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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살리기 일본 커뮤니티 레스토랑 사례를 통해 보는 경제 해법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살리기 일본 커뮤니티 레스토랑 사례를 통해 보는 경제 해법" 내용보기
1인 가구의 비율이 높아지고 팬데믹 상황에서는 만남보다는 비대면을 하려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늘기도 하지만, 인간이란 존재는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공동체 안에서 삶을 부대끼며 살아갈 때 자신을 다듬어 가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음으로 우리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듯 하다. 우리 각자는 마을공동체 내에서 삶의 유지하기 위해 먹고 걷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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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비율이 높아지고 팬데믹 상황에서는 만남보다는 비대면을 하려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늘기도 하지만, 인간이란 존재는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공동체 안에서 삶을 부대끼며 살아갈 때 자신을 다듬어 가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음으로 우리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듯 하다.

우리 각자는 마을공동체 내에서 삶의 유지하기 위해 먹고 걷고 사고 파는 과정을 경험한다. 일본 사례를 통해서 보는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살리기'라는 세코 카즈호의 책은 '연대를 통한 함께 살아가기'라는 주제에 대해 사색하게 한다. 저자는 이를 '사회적 연대 경제'라는 새로은 개념을 사용하는데 그의 책에서 보여지는 일본 마을의 실제 사례들은 '사회적 연대 경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이에 대한 관심을 지닌 이들에게 실제적을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사색할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한다.

함께하는 식탁의 확장과 그 가능성을 보여주는 '커뮤니티 레스토랑'은 로컬푸드, 계절음식, 친환경 요리로 지역 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이용하기에 단절되고 꽉 막힌 사회를 소통하게 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창조하거나 재생시키는 것이 이 사업의 근본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지역의 농수산 관련 생산자나 행정 및 복지 관련 시설, 반상회, 자치회 등과 협력할 수 있는 '협동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이들을 교육하고 훈련시켜 커뮤니티 레스토랑을 실천하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한다. 

'우프와 우퍼'라는 제도는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숙식을 해결하는 것으로 배낭여행자들의 커뮤니티와도 비슷하다. 배낭을 매고 세계를 여행하다보면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하고 숙식을 해결하며 사회에서 요구하는 삶이 아닌 자신만의 독특한 인생을 만들어 가는 이들을 볼 수 있는데, 지역사회 내에서 마을공동체를 위해 이러한 제도를 실행하여 자원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지역에서 사는 이들이 아닌 다른 지녁 혹은 다른 외국인들에게도 기회를 줌으로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느껴진다.  


 

노인과 청년 3세대가 모이는 식당 이야기는 건강한 먹거리와 삶의 공유가 그들을 서로 이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듯 하다.   


 

저자는 커뮤니티 레스토랑 진화의 방향을 두 가지로 제시한다. 사람을 고용하는 사업체로서의 점주와 손님 모두가 먹고 살기 위한 커뮤니티 레스토랑, 그리고 사람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지역의 사랑방으로서의 커뮤니티 레스토랑이다.

실제 국내에도 가톨릭에서 공유 부엌 사랑방 개념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비슷한 일을 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사례들은 의식있고 깨어있는 개인들이 세계화 시대에 사회적 연대를 지향할 수 있는 경제를 위해 서로 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연대 경제 모델'을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참고할만한 내용들이 있기에 추천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l********e 2021.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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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사회적 연대 경제로 나아가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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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각 지역구 별로 다양한 커뮤니티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다. 커뮤니티 레스토랑이란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장소를 말한다.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사용하고, 계절에 맞는 제철 음식을 사용해 친환경으로 요리하는 것이 기본 방침으로 '음식'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교류하고 또는 일자리도 창출하며, 오늘은 그곳에서 일손을 돕는 자원봉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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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각 지역구 별로 다양한 커뮤니티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다. 커뮤니티 레스토랑이란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장소를 말한다.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사용하고, 계절에 맞는 제철 음식을 사용해 친환경으로 요리하는 것이 기본 방침으로 '음식'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교류하고 또는 일자리도 창출하며, 오늘은 그곳에서 일손을 돕는 자원봉사자였다가 다음 날을 손님으로 찾아갈 수도 있는 곳이다.

 

"커뮤니티 레스토랑"은 2002년 저자의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사라져가는 우리의 공동체를 살리고 참여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모색한 방법이었다. 현재는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고 커뮤니티 레스토랑 간 네트워크 연결로 서로 배우고 또 계속해서 새로운 식당을 탄생하고 있다.

 

책은 커뮤니티 레스토랑이 무엇인지 소개하고 실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레스토랑의 사례를 소개한다.

