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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me?! Why not? 처음엔 부정도 하고 원망도 하였지만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때론 자책하는 나에게 힘내라는 말보다 불행은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는 말이 큰 위로가 됩니다. 낫도록 기도해주겠다는 말보다 견뎌낼수 있는 힘과 용기를 갖도록 기도해주겠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안좋아지더라도 나의 믿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장차 임할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할 것과 풀리지 않는 고난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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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나는 이만큼 잘났소 이런 스펙을 가졌소가 아니라 희귀난치성 질환인 크론병 커밍아웃으로 시작되는 이 책 사랑스런 아내, 소중한 자녀, 더해져가는 부모님 사랑 그리고 목회까지... 일상을 선물처럼 살아가는 저자의 삶 속에서 크론병이 이 세상에서 약함이 되기보다는 부요함으로 채워가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하나님에 대한 높았던 벽이 허물어져가고 있어요"라며 전도중인 직장동료와 "저는 숫기가 없는데 교회 나가도 될까요"하던 27살 남 청년 CEO에게 단박에 이 책을 선물했다 저자의 아픔,감사,믿음...으로 녹여낸 이 책을 통해 어느 누구에게라도 기꺼이 주님의 위로의 손길을 전달하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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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현실적이고 무미건조한 성격 탓에 결핍으로부터 위안을 얻는다는 다소 의아한 책 주제에 처음에는 머리를 갸우뚱 했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내 안의 결핍에게 어색하게나마 안녕을 묻고싶은 생각이 스멀스멀..! “걱정하지 마, 모든 것이 다 괜찮아질거야”라는 등의 마냥 위로하고 다독이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격공가능한 저자의 경험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마음에 더욱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무겁지 않은 단어들과 간결한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었지만 여타 다른 책보다 훨씬 묵직하게 다가왔던 이 책이 너무나 신기합니다. 종교서적으로 분류된(목사님이 쓴) 책이라고는 믿기 어려울만큼 에세이 톤 짙은 편안한 본문내용과 중간중간 현웃 터지는 대목(시크릿 쥬쥬 등), 또 적재적소에 배치된 귀엽지만 가슴 먹먹해지는 그림은 저의 지독한 독서편식을 바로잡은 고마운 책이 되었어요. 고요하고 잔잔한 연못에는 아름답게 눈부시는 윤슬이 존재할 수 없는 법이지요. 반짝이는 인생의 여정을 위해 오늘도 저마다 끊임없이 출렁이고 뒤섞이는 결핍의 파장 위에서 매일을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든(특히 젊으신) 분들께 더 없이 따스한 위로가 되는 온기 가득한 책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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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할로우 박사의 접촉위안이 떠올랐습니다^^ 책을 손에 쥐고있는것만으로도~ ,추천서를 읽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었습니다.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이 있어서 그런지 저자의 삶을 바라보며 놓치고 있었던 감사의 조건이 밀려옵니다. 어쩜 우린 처한 환경은 다르지만, 결핍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것같습니다. 젊은 목회자의 결핍을 통해 전해주는묵상메세지는 한사람의 삶을 넘어 이시대가 바라봐야할 결핍의 문제을 놓고 고민하게 되는것같습니다. 아들, 아빠, 목회자~ 그 어느것도 감당하기 쉽지 않은 건강 상태입에도 그가 믿는 하나님 무엇이기에 맨탈? 흔들림 없이 굿굿한 모습을 엿보며 관심은 갖게 되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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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픔을 주제로 한 책들이 많았습니다. 처음 책을 봤을 때 그런 간증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했네요. 하지만 저자는 신앙 에세이라는 장르에 자전적인 이야기와 울림과 성찰을 주는 메시지를 매우 흥미롭게 담아냈습니다. 사실 기독교 서적으로 분류되는 책들이 다소 지루한 경향이 적지 않았는데 책을 집어 들고 얼마나 몰입감 있게 읽었는지 모르겠네요.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풍기는 포근한 느낌도 정말 좋았구요. 무엇보다 제 안에 있는 남모를 결핍에 대해 돌아보고 새롭게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 아 그리고 코로나 블루에 지친 지인들이 생각나서 몇 권을 선물로 주문했습니다. 결핍이라는 어려운 주제로 따뜻한 위로를 전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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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을 봤을 때는 아픔이 강조되는 어두운 책처럼 느껴져서 조금 거부감이 들었네요. 그러나 일러스트가 포근하게 마음을 감싸주어서 고르게 되었죠. 저자의 학창시절부터 한 아이의 아빠가 된 과정까지 담담하게 쓰여진 에세이라서 그런지 술술 읽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를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가 얼마나 큰지를 느껴가며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신앙서적으로 분류되지만 종교가 없는 친구들에게도 선물하기 좋았네요. '다시 카르페디엠' 챕터의 "그러니 조금 느리게 가도 괜찮고 대단한 업적을 남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라는 문장이 아직도 여운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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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환우의 부모로써 공감합니다. 아이의 아픔에 눈물마를날이 없는데, 위로가되네요. 아직 모두에게 생소한 크론병이라는게.... 겉으로 잘 드러나지않아서 아이의 아픔의 강도를 몰랐었지만, 이해하게 되었어요. 모든이들이 크론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생기길 바래요. 지금도 환우들이 늘어나는 현대인의 병인데, 이 책을 읽고 같이 공감하며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