들어와 아이와 엄마로 초첨을 맞춥니다. 아이는 엄마의 심장 소리를 들으며 여기는 심장의 한 가운데이고, 우주의 한가운데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 화자의 시선에 걸린 여기는 어디일까요?
사람은 우주만큼 대단한 존재라고 하지요. 마음에 소우주(코스모스)를 지니고 있다고 하잖아요. 그림책 속에서 보여지는 시선은 처음에는 물리적 위치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시선이 확장되며 지구 끝까지 나갔다가, 집안으로 들어와요. 그리고 그 때부턴 시선이 심리적 위치로 향합니다. 여기는 어디인지를 따라가며 이 그림책을 보는 어린 독자들은 책 속의 아이와 동일시됩니다. 엄마의 품 속에만 있는 연약한 아이는 어느새 지구 밖으로도 나갔다 오고 우주의 한가운데에도 있는 대단한 아이가 되지요. 나란 존재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세상에서 대단하고, 그래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이요.
단순하게 여기는 어디라는 글로 시작했던 이 책은 마지막장을 덮고 나면 내 주변의 어린 아이들이 아주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어린이라는 세계>에서 김소영 작가는 '어린이는 작아도 한 명의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마음의 소우주를 품고 있는 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리 아이들.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아이들은 그 자체로 소중합니다. 이 아이들이 세상에서 자신이 대단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을 수 있게 어른들이 지켜주면 좋겠다는 마음까지 들게 하는 마음을 울리는 책 <여기는>입니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지만, 솔직한 저의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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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무릎팍에 앉아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아이는 무엇이 좋은지 엄마의 말 한 마디에도 웃음꽃을 피운다. 그 웃음소리를 지켜주고픈 마음, 엄마의 마음에도 웃음꽃이 한 가득 피어나기를 빌어본다.
일본 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인, 사이하테 타히의 그림책 <여기는_>은 엄마 무릎 위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림책의 곳곳에 등장하는 따듯한 색채감은 편안함을 선물해준다. 그림책답게 장마다 펼쳐지는 아기자기함은 아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무척 좋다. 그래서 아이들과 책을 보면서 각 장마다 이야기를 더해가도 좋고, 예쁜 메모지를 활용하여 문장을 덧붙이며 나만의 그림책 읽기를 이어가다보면 그림책 한 권이 주는 선물같은 시간을 즐기게 될 것이다.
그림책은 아이들이 읽으며 꿈을 키우고 상상력을 기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글밥이 많지 않아도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한 문장만으로도 이야기를 더해가는 즐거움이 있다.
<여기는_>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우리가 있는 여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그림책 속 엄마와 아이의 시선이 어디를 향해나아가는지 살펴보면서 도란도란 웃음꽃 피우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한다. 그림을 그려보고 여기는_의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겨울과 가까워지는 요즘, 입학을 앞둔 아이들 및 한글 읽기를 이제 막 시작한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의 매력에 퐁당 빠져보면 어떨까. 즐거운 독서 시간이 될 것이다.
**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책을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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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이하테 타히의 글과 오이카와 겐지의 그림으로 만들어진 초등 그림책으로 소개하고 있다.엄마의 무릎위에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엄마의 무릎위에서 보는 거리의 풍경은 다양하게 진행된다.거리를 지나가는 택시 그리고 풍선을 들고가는 아이,이발관이 보이고 모자를 쓰고 가는 할아버지가 보인다.
동네 한가운데서 바라보는 모습들도 다양하게 보인다.손을 들고 길을 건너는 아이 빵집에서 빵을 사가는 것도 보이고 학교 운동장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아이들,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 콧수염 아저씨가 보인다.초등그림책 여기는 앗~ 풍선을 놓쳐버린 어린이도 보이고 모래놀이를 하는 어린이도 눈에 들어온다.이처럼 엄마의 무릎위는 의자 위이기도 하다.
텔레비전 앞이기도 하고 하늘 아래 이기도 하다.하늘 아래로 쳐다보는 마을의 풍경은 저기 우리집도 보이고 옆집 친구집도 보인다.트랙트로 밭을 갈고 있는 아저씨가 보이고 자전거를 타고 가는 형아도 보인다.풍선은 날아가고 저기 새들도 짝을 지어 날아간다.초등그림책 여기는 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땅위에서 움직이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땅 아래에서는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엄마의 무릎위에서 보는 초등 그림책 여기는 세상을 이처럼 잘 표현하고 있는 그림책은 신기하게 느끼는 아동의 심리를 잘 보여주고 그림책이다.산기슭의 마을을 잘 표현하고 있다.
엄마의 무릎위는 지구의 표면이기도 하다.이곳은 우주로 쏘아 올리는 우주선의 기지가 있는 곳이다.천장 아래 이기도 하고 빗소리의 끝이기도 하지요.따스한 몸의 끝이기도 하고 엄마의 심장 소리의 한가운데이기도 하다.또한 우주의 한가운데 이기도 하다.초등그림책 여기는 나를 중심으로 이야기는 시작되고 마무리되는 여기는 엄마의 무릎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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