 

각 레스토랑 별로 운영되는 방식이나 스타일은 전부 다 다르다. 기존에 운영하던 모임에서 커뮤니티로 발전한 경우도 있었고, 저자가 대표이사로 있는 NPO연수·정보센터 가 주회하는 '협동 코디네이터' 양성 강좌를 수강 후 오픈하기도 한다. 협동 코디네이터란, 농수산 관련 생산자나 행정 및 복지 시설 등과 협력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커뮤니티 레스토랑은 운영함에 있어서 필요한 능력을 가진 인재다.

 

운영 방식이 모두 다르듯이 처음 식당을 운영하게 된 계기는 제각각이다. 하지만 그들의 뜻을 모두 하나로 통한다. 시민의 힘으로 다시 우리의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이다. 함께 만들고 먹고 치우고, 나아가 우리네 어려운 이웃인 독거노인, 장애인, 아이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노력한다.

 

수많은 사례들을 보면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 마을, 동네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일자리 등의 이유로 많이 옮겨 다녔다. 하지만 내가 기억하는 지역사회의 소통은 내가 태어나서 가족과 함께 지냈던 첫 아파트 외에는 없었다. 그것도 초등학교 시절 정도까지만 유효했던 것 같다.

 

원룸에 살면서 옆집 사람과 대화 한번 한 적이 있던가. 부산, 대전, 서울 원룸에 다 살아봤지만 어디 한 군데도 교류가 있었던 적이 없었다. 가족 단위의 아파트라면 이야기가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1인 가구가 늘면서 이제 이웃사촌이란 말은 더 이상 쓰이지 않는다. 동네 친구도 어플을 통해 사귀는 상황이니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지 실감이 난다.

 

내가 어렸을 때 살던 아파트에서는 희미하지만 많은 추억이 있다. 눈이 흔하지 않던 부산에 쌓일 정도로 눈이 내렸던 날, 같은 동에 살던 애들은 다 나와서 함께 눈싸움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엄마가 저녁에 반상회 아주머니들과 같이 과일을 먹으며 고스톱을 치곤 했는데 그때마다 꼭 따라가서 구경을 했다. 맞벌이 부모님이 늦게 오시는 날에는 옆집에 가서 놀거나 아니면 그 옆집에 가서 놀면서 그곳의 언니 오빠들에게도 예쁨을 받았다.

 

이제는 접하기 어려운 사라져 가는 우리 사회의 연대를 우리들은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그 방법으로 커뮤니티 레스토랑을 제시한다. 음식으로 하나 되고 친밀함과 따듯함을 느낀다는 취지도 좋고 방법도 멋있다. 다만 이 방법은 누군가는 분명 행동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흩어져 버린 공동체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어야 한다. 단 한 사람이 실행에 옮긴다고 모든 일이 해결되지 않는다. 함께 동참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 당장 엘리베이터에서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과 인사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 주변에 관심을 두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머쓱하고 낯간지러울 수도 있다. 그래도 나부터 마음의 벽을 허물어야 한다. 우연히 만날 동네 사람에게 장바구니에 들어있는 귤 정도는 나눠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웃사촌이라는 단어가 사라지지 않도록, 우리의 입에서 자주 사용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이 책에 나오는 따뜻한 이야기들을 더 많이 전달하고 퍼뜨려야 할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w*********3 2021.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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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잘 듣지 못하는 단어 중 하나가 '이웃사촌' 입니다. 예전에는 옆집 숫가락 개수까지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웃간의 교류가 많았는데 사람들이 점점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몰리면서 자연스럽게 이웃은 남남이 되었네요. 아파트에서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면 휴대폰을 꺼내거나 층수가 표시되는 화면만 보고 있는 일이 흔합니다. 가족의 구성원이 점점 줄어들면서 고독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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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잘 듣지 못하는 단어 중 하나가 '이웃사촌' 입니다. 예전에는 옆집 숫가락 개수까지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웃간의 교류가 많았는데 사람들이 점점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몰리면서 자연스럽게 이웃은 남남이 되었네요. 아파트에서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면 휴대폰을 꺼내거나 층수가 표시되는 화면만 보고 있는 일이 흔합니다. 가족의 구성원이 점점 줄어들면서 고독사를 하는 경우도 많네요.

 

일본은 우리보다 먼저 산업이 발달하였으며 60세 이상 인구가 늘어나는 고령화 시대에 진입하였습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들을 비슷하게 겪었을텐데 일본은 이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을까요?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살리기' 는 일본의 커뮤니티 레스토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점점 도시로 떠나면서 작은 마을부터 점점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인구 구성의 대부분도 노인이 차지하다보니 마을은 활력을 잃어가고 있네요. 노인들의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식사 및 외로움입니다. 나이가 많다보니 멀리 나가기가 어렵고 매 끼니마다 요리를 하는 것도 쉽지 않다보니 간편한 편의점 도시락이나 라면, 빵 등으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네요. 커뮤니티 레스토랑에서는 집밥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면서 노인들이 운동 겸 밖에 나와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도 자연스럽게 합석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고독과 쓸쓸함을 달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레스토랑이 처음 등장한 이후 점점 많은 지역에서 생겨나 지역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신선한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면서도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가격을 저렴하게 유지하다보니 현실적인 운영 비용 문제에 직면하기도 하네요. 거의 무보수로 봉사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떻게 어떻게 유지를 하고 있지만 커뮤니티 레스토랑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의 헌신과 노력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이를 위한 정부나 자치단체의 지원도 필요한것 같아요.

 

커뮤니티 레스토랑은 일반 레스토랑과 취지가 다른 만큼 음식을 파는것 외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레스토랑에서는 피아노, 기타, 노래 교실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이 평상시에도 자연스럽게 모이는 장소가 되었고, 한두달에 한번씩 술집으로 바뀌어 지역에서 만든 술과 음식을 같이 즐기기도 합니다. 제한된 인원이 금방 찰 정도로 인기라고 하는데 그동안 동네에서 마주치면 인사를 하는 정도에 불과했지만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돕기도 하는 등 이제는 지역의 중요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네요.

 

우리나라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거 형태가 아파트로 빠르게 바뀌면서 이웃간 교류가 사라졌습니다. 인구가 줄어들면서 이제는 소멸을 걱정하는 자치단체도 많네요. 공동체는 사라지고 개인주의로 바뀐 사회에서 커뮤니티 레스토랑은 다시 사람들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대로 도입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일본 커뮤니티 레스토랑의 사례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많은것 같아요. 커뮤니티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s 2021.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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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환상적 공존, 커뮤니티 레스토랑
"지역과 환상적 공존, 커뮤니티 레스토랑" 내용보기
마을은 여러 가구가 모여 뭉쳐 함께 공존한다. 여러 가구들이 서로의 안부을 묻고 일을 돕곤 한다.  이 생활은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그래서 어릴적 농촌생활에 잘 알고 있는 나지만 현재는 도시생활이 더 편한 세상에 살고 있다.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작은 시골 마을은 외할머니집 이야기 입니다. 농번기가 시작되면 모두가 바쁘지만 서로 품
"지역과 환상적 공존, 커뮤니티 레스토랑" 내용보기

마을은 여러 가구가 모여 뭉쳐 함께 공존한다.

여러 가구들이 서로의 안부을 묻고 일을 돕곤 한다.  이 생활은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그래서 어릴적 농촌생활에 잘 알고 있는 나지만 현재는 도시생활이 더 편한 세상에 살고 있다.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작은 시골 마을은 외할머니집 이야기 입니다.

농번기가 시작되면 모두가 바쁘지만 서로 품앗씨를 해주며 도움을 줍니다.

한참을 일하다 출출해질때면 동네 아낙들이 정성껏 준비한 새참을 내어 놓으면 꿀맛의 음식을 먹으며 노랫가락이 터져나온다.

누구네 집 환갑, 결혼 등 축하할 일이 생기면 동네잔치를 열며 모두들 몰려와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고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특별한 이벤트을 계획하지 않아도 일하며 즐거움을 찾으며 서로에게 좋은 동료가 되어준다.

상상만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하는 곳이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는 커뮤니티 레스토랑 사례로 보는 경제 해법,

씽크스마트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살리기'

커뮤니티 레스토랑은 마을 식당이다. 즉 음식을 매개로 마을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어떤 목적을 이루어낸다는 것이다.

맛있는 친환경 음식을 목표로 각각의 레스토랑의 의도에 맞는 만남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즉,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자발적인 경제활동 식당이 아닐까 싶다.

식당의 운영 목적을 세우고 걸맞는 이벤트와 사업을 해가며 지역을 돕는다.

커뮤니티 레스토랑 사례들을 통해 그들의 식당 운영 방식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새하얀 눈이 내리는 12월이 되면 자선냄비을 가득 채워지길 바라는 벨소리가 울려퍼지게 되겠지요.

새하얀 눈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알고있는... 홋카이도 커뮤니티 레스토랑을 소개하자면,

본책 페이지152

커뮤니티 레스토랑 명 : 니시오의 주방 단란

운영 목적 : 지역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균형 잡힌 가정 요리를 제공

자택을 개조하여 2004년 오픈 매주 수요일은 니시오 어린이 식당 영업, 격주 금요일[월2회] 니시오 주방 단란으로 영업

지역 노인들이 편안하게 사는 곳을 목표로 개설되어 반상회와 제휴하여 주민연계문화교류살롱 에이트를 운영하여

수다살롱, 기타 문화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여러 지역의 커뮤니티 레스토랑은 각 지역의 환경과 대표자의 의도에 맞는 영업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가 더 활기차고 편안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자발적인 레스토랑인 셈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일궈지고 있는 커뮤니티 레스토랑을 동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지역사회의 뜻깊은 만남의 장소를 꿈꾸고 있다면 지침서로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j****1 2021.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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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 서평]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살리기, 세코 카즈호, 씽크스마트, 202110, #924
"[2021-103 서평]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살리기, 세코 카즈호, 씽크스마트, 202110, #924" 내용보기
사회적경제조직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존재한다. 모두가 어짜피 비영리형태이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집단이기에 큰 영리를 취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자원봉사나 후원을 통해서 유지되는 업체 또는 회사들도 존재한다. 우리나라는 요즘 마을 만들기 사업이 진행중인데, 몇년전부터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심이 생겼다. 어떤 형태의 마을공동체가 효율적일지에 대해 오랜 시간 생각해오고 있
"[2021-103 서평]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살리기, 세코 카즈호, 씽크스마트, 202110, #924" 내용보기

사회적경제조직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존재한다. 모두가 어짜피 비영리형태이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집단이기에 큰 영리를 취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자원봉사나 후원을 통해서 유지되는 업체 또는 회사들도 존재한다. 우리나라는 요즘 마을 만들기 사업이 진행중인데, 몇년전부터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심이 생겼다. 어떤 형태의 마을공동체가 효율적일지에 대해 오랜 시간 생각해오고 있었다.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료를 찾던중 눈에 들어는 책 한권이 있다.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살리기>. 나 하나로 인해 사회적 경제를 살릴 수 있을까 의문을 갖을 수 있겠지만 우선은 실천과 시작이 문제일 것이다.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와의 상호일체적 관계를 통해 지역공동체가 한 마을에서 어떠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지를 알아 볼 수, 혹은 타당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사회적경제조직으로서의 마을공동체는 어떻게 조직되고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 사호적경제조직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지역 경제의 태두리 안에서 활동한다.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며 공동의 이익을 목적으로 생산, 소비, 분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마을공동체 역시 이와 같은 프로세스를 갖는다. 나와 가까운 곳에서 누군가가 진행하고 있는 혹은 내가 주축이 되어 진행되어지고 있는 공동체로서 마을을 위한 공공사업.

 

사회적경제 기업 또는 조직을, 일본 커뮤니티 레스토랑 사례를 통해 보는 경제 해법으로서의 마을공동체, 그리고 그 마을 공동체를 통한 사회적 경제 살리기, 이 책의 목표이며 목적이다. 일본의 사례들이 우리나라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지는 않을지라도 초기 계획은 심도 있게 생각해 볼만 한 책이었다. 저자 서문에 ""커뮤니티 레스토랑"은 참여형, 순환형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NPO(비영리단체)가 커뮤니티를형성하고,  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사업 모델입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이 전국 방방곡곡에 커뮤니티 레스토랑이 설립되고 발전하는데에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더 나아가 이 책이 지역 공동체 형성과 커뮤니티 비즈니스 경영, 참여협동형 지역사회 형성에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라고 이 책의 목적과 목표에 대해 기술하여 놓았다. 

 

사회는 점점 발달하고, 인류는 출산을 하지 않는다. 대도시는 점점 더 커지고 어느 작은 소도시나 마을은 인구가 점점 줄어들어 더이상 행정적인 구역으로서의 존재가 되지 못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조금더 지나, 더이상 출산률이 상승하지 않고 계속 하락을 한다면 곧 우리나라에서도 소멸도시가 발생할 것이다.  과도한 인구 때문에 행정단위를 쪼개더니 인구감소로 이젠 합쳐야 하는 시대가 오고있다. 그 과도기즈음에 마을공동체는 마을을 유지하거나 마을의 수명을 연장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소외받는 마을과 마을 주민들을 위한 마을 공동체 영위와 마을공동체 구성원에서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서 마을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사회복지적 혜택을 마을단위로 제공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다. 정부는 막대한 비용때문에 더이상 집단을 위한 돌봄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탈시설화가 인권을 높이고 더 나은, 그리고 더 빠른 보호와 돌봄을 , 더 적절한 돌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하면서 지자체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있다. 지자체는 또한 더 작은 규모의 집단에 떠맡기고 있다. 그 취지 아래 우리나라에서도 실시되어지고 있는 것이 마을만들기 사업이다. 국가가 '나'를 보호하기 싫다면 개인인 '나'라도 '나'를 보호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하나보단 둘이 났다고, 그래서 마을 공동체를 꾸리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작은, 마을 공동체! 그리고 그 마을 구성원들끼리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공동체! 그중에서도 인간은 먹지않을 수 없는 존재이기에 레스토랑을, 구성원끼리라도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지내라고 커뮤니티 레스토랑을 제시하고 있다.(여기까진 나의 어투 때문인지 말만들어도 디스토피아적이긴 하다.)

 

그나마 낙관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커뮤니티 레스토랑을 엽합하는 커뮤니티 레스토랑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고 말한다. (이하는 말하고 싶지 않다). 지역형 커뮤니티 레스토랑은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을 사용 지역 구성원들이 소비하는 마을단위 자급자족의 시대를 그려보이고 있다. '커뮤니티 레스토랑'은 '마을식당'이란 뜻으로, "즉 음식을 매개로 마을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어떤 목적을 이루어 낸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커뮤니티 레스토랑의 창업자들의 속마음은 "맛있게 먹고, 즐겁게 일하는 휴식의 장소"이기를 바라고 있다. 아직까지는 표면적으로는 그렇게 활동하고 그렇게 보인다. 아직은 살만하다!

 

커뮤니티가 내포하고 있는 뜻은 "첫째, 아이가 혼자 빈집을 지키고 있거나 노인이 홀로 생활하고 있으면 이웃이 어떠한 형태로든 보살펴준다. 다른 지역에서 이사 왔을 때 마을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저렴하고 맛있는 가게를 알려준다. 커뮤니티 레스토랑이 바로 지향하느 것은 이러한 마을의 커뮤니티 재생이다. 둘째,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어 여성이 지역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장소 만들기,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장소 만들기, 등교거부 아이들의 탈출구 만들기, 노인들의 모임 장소 만들기, 순환형 사회의 검점 만들기, 복지 취업과 사회 취업의 중간형인 이른바 NPO취업모델 만들기 등의 기능이다. "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축소시켜 보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음식의 제공과 지역의 농업이나 어업 종사자와의 협동을 기본으로 생성하여 발전해 나가는 커뮤니티 레스토랑의 핵심 콘셉트는 사회적 경제, 공유경제, 지역사회의 센터 등의 의미를 지닌다. 최근 핵심 키워드는 사회적 연대 경제라 하고 다르게는 '나눔의 경제'라고 지칭하고 있다." 복지차원의 사회적 경제의 목표일 것이다. 그럼에도 최근들어 우리나라에서도 마을 단위 사업들을 시범운영해보고 있는데, 잘못된 사례이겠지만 의식의 부족인지 어찌보면 아직까지는 (국소)지역 이기주의를 생성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책에서는 일본의 수많은 모범사례적인 케이스를 소개하고 있으며 더욱 커뮤니티 레스토랑이 발전 확장되기를 바라고 있다. 상호의존과 위안을 위한, 상호 치유와 보호를 위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든다는 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행복을 추구하는 일이 될 것이다. (오죽하면 혼자 밥먹는게 싫어 혼밥족들이 공동체 모임을 갖고 모여서 밥을 같이 나누어 먹는다 하겠나.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모여 살아가야 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안다. 그러지 않으면 두려워하고 외로워 한다. '나는 아니야!' 하는 사람들은 사실, 주변에 사람이 있기에 자기 혼자사는 것 같이 느낄 뿐이다. (전부 자기기만과 거짓 행동이다!) 가끔은 외로운것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은 곧 다시 사람들과 만날 것을(다시 사람들 속으로 들어갈 것을) 아는 사람들이다. 역시나 기저에 거짓된 의식이 깔려있다. 오래되면 결국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이상행동을 하고야 만다. 그것이 인간이다.) 커뮤니티 레스토랑은 거기까지 가기전에 서로 나눔의 삶을, 나아가 나눔경제를, 나눔 경제 연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로 나눌 수 있기를 따듯한 밥한끼가 주는, 그 속에 포함된 사람의 다양한 감정을 서로 느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이젠 진정 서로 나눔을 공고히 할 때가 되었다!

 

 

 

 

 

*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e 2021.11.20. 신고 공감 0 댓글 0